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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닉네임싫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9-25
    방문 : 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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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닉네임싫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 동생이 여자친구를 소개시켜준다는데 조언 구합니다. [새창] 2017-09-11 14:17:46 5 삭제
    저는 밖에서 만나 인사드렸었어요
    그게 제 입장에선 더 편하더라구요~
    집에서 먹게되면 그거 치울때도 신경쓰이고 과일이라도 내오시면 혼자 안절부절 했을거 같아요
    결혼생각하고 인사드리러 가는 자리에 나는 아직 손님이라며 아무렇지 않게 앉아 있을 자신도 없고
    그렇다고 나서서 일하기도 싫었거든요;; ㅋㅋ
    42 변기로 인한 문제, 참다참다 올립니다. [새창] 2017-09-11 13:47:03 0 삭제
    저도 그것때문에 처음에 닦고 나와달랬더니 앉아서 싸더라구요..
    앉아서 싸니 중간뚜껑에 묻어서 그냥 서서 싸는건 상관없으니 휴지로 한번 닦고 물내려주면 안되냐 해도 습관이 안되니 못하더라구요
    나중엔 보일때마다 신랑 불러서 보여줬더니 4개월이 지난 지금은 뒷정리 잘 하고 나와요~~
    자꾸 보여주니 본인도 싫었나봐요; ㅋㅋ
    41 부부사이 존댓말쓰시나요? [새창] 2017-08-31 12:50:36 0 삭제
    저희는 반존대해요. 2살연하남편이라고 무시한 적도 함부로 대한 적도 없는데 어른들은 싫어하시긴 하나봐요;
    부모님께 지칭할때 ㅇㅇ씨라고만 하고 신랑이랑 직접 얘기할땐 그냥 평소처럼 섞어서 얘기해요~
    신랑도 우리가 편하면 됐지. 둘이 대화하는데 다른사람 신경써야 되냐고도 했구요.
    40 회사에 묶여 있는 남편이랑 살면 어떤가요? [새창] 2017-08-31 12:44:16 1 삭제
    저희 신랑도 아침 9시 출근해서 저녁 10~11시에 들어오고 주말도 출근해요.. 1년에 오롯이 쉬는날이 손에 꼽을듯요..
    아직 식 올리기 전이고 준비중에 미리 합쳤는데.. 가끔은 외롭기도 하고 집안일 하면서 왠지 서럽긴 하더라구요
    여행은 물론이고 피곤할까봐 심야영화 한편 보러 가자는 말 하기가 힘들구요ㅠ
    그래도 신랑이 먼저 괜찮다며 한달에 한번은 영화보러 가자고 해주고 퇴근후에도 바로 안자고 얘기하고 쓰레기 버리는등 집안일도 같이 하려고 해주니 그나마 나아요
    신랑 바쁘니까 주말에 쉬는 너는 시댁와서 어머님이랑 말동무도 좀 해주고 그래라. 하는 부분은 아직 어렵지만요;;

    결혼준비하다보면 더 바쁘고 정신없고 신경쓸게 많아서 더 쓸쓸하고 외로운 기분이 들지도 모르니 잘해주세요ㅠㅠ
    혼자 준비하는 기분이 들 수도 있구요. 저는 혼자 있는 시간을 꽤 즐기는 편인데도 타의적으로 혼자 있게 되니 쓸쓸한 기분이 들때가 있더라구요
    짧은 시간밖에 없더라도 대화 많이 하세요~

    여자친구분을 생각하시는 그 마음으로도 좋게 좋게 흘러 갈거라 믿어요:D
    39 [긴글주의] 꼭 말해야만 아는 신랑 [새창] 2017-08-31 12:18:14 1 삭제
    제 동생은 며칠전부터 뭐가 먹고싶다고 노래를 해도 신랑이 안해주길래 문자로
    '여보가 내가 먹고싶어했던 ㅇㅇ 먹자고 오늘 물어볼거 같아서 미리 대답할게~ 좋아. 먹으러 가자' 라고 보냈대요ㅎㅎ
    알아서 해주는걸 바라기는 포기했다면서 ㅋㅋ
    38 결혼 생활에 중요한 것. [새창] 2017-08-30 11:32:46 0 삭제
    저도 저것들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미안하다. 고맙다. 오늘도 일하느라 고생했어(궁디팡팡) 는 매일매일 해주고 있어요ㅎㅎ
    출근할때 뽀뽀는 덤:D
    짧게라도 매일 대화하니 서운할 일도 싸울 일도 없구요
    37 기혼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30 11:28:53 1 삭제
    새언니분이 귀가 얇으신거 같아요;
    주위에서 대리효도라 했다고 안했다던가.. 하는걸 봐서두요
    그 네일샵언니라던가 주위에서 모든 문제를 다 결혼해서 그래.라는 식으로 얘기를 들어온게 아닐까요
    36 D - 10 [새창] 2017-08-24 16:10:54 0 삭제
    저는 이제 3주 남았어용~
    그냥 빨리 와라. 빨리 끝내자. 했는데 막상 한달도 안남으니 불안불안해요ㅠ
    덜렁증이 도져서 또 중요한 무언가 놓치게될까봐요 ㅎㅎㅎ

    이제 일주일정도 남으셨네용!! 행복한 결혼식 되길 바랄게요♥
    35 다른남자 좋아해본적 있나요? [새창] 2017-08-18 17:09:05 1 삭제
    아이를 위해서도 본인을 위해서도 받아줘선 안될 것 같아요.
    돈이 떨어져서인지 뭐때문인지 1년만에 연락온 사람인데.. 받아준다고 해도 아이가 아빠를 기다리게 되는건 마찬가지일거 같네요
    그게 오히려 더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34 결혼식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8-18 16:36:51 0 삭제
    메리지블루 그런건가요?? 그냥 계속 막 우울하고 무기력해지는거 아니에용?
    무기력하고 좀 우울하긴 한데 기복이 좀 있거든요 ㅎㅎㅎ 이러나저러나 스트레스 받고 있는건 맞겠죠?ㅠ
    빨리 끝나버렸으면 좋겠어요 진짜 ~ 초반엔 막 으쌰으쌰 엄청 적극적이었는데 지금은 대충대충
    될대로 되라? 그러고 있어용 ㅎㅎㅎ 생리 예정일이 결혼식 당일인것도 심란해요

    진짜 결혼식이고 나발이고 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ㅋㅋ
    33 결혼식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8-18 16:32:40 0 삭제
    스트레스는 받는데 살이 안빠져요.. 스트레스 받는다는데 같이 속상하지만 살이 쫙쫙 빠지는건 부럽네요 ㅎㅎㅎ
    6개월은 준비해야한다고 그래서 6개월 잡고 준비햇는데 그중 3개월 같이 살다보니 그냥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6개월 기네요ㅠㅠ 남은 두달 화이팅 하세용~~ 남은 한달은 다른것보다 청첩장 돌린다고 바빠용
    32 결혼식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7-08-18 16:29:52 0 삭제
    맞아요ㅠㅠ
    결혼준비만으로도 신경쓰이는데 같이 살라니까 이거저거 더 힘든거 같아요
    주위에서 결혼전에 먼저 산다 그러면 좀 말리고 싶어요 ㅋㅋㅋ 결혼준비 대강대강 할수 있거나 성격이 아주 무던한 사람 아니면
    결혼도 전에 지칠거 같아요
    29 담달 생리예정일이 결혼식 당일이에요ㅠㅠㅠ [새창] 2017-08-17 10:26:06 1 삭제
    너무 당일이어서 피임약 먹고 미룰까 싶다가도 레리꼬님처럼 부작용 있는 사람도 봐서 겁나요 ㅠㅠㅠ
    생리때문에 신혼여행을 망치느냐 부작용으로 망치느냐... 약간의 확률로 멀쩡히 미뤄지고 잘 놀고 올수 있는것인가..
    뭐 하나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 심란해요 ..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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