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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4	핵심은 김경수와 드루킹간에 돈거래나 자리보장같은 후사여부 [새창]	2018-05-19 14:29:39	1	삭제
		그렇죠 근데 웃기는 건 1. 매크로 구입이 올해 1월이라는 것 2. 그걸로 정부 비방 악플에 추천을 했다는 것 다시말해 매크로 물고 늘어져봤자 김경수 도와주는 꼴 박에 안되지요. 저쪽 병신들도 그걸 알았는지 요새는 대선 때 댓글 몇 개 작업했더란 식으로 나오고 있는데, 그 작업을 김경수랑 연결시키는 것 역시 무리수죠. 애초에 자금을 자기네들이 물건 팔아서 자급한 시점에 뇌물로 엮고 싶을래야 엮을 수도 없어요 이거 파봐야 역풍각. 그냥 지방선거 초치고 민주당 이미지 망가뜨려서 다음 대선 노리는 겁니다
	413	[장문] 생각해 보면 토르: 라그나로크는 욕먹기 십상인 모험 이었음 [새창]	2018-05-09 01:14:29	4	삭제
		다크월드가 그렇게 망작이었나요? 전 오히려 라그나로크보다 다크월드가 훨씬 나았던 거 같은데.. 로키의 어머니에 대한 애정과 그 반대급부로 커져만 가는 부성 동일화 욕망도 잘 드러났고, 그것이 토르와의 대척점에서 때론 조화스럽게 또 때론 상반되게 너무 리듬감좋게 이야기랑 잘 어울렸던 거 같아요. 유머도 과하지 않게 적재적소에 잘 쓰였고, 액션도 1탄에 비해 화려하면서 3탄보다 가볍지 않았다고 보는데.. 흥행이야 다른 시리즈 캐릭터들이 꽤 등장해주고, 인피니티워와 바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꽤 탄력을 받았다 보는데, 작품만 놓고 보면 다크월드 상당한 수작이라 봅니다.
	412	인피니티워 감독이 옛날에 만든 작품 [새창]	2018-05-03 17:37:15	0	삭제
		미드 "파이어 플라이", 영화 "세레니티"도 루소 감독인 걸로 아는데 맞나요?
	411	86.1% 지지율이 빛나는 밤 [새창]	2018-05-01 00:01:16	10	삭제
		앞으로 민주당 지지율은 빼고 만들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문통 지지율 믿고 지금 개판 치는 중에 민주당 지지율까지 광고해줄 필요 있나요 철저히 문재인 대통령만 지지하고 민주당은 치밀한 비판적 지지로 갑시다
	410	다음주 지지율조사 예상 [새창]	2018-04-27 10:06:06	8	삭제
		80프로 나와봐야 “턱걸이” 소리 들을 거에요 아니면 한국이 공산국가냐, 저 지지율은 국민들이 병들었다는 증거라고 게거품 물며 떠들지도
	409	차악을 선택하느니 무효표 하겠습니다 [새창]	2018-04-20 21:35:07	6	삭제
		무효표로 여론을 보여주는 것도 방법이죠 투표 안하는 것보단 낫습니다
	408	그날, 바다를 보고 왔습니다. [새창]	2018-04-17 01:43:18	3	삭제
		저 뉴스 내용 완전이 '그날, 바다'에서 다룬 내용 복사붙여넣기 수준이죠
	407	세월호 공양설은 너무 나간거 같고 구조쇼 가 상당히 설득력있죠 [새창]	2018-04-17 01:42:40	0	삭제
		"구조쇼"는 절대 답이 될 수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공양설이 맞다는 건 아니고, 저 역시 너무 나갔다 생각은 합니다. 만약 세월호를 '구조쇼'에 초점을 맞춰 버리면 이번에 "그날, 바다"에서 지적하는 것과 같은 말도 안되는 선박 운항이 전혀 설명이 안됩니다. 단순 사고가 아니에요. 영화 보시고, 거기서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구조에만 초점을 맞출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아실 겁니다
	406	새로 오픈한 노량진 스타벅스.jpg [새창]	2018-04-13 02:40:46	10	삭제
		흠... 저 사진 속의 공간에선 "아이디어 회의"가 불가능 한가요? 예술가들과 지성인들이 토론하기 힘든 공간인가요?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얼마든지 떠들 수 있어요. 저기서 컴터, 책 잔뜩 벌려놓고, 자기 공부하겠답시고 님이 말씀하신 예술가들, 지성인들이 토론하고 떠드는 걸 시끄럽다고 하는 사람들이 생기고 까페가 토론과 사교의 장이 되는 게 아니라 독서실이 되니까 저렇게 하는 거죠. 스타벅스가 오히려 예술가들과 지성인들의 활발한 토론을 위해서 저렇게 배치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데요? ^-^
	405	24시간 감시당하는 중국인들 [새창]	2018-04-13 02:35:58	7	삭제
		(전체주의적) 국가 입장에선 상관없죠. 서로 갈등하고, 특정 집단을 순종시키고, 도구로 만들든 말든 국가 권력만 유지되고, 사람들이 경제 활동만 원하는대로 해주면 되니까, 다시 말해, 순종적인 "개, 돼지"가 되어주면 국가 권력 입장에선 고마운 일이니까 오히려 중국 입장에선 박스부자님이 언급하신 것들이 실제 일어나주길 바랄 겁니다. 그거 때문에 저렇게 하는 걸테니까요.
	404	24시간 감시당하는 중국인들 [새창]	2018-04-13 02:33:20	5	삭제
		용량 걱정은 할 필요 없죠. 매번, 매일 새로운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도 아니고 기존 데이터에 특이사항만 추가할텐데요 뭐. 이를테면, '신들의 황혼'님이 일단 저렇게 검색되면 '신들의 황혼'님이 어딜 가고, 무엇을 주문하고, 어떤 댓글을 썼는지 님 ID 하나에 차곡차곡 저장될테고, 분석되겠죠. 일단 일정기간 분류되어 정리되면 요약해서 카테고리 분류 다시 해서 등급으로 나누기만 하면 될 거에요. 게다가 요즘 컴퓨터 용량 걱정할 시대는 아니니까요.
	403	24시간 감시당하는 중국인들 [새창]	2018-04-13 02:30:08	30	삭제
		벌써 그런 법률 하나 통과된 걸로 아는데요 지난 정권 때 한나라당이 발의해서 국회의장 직권 상정으로 통과된 법 있습니다 "테러방지법" 그거 때문에 더불어 민주당에서 152시간 필리버스터 세계 신기록 갈아치워가면서 맞섰죠.
	402	사람을 볼 때 맞춤법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새창]	2018-04-09 14:20:36	1/7	삭제
		제 경우엔 무식한 사람 취급하진 않아요 다만 부캐님처럼 아주 기본적인 것조차 틀리는 걸 보면, 뭐랄까, 맞춤법도 일종의 약속인데, 전적으로 지키진 못해도 최소한의 노력은 필요하다 생각하거든요? 근데 부캐님처럼 막 틀리면 ^^ 그냥 “아, 이 사람은 남이 어떻게 생각하든, 그냥 자기 편한대로 사는 사람이구나. 최소한의 약속을 지키려는 눈꼽만큼의 노력도 안하는구나” 하는 생각은 듭니다. 무식한 게 아니라 인간관계에 있어 최소한의 성의가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맞춤법 따위가 뭐라고. 그쵸? 별 거 아닌 그것도 제대로 신경 안써서 본인 편한대로만 말하면 장땡이죠. 네. 맞습니다 ^^
	401	사람을 볼 때 맞춤법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새창]	2018-04-09 13:53:02	5	삭제
		필수적인 건 아니죠 기본적인 거라 생각해요 물론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요 저런 문제는 수업 시간에 학생 이름 거론하지 않고 생각이 독특하고 착하다고 칭찬해주면서 틀린 부분을 수정해주면 모두에게 좋을 거 같아요 맞춤법도 익히고 자신의 생각이 틀리지 않았음을 인정받고 윈윈 ^^
	4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08 05:08:34	2	삭제
		불안함이 대비책을 만들고 행동동기를 부여해서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당원믿고 순리대로 될 거라는 생각이 안이함을 만들고, 허점을 만들고 대응이 느려지도록 하는거죠 불안함은 다른 의미로 긴장입니다 불안해하며 주시하고 대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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