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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8	암환자이신 아버지가 당한 사기 피해가 네이버 메인에 떴습니다ㅠㅠ [새창]	2019-11-30 14:36:43	1	삭제
		네, 기사 댓글에 보배드림과 엠팍에 올려보란 글이 있어서 올렸습니다. 엠팍은 가입 후 한 달이 지나야 올릴 수 있더라구요ㅠㅠ
	77	암환자이신 아버지가 당한 사기 피해가 네이버 메인에 떴습니다ㅠㅠ [새창]	2019-11-30 13:11:31	2	삭제
		따뜻한 위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76	[과학과 연애] 4초 결정설에 따른 후광 현상 이해하기 [새창]	2017-03-19 17:45:01	1	삭제
		근데 홍채가 커지는 것 말고 호흡이 가빠지는 것도 말씀하셨는데 그럼 상대가 지쳐서 하닥하닥 거릴 때 등장하면 매력이 상승할까요
	75	70만원대 노트북을 데스크탑과 비교하면? [새창]	2016-04-01 20:46:54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
	74	OT 관련 글에 대해서 더 이상 콜로세움이 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5-02-11 17:58:56	1	삭제
		싸우지 말자는 말이지 대안을 내놓지 말자는 말이 아닙니다. 의견이 다른 부분이 없는데 의견이 다른것처럼 사람들이 댓글을 다니까 안타까워서 그래요. 지금 댓글 대세는 학교의 오티운영방식을 비판하는 내용인데, 마치 학교의 오티운영방식을 찬성하는 분들을 설득하기 위한 글처럼 느껴지거든요. 그런데 오티운영방식을 찬성하는 분들이 애초에 거의 없다는거죠.
	73	OT 관련 글에 대해서 더 이상 콜로세움이 서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5-02-11 17:39:37	1	삭제
		다시 읽어보니 오타도 많고 똑같은 문장도 있네요. 수정하고 싶은데 본삭금ㅠㅠ
	72	베오베OT글 여자재학생입니다 [새창]	2015-02-11 17:12:31	23	삭제
		애초에 콜로세움이 설 일이 전혀 없는데 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졸업생분이 옹호글을 쓴 것도, 그 글에 찬성하거나 댓글을 다신 분들 중에도 '지금과 같이 인원을 나누는 것은 합당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학교는 이런 의도였으니 그걸 오해해서 의도 자체를 원색적으로 비난하지 말자' 고 말하는 사람들이었구요. 반성하는 댓글들을 보더라도 무턱대고 오해해서 미안하다, 는 내용이지 '역시 OT인원은 지금처럼 나눠야한다'는 내용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마치 지금 상황은 "OT인원을 지금처럼 나누는게 옳다/그르다" 로 사람들이 나뉜것처럼 비쳐지니까 좀 답답하네요. 현행과 같은 인원배분 방식에 불편함을 느끼는 신입생이 있다면 학교측과 상의해서 제도를 정비하면 될 일입니다. 참석을 강요하거나 불참에 대해 불이익을 준다는 점에 대해선 애초에 논의할 가치조차 없는 문제입니다. 그걸 옹호하시는 분은 누고도 없습니다.
	71	베오베OT글 여자재학생입니다 [새창]	2015-02-11 16:53:44	17/25	삭제
		본문에서 언급한 '이런 요지의 글'을 원글에서부터 적극적으로 덧글로 달았던 사람입니다.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건 저는 이러한 인원분류방식의 타당성에 대해서 쉴드를 치고 싶진 않습니다. 오히려 반대하고 있구요. "불필요한 오해의 방지와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해 남자신입생과 함께 OT를 하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라고 분명히 말도 했습니다. 제가 쉴드치고 싶었던건 멋대로 오해받고 성범죄자로 몰린채 원색적 비난을 받는 해당학교 복학생들이었습니다. 의도를 곡해하고 무턱대고 욕하기보다는 건전한 방법으로 행사방법을 바꾸자는 의견을 내놓자는게 제 덧글의 요지였습니다. <"이 행사는 그럴 의도가 아니겠지만 혹시 모를 위험성이 있으니 방식을 바꿔라" 라는 것과 "이 행사는 애초부터 복학생이 여자신입생을 1박 2일동안 데리고 놀기위한 목적이니 방식을 바꿔라" 라는 두 주장은 엄연히 다릅니다.> 라고 썼어요. 제 딴에는 맞는 말을 한다고 하는데 자꾸 닥반을 먹는 상황에 지쳐 필요이상으로 쉴드를 쳤다고 글쓴님이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저런 인원분류방식 자체에 대한 옹호는 아님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으며, 혹여 제 덧글에 기분이 상했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69	베오베에 올라가있는 OT글 졸업생입니다. [새창]	2015-02-11 14:39:31	12	삭제
		사차원홍 // 그 부분에 대해선 현재 재학생이 나서서 답변해주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모릅니다. 만약 군면제자 신입생이 1박2일 교육기회를 받지 못한다면 그것은 분명 부당한 차별입니다. 학교가 생각이 있다면 군면제자(혹은 사정상 졸업후에 군대를 가야하는 학생)들은 당일치기 교육 외에 1박 2일짜리 오티에도 갈 수 있도록 허락해주겠죠. 교육에 참석하지 않는다고 불이익이 있다< - 이 부분은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하지만 옳지 않은 일입니다. 개인의 자유에 맡겨야죠.
	68	베오베에 올라가있는 OT글 졸업생입니다. [새창]	2015-02-11 14:27:09	241	삭제
		어떤 이유로 학생을 저렇게 구분해서 OT일정을 짰는가, 에 대해서 학교에서 충분히 해명을 하지 않았다면 그건 분명히 학교의 큰 잘못입니다. 막연하게 보면 복학생들이 신입생여자들만 데리고 1박 2일로 합숙이라도 하는 것처럼 비치기 때문입니다. 이건 언론제보감이죠. 학교에선 무엇보다 신입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원을 나눈 이유와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설명을 선행해야 합니다.
	67	베오베에 올라가있는 OT글 졸업생입니다. [새창]	2015-02-11 14:21:45	10/8	삭제
		1학년 남자들을 배제한 이유에 대해서 추가 설명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먼젓글에 올린 댓글을 옮겨적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애초에 당일치기 OT와 1박2일짜리 OT를 나누는 구별 기준은 <군대를 가야 하는 사람/군대를 가지 않아도 되는 사람> 인데, 자꾸만 <남자신입생/여자신입생+복학생>의 시선으로 바라보니 이렇게 문제가 불거지는 것입니다. 물론 남자신입생 중에서 군면제자나 피치 못하게 바로 입대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만 입학도 하지 않은 사람들을 상대로 일일이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그에 따라 인원을 나누는 것은 사실상 너무나 비효율적인 일이기 때문에 저렇게 구분을 해 놓은 것 뿐입니다. OT를 굳이 두 번 이상 갈 필요는 없으니 한 번 가는게 맞는데, 그 한 번을 언제 가느냐가 문제입니다. 본격적으로 학교 생활을 시작하기 직전에(=군대를 다녀온 직후)에 OT를 가는게 더 효율적인게 당연합니다. 당일치기와 1박2일짜리 OT를 비교해봤을 때 내용상의 차이는 명확합니다. "경력관리" "커리어 로드맵" 등 실질적으로 취업에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지요. 이런 내용을 굳이 군대 가기전에 듣고 군생활하면서 다 까먹기보다는 학교 생활을 시작할 때 듣는게 당연히 낫습니다. 그래서 1학년 남자신입생은 기본적인 학교소개와 병무안내만 받고 당일치기 OT로 끝내버리는거구요. 어차피 오티에 한 번 참석할 기회를 줘야한다면, 본격적으로 취업을 준비하기 시작하는 타이밍에 참석시키는게 좋다고 학교에서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이건 학생들끼리 노는 MT가 아닙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인 OT입니다. 저 행사의 목적은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교육", 그 외에는 없습니다. 학교차원에서 진행하는 거고, 일정의 대부분은 교내 강당과 강의실에서 수업을 듣는거고, 밤에 잠은 기숙사에서 진행합니다. 학교 차원에서 관리하는 행사인만큼 모두 단체행동으로 움직일거구요. 복학생들이 신입생여자애들만 골라서 데리고 바닷가에 1박 2일로 놀러가는게 아닙니다. 결론을 정리하자면, "신입생을 대상으로 취업교육을 하겠다. 다만 남자신입생은 먼저 군대를 갔다 온 뒤에 교육을 받는게 더 효과적이니 그렇게 해라." 이게 학교 입장입니다. 색안경을 끼지 않으면 특별히 문제될게 없습니다. 만약 군대를 안가는 남학생이 있다면 당일치기 오티를 갔을 때 "며칠 뒤에 1박2일짜리 오티가 있으니 그 때도 참석해라" 라는 안내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만약 그런 안내를 받지 못했다 하더라도 그건 그 학생들의 형평성에 따른 문제이지 그것을 두고 성범죄를 염두에 두고 이런 행사를 주최한다고 말할 이유는 되지 못합니다.
	66	베오베간 [제친구 대학 오티간거라는데 좀이상하네요] 글에 대하여 [새창]	2015-02-11 14:14:37	1	삭제
		제 댓글에 추천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졸업생인 실베리아님 글이 베스트 게시판에 가서 더 많은 분들이 보실 것 같아 댓글을 그곳에 옮겨 적었습니다. 같은 내용의 덧글을 너무 도배하는건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아서 이 글에 적었던 제 덧글은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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