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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	애를 왜 낳기싫은데? / 싫으니까! [새창]	2016-10-11 22:16:26	173	삭제
		저는 그럴땐 그냥 우울한 표정으로 낳아야되는데 안생기네요 해버립니다 그 이상 물어보면 물어보는 사람이 나쁜놈 되거든요 이전에는 이래이래서 일년 뒤 낳겟습니다 하면 표정이 다 안좋더군요 내가 애 늦게 낳겠다는게 왜 니가 불편해함? 그래서 그냥 위처럼 대답해버려요 그럼 그렇지... 이람서 더 안물어봅니다
	87	남자분들 업소여자 찾는 이유를 저에게 설명좀 해주세요 [새창]	2016-10-08 13:55:28	162	삭제
		그리고 사회생활 어쩌고 하면서 핑계 좀 대지 마세요 당신들이 그런문화 바꾸려고 노력안하면 자기 와이프가 회식가서 노래방도우미 취급 받는 것도 감수하셔야 합니다 술먹고 노래방도우미 직장동료 구분못해서 성희롱하는 경우 꽤 많아요
	86	남자분들 업소여자 찾는 이유를 저에게 설명좀 해주세요 [새창]	2016-10-08 13:50:51	149	삭제
		저는 여자인데 아는 누군가가 성매매하다가 경찰에 걸렸다 이런얘기를 들으니까 솔직히 더러워보여서 얼굴을 못보겠드라구요 그래서 피해다니는 중입니다 남자들은 좀 알았으면 좋겠어요 여자들도 성매매하는 남자 더럽게 생각한다는거
	85	생리때 식욕이 급 왕성해지시는분 계신가요?? [새창]	2016-09-18 08:02:32	0	삭제
		전 배란때도 생리때도 ㅋㅋㅋㅋㅋ 식욕이 남쳐서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8 08:00:31	1	삭제
		물론 5분뒤에도 먹고싶으면 5분 더 참아보고 그래도 안되면 그냥 든든하게 먹습니다 진짜 배고픈거라 생각하고 ㅎㅎ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8 07:59:01	1	삭제
		저는 항상 밥먹고 나면 단음식이 땡겨서 과일이마 과자를 챙겨먹었는데 살이 많이 찌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단게 먹고싶으면 일단 5분정도 타이머를 맞춰놓고 참아요 그정도는 참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티비를 보거나 다른 일에 집중합니다 그러면 신기하게도 타이머가 울릴때쯤에는 단음식을 먹고 싶었다는 기억조차 안나더군요 저는 효과가 있었는데 좋은 방법일지 모르겠네요
	82	여직원이 남직원보다 2배 많은 우리회사의 오늘 아침 풍경.. [새창]	2016-09-14 14:28:06	20	삭제
		이글 주작인가요?' http://m.cafe.daum.net/ASMONACOFC/gAVU/146931?svc=topRank
	81	[익명]두 세명을 동시에 좋아하는 금사빠가 되버렸네요. [새창]	2016-09-14 14:04:34	0	삭제
		쓰레기라니요 뭐 연애를 하다가 다른사람과 바람피고 그러는 것도 아닌데요 자기 마음을 맘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답니다 다만 아닌척 하는 거랍니다 결혼한 사람들 중에 다른 이성에게 한 번이라도 떨려보았다거나 그런 사람들 꽤 많을 거에요 하지만 단 한번의 떨림이 인생을 얼마나 망가뜨리는지 나의 배우자에 얼마나 상처를 주는지 그것에 대한 무거움을 알기 때문에 마음을 애써 접는거에요 저는 두세사람 좋아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심을 잘 잡으시고 마음을 잘 털어내세요 저는 짝사랑으로 두사람을 동시에 좋아할 때에는 전부다 털어내시길 권합니다 냉정하게 들리시겠지만 본인한테는 그게 님이 상처를 덜 받는 길일거에요 힘내시고 시간이 약입니다 슬기롭게 잘 털어내시길 바랄게요
	80	서로의 가치관 문제 [새창]	2016-09-14 13:53:02	9	삭제
		사람은 왠만해서는 쉽게 변하지 않아요 님도 님 남친도..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랍니다 맞춰간다는거는 이해가 아니라 참는거랍니다 님 남친은 참을 생각도 없어보이고 님만 참으라고 하고 있네요 가정환경이 달라도 너무 달라요 님이 남친의 요구사항을 평생 참을 수 있다면 결혼 하세요 나중에 바뀔 수도 있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수십번의 다툼과 위기가 필요할 거에요// 어쩌면 당신 인생의 반을 싸움으로 보내게 될지도 몰라요 그게 싫다면 평생 참아내는 인생을 살게 되던가요 연애라는 것이 결혼이 목적일 수도 있겠지만 자신과 잘 맞는 배우자를 찾아나가는 방법이랍니다. 잘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 굳이 그러게 싸우지 않고도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답니다 평생이요.... 결혼만 보지말고 당신의 평생 인생을 생각해 보세요 한달에 한번씩 먼 시골까지 가서 일 도와드리고 힘들어하고 남편과 한달에 한번씩 싸우는 그 것을 평생 할 수 있다면 결혼을 굳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결혼이라는 것은 빨리 할 필요도 없고 나는 힘들게 하는 인연이라면 사랑의 감정이 크더라도 없는 것이 낫습니다
	79	취직전에 하루한끼먹고 2시간걷기해도 잘안빠지는살이 취직하고 [새창]	2016-08-18 06:28:23	0	삭제
		나중에 익숙해 지시면 살 찌실지도... 저처럼...또르르
	78	스탭퍼...어떤가요 ㅠㅠ [새창]	2016-07-27 01:04:12	0	삭제
		스탭퍼 운동은 되는데 집에서 하실거면 방음 잘 해주셔야되요 저도 층간소음때문에 하다 그만뒀습니다
	77	다이어트~ 어쩌다 성공!!! 운동 안하고 200일만에 24kg 감량기~ [새창]	2016-07-18 18:56:54	9	삭제
		저도 맨날 칼로리 계산 하면서 먹다가 얼마 전부터 칼로리 안보고 하루에 세끼 챙겨먹기!!하고 있어요 살찐 이유가 교대근무로 생활패턴이 망가져서 밤만되면 치맥이 미친듯이 땡겼드랫죠 아침에는 입맛없어서 밥안먹고 하루종일 간식의 유혹과 싸웠었는데 세끼 다챙겨먹고 나서는 미칠듯한 식욕이 사라졌어요 그냥 그 시간되면 배고플뿐 뭔가 맛있는 걸 꼭 먹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구 세끼 챙겨먹는거 어려울줄 알았는데 그냥 아침만 먹으면 자동으로 점심저녁 배꼽시계 알아서 울리더라구요 바쁠때는 그냥 시리얼 먹는데 야식 간식 버릇 거의 고쳤어요 아침에 입맛없더라도 억지로라도 드세요 진짜 효과잇어요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0 12:51:37	9	삭제
		끝없는 자기혐오와 낮은 자존감으로 괴로워하던 저를 수렁에서 꺼내준건 고등학교 시절 들엇던 라디오에서 끊임없이 말해주던 한마디였죠... 너는 이상하지 않아 다른 것 뿐이야...(정확하지는 않아요 ㅎ) 그 말을 들엇을때 가슴을 내리누르던 묵직한 무언가가 사라지는 느낌이었어요 그 뒤로 이런 저를 천천히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어요 신해철씨 보고싶네요....
	75	저는 또오해영.. 공감이 안되서 보다 멈췄어요. [새창]	2016-06-18 19:06:58	7	삭제
		저도 보면서 박도경 진짜 돌아이네 이러면서 봅니다 하지만 이해도 갑니다 현실적으로 사람이란 존재 자체는 누구나 다 불완전한 존재들입니다. 저런상황에서 왜 저렇게 하지? 말도 안돼 이해가 안가 그게 당연한거에여 현실에서는 사리에 맞게 이치에 맞게 딱떨어지게 사는 사람 흔치 않습니다. 감정은 이성으로 컨트롤 할 수 없잖아요. 드라마를 그렇게 만들면 공감도 안돼고 재미고 별로 없을거에요. 어머어머 어떻게 저러지 해도 주변에 저러는 사람들 부지기수 입니다 ㅋㅋ 저는 또 오해영이 재미있다고 생각하는게 주변환경이 아닌 순전히 주인공들의 감정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겁니다. 감정에 대한 묘사도 뛰어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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