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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11-26
    방문 : 8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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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8-27 16:43:46 0 삭제
    완전 정반대입니다.
    목수는 임금이 떼이는게 힘들어요 케바케지만
    목공은 모든 나머지 공정 이전에 먼저 마무리되기 때문에
    항상 먼저 돈을 받죠.

    그에 비해 도색이나 전기는 상대적으로 좀 많이 떼먹힙니다.
    현재 전망이나 일당등으로 보면
    타일(매지)과 목수가 최고 전망이라고 생각합니다.
    324 이종범 평생 욕먹는 짤방.gif [새창] 2018-11-25 12:38:01 89 삭제
    그게 진짜 염병하는거죠.

    팬이 뽑은 올스타고 티켓 안사주면

    동네에서 공놀이하는 잉여인간들 주제에
    323 위인 vs 위인 [새창] 2018-09-04 00:54:06 3 삭제
    안타깝게도 논리의 수준이 너무나 떨어져

    단 한 명의 공감도 얻어내지 못하셨네요.
    322 수지가 쏘아올린 작은공 [새창] 2018-05-21 15:12:49 6 삭제
    어설프게 알다보니 대입과 적용의 기준을 판단하지 못하는 것.

    아직은 아는 것을 대외적으로 풀어낼 수준은 아니신것 같습니다.
    321 4베이짜리 나스 사용하는데... 왜 3번 4번베이가 인식이 안될까요ㅠㅠ [새창] 2017-10-15 01:05:38 0 삭제
    아 원래 34번이 인식이 안되는겅가요?

    인식되게 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ㅠㅠ
    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6 14:09:31 4 삭제
    ↑ 비공 숫자보면 님 생각과 반대인 듯 합니다.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6 13:49:46 9 삭제
    돈지랄이라뇨 ㅎㅎ

    그럼 글쓴이 행동에 대해 '돈없으니 궁상이면서 아닌척은' 이라고 해도 되나요?
    318 전 산후조리원 안 갔고 앞으로도 안 갈 예정입니다. [새창] 2017-08-16 13:40:18 26 삭제
    본인이 현명히 생각하고 결정 하셨듯

    '남들도 조리하니까 나도 할래' 라고 판단하는 엄마들 많지 않아요.

    너무 얕은 생각이에요. 그러지 마세요.

    저는 남들 다 하니까 하는 판단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판단방법에도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거니까요.

    타인의 판단은 현명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글쓴이의 마인드 때문에 비공폭탄 맞고 계신거에요. 좀 알고 계세요.
    317 전 산후조리원 안 갔고 앞으로도 안 갈 예정입니다. [새창] 2017-08-16 13:34:28 30 삭제
    ↑다른 사람들은 왜 합리적 판단을 하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건지? 왜 본인만 합리적이라 생각하시는지?
    316 전 산후조리원 안 갔고 앞으로도 안 갈 예정입니다. [새창] 2017-08-16 13:33:08 12 삭제
    ↑ 이미 산후조리원 가격은 10년전에 비해서도 떨어졌거나, 크게 오르지 않았습니다.

    100만원대 조리원의 비중은 점점 늘어나고 있고요. 생각보다 조리원 업계 상황은 좋지 못합니다.

    강서구(서울시내에서 가장 조리원이 많은곳)도 작년 17개가 넘던 조리원이 1년 사이 3개나 문을 닫았거든요.

    과도하게 고급화된 조리원은 본인이 돈없으시면 안가면 되는 겁니다.
    315 전 산후조리원 안 갔고 앞으로도 안 갈 예정입니다. [새창] 2017-08-16 13:15:34 17 삭제
    본인 선택이 현명하고 남들의 선택은 그렇지 못하다는 뉘앙스가 너무 강하네요.
    314 동양인과 흑인이 있었다. [새창] 2017-07-28 12:07:26 6 삭제
    비공 보면 아시겠지만 그런 생각 가진 사람 많지 않아요 너만 그래요.,
    313 동양인과 흑인이 있었다. [새창] 2017-07-28 12:05:50 3/5 삭제
    글 분위기 보시면 아시겠지만 님만 그렇게 생각 하는겁니다.
    312 20년만에 깨어난 남자 [새창] 2017-07-14 12:53:34 10 삭제
    전현희 의원은 치과의사였던걸로..
    311 망한 본식촬영, 법적대응이나 손해배상청구 할 수 있나요? [새창] 2017-06-18 01:14:43 2 삭제
    현직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5년차 포토그래퍼이기도 하구요.

    여러 정황들을 볼때

    1. 원판촬영시 현장에서 RAW파일 촬영을 반드시(대부분) 하기 때문에 원본상태는 크게 문제 될게 없다고 보입니다만
    -고객에게 제공되는 JPG를 기본 톤보정 없이 제공한 부분에 분명한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보이는 사진의 JPG 퀄리티를 보아 충분히 보정이 가능한 수준으로 보입니다.

    2. 지인분 사진과 비교하면, 촬영본이 어둡긴 하나 디테일은 비교적 유지되어 있어 보정이 가능해보입니다.
    -지인분이 사진이 밝기때문에 좋아보이겠지만 디테일이 박살난 사진이라 보정 폭 자체가 크게 확보되지 않습니다.

    3. 늦게 도착한 정황과 장비상태를 보아 땜빵일 가능성이 90%이상 되어 보입니다.
    -스냅과 원판에서 라이카를 사용하진 않습니다. 마치 레이싱경기에 슈퍼카가 아닌 고급세단이 나온 느낌이랄까요.

    4. 실력이 미흡한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그 미흡함이 마치 저 예식장 촬영이 처음인것으로 보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전포킹을 안한 티가 너무 납니다.

    정리하자면

    최종결과물을 위한 촬영과 딱 찍어서 보기좋은 사진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현대 사진에서 보정을 거치지 않는건 시대에 뒤쳐진 생각이구요.
    웨딩은 특성상 신부의 드레스나 플래쉬를 직접 받는 인물들의 디테일이 오버노출로 소실될 경우가 많아 대부분 언더촬영하고
    후보정으로 어둡게 떨어진 쉐도우와 밸런스를 맞추는 과정을 거칩니다.

    다행스럽게도 RAW파일 원본이 있다면 예쁘게 보정 가능한 수준이라 보여지지만,
    정황으로 볼때 업체 포토그래퍼가 빵꾸-_-를 낸 상황에 급히 투입된 작가로 보입니다.
    그 부분에 분명한 문제의 소지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안타깝게도 법적대응으로 보상받기란 쉽지 않아보이니, RAW파일을 요구하시고, 합의절차를 거치시는게 이득일거라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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