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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종암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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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암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 제가 유난스러운 걸까요? [새창] 2019-04-14 15:06:35 0 삭제
    네~ 아무래도 그런것 같아요. 근데 본인조카라고 제가 그런말 비추면 싫어하더라구요. 애들끼리 옮기고옮고 아파가면서 면역력 길러가는 거라고.. 항생제도 먹어야 한다고.. 본인닮아 호흡기 약한 딸인데(차라리 호흡기는 절 닮았으면) 그럴때 서운해요..
    27 제가 유난스러운 걸까요? [새창] 2019-04-14 14:53:03 1 삭제
    아..그러고보니 사실 시댁도 신랑도 아이의 주양육자를 저라고 인정 안해줬었어요. 저도 그동안 일한다는 핑계로 그리고 신랑이랑 부딪히기 싫어서 육아에 방관적인 입장이었구요..ㅠㅜ 이젠 아이둘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바뀌어야겠어요..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하나하나 새기겠습니다^^
    26 제가 유난스러운 걸까요? [새창] 2019-04-14 14:27:30 0 삭제
    문제는 아이가 시댁 가는걸 좋아해요. 가면 사촌언니도 있고 재밌는 데도 다니고 장난감도 사주고 하니까.. 신나게 놀고 주는거 다 먹고와서 체하고 아프고하는ㅡㅡ 아이가 좋아해서 여태까진 보냈던건데 앞으로 당분간은 제가 강하게 나가려구요.
    25 제가 유난스러운 걸까요? [새창] 2019-04-14 13:11:14 0 삭제
    시누는 아이들한테 많은 경험을 시켜주고 싶은 엄마에요. 저도 나름 여행이나 문센. 체험활동을 알아보고 해준다고 하는데 시댁 눈에는 차지 않는거 같아요. 멀리 떨어져살면 좀 나아지려나 했는데 다시 시작인가싶어 괜히 스트레스에 잠을 설쳤네요..
    24 제가 유난스러운 걸까요? [새창] 2019-04-14 11:01:05 0 삭제
    신랑말로는 그집애(이하 사촌이라 칭)도 갈때마다 보면 콧물흘리고 있다는데 말씀대로 각자 자기 가치관. 아이건강에 맞게 행동하면 될것같은데.. 사촌은 어릴때부터 아파가면서도 여기저기 다녔고 저희애는 넘 꽁꽁싸매 키워서 면역력이 약한거다 늘상 그얘기하시는데 제가 잘못 키워서 이런걸수도 있겠죠뭐...ㅠㅜ 시댁만 가면 전 부족한 엄마 되는거 같아 한동안은 우울증도 걸릴뻔 했었는데 큰일 겪고나선 이젠 마음을 바꿔서 부족해도 내자식 내가 키운단 생각으로 좀 강해지려구요. 근데 3개월은 조용하더니 슬슬 다시 시댁의 신랑흔들기가 시작되나 봐요..
    23 제가 유난스러운 걸까요? [새창] 2019-04-14 10:35:09 0 삭제
    첨엔 잠자리 환경이 바껴서 아픈건가 생각했었는데 위에도 썼듯이 가족끼리 여행 갔을땐 한번도 아픈적이 없었고 올해 큰사건후에 12월~2월말까지 친정에내려가서 아이랑 3개월 지냈었거든요. 친정집은 오래된 아파트에 친정부모님 시골분들이라 촌스럽고 안깔끔하셔서(시댁.신랑이 불만갖던 부분) 아이 키우기에 더 안좋은 환경이었음에도 신기하게 감기 한번 안걸리고 오히려 얼집 안가고 집에서 3개월 쉬어서 그런지 키도 쑥 크더라구요. 친정엄마 말로는 아이가 시댁이랑 안맞는거다 하시면서 시댁 보내는거에 예민해하시는데(한번만 더 아파오면 저랑 인연끊는다고;;) 그냥 석가탄신일 주말도 가급적 토요일 저녁에 가서 일요일에 절에만 갔다가 얼른 오게하는걸로 그렇게그렇게 넘어가는 수밖엔 없을거 같아요...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0 15:50:13 0 삭제
    아기를 데리고만 오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친권이란것도 신경써야 하는군요ㅠ.ㅜ
    일단 조언해 주신대로 다음주중에 지인 변호사랑 상담받기로 했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1 돌잔치 간소하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새창] 2016-12-21 20:24:14 0 삭제
    저도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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