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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07 06:35:06	1	삭제

	1831	무성애자는 성욕이 없는 게 아니에요. [새창]	2016-01-31 17:52:19	1	삭제
		일단 무성애자로 자신을 인식하고 있는 입장에서 답변을 드리자면, 1. 본능적 욕구와 감정을 분리해서 인식합니다.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 성욕은 감정 상태와 관계 없이 일어납니다. 성욕을 느낀다고 해서 사랑에 대한 욕망이나 갈증이 느껴지지는 않아요. 때문에 성욕이라는 본능 자체가 성가시게 느껴질때도 많습니다. 또한 저에게 있어서 성욕이라는 것은 "사랑하고 싶다."는 감정이 아니라 "오르가즘을 느끼고싶다."에 가깝습니다. 따라서 해소에 파트너를 갈망하지 않습니다. 적당히 성적인 흥분을 일으킬 정도의 무언가만 있으면 되죠. 2. 아무래도 동물의 교미에는 이입하기 힘들죠. 3. 이는 동성애가 선천적이냐 아니냐에 대한 논란과 비슷한 이야기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동성애에 대해 이해하고 이를 사회에서 받아들이기를 권장하는 것이 동성애가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이라서 그렇게 하나요? 아닙니다. 선천적이라는 기준도 사실 애매하죠. 유전적인 요인만이 작용해야 선천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후천적이라고 치더래도 그 사람들이 "난 동성애자가 될테야." 하고 동성애자가 된건 아니잖아요. 무성애도 똑같습니다. 어쩌다보니 자기 의사와 관계 없이 자연스레 그런 성향을 지니게 되었는데, 나중에 그런 이를 정의하는 단어를 학습하고 재인식하는것이죠. 경위야 어찌되었든 딱히 범법을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이해받을 권리와 이해해야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결핍성애이든 왜곡성애이든 이해를 구하는 것에 중요하게 고려될 요소는 아니라고 봅니다.
	1830	무성애자는 성욕이 없는 게 아니에요. [새창]	2016-01-31 15:42:40	7	삭제
		무성애자입니다. 야동 보기도 하고 자위도 하지만 그 행위를 실천하거나 파트너를 두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 자체가 없습니다. 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이 자신의 파트너를 만드는 것과 섹스를 무척 당연한 인생의 관문이나 목표로 여기지만 저는 그렇지 않네요. 그 어떤 의무감도, 목적의식도 없습니다. 생길 운명이라면 생길지도 모르지만 그걸 제가 주도적으로 찾아가고 싶지는 않아요. 인생에서 중요하다는 생각도 감정도 그다지 들지 않습니다. 커밍아웃 할 때마다 "김태희가 사귀자고 하면 어쩔거냐?" 라는 말을 듣기도 하는데, 전 그게 어떻게 생긴 누군지도 몰라요. 그냥 TV에 나오는 유명한 사람이었구나 할 뿐. 요즘엔 커밍아웃 해도 "그런거 없어."라고 딱잘라서 말해버리는 둥 상처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굳이 무성애자다. 라고 커밍아웃을 잘 안하게 되네요. 그냥 관심이 없다고 할 뿐.
	18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5 07:29:13	0	삭제
		???????????
	1828	상온 초전도체 발견, 초전도 제2의 혁명 열리나.. [새창]	2015-10-29 03:25:46	0	삭제

	18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7:48:48	0	삭제
		스스로가 오만하게 굴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는 나름 경계해오고 있습니다만 그런 인상을 드렸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런 노력의 일환에서 배움에 있어서 가림을 두려고 하지 않으니, 건설적인 비판에 대해서는 최대한 수용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8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17:40:41	0	삭제
		변명을 좀 하자면, 해당하는 일부 짤방은 과게에 올라왔다가 삭제되었던 일부 게시물들과 댓글 작성자들을 겨냥한 의도가 있었던 것으로, 일반화를 하고싶다고 의식한 부분은 없었습니다. 다만 그 부적절성을 인정하고 이에 해당한다 여겨지는 짤방 두개를 본문에서 삭제 조치하였습니다.
	18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0-28 05:43:27	0	삭제
		믿는대로 보인다뇨. 교차검증이나 이중맹검법이라고 아시는지
	1824	남자사람이 치마를 입고 다녔을때 겪는 일 [새창]	2015-07-07 03:28:51	1	삭제
		차별주의자들 제발 자살좀.
	1823	<본삭금> 인본주의와 신앙은 양립할 수 없는 걸까요 [새창]	2015-06-01 13:41:23	0	삭제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치를 몸값]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서 10장 45절
	1822	별을 죽음, Nova와 Super Nova. [새창]	2015-05-14 00:55:56	0	삭제
		1초신성급에 달하는 질량 규모가 아니면 블랙홀로 바로 변하지는 않죠.
	18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6 02:36:43	0	삭제
		화합이고 나발이고간에 게시판을 잘못찾아오셨습니다.
	1820	그타용량이 얼마나되나요,.. [새창]	2015-04-14 10:38:19	0	삭제
		정확히는 62정도 합니다.
	1819	그타용량이 얼마나되나요,.. [새창]	2015-04-14 10:38:10	0	삭제
		60기가염
	18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06 15:45:35	0	삭제
		11111 아하 그럼 길에서 방구뀌는것도 합법이니까 주변사람 얼굴에다 대고 막 뀌고다녀고 되겟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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