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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가현사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0-06
    방문 : 2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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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현사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 큰일이군요....큰 재앙의 뿌리에서 새싹이 올라올 조짐이 보이는군요... [새창] 2014-07-07 14:33:46 6 삭제
    미래를 위해서/
    맞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중간 경유지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죠. 더 심각한 문제는 대한민국에는 특권층에 대한 혜택이 크다는 점도 하나의 문제입니다. 일명 VIP코스로 검문없이 통화하는 경우 마음만 먹으면 밀수범죄를 저지르기 좋다는 것이죠.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8 16:52:03 0 삭제
    ㄴ 올~
    88 [서프라이즈] 세월호 구조당시 4층 학생들 보고도 무시한 해경 [새창] 2014-05-24 18:28:42 1 삭제
    난 정말 이해가 되질 않는게 분명 무기고에 무기가 있고 총도 있잖아. 도구가 없으면 총을 쏴서라도 깨서 구출했어야지 아무런 생각이 없는것같다......적어도 해경은 절반은 살릴수 있었어.
    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6 14:16:47 2 삭제
    라일/
    특수 탱크의경우 현지 조달이 힘듭니다. 비용도 비용이지만요.

    그리고 이번에 확인을 해야 하는게 있습니다.
    바로 공기탱크의 공기 질입니다.

    공기탱크에는 일반 공기의 180~200배의 공기가 압축되어 들어갑니다.
    그렇기에 공기가 깨끗한 공기가 들어가야하죠.
    공기를 충전하는 콤프레셔의 위치도 주위에 배기가스를 내뿜는 장소가 아닌 곳에서 압축공기를 넣어줘야 합니다.
    물론 필터가 있긴 하지만요.
    그런데 만약 저 압축공기를 넣는 위치가 매연이 많은 장소라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86 이번에 돌아가신 민간잠수부있잖아요.. [새창] 2014-05-06 13:08:35 1 삭제
    물론 헬기보다는 차가 더 좋겠죠. 하지만 비행기처럼 굉장히 높이 상승하지만 않으면 괜찮습니다.
    아마 굉장히 위급한 상황이기에 헬기로 빨리 이송을 했어야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85 민간잠수사 사망 100%정부가 책임져야 할 문제입니다 [새창] 2014-05-06 12:58:19 2 삭제
    오유눈팅어//
    정부의 역할이 뭔가요........관리 감독이죠.
    이번 세월호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고, 정부는 관리 감독을 하지 않아 일어난 사고입니다.

    이번 다이버가 목숨을 잃은 것도 동일합니다.
    다이버가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았고, 정부는 관리 감독을 하지 않아 일어난 사고입니다.
    화살이 정부한테 향하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당연한것입니다.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1 18:07:12 0 삭제
    이번 세월호 사건으로 희생된 아이들의 잘못은
    재앙을 겪고도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하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대한민국을 만든 우리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1 13:33:46 40 삭제
    다시마을/
    저는 정말 정부의 일처리가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아마추어 아니 일반인보다 못합니다.
    이번 세월호의 참사는 "시간"과의 싸움임을 천안함 사건을 통해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달라진게 전혀 없는것 같아요.

    제가 관계자이거나 대통령이었다면 이렇게 일처리를 안했을거에요.
    시간이 지나가면 100% 사망이라면 위험하더라도 1%가능성이 있더라도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겨야하는데 정말 일하는것을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창피하더라도 해군에 있어서 대한민국보다 더 나은 미국, 일본에게 빨리 도움을 구하고,
    민간 잠수사의 인원을 짜서 24시간 로에티션 돌리고,
    잠수사가 바다에 들어가기 위해 공기탱크가 필요하니 주위에서 조달하고, 공기 탱크에 공기를 주입해야하니 컴프도 공수해오고,
    배가 더 가라앉기전에 2팀으로 나누어서 인원 구조팀과 선체 인양팀으로 나누어서 한팀은 해상 크레인이 오면 바로 인양까지는 아니더라도 배를 어느정도 들어올릴수 있게 미리 인양줄 작업을 하라고 지시했을 겁니다. 선체가 가라앉아 버리면 인양줄을 묶는 시간만 보름 가까운 시간이 소비되니까요.....

    또, 피해자 가족을 위해 임시 숙소를 더 편안한 잠자리와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 부대 도움을 통해 식사 해결과 함께 응급 환자를 위해 링겔과 영양제를 대비하고 주위에 체육관 주위 24시간 간이 응급실도 만들어 놓아야죠.......
    정부에서 구조를 위해 a,b,c,d,플랜을 가지고 빨리 빨리 진행을 해야하는데 정부에서 일하는것을 보면 책임자도 없고 인양에 대한 플랜도 없는것 같아요.
    제가 대통령이라면 배의 앞부분에 학생이 많으니 배가 두동강이 나더라도 배의 선수에 있는 엥커를 절단하고 엥커체인의 구멍에 줄을 묶어 지금 가있는 해상크레인에 묶어서라도 배의 앞부분 20미터라도 물위로 나오도록 해봤을것 같아요........
    배의 앞부분이 조금이라도 나오면 희망이 있잖아요....
    82 MB때 규제완화 안 했으면 세월호 참사 없었다 [새창] 2014-04-18 17:59:17 11 삭제
    저도 MB 싫어하지만 이건좀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해군에서는 미국에서 건조한 세계2차대전에 사용했던 상륙함도 2000년 초반때까지 사용했습니다.
    사용 연수를 본다면 거의 50년가까이 되는것이죠.
    위봉함인가? 이름이 그랬던것 같은데 해군이 관리를 잘해서 그런것이죠.
    미국에서 역사적인 배라고 인양해간걸로 기억을 합니다.

    똑같은 자동차라고 해도 관리를 잘한 자동차와 관리를 안한 자동차가 차이나 나듯 선박도 똑같습니다.
    PMS라는 관리 지침서에 따라 꼼꼼하게 관리만 잘했다면 건령 20년이된 배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대한민국 해군에 있는 대부분의 군함의 평균 선령을 계산하면 20년이 넘을거에요.

    지금 문제가 되는것은 과연 안전 관리를 잘했는냐라는 문제가 더 큽니다.
    실제 이번에 구명정을 펼수없게 와이어로 묶여 있었단 증언들, 그리고 선박이 출항시 배의 격실 문은 잠궈야 하는데 문은 잘 잠궜는지,
    개조를 했는데 합법적인 범위에서 개조를 했는지 이런게 중요한것이죠.
    그리고 매년하는 안전점검에서 보면 형식적으로 안전점검을 한 사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안전 점검을 한 관리 부서등을 확인해야하는게 맞는것입니다.

    사용년수가 아닌 개조가 더 큰 문제였겠죠. 법에서 안전과 관련되 개조에 문제가 없는지 법으로확인을 해야하는 것이구요.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21:46:25 7 삭제
    역시 갑판병이랑 조타계열이 더 정확하게 아는군요.
    내연병 출신이라 엥커가 그정도로 끌리는줄은 몰랐네요.
    엥커 장력이 생길 정도로 박으면 제법 단단하게 박히는줄 알았네요 ;;;;;
    태안반도와 같은 사건이면 대한민국 국민이 힘을 합하면 되는데 이건 진짜 전문 일력이 아니고서는 안되니.....
    걱정입니다. 시간은 점점흘러가는데.......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21:38:23 30 삭제
    그렇군요..... 엥커가 생각보다 깊게 박히지 않는군요.....
    답답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ㅠ
    배가 돌더라도 엥커체인이 장력이 생길정도로 단단하게 박힐줄 알았네요 ㅠ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21:35:56 10 삭제
    빙빙 도는거 알죠....그래서 양쪽으로 100미터 이상 거리를 두고 투묘를 한다는 것이구요..
    78 왜 이렇게 신원확인이 늦어지나 했는데 이유가잇었네요ㅠㅠㅠㅠㅠㅠ [새창] 2014-04-17 14:55:05 0 삭제
    근데 말이 안되는게 배에 올라타면 모든 인원은 승선 기록부를 기록하고 그 인원은 해경에게 반드시 전달해야합니다.
    작은 낚시배도 승선기록부를 기록하는데 하물며 저 큰배에 승선기록부를 작성하지 않을리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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