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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6	[약스압]아재들의 추억의 애니메이션 [새창]	2019-01-05 18:29:58	0	삭제
		백두!
	675	편갤에 올라온 완전체 알바생 [새창]	2018-12-19 02:43:10	7	삭제
		자폐아이들도 저정도로 자기 논리만 고집하지 않습니다. 배움이라는게 있어요. 제가 아는 경우는 우리아들 한정이지만요.
	673	99프로가 틀리는문제 제일 먼저 차는컵은? [새창]	2018-09-25 02:15:36	0	삭제
		A 랑 1..?
	672	文 발언 순서 막고 "간담회면 들어야죠" 외친 어머니 사연 [새창]	2018-09-13 14:57:55	8	삭제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의 엄마입니다. 제가 느낀 한국에서 발달장애에 대한 인식은 정말..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의 부모들과 우리 아이들에게 얼마나 깨진 유리같은지 말로는 표현을 못해요.. 그 동물원에서 구경하듯 아이를 바라보는 시선들 그리고 일부러 들으라는 듯 하는 저들끼리의 얘기들.. 심지어 저의 부모님 또한 저에게 애를 어떻게 키웠길래 저렇게 되었냐고까지 했었고.. 같은 장애를 가진 아이의 한 엄마는 아들 둘 다 발달장애를 갖고 태어났는데 하루는 알고 지내던 아주머니께서 도대체 임신해서 뭘먹고 애들을 낳았길래 저렇게 태어났냐고 물어보더래요. 상상이 가시나요?.. 그 어미로서의 그 죄책감.. 아이에게 대한 미안함 지켜주고 싶은 책임감 아이가 자해행동을 할 때마다 내가 죽고싶고 호명반응도 안되는 아이에게 언젠간 되겠지 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이름을 부르고 또 부르고 또 부르고..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닐 뿐더러 이럴때마다 발달장애 가진 아이를 죽이고 그 부모가 자살했다는 뉴스들이 남의 일이 아니구나.. 생각합니다.. 내가 아니면 이 아이를 누가 책임지나요.. 저렇게라도 발언하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주세요.. 정말 사는게 악으로 악으로 이악물고 버티고 계실지도 몰라요..내새끼 내가 책임져야한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이세상 붙잡고 있을지 몰라요. 달님이니까 이 마음들 마음 헤아려주실 수 있는 분이니가 대화하고 싶으셨던게 아닐까요?.. 달님 이제라도 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장에 큰 것들이 아니여도 그 한걸음 나아가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671	침대에 묻어버리는 고양이털..다들 어찌하시나요?? [새창]	2018-06-16 05:03:26	0	삭제
		고무장갑 정말좋아요.
	670	[펌펌] 시대를 앞서 미래를 본 대현자. JPG [새창]	2018-03-07 15:36:13	1	삭제
		김윾머...???
	669	추천 웹툰!! [새창]	2018-03-02 03:31:11	0	삭제
		저는 정권이 바뀌기 전부터 봐서 그런지 모든 컷들이 마음에 박히는 웹툰이었어요. 정말로 흥했으면,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 웹툰입니다. 물론 아쉬운 부분이 없지않지만 그 부분까지 스토리로 커버 될만큼 좋고 재밌고 훌륭한 웹툰이에요!^^
	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3:27:11	0	삭제
		시벅톤오일 유황비누!! 감사합니다!
	666	여러분 랑콤 마스카라 사세요 꼭 사세요 꼭 -숱 많고 처지는 속눈썹 [새창]	2017-10-03 18:30:40	0	삭제
		눈 따갑거나 가루날림은 어떻나요?? 눈썹 스타일이 꼭 저같아요...(욕아님)ㅋ
	665	말느린 아기ㅜㅜ너무절박해요 [새창]	2017-07-24 17:02:07	109	삭제
		그리고 한가지 더.. 속상해 마세요. 아이가 이런 것은 엄마 아빠 탓이 절대로 아니에요. 분명 치료될 수 있는 병입니다. 절대로 절대로 자책하지 마시고 포기하지 마세요.
	664	말느린 아기ㅜㅜ너무절박해요 [새창]	2017-07-24 16:59:39	40	삭제
		자폐라는게 범위와 사람마다의 차이가 너무너무 많아서 요즘은 사용하지 않고 스펙트럼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그 뜻은 모든 자폐 스펙트럼인 아이들이 일관적인 양상을 보이지 않는다는 거에요. 스펙트럼은 크게 두분류로 나뉩니다. 소통 과 문제해결 둘 중 한가지가 안되는 것으로 보이네요. 만 5세 이전에 시작해야 완치 확률이 높습니다. 인지, 언어, 감각통합, ABA 왠만하면 다 받으시는게 좋아요. 차근차근 하다보면 분명 좋아질 겁니다.
	663	먹으려고 키우는 거 아니에요!!! [새창]	2017-07-22 14:17:03	109	삭제
		사료=뚝배기
	662	13개월 아가 호명반응/눈맞춤이 안돼요.. [새창]	2017-07-21 15:57:33	16	삭제
		주 양육자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첫번째는 아이가 이러하게 된 것이 나의 잘못이 아니다 두번째는 이 아이를 위해 어디까지 할 수 있을까 입니다. ABA에 관한 도서 추천 해 드리구요. 아이와 놀아주면서 가르치는 도서들 있어요. 대부분 자폐 아이들 부모들이 쓴 도서 입니다. 자폐는 분명 좋아질 수 있어요. 하지만 분명한 것은 부모와 주변사람들의 재빠른 아이의 상태에 대한 인정과 그에 맞춘 노력입니다. 힘들어요. 보통 아이들 양육에 열배는 힘들어요. 하지만 아이가 점점 변하고 눈을 마주치는 모습을 보면서 다시 힘이 생길거에요. 자폐는 완치될 수 있어요. 특히나 님처럼 빠르게 발견하고 빠르게 치료가 들어가면 더 쉬울거에요. 홈티 선생님을 먼저 알아보세요. 인지치료 부터 들어가는게 맞을거에요(아기가 어리니까요) 그리고 한가지 더 알려드리자면 한국에서 나오시는 편이 아주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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