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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f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2-06 20:23:03 1 삭제
    항상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쉽지 않은길 응원합니다~~!
    146 무지개를 풀며 - 리처드 도킨스 [새창] 2009-08-11 10:53:42 1 삭제
    리처드 도킨스도 대단하지만 칼 세이건 역시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엄청 노력하셨던 분이죠. 그 분 작품으로 '코스모스'같은 TV프로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했고, 책으로도 유명했죠.

    그리고 '콘택트'는 영화화까지 성공했죠. 영화가 완성되기 전에 고인이 되셨지만...영화도 걸작이더군요.

    책으로도 보고, 영화로도 봤지만 칼 세이건의 콘택트에서 하고자 했던 말도 역시 과학이나 종교나 철학은 방법은 다르지만 모두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는 거겠죠.

    이 세상에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대한 답을 구하는 방법이 다를 뿐 과학, 종교, 철학은 모두 같은 것이라는 말을 하는 좋은 작품이죠.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때 해답에 더욱 다가갈수 있듯이 과학과 종교와 철학은 서로 대립하고 다투기만 할 영역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조화를 이루며 공존할때 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거겠죠.

    영화든 책이든 '콘택트' 안 보신 분들 한번씩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리플이 산으로 가 버렸네요..;; 여하튼 무지개를 풀며도 추천.
    145 무지개를 풀며 - 리처드 도킨스 [새창] 2009-08-11 10:53:42 5 삭제
    리처드 도킨스도 대단하지만 칼 세이건 역시 대중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고,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엄청 노력하셨던 분이죠. 그 분 작품으로 '코스모스'같은 TV프로는 전 세계적으로도 유명했고, 책으로도 유명했죠.

    그리고 '콘택트'는 영화화까지 성공했죠. 영화가 완성되기 전에 고인이 되셨지만...영화도 걸작이더군요.

    책으로도 보고, 영화로도 봤지만 칼 세이건의 콘택트에서 하고자 했던 말도 역시 과학이나 종교나 철학은 방법은 다르지만 모두 한 가지 목표를 가지고 있다라는 거겠죠.

    이 세상에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던지고 거기에 대한 답을 구하는 방법이 다를 뿐 과학, 종교, 철학은 모두 같은 것이라는 말을 하는 좋은 작품이죠.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볼때 해답에 더욱 다가갈수 있듯이 과학과 종교와 철학은 서로 대립하고 다투기만 할 영역의 문제가 아니라 서로 조화를 이루며 공존할때 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는거겠죠.

    영화든 책이든 '콘택트' 안 보신 분들 한번씩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리플이 산으로 가 버렸네요..;; 여하튼 무지개를 풀며도 추천.
    144 디스토피아, 전체주의, 우주에 관한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새창] 2009-01-31 23:38:03 1 삭제
    1984년과 멋진 신세계 모두 좋은 책들이고 고전의 반열에 오른 책들입니다.
    두 책 모두 디스토피아적인 미래의 모습을 그 당시 예측하여 쓴 책들입니다.

    이 두 권은 윗분들이 추천해 드렸으니 저는 '블레이드 러너'를 추천합니다.
    영화로도 유명하지만 원래 소설 원작입니다. 글쓴이님이 원하시는 모든 내용이 이 책에 들어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디스토피아적인 미래가 배경이 되며,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인간인 안드로이드에 대한 내용이 주가 되며, 글쓴이가 원하시는 부분에 대해 많은 부분 생각할거리를 제공해 줄 것입니다.
    143 수도민영화한 볼리비아.... [새창] 2008-07-19 12:39:51 10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468339&page=1&keyfield=subject&keyword=블루
    예전에 지식채널e에서 수도가 민영화 될시 벌어질 일을 보여준 것입니다.
    정말 수도마저 민영화 된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생활이 얼마나 비참해질지...
    142 수도민영화한 볼리비아.... [새창] 2008-07-19 12:39:51 36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data&no=468339&page=1&keyfield=subject&keyword=블루
    예전에 지식채널e에서 수도가 민영화 될시 벌어질 일을 보여준 것입니다.
    정말 수도마저 민영화 된다면 수많은 사람들의 생활이 얼마나 비참해질지...
    141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무라카미 하루키 [새창] 2008-07-13 23:41:44 1 삭제
    아이디 클릭하면 주소표시창에서 몇번째 회원인지 알 수 있어요^^
    mn='숫자'에서 나오는 숫자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에 노랑님에 게시판에 글 올리면서 스스로 6만번재 회원이라고 자기소개 한걸 본 적이 있거든요.
    시리게눈부신님은 37604번째 회원이시네요^^
    140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무라카미 하루키 [새창] 2008-07-13 23:41:44 0 삭제
    아이디 클릭하면 주소표시창에서 몇번째 회원인지 알 수 있어요^^
    mn='숫자'에서 나오는 숫자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에 노랑님에 게시판에 글 올리면서 스스로 6만번재 회원이라고 자기소개 한걸 본 적이 있거든요.
    시리게눈부신님은 37604번째 회원이시네요^^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7-13 20:56:21 1 삭제
    저를 기억해주시는 분이 있다니 기분 좋네요^^; 글이라곤 한달 전쯤에 올린 이후로 올린게 없는데 말이죠^^;
    만일 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토록 즐겁지 않겠죠. 마찬가지로 우리들이 이따금 역경을 맛보지 않는다면 성공은 그토록 환영받지 못할 거라고 생각해요.
    실패한 것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도전하지 못한 비겁함이 더 큰 치욕이겠죠. 이렇듯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는것 같아요.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의 생각을 바꾼다면 기분 좋은 날이 찾아오진 않을까요?
    읽어보지 못한 책이지만 기회되면 언제 한 번 읽어볼께요~

    당신이 슬픔이나 회환 같은 걸 하나도 지니지 않은 여자였다면, 나는 이토록 당신을 사랑하지 않았을 거요. 나는 한번도 발을 헛디디지도 낙오하지도 않고 오류를 범하지 않는 그런 사람을 좋아할 수가 없소. 그런 사람의 미덕이란 생명이 없는 것이며 따라서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이니까. 그런 사람은 인생의 아름다움을 보지 못한단 말이오.
    -이건 어느 영화 명대사중 하나였는데 영화 제목은 기억이 안 나네요....혹시 아시는분?
    138 "까칠한 그녀는 열여덟살 입니다." [새창] 2008-06-30 19:15:07 49 삭제
    퇴근후 만나러 간 그녀는...
    http://thimg.dreamwiz.com/upfile/200806/1214820418107_1.jpg

    ^^;;
    137 여자는 얼굴만 이쁘면 그만인가요...? [새창] 2008-06-27 18:27:35 4 삭제
    신은 사람의 마음을 보지만,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외모를 본다라는 말이 있죠.

    저는 사람이란 보물상자와 같다고 생각해요.
    보물상자를 사람의 외모라고 한다면 그 안에 들어있는 보물이 그 사람의 마음이겠죠.
    겉으로 보이는 보물상자보다는 그 안에 들어있는 보물이 더 가치있는거겠죠.

    하지만 수많은 보물상자들을 하나하나 다 열어볼수도 없는 노릇이거든요^^;
    그렇기에 일단 예쁜 보물상자들을 사람들이 좋아하는거겠죠. 보물상자가 그럴듯하면 왠지 그 안에도 멋진 보물들이 있을것 같아 보이거든요. 꼭 그렇지만도 않은데 말이죠^^;

    보물상자의 모양과 안에 들어있는 보물의 가치에는 상관관계가 없는거겠죠.
    하지만 속담에도 "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말이있죠. 어차피 안의 내용물을 당장 모른다면 예쁜 보물상자에 더 끌리기 마련이겠죠.

    그렇지만 못생긴 보물상자라도 그 안에 아름다운 보물이 많이 있다면 사람들은 그 보물상자를 고를거예요. 문제는 사람들이 보잘것없어 보이는 보물상자를 열어보고 내용물을 확인하도록 할 수 있느냐는거죠.
    여러 아름다운 보물상자들 틈에서도 나라는 보물상자를 발견하고 열게끔 하는 비결이 필요한거겠죠. 그러니 글쓴이님도 자신의 개성을 만들어서 누군가 글쓴이님의 보물상자를 열어보게끔 만들어보세요.
    그리고 보물상자를 열었을때 보여질 글쓴이님의 보물들을 아름답게 가꾸시도록 하시고요, 스스로의 마음을 아름답게 가꾼다면 결국에는 좋은 결과 있을거예요.

    글쓴이님의 보물상자를 열어본 사람이 별로 없다면, 그 만큼 다음에 글쓴이님의 보물상자를 열 사람은 글쓴이님만의 매력을 발견한 특별한 사람이 되는거겠죠. 부디 실망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136 거대우주선 시대-에필로그 [새창] 2008-06-27 14:20:34 3 삭제
    베스트 왔네요~감사^^

    미니아찌님 말씀대로 우리 인간이 그 1%의 해로운 미생물이죠.
    하지만 인간은 스스로가 해로운 미생물임을 깨닫고 바뀔수 있는 미생물이겠죠^^;

    135 대한민국에서 20대로 산다는 것... [새창] 2008-06-27 08:30:32 2 삭제
    베스트 왔네요~ 감사~^^

    위엣분//주제가 무엇이든지간에 여차저차 "e"를 어떻게든 끼워맞출 수는 있더라고요^^;
    134 대한민국에서 20대로 산다는 것... [새창] 2008-06-26 23:22:17 1 삭제
    네~ 한때 신세대라 불리던 젊은시절이 있었죠.
    우리모두 젊은시절의 패기와 열정을 떠올리고, 현실에 좌절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133 대한민국에서 20대로 산다는 것... [새창] 2008-06-26 23:22:17 2 삭제
    네~ 한때 신세대라 불리던 젊은시절이 있었죠.
    우리모두 젊은시절의 패기와 열정을 떠올리고, 현실에 좌절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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