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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까짓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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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까짓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방금있었던 따끈따끈한 멘붕썰 [새창] 2017-10-25 13:10:41 1 삭제
    작성자님이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하고싶은 말이 있어요
    작성자님은 아이를 잃어버렸다는 상황을 물건 잃어버린 정도로 생각하셨던 것 같아요
    물건을 안에 놓고 왔으면 거기 있겠지 어디가겠어?
    그리고 자기가 잃어버려놓고 왜 나한테 난리야..
    이렇게 생각하셨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근데 글을 보면 그 엄마 연령대로 봐서 큰 아이는 아닐것 같고 아이도 핸드폰을 쓸 정도 나이가 아니었던 듯 해요 그럼 어린아이였을텐데....
    욕한건 물론 쉴드칠 자격도 없이 잘못했죠
    근데 사람이 이성을 잃는 순간이 있어요
    예를 들어 목숨의 위협이 느껴질때 사람은 정상적인 판단을 못하게 되잖아요
    어린아이를 잃어버렸다는건 엄마에게 그 정도 공포란 말이예요
    그러니 작성자님이 그런 마음을 조금은 아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를 낳아보지 않아도 내 아이가 아니더라도..
    어린아이의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24 방금있었던 따끈따끈한 멘붕썰 [새창] 2017-10-22 10:21:41 36 삭제
    저 이런 댓글 처음 써보네요
    글쓴님 글이 저한테는 멘붕이라서요
    어떻게보면 아이실종 상태고 심각한 사고에
    휘말릴수도 있는 상황인데
    다른 사람도 들어갈까봐 문을 못열어준다니...
    물론 그 아이엄마가 욕을 한건 잘못된거고
    아이관리를 못한것도 잘못한거지만
    넓은곳에서는 눈 깜짝할 사이에 아이를 잃어버릴수도 있어요
    심각한 상황이란걸 인지하시고 대처하셨으면 어땠을까요?
    다른사람들에게도 위급한 상황이라서 예외적으로 열어주었다고 하면 충분히 이해했을것 같은데요...
    사고나 실종위험이 있는 상황인데도
    규정 때문에 무조건 안된다니..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정말
    23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조언을 구해요 [새창] 2017-02-18 00:50:52 0 삭제
    어머님이 정말 훌륭하신 분이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댓글 너무 감사해요
    22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조언을 구해요 [새창] 2017-02-18 00:49:03 0 삭제
    얼마나 고통스럽고 힘드셨어요....이야기 듣는것만으로도 제 가슴이 아픕니다ㅜㅠ 그 힘든시간을 버텨내고 이겨내신것만으로도 훌륭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점박이님은 사랑받을만한 분이세요
    저에게 이렇게 큰 도움이 되는 좋은 조언도 해주시잖아요
    앞으로 더 많은 사랑 한없이 받으실 날이 곧 올거예요
    힘내세요 점박이님 사랑해요 고마워요♡♡
    21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조언을 구해요 [새창] 2017-02-18 00:37:19 0 삭제
    감사합니다 꼭 찾아볼께요
    20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조언을 구해요 [새창] 2017-02-18 00:35:34 0 삭제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깊이 새겨들을께요
    같은 장애아부모이지만 밀률님 얼마나 힘드실지 생각만해도 가슴이 미어집니다..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저희를 위해 좋은 말씀 시간들여 적어주신거 진심으로 감사해요 잘 새겨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9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조언을 구해요 [새창] 2017-02-18 00:31:02 0 삭제
    정말 와닿는 말씀이에요 감사합니다
    18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조언을 구해요 [새창] 2017-02-18 00:30:36 0 삭제
    응원 감사합니다 힘낼께요!!
    17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조언을 구해요 [새창] 2017-02-18 00:30:11 0 삭제
    훌륭하신 부모님이시네요...멋지십니다!!
    16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조언을 구해요 [새창] 2017-02-18 00:29:09 1 삭제
    저는 아이가 왜 자기는 다리가 아프냐고 물으면
    사람은 누구나 다 아파..단지 누구는 다리가 아프고 누구는 팔이 아프듯이 다 다른데가 아플뿐이지 누구나 아플수 있고 어릴때 아플수도 있고 나중에 아플수도 있어
    그건 그냥 그럴수도 있는거야..라고 말해주려 했어요
    댓글 써주신 분들 글 읽어보니 정말 좋은말씀도 많고
    도움되는 글이 많아요...감사해요ㅜㅠ
    15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조언을 구해요 [새창] 2017-02-18 00:25:37 0 삭제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14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조언을 구해요 [새창] 2017-02-18 00:25:14 0 삭제
    이민에 대해서도 고민중이에요...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13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조언을 구해요 [새창] 2017-02-18 00:24:34 0 삭제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글이에요 감사해요♡
    12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조언을 구해요 [새창] 2017-02-18 00:24:01 0 삭제
    감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ㅠ
    힘내서 더 열심히 할께요!!
    11 장애아의 엄마로 산다는 것.....조언을 구해요 [새창] 2017-02-18 00:22:52 2 삭제
    이게 왜 베오베에...ㅜㅠ
    아이 키우다보니 인터넷을 잘 못보는데 베오베에 있어서 깜놀했어요ㅜㅠ
    쓸모없는 글이라뇨 좋은 말씀 감사해요
    꼭 참고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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