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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carava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7-24
    방문 : 87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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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ava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2 22:55:26 5 삭제
    저....차 신호 파란불이라서 무단횡단 맞는 것 같은데요....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17 13:51:19 1 삭제
    작성자님 진로크 들고 세게 한 번 치고 싶다............(쥬륵)
    38 동화스런 모험 판타지~ 글작가 없으신가요???...(map을 그려봤어요) [새창] 2015-10-12 17:07:25 0 삭제
    스누웰이란 건 눈의 우물이란 뜻인가요? 높은 산맥 만년설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그 아래의 땅을 비옥하게 해주죠. 눈의 스노우와 우물의 웰이 합쳐진 건가요?
    남쪽 대륙의 지도는 아마 평야거나 북쪽 대륙의 기준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땅 같네요.
    37 동화스런 모험 판타지~ 글작가 없으신가요???...(map을 그려봤어요) [새창] 2015-10-12 15:36:11 8 삭제
    '스누웰' 산맥 아래 위대한 숲이 하나 있다. 위대한 숲 혹은 숲이라고 불리는 이곳은 수많은 세월 속에서도 딱히 지칭될 이름은 없다. 이 넓은 숲의 심장으로 들어가보면 느닷없이 나타나는 하늘에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또한 당신 발 아래로 펼쳐진 끝없는 수해 또한 볼 수 있을 것이다. 정신이 아찔해질 정도로 푹 꺼져있는 절벽과 수해의 가운데 우뚝 솟아나 있는 거대한 나무 까지 당신을 놀라게 할 것이다. 사람들은 이곳을 신의 화분이라 부르며 화분 중앙의 가장 큰 나무를 "벨고르 지아 디우, 창조주 벨고르의 나무라 한다.
    이 계곡-이라기보다는 분지이지만-에 내려갈 수 있는 방법은 몇가지 없다. 오래전 누군가가 만들어 놓았던 숲의 통로를 이용하거나 계곡 동쪽 끝에서 천천히 내려오는 것이다.
    오래전 이곳에 문명이 건설된 흔적이 발견되었지만 온전히 남아있는 것은 드물다. 어떤 학자들은 이곳에 왕국이 있었고 어느 순간 대화재로 멸망했으리라 추측하고 어떤 이는 나무를 통해 신과 소통하는 사원이 있었으나 신벌에 의해 불탔다고 주장한다. 추측뿐인 것은 많은 유물들이 불에 탄 흔적만 남기고 사라져 버렸고 유적들은 나무뿌리들이 가차없이 자신들의 뿌리로 덮어버렸기 때문이다.
    이곳은 희귀한 재료와 고대유물, 지식을 얻기 위해 학자, 마법사와 같은 많은 이들이 모여 몇개의 마을을 이루고 있으며 혹시 남아있을 보물을 노리고 찾아온 보물사냥꾼들이 숲을 헤집고 다닌다.
    최근 숲의 유적에서 발견된 벽화가 학자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있다. 벽화에는 대화재를 피해 사람들이 지하로 피신하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종족의 역사를 잃어버렸던 지하의 민족들이 이곳으로 몰려들면서 조용하던 계곡이 소란스러워지기 시작했다.

    --------------------------------------------

    써놓고 보니 동화도 아니고 글도 엉망이네요? 엉엉....
    36 소설책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5-10-11 15:59:06 1 삭제
    노인의 전쟁, 유령여단, 마지막 행성, 조이 이야기 추천드려요
    시리즈로 되어있지만 따로 읽어도 재미있는 소설이에요.
    35 해피버쓰데이 [새창] 2015-10-07 23:59:47 2 삭제
    생일축하드려요. 글이 참 슬퍼요. 꼭 15가 돌아오길 바라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해피버스투유
    34 요즘 들어 글을 써도 응원이 많으니까 힘이 나네요. [새창] 2015-09-25 20:16:52 1 삭제
    문학계 방화범의 등장
    33 나보다 세로드립 잘 칠수 있는 사람 나와봐라 [새창] 2015-09-21 02:22:46 1 삭제
    월하의 숲을 거닐어요
    화백의 눈으로 회색의 숲에서
    수수한 행복이나마 담기위해
    목마름 참고 참아
    금빛 별 하나 내 품에 안기위해
    토라진 내 꿈을 달래가며
    일출을 기다리며 거닐어요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21 02:04:59 2 삭제
    6. 공부하려 책상에 앉는다 그러나 집중이 안된다. 괜시리 짜증이 나 소설책을 편다. 이미 점심이다.
    점심을 먹고 다시 책상에 앉는다. 공책도 편다. 문득 굉장히 좋은 문장이 생각이 난다. 공부는 때려치고 글을 쓴다. 아, 어쩌나. 마음에 안 든다. 다시 고친다. 이번엔 괜찮다. 좀 시간이 지나니 과연 이게 내가 쓴건가 하고 이불을 끌고 온다. 이불을 찬다.

    저녁이다.

    저녁을 먹고 또 책상에 앉기는 개뿔. 컴퓨터를 튼다.
    정신이 드나?

    하루 끝났다.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13 23:54:53 0 삭제
    후우....진정하고...진정하고.....평정심....

    그리고 우는 마음으로 추천을 누르면 되는거야

    젠장.......ㅠㅠ
    30 홀로 마시는 술은..... [새창] 2015-09-13 02:25:32 0 삭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따뜻한 시 감사합니다.
    29 홀로 마시는 술은..... [새창] 2015-09-13 01:02:31 1 삭제
    말하지 말까
    그러기엔 후회가 무서워
    아무 말이나 해버릴까

    그냥 말해버릴까
    그러기엔 후회가 무서워
    아무 말도 하지 말까

    당신이기 때문에
    어찌해야 할까
    나는 모르겠다

    당신의 자리가
    너무나 커서
    난 어찌해야 할까

    ------------

    결국 한병을 비우지 못했어요
    28 홀로 마시는 술은..... [새창] 2015-09-13 00:32:32 1 삭제
    오늘은 그냥 그랬어
    아무 일도 없없어
    그리고 흘러갔었지

    모니터 넘어서
    너의 온기를 느끼네
    당신은 어땠어?

    날은 추워졌어도
    그래도 그냥 따뜻해
    그런 밤이네

    그냥이라는 말
    사실 별 의미는 없는데
    그냥 포근해

    말이 전부는 아닐지언정
    그냥이라는 말이라도
    그렇게 말해주었으면

    --------

    시가 따뜻하고 좋아요! 먹던 건 일단 마실게요 ㅎㅎ
    27 약속을 지키러 왔습니다 [새창] 2015-09-12 12:03:27 0 삭제
    어.....음......와우..
    26 마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과정 [새창] 2015-09-10 18:18:18 0 삭제
    감사합니다. 다시 한번 써 봐야겠어요. 제목은 조금 더 고민해보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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