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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anteSan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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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anteSan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39 이혼을 했다. [새창] 2024-05-13 10:03:53 0 삭제
    기운내십시오. 그런 이야기일 수록 나누고 함께 해야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438 삼성물산이 요즘 레미안 잘 안짓는 이유 [새창] 2024-05-06 10:01:55 0 삭제
    결국 아무리 재벌이고, 통 큰 척 해봤자 쫌생이 밖에 안 된다는 걸 스스로 증명한 거에요.
    이재용 자산이 몇 십조인데, 당시 세금이 뭐 얼마라더라? 1-2조?
    그거 세금 낸다고 경영권 확보가 안될 정도라거나 혹은 아까울 정도면 그 정도 그릇 밖에 안 된다는 거.
    그런 게 국가 경제의 한 축을 책임진답시고 사람들이 떠받드는 거 보면 기도 안 차죠.
    437 쓰레기 하나 치운게 이렇게 다르다고? [새창] 2024-05-06 09:54:16 7 삭제
    총리일은 잘 했어요. 역대 총리 중 가장 잘 한 것 같은데요?
    다만 자신이 당대표 하면서 차기 대권의 중심에 설 생각을 하니 적당한 위기상황을 만들 필요가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야 대통령 돼서 지난 정권이 못한 일을 자신이 해냈다는 그림을 만들 수 있거든요.
    즉, 딱 총리 정도까지의 그릇이었던 거죠.
    그걸 가지고 이낙연을 총리로 뽑았다고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사 실패도 있었지만, 당시 문재인이 당대표로 있을 때 잘 뽑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4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4-26 09:44:12 0 삭제
    대단하시네요. 수익의 절반을 저축하기 정말 쉽지 않은데 말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힘내시길
    435 배달뛰는데 아빠가 울면서 하지말라더라 [새창] 2024-04-15 02:23:17 5 삭제
    딸배라고 놀리는 사람 별로 못 봤고, 목숨걸고 일 하시는 분들이니 신호위반 신고는 철저히 해야죠. 그래야 목숨 걸 일 안 생길 거 아닙니까?
    434 심야버스 타고 집 오는데 멋있는 사람 봤다 [새창] 2024-04-14 11:57:23 7 삭제
    감탄문에 “노”를 쓰는 건 맞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단독으로는 어색한 게 맞습니다.

    잘하노! (X)
    => 와 이래 잘 하노! (0)

    잘 묵노! (틀림)
    => 와 이래 잘 묵노! (맞음)
    => 억쑤로 잘 묵노! (틀림)
    => 억쑤로 잘 묵네! (맞음)

    “노”가 감탄 종결어미로 쓰일 때는 수사형 표현과 함께일 때만 수용성이 높아진다는 걸 사례로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영어로 치면 how, why 등의 wh-element가 동행될 때 수용성이 좋다는 거죠. 일반 부사 계열이 수식할 땐 “네” 종결어미를 쓰게 됩니다.

    다시 말해, 이러한 맥락적 조건없이 단순하게 “노” 종결어미는 감탄문에도 쓰기 때문에 일베말투가 아니라 순수 경상도 사투리다, 라고 주장하는 건 언어 구조에 대해 잘 모른채 좁은 의미의 표현만 보고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경우인 것 같습니다. 언어의 의미형성과 수용성은 그렇게 간단하게 정의되지 않습니다.

    댓글 쓰고 보니, 이걸로 논문 하나 써야겠단 생각 드네요.
    433 이번 총선에서 가장 험지에서 싸운 분, 고생길 베스트1 [새창] 2024-04-13 09:41:12 4 삭제
    김진 저 자슥의 발언과 태도가 우리나라 보수 지지자의 현 모습이자 현 주소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윤석열 지지자들의 태도가 딱 저래요.
    말도 섞기 싫음.
    그럼에도 유시민 전장관은 정말.. 대단하신 분.
    이번 선거에서도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유시민과 김어준이 없었다면 어떻게 됐을까 싶습니다.
    432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를 유독 좋아하는 이유 [새창] 2024-04-12 21:04:54 0 삭제
    넷플릭스 배 불려 주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덕분에 제작여건이 좋아진 것도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아요.
    뭐가 됐든 우리나라가 문화 컨텐츠로 이만큼의 입지를 다지게 된 데에는 넷플릭스 공이 상당했죠.
    요샌 뭐 디즈니플러스에도 한국 컨텐츠가 정말 많이 올라오고 있고, 헐리우드 제외하면 우리나라 드라마가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을 정도.
    431 창원시 진해구 [새창] 2024-04-12 19:05:50 1 삭제
    다음엔 되겠죠. 500표차..
    조금만 더 힘냅시다 ㅠㅠ
    430 죄인입니다... 대구시민입니다. [새창] 2024-04-11 13:57:49 3 삭제
    당신같은 분들이 있어서 대구 경북에서 민주당이 30% 지지율을 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꿋꿋하게 투표해주셔서요. 저도 경남이라 매번 좌절감을 맛봅니다. 하지만 우리 포기하지 맙시다.

    같이 더 힘내 봅시다.
    429 조국혁신당이 중도층을 끌어오고 선거 파이를 키운다고들 하셨는데.... [새창] 2024-04-11 09:21:20 6 삭제
    조국 아니었으면 이 정도로 흥행(?)하지도 못할 선거였어요.
    표 안 던지고 기권할 사람들이 조국 때문에 투표 하러 간 사람들이 제 주변에도 몇 있습니다.
    당장 조국신당 뜨기 전에 민주당 지지율을 함 떠올려 보세요. 30% 대였습니다. 국힘이랑 씨름하고 있었죠. 반면에 무당층은요? 18% 정도 나왔어요. 비례에서 민주, 조국 합치면 50% 인데, 민주당 단독으로 비례 50% 나왔을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없다고 봅니다. 있으면 판세를 읽는 눈이 꽝인 거겠죠.
    조국신당 안 나왔으면 범진보 170석에 그쳤다고 봅니다. 물롬 그것도 큰 성과이긴 하지만, 지금 결과엔 많이 못 미쳤을 거에요.
    428 또 터진 윤석열과 숫자 2000 미스터리 [새창] 2024-04-08 22:44:28 6 삭제
    방금 찍어보니까 진짜 주소가 2000 찍히네요 ㄷㄷㄷ

    427 이게 제정신인 영화리뷰어닙까? [새창] 2023-11-27 15:08:59 0 삭제
    북한 간첩 걱정하는 색히가 북한 침략에 대비한 전방부대까지 빼와서 쿠데타를 일으키는 게 모순 아닙니까?
    그렇게 북한 적화통일 걱정하는 놈이 전방부대를 빼?
    말이 안 되지요?
    426 한국만화의 흔한 반전캐 [새창] 2019-08-26 20:34:37 1 삭제
    그건 용비불패 중반까지 이야기같아요
    부킹 잡지에서 연재하던 분량부터 외전까지 보시면 고수가 겜이 안 됩니다.
    선 하나하나가 예술이에요. 특히 외전 보시면 장인 정신마저 느껴져요.
    고수 연재하면서 오히려 선이 좀 단조로워졌습니다
    425 사이다 형제 [새창] 2018-10-01 21:40:53 2 삭제
    형제끼리 손 잡고 웃으며 걷는 장면에서
    참던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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