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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77	[퍼뜨려주세요] 조이뿅 작가 사과문 거짓이고 지금 여러분들 욕하고있습니다 [새창]	2016-07-20 21:34:36	0	삭제
		이후에 새로 올라온 사과문이 블로그에 있습니다. 판단은 각자 몫입니다만..
	1876	[퍼뜨려주세요]조이뿅 작가 사과문 거짓이고 부계정으로 욕하고있습니다 [새창]	2016-07-20 20:47:31	0	삭제
		블로그에 입장표명&사과글 새로 올라오기는 했습니다. 만, 판단은 각자몫
	1875	양자컴퓨터를 "상온"에서 동작시킬 수 있는 물질이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새창]	2016-07-20 18:52:24	0	삭제
		또 치트키 갈기네
	18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23:15:58	0	삭제
		우리가 기존에 확실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는 부분에 대해서 '그게 아니다.' 라고 주장하는데 뭐 통제된 실험도 일반화된 실험적 재현도 논문도 없어요. 그냥 그렇다 주장하는 사람들과 카더라뿐인데 그걸 과학적 가설과 가능성의 영역과 같은 지위로 쳐주자구요?
	18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23:12:37	0	삭제
		아니 애당최 '모른다'는게 무슨 뜻이고 '초자연'이 무슨뜻인데요. 물론 액체 메탄이 표면에 흐르고 용암대신 물이 지각 밑에 차있는 천체는 있습니다만 본 댓글에서 인용한 넓은 바다라는 비유가 그걸 염두한 비유는 아닐텐데요. 그래서 거기에 저도 맞춰서 글을 쓴겁니다. 대댓의 중요한 논지는 '수소 없는 물이 있을 수 있다?' 에 있는거지 '바다'가 '물이 아닌 것으로 이루어질 수 있다?' 가 아니잖아요. 우리가 '확실하게 아는' 것과 상충하는 현상을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느냐에 대한겁니다.
	18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14:53:45	3/5	삭제
		1 국어를 못하는건 그쪽인거같은데요. 우리가 기존에 이미 알고있는 사실을 부정해야 성립 가능한 가설을 주장하면서 우주는 넓고 우리는 작은 존재니 겸손해야한다는 뉘앙쓰의 이야기를 하는건 수소가 안들어간 물은 존재 할 수 있다! 바다는 넓고 우리가 볼 수 있는건 해안가에 있는 요만큼 뿐이니 어딘가에선 수소 없는 물이 파도치는 바닷가도 있겠지! 라는 말하고 도대체 뭐가 다른거죠? 틈새속의 신 오류나 러셀의 찻주전자는 최소한 우리가 확실히 아는것에 대해 부정하지 못하니까 모르는 영역에 대해 망상이라도 하지만 귀신에 대한 우리의 일반적인 통념과 무속주의자들의 묘사를 현실 우주에서 긍정하려면 얼마나 많은 이론을 폐기해야 하는지 생각하신적 있음? 스위스 제네바의 LHC가 고철덩어리고 그 고철덩어리를 건설하고 유지하기위해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과 그 구성원들이 미쳐돌아서 세금낭비하고 있다고 주장해보시죠 한번. 자본주의 패러다임이 지배하는 21세기에서.
	18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02:17:28	6	삭제
		얼마전에 오유에도 올라왔었는데, 어떤 여자가 집앞에서 줄넘기하는걸 귀신봤다고 일만만파로 퍼져서 당사자분이 불쾌감 표출하고 난리아닌 난리가 난적이 있습니다. 두분이서 길가에서 보신게 귀신이 아니라면요? 그 사람을 귀신으로 단정짓고 나서 그때를 기점으로 착시를 보았다면요? 그리고 거기에 딱 맞물리는 시기에 장모님 되는 분 께서 무속 이야기를 하시게 된 것이 지금까지 배워왔고 밝혀왔던 물리학적인 지식을 틀렷다고 간주하지 않는이상 성립되지 않는 현상을 긍정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어느게 더 개연성이 있나요? 어느게 더 그럴듯한가요?
	18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01:01:22	7/13	삭제
		바닷물을 한컵 떠서 성분을 분석해보면 대부분이 수소와 산소로 이루어진 물이라는걸 알 수 있죠. 그런데 바다는 넓으니까 어딘가엔 수소가 없는 물로 이루어진 바다도 있지 않을까요? 수소가 없으면 물이 아닌데요.
	18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00:26:28	2/4	삭제
		알리고싶으시면 굳이 허락 구할 필요 있나요.
	18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8 00:08:31	5/10	삭제
		네. 이라크 정부가 검문을 위해 안테나 달린 플라스틱 조각을 개당 4만달러를 주고 샀다는게 너무 불편합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은 객관적으로 검증도 안되고 검출도 안되며 긍정하려고 하는 순간 지금 우리가 두드리고 있는 물건을 있게 한 모든 지식과 방법들을 다시 생각해볼 것을 요구하는 무언가를 쫒아내기 위해 학위도 논문도 없이 전문가를 자칭하는 사람들에게 거금을 퍼주겠죠. 그것도 불편하네요.
	18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7 23:28:50	4	삭제
		1국개론님을 겨냥해서 단 답글은 아니었는데 우연히 그런꼴이 되어버렸네요. 국개론님 게시물을 갱신하기 전에 작성하고 있었던 터라 의도치않게 겨냥해서 공격하듯 글이 작성되었는데 그런 의도는 없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8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7 23:27:01	12	삭제
		'사람들은 왜 이상한 것을 믿는가?' 의 저자 마이클 셔머의 TED 강연입니다. 내용이 꽤 재미있으니 한번쯤 보시길 바래요. 이 사람은 무려 과거에 UFO에 납치되었던 경험이 있는 사람입니다. https://www.ted.com/talks/michael_shermer_the_pattern_behind_self_deception?language=ko#t-135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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