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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먹고하자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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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먹고하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 가족 여행 계획중인데 추천 한번 부탁드립니당, [새창] 2015-05-05 08:07:10 2 삭제
    저도 울릉도... 한표....
    56 의미부여하지맙시다. [새창] 2015-04-29 23:03:15 5 삭제
    그렇게 의미부여를 안하고 놔버려서 이지경이 된거겠죠;;

    이번 재보선이 나타내는 의미가 얼마나 큰지........ 의미없다고 생각하는건 진짜 그냥 정신승리예요...
    55 다른지역보다 더 멍청한건 안상수를 다시뽑는 인천이다. [새창] 2015-04-29 22:02:49 65 삭제
    송도가 진심 괜찮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저 송도 라마다 티켓이 싸게 나와서 느긋하게 쉬다 올라구.. 삼둥이들 생각하고 송도 관광갔다가 깜짝 놀랐어요. 송도 입구에 그 단란주점이며 사이비종교 교단이며... 거기다 주말 오후였는데 그 큰 쇼핑센터 거리도 사람이 거의 없더군요. 모든 가게는 체인점이었구요... 송도라는 도시 자체가 그 나름의 어떤 매력이 있는건지.. 공기가 좋냐 하면 그것도 아니잖아요. 케미컬 공장이며 가스공장때문에 두통 호소하는 사람이 그리 많다는데.. 진짜 성공한 도시라고 보시는 건가요? 전 돈주고 가라해도 싫네요.....
    54 온라인 rpg 진짜 가뭄인듯 [새창] 2015-04-25 17:13:23 1 삭제
    드래곤네스트 새캐릭터로 스토리보는중.. 나쁘지 않아용 패키지게임같은 느낌이지만
    53 [웹툰] 얼인의 만아 제 20 화 - 한식 [새창] 2015-04-25 06:57:33 2 삭제
    맨 마지막에 아이고 왔나 가 자동플레이되네욬ㅋ 시부모님이 경상도분이시라.. ㅋㅋㅋ
    52 옛날 제빵사들은 정말.. [새창] 2015-04-23 16:46:31 0 삭제
    흰자머랭은 실온에서 올리는거라고 알고있는데요???? 차갑게 하면 안되구... 가정용 거품기로도 길게잡아 20분이면 올라와여.... 는 지나가던 평범한 유부여징어.......
    51 한국을 바꾸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 [새창] 2015-04-20 10:44:23 0 삭제
    1 11 그런 사람들은 콘크리트가 아니죠.. 유동층을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콘크리트를 무너뜨리는게 핵심입니다.

    가벼운 설득에 넘어가는 유동층은, 그렇게 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일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은, 극성 새누리 종자가 되지도 않구요.
    50 한국을 바꾸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 [새창] 2015-04-20 10:09:15 4 삭제
    1 그 주위사람은 원래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니까요.. 설득이 된게 아니예요.

    그 콘크리트, 그 사이비종교 집단을 하나하나 설득해가야 세상이 바뀔까 말까인데, 그나마 공략을 할 수 있는 대상이 부모님인거죠. 자식말도 안듣는 사람들이 남말은 들을것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mb때 안된다고 포기했고, 그게 결국 이번 선거까지 온거구요. 집회? 시위? 그들은 거들떠도 안볼뿐더러 오히려 반감만 커집니다. 집회, 시위보다 훨씬 큰 힘을 가진게 투표죠. 그걸 포기한다구요? 그럼 바꾸는 걸 포기한거나 다름없다는겁니다..
    49 한국을 바꾸는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 [새창] 2015-04-20 09:15:18 18 삭제
    부모님도 설득이 불가능한데 남을 설득한다는 건 어불성설이죠..
    설득된것처럼 보이는 사람은 원래 같은 의견을 지닌 사람일 가능성이 많구요.

    근데 어렵네요.. ㅋ
    48 의경 진짜 극혐이다 [새창] 2015-04-18 21:41:24 16 삭제
    솔직히 2008년 얘기를 주위에서 단 한번이라도 들었다면, 의경 지원할수없었을겁니다. 모르고 갔다는 것조차.. 저는 곱게 들리지 않네요. 얼마나 관심이 없었으면..
    47 이런 집회가 왜 폭력집회로 매도되는지 알려주실 분 계신가요? [새창] 2015-04-18 20:49:07 2 삭제
    물대포, 캡사이신 등등을 쐈다고 하면 폭력집회로 대중들에게 인식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시위에서 폭력을 쓰지 않았다 하더라도요.
    46 [익명]의경동생을 둔 형입니다. [새창] 2015-04-17 23:12:23 1/6 삭제
    맘대로 두들겨도 된다, 맞아도 된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맨정신으로, 제정신으로는 감히 할수없는 일이라는 얘기가 하고싶었건 겁니다. 맞아도 되는, 때려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다만 그 자리는 누군가를 때려야 하는 자리임이 명백하기에.

    몰랐다구요? 그건 그냥 정치에 무관심했단 얘기겠죠. 시위 진압이 별거 아닌걸로 알았다는 얘기였겠죠. 그거밖에 더되겠나요?
    45 [익명]의경동생을 둔 형입니다. [새창] 2015-04-17 22:29:02 3 삭제
    삼시새기 / 그래서 전경이 없어진거죠.
    44 [익명]의경동생을 둔 형입니다. [새창] 2015-04-17 22:21:09 3/6 삭제
    솔직히요.. 글쓴님. 촛불집회나 아니 아무거나 상관없어요. 시위 한번이라도 가보셨으면.. 동생분 의경 절대 지원 못하게 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진심으로요.. 이런 결과가 너무 씁쓸하고 마음아프네요.........
    43 [익명]의경동생을 둔 형입니다. [새창] 2015-04-17 22:17:10 9/11 삭제
    솔직히 지금 의경 지원한 나이대의 사람들은 촛불집회때 전의경이 어떤 상황이었는지 알고 간거 아닙니까? 한미fta 시위가 고작 5,6년 전이예요.. 모를 수도 있겠지만, 그건 너무 사회에 관심이 없었던 거겠죠. 그당시 그 해 서울에서 의경이었던 사람은 취업에 불이익 주겠단 회사도 있었어요. 동생분이 다치신건.. 너무 마음 아프지만.. '왜 의경 보냈어요........' 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왜요.. 형님께서는 아셨을 거 아니예요.. 군대랑 다르게 의경은.. 알고 가는 거라고 생각해요........ 뭐하는지는 아예 안 알아보고 의경간건 아닐거 아니예요.... 동생분 다친건 정말 마음 아프지만.. 이미 의경 지원한 것을 어쩔 수 없지만...... 네. 전 딸내미가 의경출신 데리구 와서 결혼한다 하면 절대로 허락 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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