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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2-05 21:44:20	0	삭제
		intotheblue님 그분들의 무속음향에 대한 신앙심은 견고합니다. 저희가 어찌 그 단단한 벽에 상처하나 낼 수 있겠습니까. 이부분에 대해 잘 정리된 영상이 있습니다. https://youtu.be/SY3ryxzBqyY 허나 이분들의 신앙심은 고작 이정도로 흔들리지 않겠죠.
	70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2-01 18:28:18	5	삭제
		'내 감각은 확실하지만 검증은 피한다' 잘 알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69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2-01 18:05:51	6	삭제
		테스트 할만한 가치는 당연히 없죠. 근데 백만원 번다고 하면 할만하죠. 생각해보세요 제가 왜 그런 고급실험을 무료로 해줍니까. 프로 엔지니어 인건비가 그렇게 싸보이나요?? 반대로 콘텐츠마스터님 입장에서도 나쁠게 없을 것 같은데요. 그정도로 확신을 가지고 계신다면 그냥 케이블 몇개 들고가서 백만원 버는건데 아무리봐도 나쁜장사가 아닌데요. '내 감각은 확실하지만 검증은 피한다' 어떻게 예상을 한치를 안벗어나십니까.
	68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2-01 17:46:12	6	삭제
		그래서 실험 하실겁니까 마실겁니까. 아 물론 안하시겠죠. '내 감각은 확실하지만 검증은 피한다' 그게 하이파이의 기본속성이니까요.
	67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2-01 15:56:53	5	삭제
		다이나믹도 무지향이 있고 콘덴서도 지향성이 있습니다. 레코딩 전용 마이크는 다이나믹 마이크가 아니라구요? 지금 TV 음악프로 틀어보세요 거기 가수들이 들고있는 SM58 그게 다이나믹 마이크 입니다. 마이클 잭슨의 많은 앨범에 사용된 마이크가 SM7B 다이다믹 마이크 구요. 잘 모르시는 분야에 대해 어설피 말하지 마세요. 저분이 몇 dBSPL로 수음했는지도 안적어놓은 상황에서 노이즈 플로어 대비 얼만큼의 S/N 비를 확보했는지도 불명확한데 주변 노이즈가 안잡힐꺼라는 확신은 어떤 근거에서 오는건가요? 10번을 분석해봐도 100번을 1000번을 10000번을 분석해봐도 스펙토그램은 같다구요? 예 케이블 바꿔도 똑같습니다. 확인시켜드릴 수 있다니까요. 그정도로 확신 있으시면 와서 백만원 받아가세요. 서로 헛수고 안하게 확실하게 하자는데 뭐가 문제입니까. 솔찍히 말해서 말씀하신대로 테스트 할만한 가치를 전혀 느끼지 못합니다. 다르게 나올 가능성이 없거든요. 테스트비 백만원쯤 들고오면 그냥 알바다 생각하고 해볼 수는 있습니다. 물론 제 생각대로 결과가 안나오면 그 인건비도 안받고 오시는데 수고하신 수고비 백만원 챙겨드리겠다는겁니다. 왜냐하면 그런 결과가 나올리가 없거든요. 그런 결과가 나온다면 제게도 논문으로 쓸만한 놀라운 발견이니 그정도 사례는 드리는게 맞는거겠죠. 편두통이 왜 오겠습니까. 아닌것 맞다고 우기는게 쉬운일이 아니어서 그런겁니다. 확신 있으시면 들고오세요 장비는 제가 댑니다.
	66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2-01 15:20:09	5	삭제
		스펙토그램의 컬러는 해당주파수의 해당시간대의 음압을 표기합니다. FFT로 변환된 주파수별 음압 데이터를 시간을 X축으로 하여 기록하는 수단입니다. 주변에 팬 노이즈 등 주파수가 일정치 않은 소음이 있다면 있다면 이부분은 안개처럼 전대역에 걸쳐 뿌옇게 나타납니다. 궁금하시면 주변에 소음나는 뭔가를 틀고 마이크로 측정해보세요. 어떻게 나오는지. 아니 게다가 스마트폰 마이크로 수음하는데 주변소음이 스펙토그램에 안잡힐꺼라는건 무슨 새로운 이론입니까. 그러면 비싼돈 들여 무향실은 뭐하러 만듭니까. 케이블 들고 오세요 제대로된 장비로 제대로 측정해드릴게요 만약 측정치가 오차범위를 초과하여 차이가 난다면 먼길 오느라 수고하신 수고비 백만원 드리겠습니다. 만약 오차범위 이내에서 차이가 난다면 제 인건비, 장비렌탈료 백만원 받겠습니다. 자신있으시면 들고오세요.
	65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2-01 13:58:24	2	삭제
		결과도 배음이 늘어난게 아니라 주변 소음이 늘어난걸로 보입니다. 보통 배음이 늘면 등간격으로 선이 더 생기거나 짙어집니다. 저건 그냥 주변소음이 늘어난걸로 보입니다. 이또한 변수통제 실패입니다.
	64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2-01 13:39:23	6	삭제
		저 포스트 내용을 신뢰하신다구요??? 저정도면 기본적인 변수통제도 전혀 안되어 있는 상태고 심지어는 그걸로 스마트폰으로 측정한 데이터를요?? 더더군다나 그 디이터가 Transfer Function도 아니고 그냥 음원 재생한걸 스펙토그램으로 보신다는건데..물론 일반인이 제대로된 측정마이크를 구비해야만 한다는건 아닙니다. 그건 그렇다 쳐도 AGC도 뜻대로 끄기힘든 스마트폰 녹음 데이터를 신뢰하신다니 이것참... 저건 변수통제 정확하게 하고 제대로된 측정장비로 측정하면 오차범위 이내의 데이터가 나온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한 백만원쯤 걸고 테스트 하자 하시면 할 용의 있습니다. 저런 데이터를 보고 계시니 그런 결론이 나올 수밖에 없는거군요.. 저런식으로 측정하면 뭘 해도 다 다르게 나옵니다. 그냥 같은거 두번해도 다르게 나옵니다. 변수통제가 전혀 안되있으니까요. 에버리징도 없는 데이터 라는 문제까지도 갈 필요가 없을정도로 잘못된 실험과 데이터네요
	63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2-01 04:10:41	9	삭제
		저는 근거를 여쭈었는데 콘텐츠마스터님 개인적인 케이블 리스트만 적어주셨네요. 사실 근거에 특별한 기대가 있었던건 아닙니다. 더 묻지 않겠습니다. 밤이 늦었으니 푹 쉬시지요.
	62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2-01 02:42:26	6	삭제
		이정도면 필요 이상으로 충실히 대답드린것 같으니 고급 디지털 케이블이 왜 다른 음질, 음색으로 들리는지에 대한 근거가 무엇인지에 대한 답변을 요구해도 될 것 같군요. 답변 기다립니다.
	61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2-01 02:31:14	7	삭제
		KC 인증된 AC 케이블이 1000원짜리를 납품받는지 5000원 짜리를 납품받는지는 제조사가 아니니 알 수 없으나 특별한건 아닙니다. 그냥 저희가 쓰던 4500원 짜리 꼽아서 쓸 때도 있는데 데이터의 차이는 없습니다. 그리고 인렛 체결입니다. 음향계측 장비에 대해 더 궁금한거 있으시면 https://www.ap.com/?lang=ko에서 확인하시고 이쪽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것도 있죠? 디지털 오디오 계측기의 데이터 기록 포멧은 대부분 Impulse Response를 PCM으로 양자화 하여 기록합니다. 이렇게 얻어진 IR을 변환하여 Frequency Response, Phase, Early decay time, RT60, RT30, RT10등등 이 외에도 많은 파라메터들을 뽑아 낼 수 있습니다. Impulse Response의 측정은 레퍼런스 신호와 측정신호 두가지 신호를 Transfer Function 하여 얻어집니다. 이걸 제가 왜 대답해드려야 하는건지도 굉장히 웃기긴 하네요. 당당하게 대답하라고 요구하는 태도도 놀랍구요
	60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2-01 02:10:35	6	삭제
		일단 저희쪽 분야에서 사용하는 계측기는 KC 인증된 평범한 AC 케이블 사용합니다.
	59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2-01 02:09:23	7	삭제
		아 그리고 "Spectogram은 Waveform을 FFT로 연산하여 얻어집니다." 라는 댓글에 반도체 계측기의 파워케이블이 뭐냐고 물으면 제가 뭔 대답을 해드리길 바라시나요? 그건 그 앞에분한테 물으시던 직접 찾으시면 될것 같은데 그걸 제가 답변을 드릴 의무가 있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공학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이시면 "USB 케이블도 HDMI 케이블도 신호 전송 체계상 말로만 디지털 케이블이지 실상은 아날로그 케이블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라는말 함부로 하지 않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58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2-01 02:02:00	8	삭제
		이쪽 일 하면서 해외 하이파이쪽 제조사쪽 엔지니어들도 만나봤습니다만... 사실... 걔들도 거짓인거 알면서 파는놈들이 태반입니다. 근데 사실은 댓글 쓰면서도 제가 아무리 잘 설명해도 받아들여질 일은 없다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뭐 저도 하루이틀 겪는일도 아니니까요. 제 경험상 블라인드 테스트도 부정하는 정도면 종교로 치면 거의 맹신에 가까운거라 사실 무슨말을 해도 안먹히는 상태입니다. 전혀 기대는 안했습니다. 그냥 그 마음 그대로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이고 지내시는게 개인에게 훨씬 낫기는 합니다. 예전에 어떤분은 집에 모 유명제품 풀세트를 들이신 분이 계셨는데 나중에 진실을 깨닫고 여태 사기당했다는 충격이........ 그 후에 그냥 산업표준에 부합하는 케이블과 접지 잘 붙어있는 멀티탭, KC 인증된 평범한 AC 케이블로 전체 시스템 설계 해드리고 결국 최종 사운드 들으시더니 허탈하게 웃으시더군요. 어떻게 생각하시든 좋습니다만 타인에게 그것이 옳다는 주장은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어딜 가든 이런반응 받으실거예요. 그냥 같은 마음을 가지신 분들끼리 모여서 말씀 나누세요.
	57	오디오 매니아 레전드 jpg [새창]	2021-02-01 01:31:03	7	삭제
		마치 공학인 것처럼 말씀하시다가 제대로 공학적으로 파고 들어가니 감각의 영역은 숫자로 알 수 없다 하시네요. 통상 인간의 인지를 수치화 할 수 없다 라고 하는거는 뇌에서 일어나는 처리 프로세스를 정확히 알 수 없다는걸 얘기합니다. 애시당초 청각이 계측기 보다 정밀하다는 말이 아닙니다. 만약 청각이 계측기보다 정밀함을 발견하셨다면 이는 공학, 생물학적으로 획기적인 발견이고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 수 있습니다. 'HDMI 케이블에 따른 음질의 변화' 라는 주제로 실험을하고 논문까지 낸다면 지금 당장 전세계 음향학회에 충격을 던져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논문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거든요. 저는 컨텐츠마스터님 경험은 이 논의에서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컨텐츠마스터님을 못믿어서가 아닙니다. 인간이라는 동물의 청각 기관 플라시보를 믿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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