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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0	한국 기갑병 과 일본 여고생.gif [새창]	2019-02-09 00:39:18	0	삭제
		진지빨고 말하자면 저 애니 세계관 자체가 인간의 스펙이 월등하게 높습니다...실제 사람과 비교하면 안됨 경전차가 뒤집어지면 여고생 둘이서 세우거나, 전속력으로 달리는 전차 바깥에서 직립으로 서있거나, 제자리 멀리뛰기를 5m이상 해내는게 보통인 동네임
	219	대구광역시의 이상한점 [새창]	2018-10-25 19:17:30	9	삭제
		이대역은 그래도 역에서 이대가 보이잖슴
	218	오이 김밥.jpg [새창]	2018-10-24 06:35:47	1	삭제
		실제로 캇파마키라고 일본에 있는 메뉴 물론 오이크기는 좀 더 작지만...
	217	소리 자동재생되면 아재 [새창]	2018-10-23 11:41:57	4	삭제
		돈데크만이 결혼하고 새끼들 낳기 시작하면서 시공을 폭주시켜서 평행세계의 주인공 일행을 계속 소환하는 바람에 남주는 자기자신으로 축구팀을 만들어 우승하고...나머지도 뭐 각자 복제된 자신들과 해피엔딩(?)을 맞이했던것 같은..
	216	테스트중인 백종원 양식집.jpg [새창]	2018-10-21 17:25:14	36	삭제
		이수역에 있는데 맛은 괜찮습니다. 카레도 오뚜기가 아니라 제대로 일본카레고, 순한카레랑 매운카레가 카레베이스가 달라요.(순한카레는 양파 중심의 단맛, 매운카레는 토마토베이스의 매운맛). 다만 토핑에 공기밥 같은게 없어서 양적으로는 조금 아쉬운 선택이 될수도 있고(곱배기가 되는 메뉴는 순한카레와 매운카레 뿐입다), 저 마지막에 아침밥 메뉴는 계륵인게 9시부터 오픈해서 팝니다. 직장인들이 오며가며 먹을수 있는 아침식사 시간대를 생각하면....
	215	리치의 중요성 [새창]	2018-10-19 20:04:26	1	삭제
		리치는 천재도 범부로...응?
	214	섬나라 남녀별 인기검색어^^ [새창]	2018-10-16 16:57:33	0	삭제
		저기 중출 플레이라고 되어있는거는 질내사정 얘깁니다... 실제로는 연유같은걸로 연출한다고 합니다만..
	213	자식이 죽었을때 부모가 우는 모습 [새창]	2018-10-11 22:29:27	10	삭제
		아버지 발인할때도 눈에 띄었던건 아버지 보다도 옆칸에서 들려오는 서러운 울음소리였습니다. 발인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상 장례의 마지막 절차라 조문객분들도 그즈음에는 마음을 많이 정리하고 엄숙한 가운데 진행되게 마련인데 옆칸에서 들리는 울음소리가 신경쓰여서 보니....돌아가신 분이 30대에서 40대 초반정도 되보이시더군요. 아직 4~5살 밖에 안된 아이가 상주복을 입은채 아버지의 죽음을 인식도 못한듯이 놀고 있었고 아이 어머니로 보이는 30대 정도 되보이는 여성분이 목놓아 울부짖으며 주변의 부축을 받아 간신히 서 계셨었습니다. 그 날 이후로 죽음이라는 비극이 갖는 무게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여러분도 살아계실때, 곁에 있는 부모님 소중한 것 알고 효도하셔요. 그리고 스스로도 건강 챙기시고 사고 조심하시구요. 부모님들은 결코 자식 팔아서 얻는 부귀영화 누리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212	자식이 죽었을때 부모가 우는 모습 [새창]	2018-10-11 22:15:15	20	삭제
		댓글보다가 저도 아버지 돌아가셨을때가 생각나 남깁니다. 아버지가 암투병하시다가 할머니, 할아버지 보다 먼저 돌아가셨어요. 할아버지 생신이 그 다음날이었는데 아버지가 몸이 많이 아프니까 고모님들께 할아버지 생신 좀 대신 챙겨달라고 한게 그대로 유언이 되셨어요. 할머니는 호흡이 꺼져가는 58살된 아들을 붙들고 "아가...! 아가...!!!" 하며 울부짖으셨고 늘 무뚝뚝하고 엄하시던 할아버지가 "이놈아..!! 애비보다 먼저 죽는 자식이 어딨냐 이놈아!!" 하며 눈물을 참지 못하시던게 눈에 선합니다. 결국 아버지 돌아가시고, 제가 장남이다 보니 아버지 시신을 모시고 영안실에 넣는 작업도 제가 했습니다. 영안실에는 고인의 생몰연월일을 적게 되어있는데, 아버지 시신을 안치하고 뒤를 돌아보는데 거기에는 이름은 안적혀 있고 생몰연월일이 같은 날짜로 적혀있는 시신이 안치되어 있더군요. 아...나도 이렇게 가슴이 아픈데 저 아이의 부모 마음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 숙연해졌습니다.
	211	아조씨들의 패스트푸-드 [새창]	2018-10-03 09:52:18	1	삭제
		아메리카나! 저기서 900원에 파는 칠리가 칠리 콩 까르네입니다.
	210	차 주변을 서성이는 수상한 놈 [새창]	2018-09-28 18:19:38	0	삭제
		창문 앞에 지붕 있어요
	209	추억의 애니메이션.jpg [새창]	2018-09-23 14:12:37	10	삭제
		중간에 함정이 있는데...ㅋㅋㅋ 야마도라
	208	인터넷 음식 레시피의 폐해 [새창]	2018-09-22 12:23:46	1	삭제
		그야 스파게티를 저렇게 꽂으면 다 부러지겠죠 ㅋㅋㅋ 레시피에는 방향 맞춰 가지런히 꽂아놨는데
	207	2030년 한국사 문제 [새창]	2018-09-21 12:06:38	16	삭제
		1차대전입니다.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가 사라예보에서 총살당한 사건이지요
	206	솔직한 식당 [새창]	2018-09-18 19:40:43	17	삭제
		프랑스 대사관 문화체험...?! 이래저래 비범한 식당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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