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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bamb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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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입 : 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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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abamb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 [익명]펌-심하게 자식을 차별하는 부모의 속마음... [새창] 2013-04-25 22:10:12 21 삭제
    너같은건 손가락을 다 잘라서 장농속에 넣어서 불태워버렸어야돼 니 남자친구는 너랑 결혼하면 자살할거야 점집에 갔더니 그러더라

    엄마가 술마시고 저한테 했던 말들이예요 토씨하나 빼먹지않고 기억하고 있어요 차라리 때렸으면 멍이 졌을텐데

    요즘에도 술을 마시면 아무 이유없이 제 방문을 노려보면서 그야말로 쌍욕과 저주를 퍼부어요 제가 나가서 도대체 왜 그러느냐고 소리라도 지르면 그 날은 저는 독설로 난자당하는 날입니다

    저희 아빠는 외도하셔서 두집살림을 하시고 엄마가 술마시고 아빠한테 저러다가 아빠가 집을 나갔어요 아빠랑 똑같이 생긴 저에게 분노가 옮겨와 5년 넘게 이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여동생이 한명있는데 제가 들어올때와 여동생이 들어올때 엄미의 목소리 톤부터가 달라요 저도 이 글을 보고 엄마를 이해한게 아니라 알게되었어요 그런거였구나.. 저도 엄마가 저를 왜그렇게 증오하는지 몰랐고 화는 내지만 제가 진짜 못된년이라서 그렇게 미움받는지 알았거든요 얼마전에 말씀 하시더라구요 너에겐 모든걸 다해줬지만 저자식(여동생)에겐 아무것도 못해줬다구요.. 저는 학원도 안다니고 상위권 대학에 붙었는데 동생은 고등학교 3년간 30만원을 실용음악학원에 매달 꼬박 갖다 바치고 지방대에 갔어요 동생이
    잘못한건 아무것도 없지만 제가 왜 엄마에게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지 몰랐어요 이해가 안됐어요

    엄마의 독설과 차별이 낳은건 어딜가든지 눈치보고 자신감없는 어른 아이 한명입니다 .. 저를 사랑하고 싶지만 이게 왜그렇게 어렵죠? 저 좀 살려주세요
    3 여자 살살 달래주는법 [새창] 2012-08-23 18:47:44 7/19 삭제
    어케해야 함??
    남자분들 비슷한 경우 없음?


    2 여자 살살 달래주는법 [새창] 2012-08-23 18:46:29 8/17 삭제

    잘못한거 앎 ㅠㅠ 그 다음 단계가 필요해요 헤어지고 싶지 않거든요
    1 비키니 입고 축구장에서 발라당.jpg [새창] 2012-08-20 01:11:33 1 삭제




    만만쉐, Do you wan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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