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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아침뱃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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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정년퇴임하시는 노 교수님께서 주신 책 [새창]	2013-04-05 18:42:47	41	삭제
		87년에는 너무 어렸고 08년에는 생활에 치일 나이라고 멀찌감치 서 있던 젊은이도 늙은이도 못 되는 자신을 반성하고 갑니다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8 08:57:10	2	삭제
		사골곰탕과 사리곰탕면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걸리는 시간.... 어느쪽을 선호하걸 그건 개인취항입니다만 어느 쪽에 더 높은 가치가 사회적으로 합의되어있는지는 말안해도...
	90	맥주 한 병에 취하는게 정상? [새창]	2013-03-16 02:46:16	0	삭제
		좀 이따가 같은 글을 또 쓰고 있겠지 ㅜㅜ
	89	진지오라버니 [새창]	2013-03-16 02:45:13	0	삭제
		크루시오!
	88	유시민보고 통진당 뽑으신분?? [새창]	2013-03-12 21:51:24	3/5	삭제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여기 통진당 종북이라는 말들은 있는데 어떤 점에서 그런지 명확한 근거는 아무도 안써놓길래요. 그리고 위에 제주사랑님처럼 오유 댓글들에 '비판'보다 '증오'가 앞서는 점이 우려스럽다는 글에는 하나같이 블라가 돼 있네요. 그냥 통진당 상욕을 하는 글들은 추천이 우루루 박혀있고. 저만 모르고 여기 분들은 다 아는 어떤 진실이 있는 건지 아님 제가 오유의 댓글문화를 잘못 알고 있던건지.... 암튼 어디서든 통진당 관련 이슈에서는 논쟁은 찾아보기 힘들고 적의로 가득찬 저주만 있으니 뭐 잘 모르는 사람은 맞장구를 칠 수도, 다른 의견을 낼 수도 없는 공간이 되어버렸습니다.
	87	유시민보고 통진당 뽑으신분?? [새창]	2013-03-12 21:36:43	4	삭제
		통진당에 대한 따끔한 비판은 당연히 있을 법 한데, 앞뒤 다 짜르고 주사파 빨갱이 종북 딱지를 붙이는 댓글들이 오유에 버젓이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대개 어떤 정당이랑 커다란 어느 신문사들에서 자주 써먹던 프레임인데... 안철수 출마 전후로 물고 뜯던 언론들이 사퇴 후에는 안철수 옹호하는 척 하면서 문재인을 비교해 깎아내리던 수법이 생각납니다 통진당 깔 건 까더라도 다짜고짜 주사파니 빨갱이니 쉽게 매도하지 맙시다 그들이 다 몰락하고 나면 유시민 노회찬이 빨갱이로 몰리고 여러분들이 주사파로 몰릴 지 모릅니다 정당한 논쟁없이 미운 사람들을 붉은 빛으로 칠해버리는 데 익숙해진 사회라면 말이죠
	86	간첩 하나를 놓치더라도 민주주의와 오유를 지키고 싶습니다 [새창]	2013-03-11 03:25:37	0	삭제
		현시국에서 개인의 사상이 국가의 존망을 위협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사상이 다른 사람의 예는 극단적인 사례로 든 것이고 오유에서 이견이 있는 부분은 전쟁위협에 대한 대처방법에 주로 국한된 것으로 보이구요 아직 외교군사적 논쟁에서 사상논쟁으로까지 발전한 것은 아직 본 적이 없네요 더불어 안보불감증이란 것이 어떤 생각들을 지칭하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전쟁나면 뭐 어떻냐 혹은 개전해도 한민족에게 총을 쏠 수는 없다 하는 분은 아직 뵌 적이 없군요
	85	박원순의 삽질ㅡㅡ [새창]	2013-03-11 01:21:03	0	삭제
		유통구조에 권고사항을 통해 조정을 가하려는 것에서 어떻게 공산주의라는 결론이 나오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만 혹여 자유시장에 대한 간섭은 모두 공산주의라는 생각인지 아니면 레드컴플렉스를 이용해 논의 자체를 차단하고 싶으신 것은 아닌지요 인터넷 게시글에서 폭넓은 논쟁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지만 공론의 장으로 끌어와야 할 문제를 매카시즘의 덫에 가두어버리려는 '불순한' 발언은 보지 않았으면 합니다
	84	[익명]모솔 분들께 힘을 드리고 싶어요 [새창]	2013-03-08 22:12:47	0	삭제
		예수 재림보다 더 가능성이 있다니 참으로 큰 위로가 됩니다. 방안에 밤안개가 끼는지 자꾸 눈앞이.....
	83	세븐일레븐 알바생이예여 [새창]	2013-03-08 21:18:40	0	삭제
		세븐일레븐이 무슨 뜻이에요? 칠십일이라고 하면 화냅니다.
	82	서른두살 사랑이 어려운 이유 [새창]	2013-03-08 07:57:04	15	삭제
		우편함에서 조간신문 뽑아들고 담배도 하나 뽑아물고 습관적으로 오유앱을 켰더니 베오베에 먼가 익숙하지만 되게 오글거릴 거 같은 고게 글 하나가... 새벽에 쓴 편지 아침에 부치지 말라던 말 밎네요 본문을 보니 민망스러워 다시 침대로 돌아가 이불 빵빵 하고픈데 추천을 이리 받았으니 감지덕지한 일이기도 하구... 암튼 오늘은 또 오늘대로 힘내서 사랑하고 살겠습니다 상큼한 베오베의 단맛과 함께!
	81	서른두살 사랑이 어려운 이유 [새창]	2013-03-08 02:14:41	12	삭제
		@woong 잡문에서도 영감이 떠오르신다니 감탄스럽습니다 저작권따위를 논할 글이 못되오니 좋으신대로 하셔요 결과물을 저도 볼수 있다면 큰 영광 @43219 글이 짧을수록 앞을 쉬이 쓰고 뒤를 졸필로 마감하니 저 또한 적당한 표현을 찾지 못한 채 순전히 귀찮아서 등록해버렸다는.. 저도 남의 평가보다는 제 인식을 더 중히 여기는 편이나 사랑 앞에서 팔랑귀 새가슴이 되는 것은 아직 어쩔 수가.. 늦은 밤에 베스트 구경하다 제 글을 보는 즐거움 안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조금은 덜 외로운 밤이 되었습니다ㅎㅎ
	80	서른두살 사랑이 어려운 이유 [새창]	2013-03-08 02:14:41	34	삭제
		@woong 잡문에서도 영감이 떠오르신다니 감탄스럽습니다 저작권따위를 논할 글이 못되오니 좋으신대로 하셔요 결과물을 저도 볼수 있다면 큰 영광 @43219 글이 짧을수록 앞을 쉬이 쓰고 뒤를 졸필로 마감하니 저 또한 적당한 표현을 찾지 못한 채 순전히 귀찮아서 등록해버렸다는.. 저도 남의 평가보다는 제 인식을 더 중히 여기는 편이나 사랑 앞에서 팔랑귀 새가슴이 되는 것은 아직 어쩔 수가.. 늦은 밤에 베스트 구경하다 제 글을 보는 즐거움 안겨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조금은 덜 외로운 밤이 되었습니다ㅎㅎ
	79	서른두살 사랑이 어려운 이유 [새창]	2013-03-08 01:37:58	0	삭제
		담배 한 대 그슬리고 또 술기운에 글 작성 아닌 배설을 했구나 싶어 일기장에나 옮겨적고 지울까 했더니 대가없는 악의없는 응원들에 가슴에 핫팩 서너 개 든든히 품고 잘 수 있게 됐습니다 일면식도 없지만 힘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좋은 밤 되세요
	78	그녀가 술을 마신다는 것이 섹1스를 원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새창]	2013-03-07 02:10:20	0	삭제
		얘기가 음주 관련해서 피어나고 있는데 저는 이게 문득 궁금해졌어요 노 라고 하지 않는 것이 예스는 아니다 이거 중요한 문제인데 그럼 예스라고 확답 듣지 않고 했으면 저항이 없어도 범죄다 라고 할 수 있는건가요? 이후에 여성이 고소하면 발찌 차는 건가 경험있는 남녀분중에 처음에 서로 우리 할래? 응! 문답하지않고 얼러벌레 분위기상 안돼는데... 하다가 시작한 분 상당수 있지 않나요? 이분들은 범죄의 요건을 다 갖춘 거 아닌가요? 제 의문은 "나중에 딴소리말고 확실히 말해줘 지금 할래 말래?" 라고 말할 수는 없는 남녀간 상황도 있는건데 이게 형식상 범죄가 성립하는 기준이라고 위에서 말하고 있는 것인지 여부입니다 정말 그러하다면 여성분들이 할 때마다 "지금 하자"라고 매번 밝혀주셔야 남자분들이 아침에 피소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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