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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4	프로듀스101) 3천명이 투표면 뭐하나. [새창]	2016-03-19 14:22:05	3	삭제
		개인적으론 인천에서 서울까지 택시비나 숙박비 대줄 것 아니면 욕하면 안된다고 보는데 자기돈 몇 만원씩 내고 콘서트 간 사람들도 시간 늦어지면 집에 가는 사람들 있는데 하물며 엄청 늘어지는 방송무대 방청하러 간 사람들이야 뭐... 늦게 끝나면 집가는 사람 있는걸 고려하고 제작진이 잘 준비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행사 진행 안해본듯.
	253	(프로듀스101)내가생각하는 소혜논란 [새창]	2016-03-16 14:39:31	2	삭제
		시청률로 먹고 사는 피디가 아니고 뜰만애를 밀어주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시청률 잘나오겠다 싶은 씬 많이 찍은 애를 몰아주는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내가 피디라도 당연히 그럴듯
	252	101)어제 유정이짤좀만들어주세요 [새창]	2016-03-12 23:44:06	2	삭제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youjung&no=16257&page=2&exception_mode=recommend
	251	프로듀스101 의 주인공은 김소혜 [새창]	2016-03-05 03:28:57	1	삭제
		오디션도 아니고 경연도 아닌 예능프로인데요 뭐 스토리 있고 예능감 있는 아이들이 분량 더 뽑는게 당연하죠. 다른 예능프로에서 재미 없으면 통편집 당하는거랑 똑같은거임.
	250	궁금한게 있는데..(프로듀스101) [새창]	2016-02-28 21:46:23	0	삭제
		착한 독재 해틀러 ㅋㅋ
	249	케이팝스타 안예은 좋네요 [새창]	2016-02-28 19:26:06	1	삭제
		음원 내놔 음원!!!! SHUT UP AND TAKE MY MONEY!!!
	248	프로듀스101) 6화를 보고 [새창]	2016-02-27 17:46:59	0	삭제
		근짱보러 일본인 아줌마들이 방청하러 많이 온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같은 일본인이 어색한 한국말로 노래 부르고 있으니 표가 많이 간듯.
	247	[오피셜][프로듀스101] 판타지오 최유정, 김세정 양과... [새창]	2016-02-24 17:43:32	0	삭제
		ㅇㅈㅇ ㄱㅇㅇ
	246	물건 훔친사람 잡은 썰 [새창]	2016-02-07 15:34:25	21	삭제
		이 글에서 섬뜩함을 느꼈다는 댓쓴에게 섬뜩한 느낌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나이든 아줌마 아저씨들이 내가 좀 그럴 수 있지 젊은 사람이 이해해! 하면서 하는 행동들의 기저에 이런 마음이 있을 것 같아요. 용서는 피해자가 하는거지 가해자가 하는것도 님이 하는 것도 아니에요. 왜 쌩판 남이 용서하라마라 지랄이세요.
	245	"최고 임금 상한선 5억원으로.." 은수미 "매년 3조5천억 절약" [새창]	2016-02-07 15:22:17	7	삭제
		연봉 제한을 저렇게 절대치로 하는 것은 좀 별로인듯 하지만 사내 최저 연봉의 10배 이렇게 하는건 좋을 것 같네요. 가장 적은 연봉을 받는 분이 2400이라면 2억4천 이상 못가져가도록 이렇게요. 옛날에 비해서 사내의 연봉격차가 너무 커졌어요. 그렇다고 그 높은 연봉 받는 분들이 옛날에 비해 상대적으로 늘어난 연봉만큼의 가치를 회사에 주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고요. 회사내의 권력을 이용해서 돈을 많이 가져간다고 생각되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돈을 많이 가져가고 싶으면 직원들과 상생을 하도록 회사 최저연봉과 최고 연봉을 연동시켰으면 좋겠네요.
	244	"최고 임금 상한선 5억원으로.." 은수미 "매년 3조5천억 절약" [새창]	2016-02-07 15:15:10	2	삭제
		횡령죄로 찰컹철컹하면 되지 뭘 걱정함
	243	방금 외가 이모 께서 컴터 고처달라, 스마트폰좀 같이사자 를 막았습니다. [새창]	2016-02-04 19:10:28	5	삭제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이 사람 막말하는 나쁜 사람에 자기가 막말하는지도 모르는 싸이코패스네 ㅋ
	242	국민연금의 부당거래와 영원히 고통받는 국민 [새창]	2016-02-02 05:23:51	0	삭제
		그 외에도 시행주체가 사기업이 아닌 국가일 경우에는 부과식이라는 대부분의 연금 운영국가가 시행하는 방법이 있죠.
	241	국민연금의 부당거래와 영원히 고통받는 국민 [새창]	2016-02-02 05:20:24	7	삭제
		전반적으로 국민연금의 문제라기보다는 다른 문제를 끌어와서 국민연금을 비난하는 글이네요. 뭘 어디서부터 지적을 해야할지 몰라 그냥 글 처음부터 순서대로 반박을 적어 봅니다. 1. 부과식으로 전환하더라도 국민연금은 지속가능하지 않다. 전 오히려 글쓴님이 좀 부과식으로도 국민연금의 운영이 불가능하다는 신빙성있는 자료를 가지고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대부분의 국가들은 부과식으로 안정적으로 연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거기다가 님이 이전 글에서 근거로 든 제정계산전망 보고서에도 9페이지에 부과식으로 우리나라도 충분히 운영가능하다고 적혀있는데 말이죠. 또한 저번 국민연금안 개혁 법안을 입법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도 우리나라의 국민연금 제도는 부분적립식으로 현재 과도기적 상태에서는 적립식으로 운영되나 나중에는 부과식으로 운영되도록 설계했다고 하시고요. 혹시 관련된 교수님의 논문을 언급해주실 수 있나요? 연금쪽에 있는 교수님들이 안된다고 했으면 당연히 관련된 주장을 논문으로도 발표 하셨을테니까요. 2. 국민연금은 연기금을 노리고 자금동원수단으로 만들어 졌으며, 이가 유지되고 있는 것은 진보가 보수의 프레임에 놀아난 결과다? 글쓴분의 심증말고 국민연금을 자금동원을 위해서 만들었다는 근거가 있나요? 사실 지금 국민연금제도가 도입된지 근 20년이 지나서 이처럼 큰 돈이 모인거지 노태우 정권이 힘빠지기 전에 유의미한 큰 금액을 모을 순 없었을것으로 생각되서요. 또한 "진보는 진보대로 어마어마한 연금사각지대와 짧은 가입기간으로 인해 실제로 복지효과가 크지 않음에도" 라고 언급하셨는데, 뭐 알고 쓰신것 같긴하지만 국민연금이 만들어진지 얼마되지 않았으니 가입 기간이 짧을 수 밖에 없고, 또한 만들어진지 얼마 되지 않으니 연금 사각지대가 존재할 수 밖에 없는거죠. 일정 기간 이상 납부를 해야 돈을 받을 수 있는데, 그렇게 납부하기 전에 이미 은퇴를 하신 분들은 연금 사각지대에 존재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물론 독일처럼 쿨하게 돈 안내도 돈 줄게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국민연금의 문제라기 보다는 '사회적 합의'의 문제고요. 3. 국민연금과 민자고속도로 저는 국민 연금이 고속도로나 철도망과 같은 사회 인프라에 투자하는걸 매우 긍정적으로 봅니다. 글쓴은 이로 인해 국민연금이 수익을 올리기 위해 국민에게 손해를 끼치는 상황이 발생한다고 하셨는데요. 엄밀히 말하자면 이건 국민연금이 문제가 아니고 수요예측을 한 기관의 문제입니다. 수요예측을 제대로 했으면 발생하지도 않을 국민의 손해니까요. 이 건을 가지고 잘못을 따지시려면 국민연금이 아니라 수요예측을 한 기관을 비판해야겠죠? 첨언하자면 국민연금이 사회간접자본에 투자하는 것은 마치 내가 집을 사려는데 은행에서 돈을 빌릴 것인가, 부모님한테서 빌릴 것인가의 문제와 같습니다. 이왕 이자가 나갈겨면 부모님께 드리는게 은행에 주는 것보단 좋지 않나요? 4. 국민연금과 삼성물산 이 건 역시도 교모하게 다른 잘못을 국민연금의 잘못인양 호도하고 있으신데요. 이 역시 국민연금제도가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기금운용을 도맡은 사람이 의도적으로 기금에 해가 되는 의사결정을 한 것이 문제죠. 우리나라가 정상적인 사회였다면 그 사람은 법적으로 책임을 문책당했을 겁니다. 하지만 삼성 일가의 이득을 보전해준 결정이었기에 그럴 일은 없겠죠. 결론적으로는 이 역시 국민연금의 문제는 아닙니다. 세금으로 22조나 들여서 강바닥 판다고 세금제도 없앨건 아니잖아요? 5. 국민연금에 대한 제 의견 국민연금의 개념은 무상보육, 무상급식과 동일하다고 봅니다. 무상보육, 무상급식이 내 아이를 내가 키울 것인가? 아니면 우리 사회가 미래 세대를 양육할 것인가의 문제라면, 국민연금은 내 부모님을 내가 모실 것인가? 아니면 우리 사회가 노인 세대를 책임질 것일가의 문제죠. 가치관의 차이로 무상보육과 무상급식을 반대할 수 있듯이 가치관이 달라서 국민연금을 반대할 수는 있겠지만, 이처럼 국민연금이 고갈된 거라는 정체모를 공포에서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으면 해요. 마지막으로 국민연금 잘못된 운용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매우 타당한 비판으로 생각됩니다. 실제로 잘못하고 있는 부분이 많으니까요. 하지만 그 결론이 국민연금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은 마치 세금을 잘못쓰고 있으니 세금을 걷지 말자고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됩니다. 세금을 잘못쓰면 정부를 바꿔야 하듯이, 연기금 운용을 잘못하면 기금운용담당자를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내릴 사람으로 바꾸도록 해야겠죠.
	240	국민연금의 인식조작과 당신이 국민연금을 못받는 이유 [새창]	2016-01-31 00:07:26	8	삭제
		좀 알고 깠으면 좋겠네요 -_- 2014년 기준 국민연금 5년평균 수익률이 6.9%인데 이게 낮은건가요? 게다가 나중에 연금 못탈거라고 헛소문 퍼뜨리고 있는데, 연금 제도는 혜택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적립식에서 부과식으로 변경되게 되고요, 따라서 연기금은 때가 되면 사라지게 되어있음. 지금은 연금 내는 사람이 연금 받아가는 사람보다 많은 과도기적인 단계라 연기금이 존재하는 거임. 따라서 연금제도는 시간이 지나면 부과식으로 변경되어 젊은 세대들이 내는 연금 + 세금으로 운용되는 사회보장제도의 성격으로 바뀌게 됨. 즉, 나라가 연금도 제대로 지급 못할 상황이라면, 이미 연금 따위는 문제 축에도 못끼는 상황이 되었단 이야기임.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는 이상 연금은 지급되게 되어있음. 거기다가 근로 소득자는 내가 10만원 내면 회사에서 10만원 추가로 내주고, 돈 적게 내는 사람은 상대적으로 돈 많이 내는 사람보다 수익률 좋게 되도록 연금 지급해서 부의 재분배 효과도 있는데다가 은퇴 이후의 노년층에 가장 기본적인 수익을 보장해줄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복지 제도이기도 한데 말이죠. 거기다가 지금 정권이 이따위라가지고 연기금 운영이 이렇게 되고 있지 제대로 된 사람이 운영하면 현재 큰 돈을 가지고 있는 연기금으로 도로망, 철도망 같은 인프라를 발전에 투자하면 장기적인 수익과 더불어서 우리나라 인프라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할 수 있음 자세한건 이미 노무현때 연금제도 개혁을 했었던 유시민 전 보복부 장관이 정치카페에서 설명해준게 있으니 그거 들으면 잘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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