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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임뿡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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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뿡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5 03:20:16 25 삭제
    그러다 미안한 연애를 하게되면 그건 진짜 최악이에요.
    그런 연애는 상대도 알고 나도 알아요.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지않는다는 것을..
    미안하다고 연애 계속 하다가 미안하다고 결혼할수도 없잖아요.
    게다가 좋아 죽어도 망설여지는게 사내연애인데, 그러다가 클나요..
    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5 03:17:08 4/15 삭제
    그리고 친구가 정말 소름끼치게 며칠주기인걸 다 외우고 계산하고 그런거일 수도 있지만, 그냥 글쓴 분이 주기가 한달주기로 일정해서 뭐 매달 첫주에는 기분이 별로 안좋았다 이런걸로 기억할수도 있는 거잖아요.
    남자친구 입장에선 충분히 기분나쁠 수 있지만, 대화를 통해 자기 감정을 전달하고 이런건 불편하다 얘기하며 풀어나가야지 연락도 안하는건 제가 보기엔 넘 별로에요.... 자기는 평생 여자친구 기분 안 나쁘게 철저하게 실수없이 살 수 있나보죠?
    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15 03:11:47 3/15 삭제
    남자친구 입장에서보면 기분 나쁠수는 있는데요, 저렇게 글쓴분 인간관계 다 차단하고 자기 기분나쁘다고 대화 단절하고 정말 건강하지 못한 연애관계에요.

    아니 남자친구랑 결혼할지도, 당장 내일 헤어질지도 모르는데 그 사람 때문에 내 인생 제약을 걸어가며 살아야 하나요??

    저라면 저렇게 집착하고 잠수타고 그러면 열불나서 안만나요.
    364 연애하다가 넘 궁금해요!! 고수님들 부탁함다!~~ [새창] 2018-06-03 20:43:01 0 삭제
    전 지금 만나는 남자친구가 소개팅 들어왓엇다~ 말한적 있는데요. 그냥 그런갑다~하구 넘겼어요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ㅋㅋㅋ 잘했지?? 그래두 나 괜찮은 사람인가바! ^0^ 느낌이어서
    363 19) 모쏠에 첫남친이생겼는데요.. [새창] 2018-03-13 00:45:07 8 삭제
    저두 등피부가 너무 안좋아서 막연히 관계 안가져야지~ 하고 님처럼 생각했었는데요. 지금 남자친구가 너무 좋아서 부끄러운 거 생각도 안하고 사랑을 나누게 됐어요. 남자친구는 자기는 상관없다해요.
    반대로 저는 남자친구 가슴털도 귀여운걸요. 진짜 좋아하면 다 예뻐보여요. 예쁘게 봐주는 사람 만나세요.

    그리고 또 모습이 부끄러워서 하기 싫은 거 충분히 이해되는데, 정말 그런거 다 상관없이 내가 이 사람을 원한다, 이 사람과 너무 하고싶다 그럴 때 하셨음 좋겠어요. 정말 서로를 너무 원하고 좋아할 때요.뭐든지 처음은 기억에 오래 남잖아요.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관계를 맺는건 정말 소중한 경험이니까요
    362 타로 재능기부 올렸던 사람인데요 [새창] 2018-03-07 22:01:31 0 삭제
    오 저는 글쓴분이 삭제하신줄 알았는데! 오픈카톡방 주소가 있어서 그랬나봐요~? 저도 신청했는데 재능기부 미리 감사해요!
    361 연애타로 재능기부해봅니다:)(선착순X) [새창] 2018-02-01 04:50:50 0 삭제
    22살 여 커플궁합) 이번이 두번째 연애고 남자친구는 3살 연상으로 제가 제대로 사귀는 첫 여자친구에요! 현재 씨씨이고 서로 유머코드도 잘맞고 이제 4개월 찬데 싸운적도 한번도 없어요! 제 첫번째 연애가 정말 별로였고, 또 지금 남자친구를 제가 엄청 좋아하기도 해서 오래가고 싶은데 어떨까요? 전 연애가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끝나서 그런지 이번에도 그럴까봐 불안한 마음이 항상 조금씩 있네요.
    360 우린 그냥 사이트 뺏긴거에요 [새창] 2017-12-21 22:51:47 2 삭제
    이 글의 댓글 찬반수를 보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오유를 떠낫다는게 보이네요..

    씁슬합니다.
    359 곧 크리스마스라 그런가 ㅋㅋ [새창] 2017-12-13 09:45:10 0 삭제
    제가 방금 먹은 치킨너겟이랑 똑같네여
    이거 맛있어요~
    358 파괴왕 주호민 근황(feat.저작권의식 쌈싸먹은 서울예대) [새창] 2017-10-27 15:09:06 0 삭제
    서강대에서는 무한동력 뮤지컬 공연할때 주호민작가님도 오셔서 보고 그랬는데..
    357 한국에 머물다 가는 철새 중 가장 작은 새.jpg [새창] 2017-10-18 00:51:57 19 삭제
    왜 웃는 건가여..? ㅇ0ㅇ
    356 고등어김치찜...♥ [새창] 2017-09-10 11:40:17 0 삭제
    아 학교 근처여서 갔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근데 밥에선 좀 오래된 밥냄새가..
    방송에서처럼 잡채가 최고였어요!!
    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21:56:05 1 삭제
    저는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에도 우울했지만 나름 잘 버티고 있었고 그렇게 힘든 수준은 아니었어요. 연애를 하면서 사랑받지 못하는 느낌에 우울이 심화되었고, 남자친구의 관심 하나에 목메게 되었죠. 저는 다시 잡을 생각 추호도 없고, 지금은 너무 힘들지만 차라리 저를 위해 잘 된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크든작든 상처가 있어요. 저는 제 정말 친한 친구가 극심한 우울과 공황장애에 기면증까지 와도 그 친구에게 동화된다기 보다는 도와주면서 제 자신까지 위로받기도 했습니다. 제 상처가 남자친구가 감당하기 힘들었을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전 최선을 다했고 그 친구가 제가 부담스럽다면 우린 결국 인연이 아니었던 거겠죠. 제가 힘들때 다가와 힘이 되어주겠다며 꼬셔놓고는 더 구렁텅이로 밀어넣고 감당하기 힘들다며 도망쳤다고 생각해요. 그 사람도 정신적으로 공허해하며 그렇게 건강하지 않았으니까. 자신의 상황에 대입해 함부로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굉장히 상처가 되네요. 댓글은 감사합니다.
    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7 19:28:03 0 삭제
    감사해요. 댓글보고 또 울었네요. 익명의 누군가가 절 위해 이렇게 글을 남겨준다는게 참 감사해요. 약한 사람이 아니라고 해주셔서 고마워요. 정말 위로가 돼요. 시간이 지나면 낫겠죠.. 전부터 생각해왔던 상담도 받아보려구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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