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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3 16:46:49	0	삭제
		http://link.springer.com/article/10.1007%2Fs11726-015-0831-0 Electroacupuncture combined with iontophoresis of Chinese medicine for lumbar intervertebral disc herniation Objective To observe the clinical efficacy of electroacupuncture (EA) combined with iontophoresis of Chinese medicine for lumbar intervertebral disc herniation (LIDH). Methods A total of 80 LIDH cases were randomly allocated into a treatment group and a control group by the random number table, 40 in each group. Cases in the treatment group were treated with EA combined with iontophoresis of Chinese medicine, whereas cases in the control group were treated with EA alone. Cases in both groups were treated once a day, 10 times for one course and there was a 3-day interval between two courses. The therapeutic efficacies in two groups were assessed after two courses of treatment. The short-form McGill pain questionnaire (SF-MPQ) and Japanese Orthopedic Association (JOA) low back pain evaluation questionnaire were used for the scoring system before treatment, after the first treatment and 2 courses of treatment. Results After two courses of treatment, the total effective rate was 95.0% in the treatment group, versus 87.5% in the control group, showing a statistical difference (P<0.05). The therapeutic efficacy in the treatment group was significantly better than that in the control group after the first treatment and 2 courses of treatment. The score of SF-MPQ in the treatment group was more significantly decreased and the JOA score in the treatment group was more significantly increased, showing statistical differences (P<0.01). Conclusion EA at Jiaji (EX-B 2) points combined with iontophoresis of Chinese medicine is better than EA alone in alleviating low back and leg pain and improving functions of the low back and leg as well as the quality of life of LIDH patients. Keywords Intervertebral Disc Displacement Low Back Pain Electroacupuncture Acupuncture Therapy Point, Jiaji (EX-B 2) Drugs, Chinese Herbal Iontophoresis
	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3 16:34:43	0	삭제

	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3 16:23:11	0	삭제
		요약하면 마미증후군, 족하수 등은 바로 수술해라. 근력 약화는 수술 적응증이다. 그러나 결과적으론 수술을 3개월까지 연기해도, 바로 수술한 경우와 근력 회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즉 의사의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고, 3개월까지는 보존적 치료를 우선해 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수술을 시행한 집단이나 시행하지 않은 집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근력 회복의 차이는 없었기 때문에, 수술을 할 경우 비수술적 치료를 할 경우보다 신경-근육 이상에서 좀 더 빨리 회복하는지에 대해서는 더 증명될 필요가 있습니다. 한 레벨의 신경근 마비는 보존적 치료를 해도 대부분 회복된다. 두 레벨 이상은 수술하는 것이 좋겠다. 요약하면 이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3 15:56:49	0	삭제
		한 레벨의 신경근 마비는 대부분 회복된다. Hakelius와 Hindmarsh은 수술을 3개월까지 연기해도 근력의 궁극적 회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수술을 시행한 166명의 환자와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417명 환자에 대한 후향적 연구에서, Hakelius는 두 그룹 사이에서 근력 약화와 감각 손실에서 회복되는 정도가 통계적으로 차이가 없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후향적 대조군 연구를 통해, Weber는 수술을 시행한 집단이나 시행하지 않은 집단에서 근력 회복은 똑같이 좋았다는 것을 보여줬다. 그러나 디스크 탈출로 인해 인접한 두 신경근이 같이 마비된 경우, 영구적인 약화가 발생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L4 요추부의 탈출증으로 L4-L5 마비가 오면서 족하수(foot drop)가 발생하는 경우가 해당될 수 있다. 만일 배굴근의 영구적 약화가 우려된다면, 나중에 Laminectomy를 시행할 경우 근력 회복을 장담할 수 업기 때문에, 지체하지 말고 감압적 수술을 시행해야 한다.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3 15:54:39	0	삭제
		<시리악스 정형의학> 요추의 치료 부분에서 발췌입니다. 좌골신경통이나 요통의 발생률이 (지역에 따라) 차이가 없는데, 지역이나 나라마다 이처럼 큰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수술 적응증에 대해 의학적으로 일치된 의견이 없기 때문으로 설명할 수 있다. 또한 US Institute of Medicine의 보고서에는 ‘만성 요통에 대한 수술이 너무 남용되고 있으며 너무 자주 오용되고 있다’라고 보고하고 있다. 게다가 최근 연구에 따르면 디스크 수술이 높은 지역일수록 결과가 나쁘며 재수술 비율도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 수술 시행 여부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요추 수술 적응이 되는 상황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또는 자연적으로 회복된다. 두 번째, 수술 결과가 완벽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만일 요통이 주 증상인 경우, 단지 환자의 절반에서만 증상이 완화된다. 이후 4년 동안 재수술을 하는 비율은 10%이며, 5년으로 잡았을 경우 재수술 비율은 15%로 높아진다. 통증이 완화되지 않았던 경우, 추가로 수술을 해도 성공률은 아주 낮았다. 세 번째, 수술하지 않았을 경우 발생할 위험에 대해서 알아야 한다. 근력이 약해진 환자를 곧바로 수술하지 않았을 때 장애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는가? 일반적으로 근력이 약해진 경우가 수술하는 주 이유로 생각되고 있다. 마미 증후군은 요추 디스크절제술의 절대적 적응증이며 응급으로 수술해야 한다는 것에 논란의 여지가 없다.
	23	한의원 약침맞고나서 [새창]	2014-09-15 14:02:32	2/8	삭제
		//개나줘버려라 비전문가인 환자가 인터넷에서 쓴 자각증상만 가지고 감염이라고 단정하시다니 대단하십니다. 소수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대다수는 그런 부작용에 대처할 수 있습니다. 의료면허는 그냥 주는 것이 아닙니다.
	22	한의원 약침맞고나서 [새창]	2014-09-15 13:54:15	0	삭제
		약침의 경우, 가장 흔하게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부작용이 없는 약은 없습니다.
	20	저희 아버지가 한달도 안되어서 살이 쪽 빠지셨습니다 [새창]	2014-03-14 00:28:15	1	삭제
		단기간에 급격한 체중 감소는 암일 수도 있습니다. 큰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아보기를 권유합니다.
	19	의협 "집단 휴진한 한의사들 의료인서 제외하라" [새창]	2013-01-19 21:14:19	6	삭제
		일본 의사가 책에서 밝힌 견해입니다.
	18	의협 "집단 휴진한 한의사들 의료인서 제외하라" [새창]	2013-01-19 21:13:27	7	삭제
		일본에서 의사가 쓴 책을 번역한 것입니다.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의료가 이원화되어 있지 않고, 의사가 한약도 처방할 수 있습니다. 한약이 부작용이 적다고 하지만, 한의학적 원리에 따르지 않은 한약 처방의 위험성을 일본 의사가 말하고 있군요.
	17	의협 "집단 휴진한 한의사들 의료인서 제외하라" [새창]	2013-01-19 21:07:01	7	삭제
		식약청은 모든 식품과 약품을 관리합니다. 한의사가 쓰는 한약도 다 식약청이 관리합니다. 그런데 식약청에서 한의사는 일할 수 없습니다. 식약청이 그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한약 관련 업무가 있어도 한의사는 뽑지 않습니다. 약사, 의사, 한약사, 수의사도 뽑지만 한의사는 뽑지 않습니다. 한의사는 의도적으로 완전히 배제한 겁니다.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설화수'나 '려' 샴푸 써보신 분 있습니까? 거기 개발에도 한의사가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약을 총괄하는 식약청에서 한의사는 없습니다. 지원자격조차 없습니다.
	16	의협 "집단 휴진한 한의사들 의료인서 제외하라" [새창]	2013-01-19 20:22:18	10	삭제
		첫 시작은 이렇습니다. 국제적인 신약 개발을 위해 정부부처(거의 보건복지부)에서 9020억원 이상을 투자합니다. 그런데 아무런 성과도 없었죠. 이렇게 신약 개발이 어렵습니다. 그러자 신약 개발 조건을 국제적인 기준과 상관 없이 왕창 완화시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게 작금의 천연물신약입니다. 위와 같은 배경에는 제약회사와 약사 출신 공무원들의 역할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 뉴스를 보면 <“거창한 이름으로 시작한 천연물신약 사업이 내국인을 대상으로 제약사의 이익 창출을 목적으로 한 제살 깎아먹기식 정책이 아닌지 의구심이 든다”고 지적했다.>고 나오죠. 국제적 신약 기준에 전혀 부합하지 못 하고, 국내에서만 신약이라 불리는 현재의 천연물신약은 국내 제약회사의 이익을 창출하기 위한 것이고, 약사 출신 공무원들이 그러한 법 개정과 기준 완화에 큰 역할을 했으며, 힘도 없는 한의사들을 죽이기 한 결과입니다. 밥그릇 싸움이라고요? 정당한 싸움이었으면 조용하겠습니다. 9000억 이상의 혈세를 낭비하고도 결과가 나오지 않자, 한약을 천연물 신약으로 둔갑시킨 것을 보고도 조용히 하라니, 어이없을 따름입니다.
	15	의협 "집단 휴진한 한의사들 의료인서 제외하라" [새창]	2013-01-19 20:06:39	10	삭제
		모과, 우슬, 당귀, 천궁, 천마, 오가피, 홍화, 육계, 진교, 방풍, 위령선, 속단으로 구성된 레일라정이 왜 저런 조합으로 이루어지는지 의대에서 배운 학문적 원리로 설명할 수 있으신가요? 지금까지 돈 잘 벌어왔고, 자기들 이익 챙기기에만 급급한 병신 같은 한의협 수장들 때문에 한의계는 조용했던 겁니다. 병신 같은 놈들이 협회 권력을 쥐고 있어서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던 거죠. 협회 중 제대로 굴러가는 협회가 드물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병신 같은 협회가 한의사협회입니다, 부끄럽지만. 최근 들어서야 일반 한의사들의 아래로부터의 노력에 의해 변하고 있고, 병신 같이 침묵했던 협회를 대신해 일반회원들이 나서고 있는 겁니다.
	14	의협 "집단 휴진한 한의사들 의료인서 제외하라" [새창]	2013-01-19 19:49:23	11	삭제
		일반적으로 한약을 탕제만 알겠지만, 한약은 탕제, 산제, 환제 다양합니다. 그리고 현대인이 더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형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탕제가 일반적인 것은 그 제형이 가장 효과가 좋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산제란 무엇이냐? 한 마디로 가루약입니다. 이런 대표적인 형태가 현재 한의원에서 보험약으로 처방하는 가루약이고, 조단위 매출을 올리는 일본의 쯔무라제약에서 나오는 한방약입니다. 레일라정이 신약이라고요? 활맥모과주를 가루약으로 만들고, 코팅입힌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진정으로 이 둘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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