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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6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2-01 00:09:34	0	삭제
		Spectogram은 Waveform을 FFT로 연산하여 얻어집니다. Waveform에서 변화가 있으면 Spectogram에도 변화가 인지되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걸 주장하시고 싶으신건지요?
	55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1-31 23:58:02	3	삭제
		케이블이 실상 아날로그이든 뭐든 안에 실려가는건 최종적으로 '정보'가 실려갑니다. 케이블은 정보를 전달하는게 그 목적이고 정보가 왜곡되었다는건 0또는 1이 반대로 들어왔다는 뜻이 됩니다. 그리고 현대의 시스템은 이 오류를 어마어마한 확률로 검출해 낼 수 있습니다. 만약 그 작은 확률을 뚫고 왜곡되었다면 이 신호는 '튐'으로 강하게 인지됩니다. 이렇게 말하면 또 지터에 관한 얘기를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그건 ADC, DAC 단위에서 문제가 될 뿐입니다. 케이블로 전송된 모든 정보는 결국 버퍼를 거치기 때문에 그 지터가 DAC 까지 도달 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정리하면 에러의 수준의 손실이 아니라면 사람에게 인지 될 일은 없습니다. 다만 USB전원을 직접 사용하는 장비라면 심각한 저질 케이블에서의 저항이 문제가 되어 적정전압보다 저전압으로 구동되게 되거나 차폐가 안되어 EMI가 인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만.. 지금 말하는 저질 케이블은 진짜 심각한 케이블을 말하는 겁니다. 대부분은 문제되지 않습니다. 애초에 수백MHz, 혹은 수GHz를 송수신 하기위해 만들어진 케이블이 고작 48kHz 시그널 전송하는데 유의미한 에러를 만들어 낸다는게 말이 될 리가 없는거죠.
	54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1-31 23:42:49	1	삭제
		그쵸 그런분들의 의견은 그저 주장일뿐인데 정보로 받아들이는 분들이 계셔서 생기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자신이 그정도의 수준의 전문가라면 학술적으로 증명을 해냈어야 합니다. 가장 쉬운 방법으로는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가 있겠죠. 이런 테스트 결과를 기준으로 논문으로 증명하면 될 일을 다양한 핑계로 피해갑니다. 학계에서는 그냥 무시하자는 분위기 입니다. 어차피 증명할 마음이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53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1-31 22:07:36	7	삭제
		애초에 인입전기에 있는 노이즈는 LPF만 걸어줘도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고작 60Hz에 불과한 교류에 수kHz, 수MHz 가량의 노이즈를 못거르면... 그건 PSU를 잘못만든거라고 봐야합니다. 대부분의 전기노이즈 인입은 접지를 통해 발생합니다. 장비 입장에서는 기준점이 되야할 접지가 출렁이고 있으니 시그널이 흔들리는것처럼 보일 수 밖에 없는거죠. 가택의 접지저항이 충분히 낮지 않다면 접지로 인입된 노이즈가 온전하게 빠져나갈 수 없기에 주변 장비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인입전원에 노이즈가 있다면.. 그걸 걸러주는 필터가 달린 파워 컨디셔너를 사용하면 대부분 걸러집니다. 하이파이용 비싼것들은 대부분 쓸모없는것들이고 산업용으로 사용되는 것들을 추천드립니다. 오디오 용으로는 퍼x 이나 서x엑스 같은 프로 오디오용 물건들이 크게 비싸지도 않고 충분한 수준의 필터링이 됩니다.
	52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1-31 21:28:24	16	삭제
		글쓴이분도 생각보다 심각하시네요. 블라인드 테스트 만큼 멍청한 짓거리는 없다니... 그럼 테스트에서 플라시보를 배제할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계신가요? 청각은 플라시보가 상당히 극심한 기관입니다. 같은소리를 두번 들려주고 뭔가 그럴싸하게 말만 붙혀주면 확실한 차이가 있다고 말하는게 인간입니다. 그런 플라시보를 배제할 유일한 방법은 현재로선 더블 블라인드 테스트 밖에는 없습니다. 그 어떤 황금귀를 가진 사람도 플라시보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경험담을 기준으로 말해봐야 아무런 가치값이 없는 말일 수 밖에 없는거죠. 이제껏 살아오면서 플라시보에 자유로운 귀를 가진 사람을 만나본적은 없습니다. 그런사람은 없습니다.
	51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1-31 00:42:00	62	삭제
		현직 음향기술연구소 연구원입니다. 그냥 접지나 잘 체크하고 그래도 정 찝찝하면 파워 컨디셔너나 사세요. 우리나라 전기품질 생각보다 좋습니다. 이 시장은 워낙 사기꾼이 넘쳐나는지라... 저런거 보면 참..씁슬합니다.. 그냥 저런분들은 진실을 깨닫지 않으시는게 자신에겐 나은걸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올 정신적 데미지를 생각하면... 근데 접지는 중요한거 맞으니까 꼭 체크해보세요. 접지 되고 안되고는 측정치상 노이즈플로어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8-23 14:59:43	8	삭제
		보통 기총전 들어갈때 시원하게 꺾어서 시원하게 쏘고싶지만 인간은 그렇게 못합니다. 만약 사격 실패시에 다시 기동할 속도를 남겨놔야하는데 이때문에 속도 시원하게 줄이고 시원하게 꺾지를 못하는 거죠 근데 AI 저놈들은 그런고려가 없어요. 아니 그런 고려가 필요 없어요.. 왜냐하면 쟤들은 사격 실패라는게 없거든요;;; 영상 잘 보시면 쟤들은 못맞출 가능성이 없으니 그냥 시원하게 감속하고 꺾어제낍니다.
	49	천사와 사탄이 공존하는 어느 게시글 [새창]	2020-07-13 13:18:54	0	삭제
		송탄퍼핀
	48	펌-펨코) 편돌이 하는데 새벽에 칼맞고 뉴스탈뻔 했다.jpg [새창]	2018-12-24 11:19:36	46	삭제
		그때 든 생각이 아.. 그냥 칼에 조금 스치기라도 할걸 그랬나... 그후로 몇년동안 같은층에 살았습니다.엘리베이터 내릴때 주위를 둘러보고 내리는 버릇이 생겼죠.. 나중에 이 아저씨 본지 한참 된것 같아서 동네 아주머니한테 물어보니 고독사 하셨다고...... 기분 되게 이상하더라구요..
	47	펌-펨코) 편돌이 하는데 새벽에 칼맞고 뉴스탈뻔 했다.jpg [새창]	2018-12-24 10:04:38	105	삭제
		저도 몇년전에 칼맞을뻔했습니다. 과자사먹을려고 현관문 열고 나오는 순간 끝집아저씨가 씩씩거리면서 옴(다른사람으로 오해한듯) 왜저러나 싶은 순간 칼을 찔러넣었는데 운좋게 반사적으로 그 아저씨 밀쳐내면서 집으로 다시 도망들어와서 신고했더니 경찰와서 나와보라 하더니 하는말 "나와서 화해 하세요" 하..... 내가 뭘 화해를해... 심지어 그아저씨 그때까지 칼 들고 있었음 내가 뭔 화해를 하냐고 저사람 쳐 넣어달라고 했더니 경찰서로 같은차 타고 같이가게됨 진술서 쓰고 집에왔더니 다음날 그아저씨 멀쩡히 돌아다님 이게 무슨상황인가 알아봤더니 주취난동으로 고작 벌금조금 맞았다고ㅋㅋㅋㅋ 칼들고 사람 찌를려고 해도 주취난동이라는 놀라운 법에 감탄했습니다.
	46	임대아파트에 외제차가 있어요 [새창]	2017-10-14 15:27:06	8	삭제
		임대아파트 살고 있습니다. 최근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2500만원 이상 차량에 대해 주차증 발급을 거부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차증이 없는 차량에는 계속해서 주차금지 스티커를 붙히는 식인데 이런문제를 완전히 뿌리뽑지는 못하더라도 자기집에 자기차 주차 못하면 엄청 불편하긴 하겠죠ㅋㅋ 물론 약간의 문제가 있기도 한데.. 얻어온 누나차가 할부승계불가(신용문제)로 인해 제 명의로 못돌리는 상황이라 제차에 주차금지 스티커가 붙는다는건 약간 함정ㅋㅋㅋ
	45	엄마가 제 이름으로 대출 안해준다고 방문걸어잠그심.. [새창]	2017-10-14 14:29:57	68	삭제
		부모님이 대출하실 수 있는 한계를 벗어나신 상태이니 자녀의 명의가 추가로 필요한 거겠지요? 은행은 바보가 아닙니다. '더 이상 대출 해 드릴 수 없습니다' 라는건 부모님이 그 이상의 대출을 받았을때 통계, 확률적으로 상환하지 못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뜻입니다. 결국 그 장벽을 자녀의 명의로 우회해서 뚫게된다면 결과가 좋기는 힘들겠죠. '추가 대출불가'는 사회가 개인에게 하는 마지막 경고입니다. 부모님이 그 경고를 뚫고 나가게 방치하지 마세요. 괜히 부모 자식간에 명의가 분리되있는게 아닙니다.
	44	미필은 모르는 총의 위력 [새창]	2017-08-11 14:37:44	11	삭제
		해당 위키피디아 내용에서는 m16 시리즈의 스펙이 후려쳐서 적혀져 있기에 A몇을 얘기하는건지는 알수 없습니다. 대한민국 육군에서 사용중인(혹은 사용했던) 기종은 m16a1으로 제가 알기로도 2.89키로가 맞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저 현역때 M16쓰다 K2로 바뀌었었는데 무게는 분명하게 M16이 확실히 가볍습니다.
	43	경차 무시가 진짜 없어요? [새창]	2017-06-29 14:02:59	0	삭제
		자가용 스파크고 아버지차 오피러스 가끔 몹니다. 뭘타든 도로의 도라이 비율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다만 스파크 탈때 살짝 멍잡으면 뒤에서 클락션이 바로 옵니다. 이걸 뒷차 입장에서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뒷차에서 보기에 앞차가 스파크면 앞의 앞상황까지 다 훤히 보입니다. 멍잡고있는지 어쩐지 바로 알 수 있죠 근데 앞차가 대형세단이면 앞에 앞 상황이 잘 안보입니다. 멍잡는지 어쩐지 아는데 다소 딜레이가 생기더군요. 물론 경차라고 무시하는 놈들도 분명 있긴있겠죠 그러나 그 비율이 체감될정도로 높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지역적 차이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 직업상 서울 시내운전량이 상당히 많은 직업으로 현재 스파크로 10만 넘게 찍으며 잘 다니고 있습니다. 다만 옛날에 아버지가 광주넘버 달린 뉴그랜저 타실때(당시 표준 건달차 였죠) 그차 몰땐 결코 클락션 소리를 들을수 없긴 했었습니다ㅋㅋㅋㅋ 처음 운전배울때 그차로 배웠는데.. 원래 도로가 평화로운줄....
	42	연차를 썻는데 전화로 일을 시키네요ㅋㅋㅋ [새창]	2017-05-12 22:15:47	18	삭제
		상사랑 얼굴붉히는게 불편하시면... 부산에 내려와있다고 하세요ㅋ 그래도 억지로 일시키면 나중에 부산-목적지간 왕복 유류비 신청서 올리시구요. 다만... "아 잘됐다 마침 부산쪽 일이었어!!" 이럼 낭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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