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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81840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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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28184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19:57:49 8 삭제
    이는 규범과 사실, 이론과 실제에 관한 문제입니다.
    사실 하상욱의 글이라는 대상에 대한 분석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잘 안 보입니다만 다른 분들의 말씀하시는 것은 결국 이 문제에 대한 답을 어떻게 찾느냐입니다.

    하상욱의 문장은 시의 외연에 속하는 것인가? 혹은 그것을 넓히는 것인가?그것으로 인해 시의 규범이 변하는가? 그 변화는 어떻게 평가해야하는가?
    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19:51:20 6/4 삭제
    그리고 이 부분은 굳이 문학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라서 저도 말할 수 있을 듯합니다.

    어떤 분들들이 왜 그리 규정 짓느내. 틀을 짜느냐. 마음 넓게 받아들이라. 라고 말씀 들하십니다.

    이건 근데 말 자체가 언어도단입니다. 위에서 어떤 분이 이건 '시가 아니다'라는 시를 쓰셨는데 그 시가 내포하고 있는 것은 그것은 무엇이 시인지를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결과적으로는 시라고 인정받았다는 모순이 있지만)

    그러면 생각해보세요. 당신은 시는 무엇이라고 틀을 만들지 말아라. 라고 말하면서 하상욱의 작품은 시라고 인정해달라고 말합니다. 당신은 대체 무엇을 시라고 말하길래 그렇게 말하는 겁니까? 그렇게 하면 또 외연을 필요할 때마다 융통성 있게 계속 확장시키면 된다고 말하실 겁니다. 그러면 굳이 시라는 말을 쓸 필요가 없지 않겠습니까? 위에 다른 분이 쓰신 대로 모든 글이 시입니다.

    그런데 어떤 글은 아니다 나는 시가 아니다. 나는 소설이다. 라고 할 겁니다. 이때 당신은 무어라고 말할 겁니까? 그래 너는 그냥 너가 시가 아니하거 하니깐 그렇지 않다고 할게. 라고 할 건가요?

    이렇듯 시에 대해 규정하지 않는 것은 분류를 해치고 내가 지금 이해하고자 하는 대상이 무엇인지 알 수 없게 만듭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해의 대상도 없으니 제대로된 발전도 없습니다. 결국 하상욱의 작품에 대해 아 뭐 틀짓냐 그냥 넓게 봅시다. 라고 말하는 사람은 현상을 마음넓게 바라보는 호인이 아니라 발전을 가로막는 파괴자입니다.
    3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19:35:02 17 삭제
    그리고 하상욱의 작푼이 시가 아니라면 이상의 시도 아니라고 말하는 건 틀렸다고 생각핮니다. 문학 공부를 따로 한 게 아니고 보통교육의 수준밖애 없습니다만 이상의 시는 형식이 특이하지만 이미지는 분명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식민지 현실에서 지식인의 자화상을 보여주는 면모도 크고요. 그런 면에서 시로서의 의미는 충분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19:31:54 30 삭제
    저는 빵끈님과 칼릭스님 말이 옳은 것 같습니다ㅋㅋ
    시는 아니고 재치있는 문장이다. 문학의 가치에 기여하는 지는 별론으로 한다.

    그런데 시라고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을 보고 꼰대라고 말하는 사람은 본인이야말로 시를 연구하고 이해하고 정립하여 발전시켜온 사람들의 견해에 대해 오히랴 편협하게 말하는 건 아닌지 생각을 해보셔야...
    305 한국이 홀대한 세계적 ‘옥수수 박사’, 중국이 냉큼 채갔다 [새창] 2014-07-08 12:53:28 4 삭제
    다 뻥이고 구라라고는 함부로 말씀하시지 않는 것이....

    연구에 관해서 다들 말씀하십니다만, 저는 저 중국의 인재수입에 대해서 들은 바가 있습니다.
    주변 사람 중에서 중국으로 과학자로서 스카웃되어서 일하시는 분이 계십니다. 제가 아는 그 정책이 본문의 김 박사를 채용한 것과 동일한 정책이라면 중국이 그 분을 엄밀히 평가한 것도 아닐 겁니다.

    그 정책은 외국의 인재 중에 쓸만하면 바로 채어가는 것이에요. 그리고 쓰다가 결과가 신통치 않으면 그냥 되돌려보냅니다.

    중국 정부가 돈이 많아서 그런지 국외 인재 흡수에 열을 올리는데 그 돈을 합리적으로 쓰지는 않더라구요. 막 뿌립니다.

    그 분도 몇 년 내 성과가 잘 안 나오면 그냥 한국으로 가라는 말 들을지도 모른다고 하셨습니다.
    304 자석을 이용한 무한 동력 및 중력을 이용한 무한 동력 반박 종결. [새창] 2014-06-25 00:25:46 2 삭제
    가을모드님 말이 맞는 거 같은데... 에너지 생산이 에너지 창조를 말하는 것은 아니라는 건 양쪽다 동의하는데 한쪽은 너는 그렇게 말하고 있잖냐고 하는 느낌...
    303 진화의 반대는 무변화라고 했다가 무지랭이 취급 받음... [새창] 2014-06-24 17:14:57 3 삭제
    야키다메님의 말씀은 다윈적이기 보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목적론적 자연관입니다. 진화론에서 사용하는 자연선택이라거나 환경에 적합한 기관이라거나 목적라는 개념은 인간이 이론을 이해하기 위해 채택된 용어이지 진짜 자연이 선택하고 환경에 적합하도록 기관이 발달했고 그에 목적을 두고 진화한다는 것을 내포한 것이 아닙니다. 그것에는 어떠한 목표도 의지도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사적 필연인 거구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의지가 있든 없든, 목표하든 안 하든 그렇게 되는 겁니다.
    302 진화의 반대는 무변화라고 했다가 무지랭이 취급 받음... [새창] 2014-06-24 17:06:54 0 삭제
    진화는 자연사적 필연이기 때문에 시간여행이 있지 않는 한 그에 엄밀히 대응하는 반대라는 것은 없습니다. 진화에 대응하는 무변화라는 것은 관념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은하나 별이 여러 발전 단계를 거치는데 각 과정에 대응하는 반대 과정이라는 것이 있습니까?
    300 오늘의 유머 .. 분위기 정말 많이 변했죠?? [새창] 2014-06-07 04:09:57 0 삭제
    역사에 후퇴는 없고 전진만이 있을 뿐입니다... 너무 과거를 그리워하지 마세요ㅎㅎ
    저는 다른 커뮤니티 전전하다가 몇년전부터 오유 썼는데 다른 데도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예전이 좋았다~
    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7 04:03:31 0 삭제
    개인적으로는 후자가 더 가능성이 보여서 좋더군요.ㅋㅋ

    이건 정말로 개인적인 거라 그냥 여담입니다.
    아무리 그래도 시간과 경험은 인간에게 절대적인 지라 20대 초반은 절대로 다른 나이때의 인간의 아우라를 보여주진 못해요...
    그러니깐 철저하게 어림 지향적인 분들이 그나마 매력적이더라구요.

    이 애가 순진하고 아직 뭐 모르는 거 같다. 그래서 내가 그때 나이의 친구가 된 것처럼 장난치고 싶고 그러면서도 또 몇살 더 많다는 티내면서 인생경험이 어쩌고 아는거 말하고 싶고. 그렇게 계속 말걸고 건드리고 븥어있고 싶고?
    2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7 03:57:42 1 삭제
    그러시다면 무엇보다도 상대의 편견을 제거하는 게 중요하겟네요. 나이가 어리다면 일단 그 나이대의 자신이나 그 나이대의 다른 여자들에 비추어 판단하기 때문에 당신도 그러한 사람이라고 전제하고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그걸 제거해줘야해요. 흔히 말하는 것이지만 대화를 많이 하고 그것이 깊은 것이게 하십시오.

    만약 아니라면 그건 또 어쩔 수 없네요. 일단 상대가 나이어린 여자를 좋아하는지 적어도 그걸 꺼리지는 않는지 기도해야합니다. 그리고 상대편의 속을 후벼파야합니다. 뭐냐하면 누구나 나이 들면서 자신의 과거를 미화하는 경향이 았습니다. 보통 20대 초반하면 그때의 긍정적인 부분이 있고 그때 하고 싶던 연애가 있는 겁니다. 그 사람을 떠나서는 당신이 20대 후반과는 다른 초반만의 순수함 색다름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줘야한다는 것이고 그 사람에 대해서는 그 사람이 20대때 좋아했던 여성에 대한 로망에 자신을 맞춰야한다는 겁니다. 남자들이 자신 학창시절의 연애를 그리워하기에 부인들이 나이 먹고도 소녀인 척 행동해주고 교복도 입는 것처럼요.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7 03:51:11 2 삭제
    여자인데 당연히 여자로 보이겠죠ㅋㅋ

    농담이고요.
    20대 초반에는 10대와는 다르다는 느낌 때문에 조금의 연령차도 크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20대 중후반 가면 그렇지 않게 돼요.
    왜냐. 10대는 고딩이고 20대는 사회인 혹은 대학생이니까요. 생활이 다르기 때문에 생각과 삶의 태도가 다르면 나이차가 더 커 보이고 생활이 비슷하면 좁아보이는 겁니다.

    말씀하신 사례에는 재입학해서 빨리 졸업하고 취직하겟다는 마음을 지니셧을 수 잇고 글쓴이는 아직 대학생처럼 굴 수도 있네요. 그러면 황입니다. 상대편에 나이어린 여자를 무작정 좋아하는 그런 내 운에 맡는 사람이길 바랄 수밖에 없죠.
    그런제 그 졸업생으로서의 마음과 재학생으로서의 마음을 충분히 좁히실 수 있다면? 동등한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라고 여길 겁니다.
    둘다 일반적인 인간이라면 아마도 이 점이 그 사람이 당신을 나이어린 후배로 볼 지 대등하게 연애할 수 있는 사람으로 볼 지를 가를 거 같네요.

    좀더 통속적으로 말하면 본인이 그의 생각과 태도를 충분히 따라가고 있는 혹은 그에 못지 않은, 흔히 말하는 어른스러움을 지니신 분이라고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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