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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어느 어머님의 쇼핑몰 후기 [새창]	2018-05-21 15:22:07	0	삭제
		와;; 제가 완도 약산 해동리인데... 싱기방기...
	24	늑대들의 행군 [새창]	2018-03-28 11:13:44	0	삭제
		바이크 탈때 생각나네요. 맨 앞은 목적지까지 길을 잘 아는 노련한 사람이 리드하고 , 바로 다음 2~3 명을 바이크 잘 타는 사람으로 배치해서 사거리나 교차로등이 나올경우 주변상황 통제후 전체 지나가고 나면 다시 복귀. 맨 뒤 사람도 잘타는 사람으로 한두명 배치해서 바이크 타는게 서툴러서 뒤쳐지거나 바이크 고장등으로 문제가 생기는 사람들 체크. 20여년전 DAUM 카페 바투동 사람분들 혹시 있을려나;;
	23	계엄군 “5.18 당시, 어린 아이들에게 총격” [새창]	2017-08-09 15:40:24	11	삭제
		현재의 광주 광천동쪽에 고속버스터미널이 생기기전인 80년대 후반까지의 구 버스터미널. 전라도 시골(본문에도 나오는 강진을 지나 마량에서 배타고 들어가는 섬)에서 조부모님과 살던 제가 주말이나 방학때 광주에 사는 부모님을 뵈러 광주로 올라와 구 버스터미널에서 내리면 터미널내에에서 5.18관련 책자를 팔고 있었죠. 국민학생이던 저로서는 소설책 만화책이나 봤지 시사관련책을 사서 본다는 그런 개념이 없어 지나치다가 어느날엔가 끔찍해 보이는 사진이 있는걸 보고 마냥 호기심에 한권 샀더랬습니다. 그때 그 충격이 지금도 가시질 않네요. 글이나 내용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죽은 사람의 사진만큼은 아직도 뇌리에 박혀 있습니다. 흔히 생각하는 사람이 피흘리고 부러지고 잘려 죽은 사진이 아니에요. 얼굴이 그냥 뭉개져 있다라고 표현할수도 없는 수준의,,, 하~ 정말 보기전엔 상상조차 힘들정도의 사진들이었습니다. 그때 느꼈던 속에서 올라오던 메스꺼움이 지금도 느껴지네요. 정말이지 5.18은 말로만 듣고 상상하는것 이상으로 잔인하고 처참했었습니다.
	22	택시기사한테 올라타고싶다 소리들은적 있음 [새창]	2017-06-22 17:46:41	0	삭제
		택시내에 블랙박스 거의다 있지 않나요? 차량번호만 기억하면 나중에 증거가 충분히 될거 같은데... 지워버린다거나 하면 그건 그것대로 택시회사 자체내에서나 경찰에서 의심할거구요...
	21	“국민이 우습나? 갈 때까지 가 보자” 안민석, 정유라 구속 영장 기각에 [새창]	2017-06-05 10:07:13	0	삭제
		정유라 구속영장 관련 티비 보면서 친구가 어떨거 같은지 물었을때 구속영장 청구 안될거라고 말했었습니다. 정유라가 그동안 해온 행태나 혜택받은것들을 보면 분명 욕나오는건 맞지만 구속영장 발부가 되느냐 마느냐는 또 별개 문제라고 생각했거든요. 구속영장 발부 기준에 비추어보면 정유라가 구속수사를 받는다는것부터가 좀 어려운게 맞아요. 외국에서 한국송환되는걸 피하려 몇달 도피를 하긴 했지만 한국에 들어와서 수사를 받기로 하고 자진 입국을 했기에 도피의 위험이 없고 정유라가 범죄를 주도하지는 않았다는점(다수에서 혜택을 몰빵받긴 했고 그럴 의심도 있긴 하지만 의심만 가지고 구속영장을 발부한다는것도 법의원칙에 맞지는 않죠), 그리고 증거인멸의 위험이 현재로서는 낮거나 그럴만한 위치에 없었을것이다는점등이 제가 구속영장 발부가 안될거라는 의견을 내놓게 된 이유입니다. 우병우 구속영장 기각은 정말 어처구니 없는것이긴 하지만 정유라 구속영장 기각은 어느정도 납득이 가네요 전. 구속영장이 발급되었다면 그것대로 논란의 소지가 컸을거라 봅니다. 구속영장 기각은 죄가 있느냐 없느냐가 아닌 단지 수사시에 인신을 확보해놓은 상태로 수사할것인지 그냥 자유롭게 집에서 거주하면서 수사나 재판시에만 출석할것인지를 따지는것일 뿐이니 이렇게까지 흥분할건 없다고 봐요. 국정농단 사태에 분노하고 그 사태안에 정유라가 있었던건 맞지만 조금은 법의 원칙에 비추어 냉정히 바라보는것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20	국민의당 로고송 저작권 받고 사용하는건가요? [새창]	2017-04-24 11:18:23	0	삭제
		저번 대선때 박ㄱㄴ 캠프에서 저작권 승인도 안받고 로고송 만들어서 쓰던게 생각나서요...
	19	국민의당 로고송 저작권 받고 사용하는건가요? [새창]	2017-04-24 11:17:09	0	삭제
		아 그런가요;; 신해철씨의 곡을 국민의당에서 쓰고 있다는게 많이 아쉽네요 ㅠ.ㅠ;;
	17	다른사람에게 밥을 대접할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새창]	2017-04-03 12:06:25	5	삭제
		전 세상에서 제일 친한 친구가 저래요 ㅋㅋ 제가 내장으로 만든 요리나 껍데기로 만든 요리를 먹으면 최소 3일은 배앓이를 하는데 친구는 몸에 좋다면서 항상 권함... 곱창 막창 순대국 내장탕,,, 냄새만 맡아도 토할것 같음... 친구는 정말 딱 봐도 나름 내 몸 생각하면서 주는거긴 한데 정말 싫어요;; 그렇게 맛있으면 너나 먹으라고 해도 또 억지로 끌고감ㅠ.ㅜ 가끔 놀러가면 이상한걸 건네면서 먹어보라는데 뭐냐고 물어봐도 몸에 좋은거다라고만 하고 입에 넣을때까지 절대 말 안해줌...
	16	문후보님 오늘 최고 마음에 드는 공약발표. [새창]	2017-03-16 17:42:10	4	삭제
		평소 눈팅만 하고 글도 두번밖에 안써본사람인지라 지금 생각하고 있는 의견냈다가 문재인 후보 정책에 태클건다고 반대먹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몇자 적습니다. 최고금리 상한선을 낮추는 정책에 다들 환영하시는데 분명 그 의도는 좋으나 대출과 관련한 서민생활보호 정책이 완벽히 구상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자 상한선 20프로는 실질적으로 서민들을 더 어렵게 만들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존 연 최고금리가 39프로였을때 러X 산X 등 대부업체들이 9등급 10등급에도 신용대출을 해주었었던걸 아실겁니다. 이자율이 높다보니 몇몇 신용채권에 부실이 나더라도 충분히 그 부실 부분을 정상상환하는 이들에게서 채울수 있었기 때문이었죠. (실질적으로 부실 20프로가 나더라도 흑자였던걸로 압니다) 근데 작년 3월 연27.9프로로 바뀐이후 낮아진 이자율만큼 신용채권에 부실이 나면 위험해진다는 이유로 메이져 대부업들 심사대상에서 9등급 10등급은 거의 빠지게 됩니다. 그외 상대적으로 쉬워지고 악용되고 있는 개인회생 회복 파산제도 역시 대부업계로하여금 깐깐한 심사를 하게함에 한몫하게 되죠. 그러다보니 신용도가 낮은 사람들은 개인대부업자에게 몰릴수밖에 없는데,,, 개인대부를 하는 사람들조차 기존엔 정상이율(물론 법정최고금리이긴 하지만) 받으며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다가 이자율이 낮아진 이후 해당시청-구청의 감시를 받고 매년 교육을 받아야하는 불편함이 있던 대부업을 폐업하고 음지로 전환, 흔히 말하는 불법사금융을 시작합니다. 거의 대부분 월 5~15프로의 살인적인 금리를 받으며 운영하는데 '누가 저런 금리로 대출을 받나' 싶지만 생각외로 그렇게라도 받으려는분들이 어마어마합니다. 결국 신용도도 낮고 1~2금융권에서 대출이 제한되어 대출을 받을수 없던 사람이 3금융권에서나마 금감원등의 보호를 받으며 받을수 있던 대출을 국가에서 서민을 위한다며 대책없이 법정최고이자율을 낮추는 바람에 그마저도 불법사채시장으로 내몰리게 된거죠. 현 상황이 이러할진데 내년 또한번 이자율이 낮춰지면 서민들을 더 음지로 몰아가는 상황이 될수 있습니다. 분명 서민들의 생활에 부담이 되는 현 대부업계의 금리는 개선되어져야합니다. 그런만큼 단순히 탁상공론격 정책이 아닌 대부업시장상황을 정확히 바라보고 꼭 저신용자를 위한 좋은 대비책을 만들어놓고 정책이 시행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법정최고이자율을 낮추는데 반대하자는게 아니라 그에 따른 부작용을 걱정해서 하는 말이니 괜한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15	에반게리온 좋아하시는분 계신가요 ?(스포를 싫어하신다면 ㄴㄴ) [새창]	2017-02-24 09:29:57	0	삭제
		.
	14	대물뺑소니 문의 드립니다. [새창]	2015-09-09 13:00:27	1	삭제
		차량은 2014년 작년에 신차로 샀습니다. 그나저나 이런식이면 앞으로 사고내면 무조건 도망가야겠네요... 안잡히면 장땡이고 걸려봐야 보험으로 물어주면 끝이라니;;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8 02:53:40	0	삭제
		조금 늦었지만 추천 받으세요 얍!!!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8 02:49:44	0	삭제
		한국인도 발음 배우면 이렇게도 되는구나;; 나이먹음 발음교정 어려울줄 알았는데...
	11	위안부 문제에 대한 AV 배우의 일침.jpg [새창]	2014-09-18 02:45:52	0	삭제
		제목의 'AV배우'와 본문사진만이 기억에 남아 개념탑재 '유무'를 개념탑재 '유모'로 읽은 날 반성해본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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