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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67	(질문)인디자인랑 일러스트레이터 차이 [새창]	2014-07-23 19:47:04	0	삭제
		일러스트레이터는 벡터 이미지 제작 툴입니다. 인디자인은 편집 디자인 툴입니다.
	1666	그림자에 대한 질문입니다. [새창]	2014-07-22 03:58:39	2	삭제
		사람이 눈으로 인지하는 '밝기'라는 것은 상대적이라서 그렇습니다. 똑같이 불을 켜놨는데 옆에 더 밝은 불빛이 있으면 약한 불은 시커멓게 보이죠. 태양의 흑점이 온도가 낮은게 아닌데 시커멓게 보이는게 그래서 그런 것이고, 똑같이 불들어온 액정인데 밤에 어두울때 켜놓을땐 잘 보이는 것이 대낮에 햇볕 쨍쨍할때는 시커멓게 보이는거랑 같습니다. 주광에 따라 홍체가 받아들이는 광량을 조절하기 때문에 그렇죠.
	1665	[질문]과학의 과오. 과학의 신뢰성 [새창]	2014-07-13 13:32:53	0	삭제
		사실 진화 자체를 지지하는 증거는 압도적이라, 진화론이 다른 이론으로 대체되는 일은 아마 없을겁니다. 근데 그 진화가 어떻게 일어나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중인거죠
	1664	[질문]과학의 과오. 과학의 신뢰성 [새창]	2014-07-13 13:15:47	0	삭제
		그리고 고의적으로든 실수로든 틀린 부분이 있으면 그거 찾아내는 사람이 명예와 부를 거머쥐는게 과학자들이 하는 일입니다. 과학이 최선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가 이런 자정작용 때문입니다.
	1663	[질문]과학의 과오. 과학의 신뢰성 [새창]	2014-07-13 13:14:41	0	삭제
		최소한 패러다임이 바뀐다 한들 이전 패러다임이 틀렷다는게 되는건 아니죠. 상대성이론으로 그 이상을 설명하고 대체 할 수 있었다 해서 뉴턴역학이 사라진거 아니잖아요. 그렇게 점진적으로 점점 더 정밀하고 사실에 가깝게 다가가는 과정에 만족하시면 될듯. 세월의 흐름과 발전에 면역인 독트린을 찾고싶으시면 종교 믿으시면 됩니다. 그런데 종교마저도 변한다는게 함정
	1662	[질문]과학의 과오. 과학의 신뢰성 [새창]	2014-07-13 12:55:05	0	삭제
		그래서 우리 시대에는 과학이 교양이라는 장대익 교수님의 말도 나오는겁니다. 어떤 이론의 내용을 알고 있다면 그 이론의 내용을 신뢰 할 수도 있지만 반박 논문이나 실험 결과에 의한 반증이 있는걸 모른다면 계속 과거 이론의 잘못된 부분을 주변에 퍼트리게 되는거죠. 하지만 과학 이론이 나중에 뒤집어질 반증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거기에 신뢰를 보내도 괜찮은지 의문을 가질 필요는 없을겁니다. 과학이란 인간에게 가능한 모든 지적 활동에서 어떤 사실관계를 파악하는데에 항상 최선에 속하니까요. 비단 자연과학 뿐만 아니라 사회 현상들을 분석하는 여러 모델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까 과학을 믿는다는건 어떤 정보를 파악함에 있어서 특정 정보에 맹신을 주는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에게 가능한 최선의 설명 방법을 받아들이는겁니다. 그리고 계속 갱신시켜나가야 하는거죠.
	1661	진짜 근본적으로 한국컨텐츠가 못사는 이유는 이거죠. [새창]	2014-07-08 14:23:48	6	삭제
		사실 토렌트로 풀리는거 감안 해도 장사가 될 만큼 시장이 있어야 정상인데 그마저도 없다는게...
	1660	포게 역사에 대해 알고계신분을 구합니다. [새창]	2014-07-08 12:06:16	0	삭제
		그냥 당시 애게에 진치고 살던 정줄놓 씹덕종자들이 지랄발광해서 그렇습니다.
	1659	여러분들의 입덕애니는 무엇입니까? [새창]	2014-07-08 09:51:03	0	삭제
		투하트.
	1658	인생의 고통을 겪어본다면 신앙을 찾게 됩니다 [새창]	2014-07-03 17:54:37	1	삭제
		여기 확증편향을 모르는 분이 계신다 하여 와 보았습니다.
	16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3 16:24:32	0	삭제
		프랑스의 재그툰과 일본의 토에이 합작으로 시작해서 2012년의 2D 애니메이션판 PV가 나왔다가, 점점점 계획이 3D 극장판과 2D TV 시리즈로 분할되는 등 3D 애니메이션쪽으로 넘어갈 조짐을 보이더니 디즈니 등 여러 스폰서가 붙으면서 아얘 2D판 계획은 없어졌더군요... 유튜브 등지를 보면 2D판 돌려내라고 성토하는 글들이 한가득 -_-;
	1656	기도교 다녓던 사람입니다 이것하나만 부정하면 정말 속시원할듯합니다. [새창]	2014-06-28 22:56:21	0	삭제
		양자역학 공부하세요.
	1655	성소수자, 어디까지 알고 계신가요? [새창]	2014-06-28 19:52:27	0	삭제
		무성애에도 또 종류가 나뉘는데, 아얘 성욕 자체를 가지지 않는 것에서 부터, 성욕이 있고 이를 자위로 해소하기도 하지만 타인과의 관계를 통해 해소하는데에는 관심이 없는 경우도 무성애의 하나로 분류 한다고 합니다.
	1654	우주는 극 저온이라고 들었는데요 [새창]	2014-06-22 23:00:37	0	삭제
		우주가 온도가 낮기는 하지만 온도를 전달 할 매질이 없기때문에 체감적으로는 그렇게 안춥습니다.
	1653	우주는 극 저온이라고 들었는데요 [새창]	2014-06-22 23:00:13	0	삭제
		우주로 나가봐야 겨우 1기압 차이입니다. 피 안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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