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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6	결혼을 할까말까 고민하실 남성분들께, [새창]	2017-09-28 00:43:13	9	삭제
		6월에 아이 아빠가 되고서 육아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피폐해지지만 아이가 방긋 방긋 웃어주는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아빠가 되어가면서 제가 저의 자식에게 주는 사랑만큼 저의 아버지도 저에게 같은 사랑을 나눠줬을 것 새삼 느끼게도 해주기도 합니다.
	45	고기집 알바중 입은 화상에 잠을 못자겠어요 [새창]	2017-08-12 15:05:08	34	삭제
		아무래도 고용주인 고기집에서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이 맞을 것 같은데.. 혹시라도 말씀 드려보셨나요? (이렇게 하지 않을 가게가 많을 것 같아 걱정스럽긴 하네요.) 어떻게 보면 이것도 산재의 일종 이잖아요
	44	BMW 임산부는 이리저리 힘드네요 [새창]	2017-07-31 10:26:43	10	삭제
		두가지 모두의 입장입니다. 첫째는 아내가 얼마전에 출산했는데 양보를 2-3번 정도 받았습니다. 그것을 제외하고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중교통에서는 누가 타는지 잘 신경 안쓰는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스마트폰을 보거나 정면을 보는 것보다는 아래를 보고 있어서 누가 타는지 관심이 없는 듯 했습니다. 그래서 그 임산부 엠블럼을 하더라도 별로 신경 안쓰고 저희 아내도 어느날부터 그 엠블럼을 가방에서 빼버렸더군요. 둘째는 승객들이 초기임산부들을 보면 알 수 없기 때문에 양보의 이유를 알 기 어렵겠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배가 조금씩 불러오는 단계에서도 승객들이 바라봤을 때 실수 할 까봐(임산부인지 아니면 원래 배가 나온 것인지 알기 애매한) 주저하는 경우도 있을 것 같습니다.(사실 제가 그랬어요) 작성자와는 다르게 저와 아내 둘이서 대중교통을 타고다니면서 이상하게 본다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건강히 순산하시기 바랍니다~
	43	영어잘하시는 분들ㅜ부탁드려요.. [새창]	2017-07-22 02:44:52	0	삭제
		제가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라서 제가 공부를 하면서 들은 것으로 한국어와 다르게 말하는 사람이 정확하게 얘기를 해야하는 것이 영어라고 합니다. 나 (무엇무엇을 보러갈게: I will see someone or something 처럼 목적어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나 먹으러갈게: I will leave(go) to eat breakfast 와 같이 나 들으리갈게: I will leave(go) to place to listen to music와 같이 will 과 be going to, be ~ing의 차이는 미래형을 사용할때 즉흥적으로 할것인지 아니면 계획된 것인지, 약속된 것인지에 따라서 사용할 수있습니다.
	42	우병우 가는가 [새창]	2017-07-22 00:39:42	4	삭제
		멀리 안간다
	41	우병우 가는가 [새창]	2017-07-22 00:39:30	4	삭제
		제발 잘가라
	40	모네여성병원 영아 67명 '잠복결핵' 확인…"머리숙여 사과" [새창]	2017-07-12 02:08:52	2	삭제
		비공감 사유는 모네여성병원장은 고개숙여 사과한 사실이 없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법적인 책임이 없다는 얘길 하고 있습니다.
	39	모르는 여자한테 밥 얻어먹었네요... [새창]	2017-07-10 16:46:09	9	삭제
		예전 유럽에 잠깐 머물때. 프랑스애들이 펍에 3명이서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저는 제 맥주를 한잔 주문하려고 했는데.. 그 애들이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면서 자기네들이 시킨술을 한잔 더 시키더니 저보고 맛보라고 권하더군요. ㅋㅋ 처음엔 무슨 장난치는건 가 싶었는데 얘기를 좀 나눠보니 호의로 느껴지더라구요.
	38	신생아부터 어린이들을 감염병으로 부터 보호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십시오. [새창]	2017-07-10 15:36:56	0	삭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검사와 약 복용을 최대한 회피하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까 싶어서 설명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나마 최근 며칠사이 포털이나 TV,라디오 등의 매스컴에 노출이 많아져 부모들의 경각심이 커지길 바라고 장기적으로는 법안이 다시 개정되어 반드시 필요한 검사를 받아야 하는 곳과 아닌 곳이 구분되어 근무를 하여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37	신생아부터 어린이들을 감염병으로 부터 보호를 위한 정책을 수립하십시오. [새창]	2017-07-09 22:29:41	0	삭제
		안녕하세요. 라즈루시님 댓글 잘 봤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조금 더 공유해 줄 수 있을까요? 기억하기 싫겠지만 저희에겐 그 경험이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6	서울시 노원구 모네 여성병원 출산하신분 보세요 [새창]	2017-06-30 15:08:28	1	삭제
		저희 애기는 7/12 을지병원으로 오라네요. 보건소랑 통화했는데 산모도 받을 수 있다는 답변 받았습니다. (비용 청구 없이) 지금 하는거 보면 저는 병원과 협의된건지 공식적으로 된건지 신뢰할 수가 없더라구요.
	35	서울시 노원구 모네 여성병원 출산하신분 보세요 [새창]	2017-06-30 15:07:15	1	삭제
		어떤분이 만드셨는지 모르겠지만 관련 카페가 개설됐어요. http://cafe.naver.com/blue5fja0
	34	서울시 노원구 모네 여성병원 출산하신분 보세요 [새창]	2017-06-30 11:53:51	0	삭제
		한달도 안됐어요
	33	서울시 노원구 모네 여성병원 출산하신분 보세요 [새창]	2017-06-30 11:18:04	0	삭제
		위에 보니 역학조사 대상자들이 898명이라고 하네요.
	32	서울시 노원구 모네 여성병원 출산하신분 보세요 [새창]	2017-06-30 11:17:04	40	삭제
		좀 전에 아내 전화번호로 보건소에서 발송한 문자가 왔네요. 아내에게는 아무일 없을거라고 안심시키려고 했지만 정작 저는 이것 때문에 일이 손에 안 잡히네요. 결핵 보균자가 병원에서 그것도 신생아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니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애기만 역학조사를 하려는 것 같아 보이는데 그 간호사가 신생아만 접촉했겠습니까? 왔다갔다하면서 애기 엄마/아빠/방문객들 수많은 사람이 같은 공간에서 숨쉬고 있었을텐데 말이죠. 역학조사대상 신생아들만 무려 750명(?) 이상이라고 하는데 아빠/엄마/친정부모님/시댁부모님만 추가한다 하더라도 수천명이 조사 대상이 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일정을 통해 검사를 받고 결과를 확인할 때까지 진정할 수 없을것 같네요. 만약 양성반응이 나오면 그 대상자들을 가족들을 모아서 소송도 고려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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