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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들어지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북유럽 의료 시스템 단점 [새창] 2022-12-19 09:18:57 8 삭제
    의료보험은 말소됬죠.. 60만원내고 검진받았습니다. 종합검진도 의료보험이 적용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의료복지국가에서는 돈을 내고 검사받고 싶어도 그럴수 없어 병을 키운다는 말씀을 드린거에요.
    40 북유럽 의료 시스템 단점 [새창] 2022-12-19 03:24:23 20 삭제
    캐나다도 마찬가지료 무상의료시스템인데, 항상 의사부족에 시달립니다. 왜일까요? 실력있고 젊은 의사들은 전부 해외로 빠져나갑니다.
    결국 의사부족으로 대기시간만 길어지고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들 몫입니다. 그것뿐일까요? 무상 의료 시스템이기 때문에 환자를 철저하게
    구분해서, 고위험군-저위험군으로 나눠 위험군에 속하지 않으면 진단할 기회조차 주지 않습니다. 제 친구한명도 그렇게 갔습니다.. 30대에
    대장암으로.. 몸에 이상을 느끼고 나서 3개월동안 CT/ 대장내시경 한번 찍지 못하고(나이가 젊다고 검사 안해줍니다), 피검사 두번에 엑스레이 한번만 받고 (그것도 3개월씩이나 기다리면서) 도저히 이상하다고 결국 한국으로 귀국해서 대장암 3기 진단받고 2달있다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리고 요번에도 제 와이프.. 한국에서 종합검진 받고 대장용종 3개가 발견됬었는데, 비행기 일정이 촉박해서 떼지는 못하고 캐나다 돌아와서 떼려고 했더니, 2달 기다려서 겨우 약속 잡아 대장내시경 받았는데, 발견을 못하더군요.. 한국에서 혹시나 해서 가져간 내시경 영상 파일 보고도, 파일에는 보이는데 자기는 못찾겠다며.. 다른 의사한테 또 받겠냐고.. 정말 실력차이도 많이 나고 병을 키우는 시스템 입니다..
    한국의 의료시스템은 해외나와보면 알아요.. 얼마나 좋은지..
    39 엊그제 보배에 올라온 판스프링 사고 ㄷㄷㄷㄷㄷ..gif [새창] 2022-07-13 12:34:12 14 삭제
    저기요.. 필스타일님, "저는 단 한마디도 판스프링을 옹호하지 않았는데" 라고 하셨는데, 필요악이라는 단어가
    "없는 쪽이 바람직하지만 조직 등의 운영상(運營上) 또는 사회 생활상 어쩔 수 없이 필요"하다라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충분히 "판스프링은 필요하다" 라는 뜻으로 읽힌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글의 전체적인 맥락이 기사들의 입장을 대변한다면서 "상하차할때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기사들이 어쩔수 없이 쓴다는 뉘앙스로 쓰시는데, 이게 소위 말하는 변호 입니다. 변호: 남을 위하여 변명하고 감싸서 돕는 것. 불법을, 그것도 다른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는 짓을 변호하고 있는데 왜 비추 받는지 모르시겠나요?
    37 벽걸이 TV 설치 실패 [새창] 2022-01-18 21:25:50 0 삭제

    저도 건축밥 먹고 사는데 눈을 좀더 넓히시길 바래요.. 아 이렇게 다르게도 하는구나 하면서 보면 항상 배울게 있더라구요. 그리고 궂이 외국이 아니더라도 목조주택 수도관 벽에 매립하는게 아주 정상입니다.
    36 벽걸이 TV 설치 실패 [새창] 2022-01-17 14:42:35 6 삭제
    북미쪽은 콘크리트벽이 아니라 석고보드쓰는데 2층집이라면 2층화장실 등으로 올라가는 수도관등은 다 벽 안쪽 목재스터드 안으로 매립해요. 물이 뿜어져 나오는걸보니 배수관이 아니라 상수관으로 보이구요.
    35 딸아 먼저 하늘나라로 간다 [새창] 2021-05-18 13:08:50 2 삭제
    딸이 해외에 있는것 같네요 ㅋㅋㅋㅋ
    34 [본삭금] 고전 게임 하나만 찾아주실수 있나요? [새창] 2016-02-04 15:56:37 0 삭제
    1년 3개월만에 찾았습니다.. ㅎㅎ 러싱비트: 수라 였네요 슈패용.. ㅋㅋㅋ
    33 똥 게시판 제발 흥했으면~~ [새창] 2015-08-01 05:55:11 0 삭제
    책게에서 오신분 답게 똥을 통해 한편의 독후감을 읽은 기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2 캠핑왔어요 ㅎ [새창] 2015-06-06 00:50:54 2 삭제
    순딩이 (3/10)
    31 30대후반 노처녀징어 주간출근룩 [새창] 2015-05-22 10:43:59 97 삭제
    네? 30대 후반이요?
    30 스르륵 자게이 난민 왔습니다 [새창] 2015-05-11 16:08:03 0 삭제
    우와.. 써벨로
    29 강아지가 토를 했는데....기생충이.. [새창] 2015-04-18 07:21:36 0 삭제
    빨리 병원 데려가보세요..
    28 다이어트 유지하면서 느낀 점 [새창] 2015-04-11 04:34:53 6 삭제
    저도 요요 한번 와서 고생했었어요. 살 뺄때 계단식으로 빠지는거 아시죠? 그것처럼 찔 때도 계단식으로 찌더라고요. 음? 좀 먹어도 괜찮네? 하다가 어느 순간 보니 확 쪄있고, 또 조금 유지되는가 싶다가 확 쪄있고.. 근데 근육량을 늘리고나서 기초 대사량을 높이고 나니까 그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텀이 길어지는것 같아요. 그래서 다시 조금 관리하면 예전보다 금방 빠지는것 같고요 ㅋㅋㅋ 그나저나 저는 요즘 다이어트랑 금연을 같이 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부터 담배보다 과자생각이 더 많이 나더군요.. 니코틴 중독보다 강한게 탄수화물 중독 같아요 ㅠㅠ
    27 플스2 듀얼쇼크2 질문드려요 [새창] 2015-04-02 13:30:06 0 삭제
    작동은 합니다만 하시는 게임 종류에 따라서 불편한점도 있을꺼에요. 다이렉트 인풋을 지원하지 않는 게임은
    x360ce라는 트윅을 이용해서 엑박패드로 인식시켜 하는데, 모든 게임을 x360ce가 다 지원하지는 않고, 특히 트리거를 사용하는게임 (레이싱 게임같이)
    들은 PS2패드는 트리거가 아날로그가 아니기때문에 강도 조절이 안되는등.. 뭐 에뮬이나 위닝(다이렉트인풋 지원) 같은 건 잘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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