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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아아아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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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아아아아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식욕...어떻게들 참으시나요? (+여태까지의 다이어트 이야기) [새창] 2014-02-03 21:35:19 2 삭제
    쓰다보니 많이 길어졌네요. ㅠㅠ 정말 어떤 마음인지 알겠어서 안타깝네요. 저도 가끔 식욕 폭발해서 목구멍까지 차오르게 음식 먹어요ㅠㅠ 그때 드는 자괴감은 정말... 어쩔땐 토하고 싶기도 해요. 하지만 꾹 참아요. 내일부터 다시 조절하면 된다고 애써 절 달래요. 적어도 먹을때는 조금 먹던 많이 먹던 행복하게 먹어요.

    길게 썼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별거 없어요. 우리 몸 상하게 살빼지 말아요. 천천히 길게 봐도 괜찮아요. 굳이 약을 먹지 않아도 적당한 근력 운동하고 영양소 갖춰진 식사하면 언제고 빠져요. 저도 그 날을 위해서 길게 보고 있어요.

    시간이 조금 늦어져서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글쓴님이 더부룩하면 게워낸다고 하셨으니 조금씩 먹되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드시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다가 허기가 지면 또 드세요. 그러다가 드시고 싶은 일반식도 그렇게 한번 조금 드셔보세요. 언젠간 식습관이 바뀔거예요. 이제 다이어트 시작한지 3주 정도 되는 저도 그렇게 바뀔거라고 믿어요. 우리 힘내요!
    57 식욕...어떻게들 참으시나요? (+여태까지의 다이어트 이야기) [새창] 2014-02-03 21:17:08 0 삭제
    전 낮에는 그럭저럭 밥생각이 안드는데 식탐이 많고 밤에는 게다가 식욕이 폭발해요 ㅠㅠ 그래서 1차 다이어트때는 식단 조절 못해서 실패했었어요...그땐 피티를 받았는데 트레이너가 식단 짜준것 대로는 도저히 못챙겨 먹겠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이번에 다시 다이어트 결심하고 생각한게 점심을 회사에 싸가자! 였어용. 높이 15센치 정도 되는 락앤락 통에 풀떼기 잔뜩이랑 메추리알, 두부 조금이랑 과일 몇조각 이렇게 싸가는 중이예요. 그럼 식탐때문에 허겁지겁 먹고 나면 배불러서 3분의 1정도를 남겨요. 그거를 오후에 약간 배고파지는 시간에 먹고 아니면 차같은거 마시고 정 안되겠다 싶으면 초콜릿 한조각? 정도 먹어요ㅎㅎㅎ 그리고 회사 끝나면 바로 운동가요.

    먹고싶은건 먹겠자고 생각해서 식욕이 폭발하는 저녁에 먹기로 했어요. 대신 많이 먹지 않겠다고 다짐했어요. 아기들이 유치원에서 쓰는 식판을 사서 거기다가 조금씩 덜어먹어요. 오늘은 집에 갈비찜이 있길래 두조각 먹었어요.ㅋㅋㅋ 밥도 다이어트 전에 먹던 것에 비하면 삼분의 일 수준이로 먹어요. 엄마가 파김치를 담궜는데 너무 맛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두 줄 먹었어요. 김도 세장 얹었고요. 조금 짜긴 하지만 극저염식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렇게 먹으면 배고프니까 ㅠㅠ 밥 담는 곳에 야채를 왕창 담아요. 반찬이 없을 때엔 밥을 줄이고 야채를 많이 먹어요 ㅠㅠ 전 많이 먹지 않으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저는 하루에 한끼만 풀떼기 세트를 먹기로 다짐해서 저녁 약속이 있으면 낮에 먹고 점심약속있으면 저녁에 먹어요. 억지로 풀만 먹진 않기로 했어요. 이걸 먹으면 다음 끼니에는 내가 먹고싶은 것 먹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먹어요. 저는 식탐과 식욕의 화신이라 적절한 보상이 있어야 하겠더라구요.
    56 정말 순간적인 식욕 미치겠네요...조언좀해주세요.. [새창] 2014-01-25 22:12:59 0 삭제
    뭘 사먹을 돈을 없애세염
    55 루비반지 ㄷㄷㄷㄷ 드디어 끝났네용 [새창] 2014-01-03 22:08:11 0 삭제
    아아;; 으윽;; 징그럽기까지한 캐릭터네요. 이소연씨 연기 정말 장난아니네요..
    54 루비반지 ㄷㄷㄷㄷ 드디어 끝났네용 [새창] 2014-01-03 20:35:10 0 삭제
    근데 결말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의사는 왜 루나더러 루비라고 한걸까욤?? 그걸 듣고는 왜 비밀이라고 하고..?
    53 시간 너무 촉박해서 여기에 콘서트 나눔 [새창] 2013-12-12 22:18:40 8 삭제
    네엠 담에 인연되면 만나욤 문엉님도 조심히 들어가욧 찡긋
    52 시간 너무 촉박해서 여기에 콘서트 나눔 [새창] 2013-12-12 22:12:31 9 삭제
    저 이 게시글이 어디잇나 찾으면서 왓는데 베오베에 잇을줄이야 ㅠㅠ좀더 빨리봣음 좋앗을뻔햇네욤 전 이미 지하철에 몸을 싣고 가는즁 ㅠㅠ
    51 시간 너무 촉박해서 여기에 콘서트 나눔 [새창] 2013-12-12 22:10:44 22 삭제
    엄마야 그 귀여운 여자분이 님이었어요?!?!?!저 넘 급하게들어와서 오유에확인을 못했어요 ㅠㅠ 어쩐지 할머니랑 둘이 온것같진 않아서 이상하다싶엇는데 ㅠㅠ 아 아쉽당~~여자분이랑 만나게되면 닭다리나 뜯자구 하려그랫는뎅 ㅠㅠ
    50 시간 너무 촉박해서 여기에 콘서트 나눔 [새창] 2013-12-12 18:31:16 48 삭제
    어...글쓴이님 쿨하심....저 그럼 가서 보고 후기 남기겠습니다...혼자인데 보고싶으신 분은 여기에 댓글 남겨주세욤~.~
    49 시간 너무 촉박해서 여기에 콘서트 나눔 [새창] 2013-12-12 18:24:52 7 삭제
    으앙 저 한자리만 ...안되나요우 저 코심 정말 좋아하는데 ㅠ_ㅠ
    48 여자친구가 임신을 했어요~ [새창] 2013-08-19 01:29:30 15 삭제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용~♡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9 01:26:11 0 삭제
    원래 주기적으루 다 그렇지 않을까요...?
    그런데 거기서 포기하면 말 그대루 의지박약이 되는거구 그걸 넘어서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거구....
    개인적으로 목표를 세우신 님이 참 좋아보이네염 ㅎㅎ
    46 [익명]여자분들 솔직히대답좀부탁 [새창] 2013-08-19 01:21:37 2 삭제
    그에 상응하는 매력이 있으면 좋겠네욤
    45 교통사고를 냈습니다... [새창] 2013-08-19 01:18:11 0 삭제
    에구! 다시는 그러지 마세요. 그만하기를 천만다행으로 여기시고요. 부모님께는 갚아야 될 빚이라 여기시고 퇴원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돈 버셔서 갚으세요.
    몸조리 잘 하시구 그렇다구 나쁜생각은 하지 마시길.....진짜 천만다행입니당...
    44 현재 국정원 앞입니당~.~ [새창] 2013-08-11 17:29:18 0 삭제
    이름하얏 종북감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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