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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 하루종일 우울해요 [새창] 2017-09-23 02:31:00 2 삭제
    정신과에 한번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우울함의 원인이 어디있는지 알 수 있으면 벗어날 방법도 알 수 있을거예요
    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2 01:01:20 13 삭제
    글쓴님 남편분은 아내와 아이가 있는 가장으로서 보다 부모님 가정의 아들로서 생각하고 행동하시는거 같아요 ㅠ
    60 육아에 도움되는 어플 추천해봐요 [새창] 2017-09-14 21:13:36 0 삭제
    좋은 어플 공유하니 좋네요~
    글쓴님 감사드려요~
    59 어디에 진심이 있을까요? [새창] 2017-09-13 05:20:03 0 삭제
    글쓴님 남편분은 결정을 님께 맡기셨으니
    님이 내키는대로 안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의 시어머님도 본문글의 시어머님 처럼 이랬다 저랬다 하는 말씀을 -본인 마음이 자주 바뀌셔서 혹은 떠보기 위해 혹은 그냥 본능적인 우유부단함으로 - 많이 하시는데
    속마음, 진짜 뜻을 유추해 내고 무조건 맞춰드리는건 제가 너무 스트레스 쌓이는 지라
    눈치없는 며느리로 살고 있어요
    뭐 시댁 관련 경조사&행사들은 제 상식선에서
    우리 부부가 할 수 있는 만큼을 남편과 상의한 후에 주로 남편이 커버 합니다.
    제 친정은 제가 커버하구요.
    58 갈데가 없네요 [새창] 2017-09-06 13:52:36 61 삭제
    많은분들이 걱정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어제 돈도 우산도 다챙겨 나가서 실상 할 수 있는 일은 많았지만
    카페가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고 두시간정도 만에 집에 들어 갔어요.

    완모하는 10개월 짜리 아들두고 나온 순간 금방 다시들어갈건 정해져 있었던건데
    다만 제가 너무 일찍 들어갔던지 남편은 나가더니 왜 들어왔냐고 더 화를 내더라구요

    그래서 2차전 후에 지금은 휴전중이예요.

    아기데리고 친정가면 남편이 너무 좋아할거 같아서 참고 있는데 날씨도 않좋고 우울하네요
    결혼한게많이 후회되고 결혼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은 날이예요.
    57 갈데가 없네요 [새창] 2017-09-06 13:26:19 17 삭제
    전후사정을 구구절절 다쓰려니 구질구질해서 짧게 적었더니 그렇게도 보이네요 ㅎ
    56 세상에 시어머니가 너무 많네요 [새창] 2017-08-31 04:55:24 0 삭제
    저도 아기 백일 지나면서 부터 태열이 얼굴에 많이 올나왔어서 엄청 속상했는데 온갖 사람들이 다 입을 대서 엄청 스트레스였어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들이 아기 케어에 반쯤 반말로 훈수두려는거 ... 정말 짜증나요
    55 어제 신랑입에서 딸같은 며느리 이야기가 나왔어요 [새창] 2017-06-24 21:15:11 0 삭제
    저도 친정엄마가 자영업자셔서 시어머니께서 조리원 후에 산후조리 해주시겠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어머님이 일하고 계심 제가 마음이 불편해서 못 누워 있어서 않되요 하고 그자리서 바로 말씀 드렸어요

    시어머니께선 일주일 머리싸메고 누우시겠지만,
    댓글쓴님 산후조리 제대로 못하시면 평생 여기저기 아프실텐데...ㅠ
    53 야밤의 남편 자랑 [새창] 2017-06-22 03:18:59 1 삭제
    부럽네요 ㅠ
    52 43일째 리얼 육성 게임 중 [새창] 2017-06-20 21:27:14 0 삭제
    기기시작한 219일짜리 아들(9.2kg/70cm)둔 엄마입니다.
    지금을 즐기세용 (찡긋)
    51 인생에 리셋이 가능하다면 [새창] 2017-06-14 00:27:07 0 삭제
    웃프네요
    해보고 후회하는 제일 대표적인일이 결혼인가 봅니다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3 23:54:26 0 삭제
    위로의 추천 드려요
    저도 누가 얼마나 힘든지 알려줬더라면... 싶어요
    49 남의 편이 동서랑 비교하는데.. [새창] 2017-06-13 11:23:42 1 삭제
    허허
    남의편분이 이제 동생네랑 않보고 살고 싶으신가 봅니다
    48 배우자 외출 얼마나 허용하세요) 갓난애기 있는 [새창] 2017-06-13 11:14:22 3 삭제
    저도 과거의 저에게 야단치고 싶어요
    결혼 하지 말라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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