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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raGhos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4 귀욤 귀욤하던 멍멍이가 커졌어염 ㅠㅠ [새창] 2019-09-13 20:16:11 2 삭제

    7개월 리아입니다. 몸무게는 70파운드....ㄷㄷ
    233 항공모함 실제 크기.jpg [새창] 2019-01-29 09:45:19 2 삭제
    아 사진은 제가 뛰면서 찍은 사진입니다. 2016년 아니면 17년일겁니다 :)
    232 항공모함 실제 크기.jpg [새창] 2019-01-29 09:38:23 3 삭제
    이렇게 마라톤도 합니다 :) 뭐 엄청 긴 거리는 아니지만요. 두번정도 참가해봤습니다 ㅎㅎ. 파병도중에 특별한날 4th of July 같은 날에 한번씩 뜁니다. 바다바람 맞으면서 뛰는것도 나쁘진않지만 넘어지면 울퉁불퉁한 바닥에 살이 패이기 때문에 조심헤야합니다.

    231 약후) 日열도.. 아침방송..ㅗㅜㅑ.jpg [새창] 2019-01-19 10:39:29 0 삭제
    역시..
    230 불교 명언.jpg [새창] 2018-11-21 10:23:22 19 삭제
    그러게요.. 의미가 엄청나게 변질 돼어버리는것도 있는데... 예를 들어 달라이 라마가 말했다고 한 "Do not let the behavior of others destroy your inner peace" 만 해도 "다른이의 행동이 당신의 내적 평화를 망가뜨리게 하지 말라." 정도의 의미가 돼는걸 "당신의 내적 평화를 망가뜨리는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절대 용납하지 말라." 라고 해뒀네요..; 황당하네요 ㅋㅋㅋ 달라이 라마는 폭력주의자 였나봅니다. 절대 용납하지 말라고 하는거 보면 패라는 뜻인가..? ㅋㅋㅋㅋㅋ
    229 일과후 수영장 [새창] 2018-09-17 18:38:43 3 삭제
    썰이 뭐 한두개가아니라...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ㅎㅎㅎ 재밌고 황당한 일이 참 많습니다..ㅋㅋㅋ
    228 일과후 수영장 [새창] 2018-09-17 14:50:56 6 삭제
    미해군 장교입니다 =_=ㅋㅋㅋ
    227 일과후 수영장 [새창] 2018-09-17 13:11:37 7 삭제
    제 certificate을 올려봅니다 ㅎㅎㅎ 재미있엇으나 도중에 포기하고 우는애들도 있엇습니다 ㅋㅋㅋㅋ

    226 일과후 수영장 [새창] 2018-09-17 13:09:49 5 삭제


    225 일과후 수영장 [새창] 2018-09-17 13:05:25 1 삭제
    위 사진은 Swim Call로 노는게 맞습니다 ㅎㅎ
    224 일과후 수영장 [새창] 2018-09-17 13:05:06 7 삭제
    적도선에서 기념하는걸 Crossing the line ceremony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선을 넘는걸 기념하는건데 아직까지 적도를 지나가는것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을 Polly Wog라고 부르고 이 Polly Wog들은 더러우니씻어주마! 라고 하는것이 이 기념식의 전부입니다. 이 기념식을 통과하는 사람들을 Trusty Shell Back이라고 하며 몇년전만해도 가혹행위때문에 문제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엄청 완화돼서 거의 축제개념으로 재밌게 진행합니다. 선상 유니폼을 거꾸로 입고 그 위에 흰색티셔츠를 입으며 낙서및 그림을 마구 그린이후 이 사람들에게 호스로 물을 뿌리거나 음식을던지거나 밀가루를 뿌리는 식으로 더럽힌다음 몇번의 PT이후 깨끗히 씻어주며 이제 너는 Trusty Shell Back이다 라고 하며 끝납니다 ㅋㅋㅋ 자격증도 주고 액자에 걸수있을만큼 커서 집에 잘 전시해두고 있습니다.
    223 일과후 수영장 [새창] 2018-09-17 13:01:08 8 삭제
    항공모함이 아니라 상륙함입니다. 위에 아퀼라님이 댓글 다신것이 정확합니다. 보통 Marine 해병대아이들이 탑승하고 있고 내부에 상륭정들과 보트, 장갑차 등등을 실고다닙니다. 운용하는 병력은 다 Navy 해군들이고 일본쪽에서는 Sasebo에 주둔하고있습니다. 참고로 항공모함은 Yokosuka에 주둔중입니다. 재작년에 본 함 리처드를 타고 1주일간 지냈던적이 있는데 항공모함보다는 조용하고 (항공모함은 제트기 이착륙때문에 잠을 잘수가 없습니다 ㅋㅋ) 편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다만 역시 노후화됀 배들이라 좀 더럽.... ㅋㅋㅋㅋ 본글은 Swim Call이라고 아주 가끔 날씨좋은데서 때울시간이 있을때 배를 정박해놓고 애들 수영하라고 풀어줍니다. 보트도 띄우고 갑판에서 Shark Watch라고 총들고상어 오는지 감시하는 애들도 있습니다. 저렇게 배 뒤를 내려서 물을 들어올수있게 할수있는 장치가 있는데 가끔 돌고래들도 들어와서 같이 수영했던 기록도 있습니다 ㅎㅎㅎ
    222 백수 아들 고소한 미국 부모 .jpg [새창] 2018-09-10 09:19:06 18 삭제
    냥들의침묵님 말에 공감합니다. 일단 미국은 평생직장이란 개념이 희박하고 첫직장은 경험으로 생각하고 이직하기위한 스팩을 쌓는 기회로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맥도날드같은 곳에 일하는 알바같은 일도 많이 하고, 맥도날드나 스타벅스는 시간당 7-10불정도 받습니다.
    저도 대학을 미국에서 사립으로 다녔는데 일년 학비가 5만7천불정도 였습니다. 데략 6천만원정도로 4년이면 2억4천이죠. 대부분의 미국 대학생들은 부모님의 도움을 많이 받지만 저같은 경우도 그렇고 장학금이 안나오면 그 학교에 가질않습니다. (부자빼고..) ㅎㅎ
    221 죽고싶다. [새창] 2018-08-06 15:43:01 0 삭제
    와. 뭔가 몇년전의 저를 보는거 같아서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오유에 글을 썻고 위로를 많이받앗네요. 4년전이네요 그게 벌써.. 저도 17살에 미국에 혼자가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제 글을 읽어보면 좀 동질감을 느낄거에요. ㅋㅋ.. 결과만 말해드리면 어떻게든 그런 순간들은 지나가고 노력한 결과가 모든걸 말해줄겁니다. 힘내세요.
    220 파도 파도 파도.gif [새창] 2018-06-15 08:03:17 12 삭제
    많은 Destroyer 파명으로 태풍을 여러번 뚫고 간 기억이 있는데 함교에서 파도를 뚫고 나갈때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느낌이 납니다 ㅎㅎ 특히 파도를 정면으로 뚫고 가야하는데 옆으로 타 버리면 선내 유리그릇들이 다 깨지는 소리를 들을수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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