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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6	주택 가격과 정부 정책에 대한 생각들.. [새창]	2016-06-18 21:45:34	0	삭제
		저는 올해 집단대출의 형태로 집을 사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건 신용도 안보고 돈빌려주겠다는 소리하고 같다고 봅니다. 미국이 금융위기 전에 했던 닌자 대출에 가까운데, 앞으로 문제가 된다면, 저는 신규 분양물량에 집중된 집단 대출에서 시작 될 지 모르겠습니다.
	235	주택 가격과 정부 정책에 대한 생각들.. [새창]	2016-06-18 21:36:20	0	삭제
		인구수 자체는 늘고 있죠..ㅎ 대신 생산가능인구가 주는게 문젠데 앞으로 한국경제를 긍정적으로 보기 어려운 가장 주요한 원인이 될것같습니다.
	234	주택 가격과 정부 정책에 대한 생각들.. [새창]	2016-06-17 12:57:40	2	삭제
		과찬이십니다... ^^;;
	233	주택 가격과 정부 정책에 대한 생각들.. [새창]	2016-06-17 05:55:00	8	삭제
		서울을 예를 들어볼게요. 지금 서울시 명목상 주택 공급률은 100%에 육박합니다. 지금 서울시에서 과세대상이 되는 주택수가 315만명정도 되거든요. 전체 세대수는 420만명정도 되구요. 1가구 1주택 상황이라면 대략 100만명정도가 자기집이 없고, 나머지는 자기집에 살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시면 그정도 자가율이 나오나요? 절대 아니죠... 문제는 1인 다주택자가 그만큼 많다는 소립니다. 서울에서 경기도로 쫓겨가듯 나가시는 분들도 내가 살고 싶은 동네에 매물이 없어서가 아니라 돈이 없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더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232	기준금리 동결과 브렉시트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 [새창]	2016-06-17 03:03:28	0	삭제
		유로체제가 시작부터 제조강국인 독일에게 많이 유리했던 점이 있어서 아무래도 도의적 책임감의 수준이 어디까지인지 저도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2차대전 끝나고 전쟁 배상금을 승전국들이 없에주면서 독일이 경제 발전할 수 있었던 것도 사실이니까.. 그냥 눈 질끈감고 손익계산서 쓰긴 좀 거시기한 면도 있는게 사실이죠.. ㅋ
	231	기준금리 동결과 브렉시트 기사를 보면서 드는 생각... [새창]	2016-06-16 12:13:10	0	삭제
		일단 투표결과 확인해야 그다음을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뭐 브렉시트 반대가 많다고는 하는데..
	230	수도권 아파트 구매? 알아서 잘 판단 하시길.. [새창]	2016-06-10 15:57:52	2	삭제
		저의 주장도 하나의 의견일 뿐입니다. 시장은 어떻게 될지 가봐야 아는건 당연한거고. 상승론을 예측하시는 분들과 저같이 하락을 예측하는 사람들의 견해차이도 아시다시피 각자의 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단호한 어투로 말했던 이유는 위험성에 대해서 얘기 하고 싶었던 겁니다. 우선 인플레이션을 이유로 주택을 지금 사야한다는 논리는 저는 크게 공감 못하겠습니다. 일단 전세보증금이 발달려 도망가는 것도 아니고 자산 가격 상승은 종목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인플레이션때는 오른다고 가정하면, 예상 수익률이 높은 쪽으로 투자를 하면 되는 것입니다. 물론 그 투자 대상이 부동산 시장보다 수익률 면에서 좋은지 아닌지는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만, 없어지는 돈이 아니라는 얘기죠. 그리고 월세로 지출될 돈도 대출이자로 나갈 돈과 맞춰보면 저는 큰 차이를 솔직히 못 느끼겠습니다. 전세가가 오른 것은 임대인 입장에서 동일한 전세 환산가를 기준으로 저금리 상황에서 전세가 수익률에서 불리하다고 느끼기 때문아닙니까? 월세로 전환할 때와 환산가가 낮아지는 경우를 꽤나 봤던 입장에서 월세에 대한 부담 때문에 주택을 구매해야한다는 건 받아들이기 어렵네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문제는 시장주체들이 이렇게 불 안정성을 고민하는 상황에서 구매를 한다는 것이 과연 합당한가 입니다. 게다가 대규모실업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대출을 얻는 것이 과연 합리적인지 여쭤보고 싶네요. 집을 구매함으로써 큰 돈이 묶이고, 거기에 대출까지 얹었을 때, 직업 안정을 꽤하기 대단히 어려운 현재 상황에서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든 가라 앉든 엄청난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229	수도권 아파트 구매? 알아서 잘 판단 하시길.. [새창]	2016-06-10 12:32:49	7	삭제
		비슷한 말씀을 드려서 죄송합니다만, 부채비율을 감당하실수 있으면 저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걸 미리 말씀드리구요. 저도 예전에 강남에서 살았었지만, 과연 강남 서초 송파가 삶의 질이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단지 지금 저에게 지금 시점에서 굳이 주택을 구매하라고 한다면 강남 3구 안에서 살것 같긴 합니다. 이유는 일본의 경우 헤이세이 대공황 이후에도 가격방어가 되었던게, 우리로 치면 강남3구였거든요. 물론 임상적(?) 근거라 빈약하다고 할 수 있긴합니다.
	228	수도권 아파트 구매? 알아서 잘 판단 하시길.. [새창]	2016-06-10 11:26:53	1	삭제
		분양 전환 임대아파트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요즘 한창 얘기되는 전월세 상한제의 마이너 버전 쯤으로 생각되긴 하네요. 저는 제도 자체는 괜찮다고 봅니다.
	227	수도권 아파트 구매? 알아서 잘 판단 하시길.. [새창]	2016-06-10 11:14:47	9	삭제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 요즘 나온 빌라는 평면도상으로 볼때 아파트와 거의 유사하죠. 관리비도 훨씬 적게 나가기도 하구요. 가성비로만 놓고보면 빌라가 훨씬 나은 대안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226	수도권 아파트 구매? 알아서 잘 판단 하시길.. [새창]	2016-06-10 11:07:09	9	삭제
		사실 실거주목적으로 1가구라면 집값은 오르던 내리든 큰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문제는 앞으로는 좀더 고용이 안정되기 힘든 구조에서 주택가격하락이 일어나게 된다면, 개인이 감당하기 힘들정도의 고통을 가져올 수 있다 정도?..
	225	수도권 아파트 구매? 알아서 잘 판단 하시길.. [새창]	2016-06-10 10:51:04	5	삭제
		예전에 이사비용까지 포함해서 이자율 계산해본적있는데 요것도 만만찮더라구요.. 저도 혼자 전세 살고 있는데 2년마다 공포가 몰려옵니다...ㅋㅋㅋ
	224	수도권 아파트 구매? 알아서 잘 판단 하시길.. [새창]	2016-06-09 22:34:40	24	삭제
		말씀하신대로 사실 집을 산다는건 개인의 경제생활애서 매우 중요한 일이기도 하고 축하할 일이죠. 하지만 집값은 계속오르고 이사비용은 2년에 한번씩 지출되고 전세값이 매매가에 근접하다보니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어서 대출을 일으켜 주택 매매할때 생길 눈에보이는 위험성을 말씀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실거주 입장에서 부채비율이 높지 않고 소득이 비교적 안정적인 분들이야 매매를 일부러 미룰 이유가 없는건 사실이죠.
	223	수도권 아파트 구매? 알아서 잘 판단 하시길.. [새창]	2016-06-09 18:28:04	12	삭제
		어차피 대출비율 (LTV) 낮으시면 상관 없죠. 임대사업 하실거 아니면요.. 어차피 집이 공중에 사라지는 것도 아니니깐요.. 근데 만약 매매가 4억에 인데 대출 2.5억 자기돈 1.5억 넣고 매매했는데, 매매가가 5000만원 떨어진다고 가정할때 나중엔 차라리 까먹었을 그 돈이면 월세내고 살걸 그랬다고 생각이 드실 수도 있을듯 하네요. 그리고 시기는 양적완화때 풀어놓은 돈 회수 하려면 몇년 걸리니까 아직 시간은 있다는 말씀입니다. 딱 언제다 이런건 점쟁이들이나 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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