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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9 01:16:49	1	삭제
		너무너무 단아하고 예쁘셔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허리 얇으신 분들 있으면 그 사람 몸 속에 어떻게 나랑 같이 내장이랑 뼈랑 근육이 다 오밀조밀하게 들어가있구나..^^ 하네요 ㅎㅎ... 마찬가지로 얼굴 작은 분들봐도, 와.. 이 얼굴 크기에 눈이랑 코랑 입이랑 오밀조밀하게..ㅎㅎ... 아 잠시 눈물..
	1116	치타가 맞는 거 정말 위험한 상황이었네요 [새창]	2017-06-28 17:29:04	14	삭제
		생각해보면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도 얌전하게 손 햝다가 도대체 뭐가 맘에 안드는 건지 갑자시 손을 콱 깨물어버릴 때도 있는데 하물며 야생의 치타라면...... 여성분 너무 아프고 무서우셨겠어요
	1115	기분 좋지만은 않은 관심(?) [새창]	2017-06-23 17:31:41	0	삭제
		그럼 눈치없어두 알아들을 수 있게 터치하거나 너무 붙는거 싫다구 얘기해용 ㅋㅋㅋ 저는 알바하는데 반년동안 같이 일한 알바오빠랑 아직두 말 안놓구 누구씨 하눈뎅... 신기하네요 정말 세상엔 여러 종류의 사람이 있는것같아요
	1114	롤하는 남자친구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7-06-23 15:54:34	0	삭제
		아, 그러니까 하스스톤을 컴으로 하는게 아니라 핸드폰으로 해요. 핸드폰으로 하면서 로딩시간에 담배피러 가면서 폰도 들고가고.. 뭐 이런식이에요..ㅋㅋㅋ
	1113	롤하는 남자친구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7-06-23 15:51:45	0	삭제
		저는 남자친구가 폰을 손에서 안놓는 걸 알아서.. 그래서 서운했던 면이 있어요. 얘가 참 ㅋㅋ... 진짜 정말 게임을 좋아해서욬ㅋㅋㅋ 하......... 롤하면서 큐잡고 로딩하는 시간엔 하스스톤을 해요ㅋㅋㅋㅋ 얼마전엔 제가 남자친구가 쉬는 날 카톡을 보냈었는데 한참을 답장이 없다가 나중에 스샷과 함께 나 전설찍엇어 이러고 오더라구요. 이런식으로 겜 집중하다가 나중에 톡오고 하는건 전혀 서운하지 않아요. 저도 그 때 ㅋㅋㅋ 축하래 와 자기는 진짜 겜 잘한다 이러고 말았어요. 근데 어제는 ㅠㅠ 제가 무섭다고 한 걸 분명히 봣고 또 괜찮냐고 묻기까지 했으면서 그 이후에 전화도 카톡도 없이 겜 하길래 말만 괜찮냐구 묻고 날 걱정하지 않은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서운했었어오ㅠㅠ... 글쓴님 댓글 참고해서 겜하는 동안은 편하게 집중할 수 있도록 연락하지 말까 한 번 물어볼게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1112	롤하는 남자친구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7-06-23 15:35:51	1	삭제
		너무 장문의 친절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글에서 글쓴님이 정말 다정한 분일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느껴지네요 ㅎㅎ 똑같이 이모티콘 전혀 안들어간 글인데 댓글쓴님의 글은 정말 상냥하구 친절한 느낌인데 제 남자친구의 카톡은 왜이렇게 무뚝뚝해 보이는지..ㅜㅜ 어제 남자친구에게 무서웠으니 게임 그만하고 나 잠들동안 통화를 오래해달라고 말해볼걸 그랬네요... 근데 바보같이 다시 게임하러 가라고 그냥 보내줬습니당..ㅠㅠ 실제로 남자친구는 새벽 3시가 넘도록 겜하다 잤구요 ㅋㅋㅋ 지금 남자친구랑은 제가 먼저 좋아해서 사겼는데, 일단 사귀었으니 최선을 다해서 좋아해보자, 후회없이 좋아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사귀고 있어요. 지난 글을 읽으셨다면... 보셨겠지만... 남자친구와 저의 성향차이와 더불어 한가지 커다란 사건이 터지는 바람에 제가 못참고 헤어지자고 했었어요. 그런데 남자친구가 다시 잘해보자고 저를 붙잡았고, 만약에 너가 정말로 다시 나와 잘해보자는 마음이 있다면 나도 다시 한 번 더 노력해보겠다고 한 후 다시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ㅠㅠ 아직까지는 제가 남자친구를 좋아하는 마음이 있기때문에.. 잘 해보고.. 문제가 생길 때마다 다시 글쓴님 댓글을 읽으러 올게요. 너무나 위안이되고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댓글 지우지 말아주세요ㅠㅠ 다시 한 번 감사드리구 좋은 하루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1111	롤하는 남자친구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7-06-23 15:26:33	0	삭제
		저는 저도 똑같이 롤을 하고 또 좋아하다보니까.. 남자친구가 게임을 한창 하는 중에는 전화하기가 쉽지가 않더라구요 ㅠㅠ 겜중인거 모르면 모를까... 뭔가 폐끼치는 것 같구, 또 막상 겜중일때 전화하면 목소리도 덜 다정한 것 같고 어차피 빨리 끊어줘야하고 해서ㅠㅠ 그게 잘 안되네요. 한숨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보니까 남자친구가 폰을 카운터에 충전 맡기는 등의 피치못할 사정으로 저랑 연락을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면 미리 나에게 말해달라고 해야겠어요. 저는 베터리가 다 될 것 같다거나 핸드폰을 집에 두고 출근한다거나 하면 어떻게든 남자친구에게 연락을 남기거든요ㅠㅠ 이 생각을 못했네요.. 남자친구가 미리 말해주었더라면 게임>나 이런 생각을 안했을텐데..ㅎㅎ 오늘 저녁에 말을 꺼내보아야겠어요.
	1110	롤하는 남자친구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7-06-23 01:43:30	0	삭제
		힝...ㅜㅜㅜㅜ 공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ㅠㅠㅠ 사과받고 넘어가긴 했지만... 자꾸 마음이 허한게 왜 허한지 딱 정의하지 못했었는데 님 댓글이 딱 제 마음같아요.. ㅠㅠ
	1109	롤하는 남자친구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7-06-23 01:41:08	0	삭제
		사실 랭크하면, 아니 굳이 랭크가 아니라 일겜이라도... 게임 찾고 챔피언 선택하고 로딩하고 하면 중간에 분명히 시간이 있거든요 ㅠㅠ 댓글쓴님두 디게 속상했을 것 같아요... 같이 게임하는 입장인 저도 속상한데, 댓글쓴님은 내용으로 보아 롤도 안하시는 분 같아서.. 더더욱 전남친분이 이해 안가고 서운하셨을 거 같아요..
	1108	롤하는 남자친구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7-06-23 01:36:34	1	삭제
		예상했던데로 제 마음을 말하면 남자친구가 사과하는 걸로 상황이 종료돼요. 근데 뭐랄까.. 연애하는데 있어서 섭섭해하고 서운해하는 쪽은 거의 항상 나니까 나만 남자친구에게 바라는게 많고 집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저 카톡 이후에 남자친구에게서 전화와서 다시 사과를 들은 후 아니야 괜찮아 하고... 그다음에 다시 연애를 하겠지만...... 이 상황이 또 반복될 것만 같은 느낌에 마음이 너무 허하고... 왜 나는 말을 더 예쁘게 못할까.. 남자친구가 나를 더 신경쓰고 나에게 더 말하게 하도록 하지 못할까 왜 여우같이 굴지못하고 나는 곰같은 연애를 할까 이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1107	롤하는 남자친구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7-06-23 01:31:21	0	삭제

	1106	롤하는 남자친구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7-06-23 01:31:12	0	삭제

	1105	롤하는 남자친구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7-06-23 01:31:02	0	삭제

	1104	롤하는 남자친구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7-06-23 01:30:47	0	삭제

	1103	롤하는 남자친구 너무 서운해요. [새창]	2017-06-23 01:30:27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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