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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2	꿍해있는 남친 [새창]	2018-08-19 22:15:23	11	삭제
		일단 폰 훔쳐본 남친잘못도 있긴한데 '우리오빠 (중략) 기대도 안해' 이 멘트는... 남친이 당장 헤어지자고 해도 전혀 안이상한 멘트 ㅋㅋㅋㅋ 친구들 앞에서 뒷담 + 된장녀 멘트 + 이간질하는 친구들한테 넘어간 자신 누가봐도 오해할만한 아니 오해할수밖에 없는 그림이네요
	641	당신이 모솔인 이유 feat 탈출하는 방법 [새창]	2018-08-19 22:04:49	0	삭제
		카고바지에 금목걸이 끼면 365일 하루세번 감정표현해도 올차단당할 확률이 높음 모쏠러들은 이 행동강령을 실행에 옮기기전에 최소한의 이성으로 느껴질만한 외모 관리가 최우선이라는것을 인지하시길
	6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19 17:40:39	0	삭제
		이런거보면 소심한사람 연애못한다는것도 역시 헛소린가봐요 소심해도 생길사람은 다 생기는듯
	639	모태솔로들 공통점 feat 거부형과 두려움형 [새창]	2018-08-10 22:29:09	0	삭제
		모솔의 문제점을 너무 심리쪽으로만 접근한거같아요. 모두가 알면서도 외면하는 단 한가지 문제.. 바로 외모죠 강동원급 아니더라도 현실에서 훈남이나 훈녀정도 되면 무리없이 연애 가능해요 문제는 평균 외모에도 많이(혹은 훨씬) 못미치는 사람들의 경우인데, 이 경우엔 뼈를깎고 피를쏟는 노력을 해서라도 외모를 가꿔서 자신을 상대방에게 이성으로 인식시켜야 해요 상대방으로 하여금 이성으로 인식이 안되는(남자or여자로 느껴지지 않는)상황에서 아무리 인성이 좋아봤자 친한친구, 친한 동생, 친한오빠 이상으로 관계 발전이 안되요. 오유 포함 많은 분들이 연애를 너무 이상적으로,심리적으로만 접근하시는데 연애를 시작하는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바로 외모입니다 모쏠분들 연애 정말 하고싶으면 외모가꾸세요.
	638	연애순서는 돈많고 잘생긴 사람 순서였나봐요 [새창]	2018-08-10 19:31:32	0	삭제
		윗분들 몇몇이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말해주셨는데요 자신감이 중요한건 맞는데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근거가 있는' 자신감이 중요한겁니다 아무 쥐뿔도없고 실상 자기 자존감도 최하수준인데 자신감 내비쳐야하니까 억지로 허세부리면 티 다나요 근거없는 자신감을 내비칠수록 자신의 자존감을 오히려 깎아먹고 상대방에게는 더 싼티나보입니다 근자감 부릴바에 가만히 입닫고있는게 더 나을정도죠;; 돈이됐든 외모가됐든 뭐가됐든 자신감의 '근거'를 마련하세요 참고로 전 성형에 대해 그리 나쁘게만 보진 않습니다. 성형 부작용에 대해 자신이 충분히 케어할 수 있다면 성형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봅니다 그대신 성형전에 자신이 성형의 그 무시무시한 부작용을 감내할수 있을지 진지하게 충분히 고민해봐야겠죠
	637	연애순서는 돈많고 잘생긴 사람 순서였나봐요 [새창]	2018-08-10 19:18:47	2	삭제
		돈은 별로 상관없고(물론 돈많으면 유리하지만) 외모는 중요합니다 돈보고 키보는여자 속물적이라고 욕하는 남성들 많은데 실상은 그사람들 자신도 여자 외모부터 보죠 ㅇㅇ 기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여자남자를 떠나서 이쁘고 잘생길수록 연애기회가 많이 주어지는게 사실이죠 물론 출중한 외모가 성공적인 연애를 보장하는건 아니지만 외모가 좋을수록 남들보다 유리한 위치에서 시작하게 되져
	636	키가 많이 작기 때문에 많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긴글) [새창]	2018-08-02 15:51:54	0	삭제
		서론이 길었습니다 작성자님과 같은 키작은 남자로서,연애약자로서, 하지만 그럼에도 연애에 성공해본 사람으로서 조언해드립니다. 1.키외의 다른 모든 분야에서 100점을 맞아라 작성자님이 이미 알고계시듯 당신은 키가 작다는 연애에 있어 너무 큰 아킬레스건을 가지고있어요. 키 이외의 점수에서 키가 큰 다른 남성과 똑같은 점수를 받는다면 당신은 100전 100패합니다. 2.고통에 익숙해져라 이성관련해서 키가 작은 남성은 무얼 해도 어렵습니다. 키큰남성이 5의 노력을해서 10을 취할때 키작은 남성은 10의 노력을해도 2도 취하기 어렵습니다. 억울하지요. 또한 많이 거절당하고 무시당할겁니다. 분할겁니다. 원망도 들겁니다. 하지만 적응하세요. 계속 실패해도 부딪히다보면 사람은 놀랍게도 적응하게 되어있습니다. 키가 작아서 연애나 결혼이 많이 불리하다는건 진실입니다. 자명한 사실입니다. 하지만 마음속에선 계속 사랑을 갈구하지 않으십니까? 시간은 한정되어있습니다. 두렵고 무섭지만 이를 악물고 도전해야합니다. 3. 기죽지 마라 냉혹하고 잔인한 사회는 당신에게 끊임없이 고통을 줄겁니다. 당신이 의식하지 않아도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기죽지는 마세요. 분하지 않습니까? 당신을 억압하려는 사회에 반기를 드세요. 순응하지 마세요. 규정당하지 마세요. 당신은 만만한 사람도 아니고 시시한 사람도 아닙니다. 끊임없이 키작은 남성에게 열등감을 주입하는 사회에 정면으로 맞서세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했습니다. 밝히지만 말고 있는 힘껏 몸부림치세요. 그리고 당신이 결코 시시하지 않다는걸 보여주십시요. 작성자가 진심으로 잘되길 바라는 또다른 키작남이 남겨봅니다.
	635	키가 많이 작기 때문에 많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긴글) [새창]	2018-08-02 15:25:58	0	삭제
		다소 냉소적으로 느껴질수 있으나 저와 같은 처지에 계시기에 남들처럼 빈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솔직히 여쭤보겠습니다. 여기에 달린 수많은 괜찮다는 격려들. 진심으로 느껴지시나요? 아닐겁니다. 왜 그렇게 느껴지지 않냐면 작성자님도 이미 제3자들의 격려가 빈말인것을 알기때문입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문제인듯 해결책을 넌지시 던지는 그들은 당신처럼 키가작지도 않을뿐더러 당신과 같은 경험도 공유하고있지 않습니다. 인터넷에선 대머리도 괜찮고 못생겨도 난쟁이여도 괜찮고 심지어 장애인이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인터넷의 함정이죠 애시당초 키가 작음에서 오는 부정적인 현상을 고칠 방법이 있다면 여기다 글을 쓰지도 않으셨을겁니다. 문제는 뾰족한 해결책이 없다는거죠. 큰키가 경쟁력인 현대사회에서 키작은 남성은 끊임없이 고통받습니다. 더군다나 키작은남성 그 자신이 '연애'나 '결혼'에 관심이 있을때 더욱더 고통받습니다. 여성은 남성을 평가할때 100점을 기준으로 할 경우 50점 이하의 남성은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쉽게 말해 키가작거나 대머리인 등 첫인상에서 크게 지는 사람들은 실제점수가 100점이어도 50점낙인을 받기가 쉽고 따라서 예선에서 탈락할 확률이 너무 높다는 것이죠.
	634	오유는 과학입니다. [새창]	2018-07-07 23:10:05	0	삭제
		헤어지기 전까지 오유는 안하셔야 할듯..
	633	연애 약자가 여자 친구 만드는 법 [새창]	2018-07-07 00:20:58	0	삭제
		오랫만에 리플확인하러 왔는데 왠 이상한 헛소리가 있네요. 제가 알기론 과거의 오유가 이정도로까지 무의미하고 원색적인 비아냥이 통용되는 곳은 아니였던걸로 기억하는데요. 몇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제가 작성한 과거의 고민글이나 작성글이 지금 현재 제가 이 게시글에 단 리플과 무슨 연관이 있죠? 제가 최근에 작성한 글이라 해도 벌써 몇년씩이나 지난글일 뿐더러 그때의 저와 지금의 저는 생김새를 제외하곤 하나도 똑같은점이 없는데 말이죠. 떳떳하게 지명도 못하고 정당한 근거와 논리없이 남을 원색적으로 비난하면서 남의 게시글이나 훑어보고 다니시는 님의 거취도 그닥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정신을 온전하게 하지는 못하네요.. 이렇게 이유없이 다수의 논리에 편승하면서 아무런 논리없이 남을 원색적으로 비방하곤 '후훗 난 이만 일침했으니 니네끼리 알아서 떠들어'하면서 깨시민코스프레하는거 볼 때마다 과거의 오유가 그리워집니다 ㅠ_ㅠ
	632	연애중독인걸까요? [새창]	2018-07-06 03:18:32	0	삭제
		딱히 연애한다고 공부나 취미생활 못하는것도 아니고 연애로 마음이 가면 연애하는게 맞죠 다만 새롭게 연애를 시작할때는 아무사람이나 만나지 말고 제대로 신중하게 애인을 골라야겠죠
	631	연애 약자가 여자 친구 만드는 법 [새창]	2018-07-05 20:03:51	0	삭제
		애초에 이글의 작성자가 권고하는 사항들. 깔끔하게 다녀라. 운동해라. 성매매하지마라. 용기를 가져라. 등등.. 딱히 '선수남'으로 보일만한 항목은 없는데 말이죠 요즘 세상에 번호교환 한번 안해본 사람이 있나요? 클럽한번 안가본 사람이 있나요? 잘 정리된 글에 쓸데없이 지나치게 엄중한 잣대를 들이대는게 아닐지. 그렇게 따지면 이세상에 '선수남'아닌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630	연애 약자가 여자 친구 만드는 법 [새창]	2018-07-05 19:56:54	0	삭제
		어리숙한 모쏠남이 더 좋다는분도 물론 계시겠죠. 근데 그거아세요? 실제로 넷상에선 어벙한남자 못생긴남자 키작은남자 탈모있는남자 다 괜찮다고 합니다 ㅇㅇ 인터넷의 함정이죠 실제로 모쏠남(혹은 모쏠녀)에 환상가졌던 사람들 직접 만나보고나서 실망한 경우가 많죠 보통의 여성들이 상상하는것과는 달리 '잘생기진 않았지만 훈남에 순수하고 매너있는'그런 모쏠남은 극히 드문게 현실이거든요 또 하나 의문점. 도대체 '자연스러운 연애경험'이라는것이 무엇이죠? 저마다 연애를 경험하게 되는 방법들이 제각각인데 어째서 본문 작성자님의 경험이 틀렸고 다른사람의 경험이 옳은것이 되죠? 어째서 본문 글쓴이의 경험은 '비자연스럽고 인위적이고 옳지못한 선수경험'이고 다른사람의 경험은 '순수하고 자연스럽고 때묻지않은'경험이 되는건가요? 무슨 잣대로 그것을 확신하는건가요?
	629	연애는 하고싶은데... [새창]	2018-07-05 16:43:22	0	삭제
		애휴 이런케이스 보면 차라리 모쏠인게 나을정도
	628	데이트 비용 싸움 [새창]	2018-07-05 16:41:29	3	삭제
		그분 어떤분인지 감이 잡히네요 더이상 노코멘트 할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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