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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467	대통령님 민생토론 하셔야죠.. [새창]	2024-04-15 13:54:26	0	삭제
		그 정도 수치심도 눈치도 염치도 없는 것들이 이번 정부 것들입니다. 최소한의 양심도 없고, 눈치보는 척도 안해요. 유시민 작가가 그랬죠, 이번 정부가 역대급인 이유는 최소한의 위선조차 없다고... 과거 군부독재 시절에도 최소한 국민 위하는 척은 했고, 독재 아닌 척 꾸미기라도 했는데 이번 정부 들어서 하는 짓 보면 부끄러움도 눈치, 염치, 수치... 아무것도 없어! 그러니 김어준이 빨개벗고 뛰어댕기는 거 같다고 최소한 팬티라도 입고 뛰댕기라고 하는게 이해가 됨. ㅋㅋ
	10466	이혼변호사가 법원서 본 잊혀지지 않는 장면 [새창]	2024-04-15 13:51:04	0	삭제
		신이 있다면 묻고 싶다. 당신은 왜 벌레들을 인간 몸뚱이에 담아놔서 이 따위 짓거리가 벌어지게 방치했는가? ㅆ팔 ㅈ나 능력도 ㅈ도 없으면 신이랍시고 인간사에 개입 마시라!
	10465	금수저 근황 [새창]	2024-04-15 13:47:02	4	삭제
		이재용이랑 동갑내기 사촌지간으로 이재용에게 라이벌의식(이라 쓰고 자격지심이라 읽어야하나?) 있다는 얘기가 들리던데... 이런 초중딩 같은 유치뽕짝 짓거리 하면서 일베 버러지들이 행님 행님 하면서 온라인 헹가래 쳐 주면 좋아라 하는 수준으로 이재용 발목이나 쫓아 가긋나? ㅋㅋ 개인적으로 이재용도 범 삼성일가 모두 부정적이지만 이 사람은 그 중 제일 수준도 낮음. ㅋㅋ
	10464	김어준은 단 한번도 의석수를 말한적이 없어요. [새창]	2024-04-15 13:18:01	0	삭제
		ㅈ같은 ㅅ끼가 ㅈ같은 ㅈ둥이를 ㅈ같이 ㅊ놀리고 자빠졌네! 닉부터 너는 애초에 인간이 되기는 글러먹은 벌레ㅅ끼! 알바라면 짠 하지만 그리 살지 말라고 하고 싶다만, 만일 알바도 아니고 그게 니 생각이고, 니 삶의 방식이라면 숨쉬는 공기도 아깝다고 해주고 싶다! 너를 아는 사람들이 온라인 상에서 이런 짓거리 하는 줄 알기 바란다. 한 사람도 빠짐없이 모두!! 그래도 부끄러움은 모르겠지? ㅉㅉ 예수는 '주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저들은 저들의 죄를 모르나이다' 라고 하셨다지만 죄를 몰랐다 한들 죄가 없는 것은 아닐테니 마지막이 아주 고통스럽기를 기원한다!
	10463	한국인들의 약점을 다 파악했다는 대만 예능 [새창]	2024-04-15 13:01:15	0	삭제
		솔직히 어렸을땐 저거 다 못참겠었는데 지금은 고기소주 빼고 어지간하면 참을만 함. 나이가 들어가니 그닥 급하지 않기도 하고... 하지만 고기와 술은 내 삶의 지분을 많이 가져가는 것들이라 포기가 안됨. ㅋㅋ
	10462	문재인 조국을 싫어하는것들이 무지성인 이유... [새창]	2024-04-15 11:53:37	5	삭제
		동의합니다. 만일 여러 참모들과 당원 및 지지자들이 모두 반대한 인물을 문재인 대통령이 혼자 밀어부쳐서 그 자리에 앉혔던 거라면 지금 같은, 더한 비난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몫이 맞죠! 하지만 그런게 아니잖아요? 이낙연을 총리로 추천하고, 가면쓴 윤석열을 중앙지검장으로, 검찰총장으로 추천한 놈들이 있었고, 당원, 지지자들도 이에 상당부분 동의하고 힘 실어줬었기에 그리 됐었던 거잖아요.
	10461	김어준은 단 한번도 의석수를 말한적이 없어요. [새창]	2024-04-12 11:37:21	19	삭제
		그런 새끼들이 자라서 똥파리가 되는거죠! 문재인 지킨다고 문꿀 오소리 어쩌고 하던 것들이 이재명이 경기도지사 나오니까 남경필 찍어야 한다던 씌입새들... 그것들은 그냥 장사꾼이고 선동꾼이지 진보도 뭣도 아닙니다. 평소엔 그럴듯 해 보여도 결정적인 순간이 되면 정체가 드러나죠. 그럼 그때를 기억하고 그런 것들을 걸러내야 합니다. 피곤한 일 이지만 그렇게 해서 끊임없이 오염을 막아야 합니다. ^^
	10460	속이 시원한 투표구 하나 추가요! [새창]	2024-04-12 11:16:29	7	삭제
		진짜 이번 총선 과정부터 쭉 지켜보며 느낀 감정 중 하나가 자신감 입니다. 이제 민주당 지지자들은 돌아가는 사정을 다 알고 있구나 하는 안도감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선택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겁니다. 어지간한 어설픈 마타도어는 명함 내밀기 어렵게 됐습니다. ㅋㅋ 어설픈거 다 됐다 고마 치아라 마! ㅋㅋ
	10459	풀 죽어 있지 말고 고개 들어 [새창]	2024-04-12 10:58:18	24	삭제
		이번 선거에 지지자들도 많이 몰입하다보니 일부 안타깝게 패한 후보들, 다시 안 볼 수 있을 것 같던 당선자들... 그리고 머릿속에 아득히 가능성을 점치기도 했던 200이란 숫자... 이런 것들이 대승, 압승이란 느낌을 많이 희석시켜서 그런 듯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정말 훌륭한 성적입니다. 김어준 말 처럼, 민주당 단독 200석 압승이었다면, 민주당이 200석으로 의회독재한다, 지들 멋대로 한다 등 억지부리며 정권의 실정을 일부 민주당 탓으로 돌리려고 온갖 마타도어를 시전하겠죠. 그리고 대중들 또한 물리적 균형점을 찾고 회복하려는 심리가 작동하기 시작했을 겁니다. 200석 달성 안된것이 더 잘됐다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민주+조국 187석이 대단한 성과인 것은 사실입니다. 거기에 민주당은 수박(거의)없이 175 이고, 조국혁신당이라는 열두척의 쇄빙선이 생겼습니다. 현 정권의 핍박에 굴하지 않고 끝내 임기를 지켜냈던 전현희도 있고, 국회의장이 유력한 추미애는 박병석, 김진표와는 비교도 안될 효능감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결정적으로 이번 압승으로 결국 연동형을 선택한 이재명이 옳았음이 증명됐고, 어찌보면 이재명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감도 확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새롭게 정비된 190여 석으로 당장 할 수 있는 걸 하나씩 해 나가면 됩니다. 환경도 나쁘지 않습니다. 당장 여당이 개헌 저지선을 넘기긴 했어도 지금까지 처럼 용와대에 좌지우지되지는 않을겁니다. 왜? 이번에 당선된 22대 국힘의원들의 임기는 현 대통령 임기보다 길거든요? 이제는 대통령과 정권의 입김이 여당의원들에게 먹혀들지 않을 겁니다. 당연하죠. 눈치볼거나 쫄 필요가 이젠 없으니까요! 그럼 그나마 정치가 정치처럼 돌아가기는 할겁니다. 마구잡이로 검찰이 들쑤시고 다니는 것도 예전만 못하게 될겁니다. 눈치보게 될 겁니다. 일선의 공무원들도 현 정권에 대한 심판의 의미를 이해할 것이고요. 그렇다고 이제 됐다! 뭐 이런 건 아니지만 충분히 해볼만 해지기는 했다는 겁니다.
	10458	20대는 앞으로 힘들다고 하지마라 [새창]	2024-04-12 10:42:30	5	삭제
		맞습니다. 유시민작가의 말씀 중 이런 말씀이 있었습니다. 본인이 당장 진보 지지자라고 해서 계속 진보 지지자일 것이라고 확신하지 마시라. 끊임없이 고민하고, 고뇌하고 올바름을 추구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 실제로 그렇지 않아서 저쪽으로 간 인물들이 꽤 있다는 걸 우리는 알죠. 심재철, 김문수, 하태경, 손학규, 조갑재, 김성태 등등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래도 지금 젊은 20~30대는 지난 잘못된 선택에서 학습하고 바뀌는 중 이라고 이해해주고 싶네요. 급격하게 돌아서는 것도 어찌보면 매우 위험한 현상일 수 있습니다. 조금씩 학습하고, 고민하며 단단하게 바뀌다 보면 얼마든지 옳은 선택을 하게 될 거라고 믿습니다.
	10457	문소개웬 트윗 [새창]	2024-04-12 10:29:22	1	삭제
		만약에 사람도 꼬리가 있다면 꼬리가 쳐지다 못해 말려서 다리 사이로 삐져나오겠죠. ㅋㅋ 바지는 젖지 않았는지 점검 필요할 듯 ㅋㅋ
	10456	'이재명 vs 조국' 프레임으로 분탕질 하지 마세요. [새창]	2024-04-12 10:24:27	0	삭제
		이재명이든 조국이든 어느 한 쪽만 응원할 수도, 둘 모두 응원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그러면서 다른 한 쪽을 부정적으로 언급한다면 민주,진보 진영의 갈등과 분열을 유발하려는 프락치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제 이쪽 지지자들도 그런 어설픈 수는 가볍게 무시가 가능할겁니다. ㅆ바 느그들 답답하제? 쪼리나 빙ㅅ나??
	10455	'이재명 vs 조국' 프레임으로 분탕질 하지 마세요. [새창]	2024-04-12 10:19:20	2	삭제
		논리가 뭐 하나라도 들어맞아야 아, 저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구나 하지 ㅋㅋ 어설프게 조국 편드는 척, 추미애 띄우는 척 하면서 분탕치라고 뚜껑이가 시키드나? 밑도 끝도 없이 욕하면 안먹힐거 뻔히 아니까 나름 머리굴린다고 굴린게 이런식인가본데 ㅈ나 어설프니까 더 고민하고, 더 치열하게 공부해서 논리 다시 짜와라~!! '김대중 빨갱이' 외치고 그걸 변호하는 사람까지 빨갱이로 몰아가던 그런 시대가 지난지 30년이다. 이젠 좀 더 세련된 방법이 필요하다고!! 우리가 당하면서도 당하는 줄도 모르다가 시간 지나서 생각해보니 당했구나! 싶은... 그런 그럴듯한거 좀 가져오라고~!! 검찰독재 이후로 애들이 형편없이 수준이 낮아졌어. 진짜 븅딱 찐따ㅅ끼들 같어!! 한심하기 짝이 읎어!! ㅋㅋ
	10454	와 근데 국힘당이 좋긴 좋네요.. [새창]	2024-04-12 09:41:29	44	삭제
		자식 입시관련해서는 우주에서 가장 엄격한 대한민국 아니었던가요? 어디 붙어있는지도 몰랐던 대학교 표창장 하나도 압수수색에 부모 구속하고 고졸 만들어버리는 엄격함과 단호함은 어디 갔나요?
	10453	22대 국회의장은 바로! [새창]	2024-04-11 19:31:30	1	삭제
		200석 못 해서 아쉬운 민주 진보 진영의 지지자분들이 더러 보이는데요, 민주당 단독 175, 조국혁신당 12 이 숫자도 대단한 것 맞습니다. 거기에 민주당의 동지인척 적이었던 어떤 당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제 3당이 된 조국혁신당이라는 쇄빙선이 생겼죠. 추미애가 아마도 차기 국회의장이 될 것이고요. 국힘에 개헌 저지선을 넘겨줬으니 탄핵도, 개헌도, 특검도, 거부권 무력화도 다 물건너 갔다 싶죠. 그렇지 않을겁니다. 비록 저쪽에서 110여 석을 했지만 110명 의원들이 예전처럼 용와대 말에 고분고분 할까요? 이제 국힘 의원들의 임기가 윤석열의 임기보다 많이 남았는데요? 당장 오늘 아침부터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을 비롯한 국힘 의원들이 용와대를 향해 한소리씩 하고있죠. 이준석은 대놓고 대선이 3년 남은거 맞냐고 하고 있고요. 내부고발이든 증거수집이든 나와서 최순실의 테블릿처럼 불씨가 당겨지는 상황이 되면 박근혜 탄핵때 일부 새누리 의원들과 조중동이 등돌렸듯이, 그보다 더 재빠르고 큰 규모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내부반란이 일어날걸요? 이미 공무원들도 부당하거나 위험한 지시에는 응하지 않을 가능성도 커졌구요. 이제 민주 진보진영은 조국혁신당의 쇄빙선을 따라 얼음깨며 앞으로 나아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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