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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홍시맛있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26
    방문 : 15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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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시맛있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 무생채 [새창] 2019-04-14 09:56:09 1 삭제
    아 떼깔이 완전 곱네요
    아 흰밥에 무생채 많이 넣고 된찌 국물 챱챱
    챔기름 쪼로롬 해서 밥비벼 먹고싶어지는 비주얼
    113 착시현상 레전드.gif [새창] 2019-02-01 05:18:17 0 삭제
    와 전혀 모르겠어요 누가 담배좀 찾아주세요
    112 쓸데없이 긴박한 상황 [새창] 2018-12-18 15:34:41 19 삭제
    게시물과 전혀 상관없이 이런 댓글을 쓰시는건..
    여혐을 조장하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지 않아요
    페미들은 없어져야할 병신들이지만
    한국여자를 다 까지는 마세요
    저도 페미를 싫어하는 한국여자입니다 ㅜㅜ
    제 핸드폰이 저런 상황이었다면
    구해주신 분께 너무너무 감사할것같아요
    본인의 핸드폰을 몸을 던져 구해주신 사람한테 감사한 마음이 드는건 남자건 여자건 똑같지 않을까요?
    물론 댓글러님이 이런 생각을 하게만든
    페미들이 잘못한거지만
    페미만 미워해주세요..
    여혐, 남혐의 분위기는
    그들이 바로 원하는것이니까요
    너무 속상해서 길게 써보았습니다 ㅠㅜ


    나도 선비가 된게로군.......
    111 오늘의 저녁 [새창] 2018-10-17 11:40:46 0 삭제
    이거보고 오늘 저녁 쫄면+ 군만두 먹으러갑니더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6:26:58 0 삭제
    제 입장만 생각했는데
    남자친구 입장에선 저의 결혼관이 부담이겠네요
    오랫동안 만나왔고 당연히 결혼해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제생각이었나봐요
    정말이지 쓰네요 ㅠㅠ
    1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6:22:25 0 삭제
    이생첨 보다가 호랑 원석 커플 나올때마다
    줄줄 울었어요
    저인줄....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6:20:30 0 삭제
    감사합니다.
    님도 님에겐 해피엔딩이었겠죠?
    늘 행복하시길 기도할게요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6:18:58 1 삭제
    맞아요... 그 확신이 저에게 너무 간절합니다
    얼마전에 이번생은 처음이라는 드라마를 보는데
    거기서 6년동안 사귄커플이 딱 저의 상황이더라구요
    여자는 결혼이 하고싶고
    남자는 자리를 못잡아 부담스럽고....
    여차저차하다가 여자가 울면서 프로포즈 받고 싶다고 소리지를때 저도 같이 울었어요
    저는 그 확신이 필요한거 같아요
    당장 준비도 없이 결혼을 하자는건 아닌데
    사귈때도 제가 먼저 말하고 맨날 내가 더 안달내는데
    이번만큼은 제발.... 나에게 한번만
    결혼 하자고 말해줬으면.. 제발..
    그럼 이 모든 서운함도 불만도 모두모두
    씻겨 나갈것 같은느낌?
    댓글님 부럽네요 저도 받아보고싶어요
    결혼하자고 막 그런거 당해보고싶네요ㅋㅋ
    1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6:04:15 8 삭제
    그 꿈 사겠습니다.
    얼마면 되죠?
    1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6:01:39 3 삭제
    이런 생각은 어떻게 하시는 거죠?
    와...... 시기적인것도 포함이라는거에서
    소름이 돋았어요
    어쩌면 저는 정답을 너무 잘 알고 있지만
    애써 외면하고 있는거였어요..
    그럴리없다 라고 포장하면서요
    결혼이라는걸 생각하지 않았던 시기엔
    정말 행복했었거든요 모든게

    댓글 감사합니다
    1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5:58:15 1 삭제
    그랬으면 좋겠어요
    진짜.... 남일처럼 그렇게 훅 지나가면 좋겠어요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5:57:03 2 삭제
    엄청 공감갑니다.
    지금 제가 제일 무서운게 이거거든요
    정말 너무 잘맞아요
    오랜기간 연애를 해서인지 몰라도 정말
    말을 안해도 무슨말인지 알고
    오죽하면 제가 나 혹시 사토라레냐고 내 마음속 얘기가 들리냐고 까지 진지하게 물어봤어요
    글에 쓴 불만들만 아니면
    너무 잘맞고 정말 이런 사람이 내 생에 또 올까라고 생각될정도로 소울메이트? 같은 느낌이에요
    익숙함에서 오는 그런게 크긴 하겠지만 ㅠㅠ

    그래서 헤어짐이 너무 무서워요
    그 뒤를 상상하면 숨이 막혀요
    그래서 더 노력할려고 이렇게 발버둥 치는거일지도 모르겠어요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5:50:39 8 삭제
    결혼후에 저도 계속 일을 할생각이었어서
    내가 책임당한(?) 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어요
    일 안그만 둘거라는 말도 지속적으로 했었지만
    집도 그렇고 지금 회사가 너무 힘들어서
    더 그런거같기도 해요

    그리고 결혼하면 애도 낳을텐데
    그 부분도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았어요
    굳이 안낳아도 상관없는데 저는...
    말로는 괜찮다고 하면서 그 무게가 상당히
    무거워서 회피하는 중이었을까...요?

    같이.. 같이 라는말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5:45:42 1 삭제
    하.... 맞아요
    수동적인거 빼곤 다 괜찮은데
    수동적인게 제일 큰 단점이라
    대댓글님이 말씀하신거랑 똑같은 마음이에요
    1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7 15:42:12 0 삭제
    그렇죠
    제가 너무 결혼을 쉽게 생각하는걸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같이 있고싶다.
    할 나이가 됐다. 이 정도 거든요
    좀더 구체적인것을 생각을 해봐야할 때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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