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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복슬돼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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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슬돼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4 11:42:33 0 삭제
    고고한사람 / 맞습니다. 주식투자라는거 큰 욕심만 부리지않으면 수익내는것이 남의 일은 아니지요..

    새누리지지/ 그렇게 한다면야 좋겠지만.. 최선이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울것같아 단계를 나누어 설득하는 방법을 고민중입니다.. 일단 하루라도 빨리 고금리의 대출금은 상환하는것이 최우선일것같습니다.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4 11:39:15 0 삭제
    lastlaugher/ 대출, 미수, 신용 사용하는게 전 꼭 나쁘다고는 생각하진 않습니다만, 그 금액과 횟수 목적에 따라 투자인지 투기인지 판단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제 아버지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자때문에 판단력이 흐려지고 마음만 급급한 상태이실것같습니다. 아예 모든 주식과 빚을 청산 후에 혹 주식이 하고싶으시더건 후에 자금을 모으신 후 저와 모든걸 다 오픈하고 하자고 하고싶지만 현실적으로 한번에 그렇게 설득이 안되실것같아서 타협안으로 위의 댓글처럼 할 생각인데.. 괜찮은 방법인지 아직 확신이 서질 않네요..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4 11:34:52 0 삭제
    코래/ 전 상식에 아주 어긋났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에 빚없는 서민이 몇이나 있겠어요 시중은행대출 그정도야 저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2금융 3금융 현금서비스까지 점점 투자를 위한 목적이 명확한 대출이 아닌 그저 이자를갚고, 월급으로 충당이 안되는 원금을 갚기위해 받은 대출들이라 보여지기 때문이에요.. 시중은행대출과 나머지중 가장 금리 낮은 대출 하나 놔두고 나머지는 주식 매도하여 상황하시길 설득하려 합니다. 현재 보유중인 주식중 함께 분석해서 가치가 높은 주는 보유하고, 나머지는 아깝더라도 매도하여 상환토록 해야겠다는게 현재 제 최선의 생각입니다...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18:54:34 0 삭제
    한 증권사에는 파생계좌 없는것을 확인했는데 나머지 계좌에 파생계좌여부를 확인하봐야겠네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18:49:31 0 삭제
    샤라이안, 코래 /
    저도 주식투자를 하고있습니다. 업무도 그렇고 저는 코스닥 주식만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한번도 손실 난 적은 없고요. 그냥 간식값 한다는 생각으로 하기때문에 큰 돈을 굴리지도않습니다. 저도 주식이라는것에 아예 반대를 하고자 하는것은 아닙니다만, 대부업의 500만원이 제 생각에도 온전히 투자를 위한것이아니라 집에 생활비를 주고 현금서비스를 갚으려고 하신것같습니다. 며칠전에 월급날이었는데 엄마께 생활비를 며칠있다 준다고 하셨다고해요. 말씀하신대로 대형주는 저도 당장 팔기엔 아깝다고 생각이 들지만 지나치게 고금리인 대부업 저축은행 현금서비스 등의 금액은 상환하고싶습니다 최대한 이 부분에 맞춰 설득을 해보려하는데 아버지도 가족들도 상처받지않게 그리고 가장의 마음에 흠이가지않게 어느방향으로 이야기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14:45:07 0 삭제
    8년째연애중/ 최선책을 찾아야 할텐데 어지럽기만하네요ㅠㅠ 8년째연애중님도 힘내세요..ㅎㅎ!!

    무수리김씨/ 보증에 데이셔서 다시는 대출같은건 손도 안대실줄알았고 엄마도 믿고계셨는데 충격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교주/ 맘같아선 증권계좌 다 해지시키고싶은데 배우자도, 자녀도 안되고 무조건 본인이 할수있다고 하네요. 사실 현재 돈 걱정은 되지않는데 앞으로도 이 대출을 갚기위해 또 대부업체를 찾아간다던가 하는 일이 발생할까 싶어 이번에 확실히 끝을 맺고싶은데.. 저도 교주 님 의견에 동의하는바입니다만, 엄마와 아직 학생인 동생을 생각하니 험한꼴은 안보고싶어 이렇게 종종거리고 고민하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11:34:33 0 삭제
    alvarez/ 감사합니다... 근처 변호사 사무실에 문의해봐야겠어요..

    아버지를 먼저 감싸드려야 하는걸까요..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부터 막막합니다...
    제가 흥분해서 대출내역 들이밀면서 어쩔꺼냐고 했다간 진짜 일날거같아서
    최대한 생각 많이 해본 후에 얘기해볼생각인데.. 가장의 무게를 제가 취업하면서 조금은 덜어드렸다 생각했는데
    아직 아버지는 많이 힘드신가봅니다...
    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11:19:19 0 삭제
    alvarez/ 제가 그 분야는 잘 모르는데 개인회생을 하게되면 현재 다니고계신 직장에는 불이익이 가지 않나요? 지금 정규직이아니라 계약직으로 근무를 하고계세요...... 월 최대50만원이건 100만원이건 저 혼자라도 갚을수도 있습니다...회생절차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11:17:23 0 삭제
    허연양마/ 제가 투자회사를 다닙니다... 다니면 다닐수록 느끼는게 일반 투자자들은 정말 잃을수밖에없는 이유가 너무도 명확히 있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엔 더욱 더 주식 그만하라고 말씀드리기도했는데.. 어차피 신용등급이 바닥이셔서 진짜 대부업체대출밖에 못하시는 상황같은데.. 정말 답답합니다

    리폼유부/ 예전에는 선물/옵션 을 하셔서 다 날리셨는데 어제 확인해보니 가지고계신 종목이 나쁜 종목들(잡주, 작전주 등) 는 아닌것같아 다행이긴하지만 일단 그거라도 다 매도해서 상환하게끔 설득하고싶어요... 욕심만 버리면 주식이라는게 득이될수있는건데 사람의 욕심이 참..너무 한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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