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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개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03
    방문 : 4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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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달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56 오유님들, 이 좆밥글좀 감수 가능할까요? [새창] 2016-04-03 21:20:15 0 삭제
    함수쪽에 있는거 함포 맞습니다. ㅋㅋ
    배가 워낙 커서 작게 보이지 실제론 127mm 입니당
    955 오유님들, 이 좆밥글좀 감수 가능할까요? [새창] 2016-04-03 21:19:51 0 삭제
    이니 내놓았도다!!!
    그것도 감수를 부탁한다!!
    954 오유님들, 이 좆밥글좀 감수 가능할까요? [새창] 2016-04-03 02:47:31 0 삭제

    드릴건 없고...이 귀여운 세종대왕함 짤을 드리겠습니다...
    953 이스라엘 군대의 5대 혁신 무기 [새창] 2016-04-03 02:28:54 0 삭제
    걔들이 미국 지원없이 중동전쟁을 한적이 있나요?
    애초에 미국 지원으로 세워진 나란데?
    9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3 02:08:05 0 삭제
    말씀하시는 주장의 근거가 없으신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성매매를 터부시하는 지역이 무조건 가부장제적인 문화가 있어서 그렇다는 말에는 동의를 못하겠습니다.
    가부장제가 없는 지역에서도 성매매를 터부시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현대 미국이나 북유럽 같은 경우에는 남녀 평등 사상이 우리나라와 비교도 안될 정도로 높고 더군다나 가부장제도 없지만 그쪽에서도 여전히 성매매는 터부시 합니다. 물론 미국 같은 경우에는 주마다 다르겠지만 핀란드나 스웨덴 같은 경우네는 성매매 자체를 국가적으로 줄이기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도 벌였고요. 그렇게 해서 성매매율이 한자릿수로 떨어진 대표적인 케이스이죠.
    성매매의 터부시와 가부장제를 엮을수 있는 연구 자료가 있다면 모를까, 기존의 국가들만 살펴봐도 이렇게 엮는건 지나친 비약인듯 싶습니다.
    물론 가부장제가 있어서 성매매를 터부시 할수 있다는것은 백퍼센트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성매매를 터부시하는 지역이 반드시 가부장제를 가지고
    있는건 아니라는 것이죠.
    여성의 성행위를 통제하기 위한 보수적 성관념이 자라나게 된것이라는 말에는 어느정도 동의를 하지만, 반드시 그것이 성매매를 터부시 하는 사회적 문화적 요인이 아니라는 겁니다.

    두번째로, 남녀의 평등과 성매매를 연관시키는건 성매매가 남자가 여자를 산다는 방식으로 인지하고 계셔서 그런 말이 나오는것 같은데 본문에서 그런 말은 안나왔고요, 전 어디까지나 남자가 여자를 사던 여자가 남자를 사던 성매매의 경우를 말한 겁니다.
    오히려 성매매와 남녀 평등을 강제로 연결시키는것에서 성매매는 남자가 여자를 사는것이라는 고정된 의미로 이해하고 계시는것 같습니다.

    내가 가진 성관념이 바람직한 남녀의 평등을 위한 올바른 성문화에 도움이 되는것과 성매매 합법화가 무슨 상관인지 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이것은 성매매가 불법인 스웨덴이나 핀란드와 같은 북유럽 국가들의 남녀 평등 비율을 참고 했을때 전혀 상관이 없는 말이라 할 수 있겠고요
    더군다나 님이 지금까지 주장해오신 문화적/사회적 영향을 본인 스스로가 간과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성문화는 다분이 남성우월주의가 강한데 거기서 성매매를 합법화 시킨다고 해서, 성을 구매하는 남성들이 자유주의 패미니즘의 척도를
    따르기에 구매하는것도 아니고, 여성을 그저 정욕을 풀기위한 상품으로 보는 시선이 더 높아지게 되겠죠.
    이는 지금 일본에서 이미 관측되고 있는 사실이며, 코넬리아 필터의 엠마지 논고에 자료 조사로도 나와 있습니다.
    성매매 여성 관련 논문들에서 계속해서 지적되는 성매매 여성들과 성구매자 사이에 생기는 주종 관계로 인한 우울증이라던지, 자신이 물건으로
    취급되어 나타나는 인격 파탄이라던지에 대해서 간과하고 계신것 같습니다.

    오히려 nagarjuna님께서 말씀하셧듯, 사회문화적 영향을 대입해 본다면, 성매매를 합법화 한다고 해서 그것이 남녀평등으로 이어질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지금의 성매매는 (nagarjuna님이 인지하고 계시듯) 남성에 의한 여성의 구매가 과반수를 넘어 거의 90%를 차지할 정도로 많고, 그렇다는 것은
    인간의 성에 있어 남성과 여성이 사회에서 받아들여 진다는게 다른 의미인데, 그것을 그저 합법화만 했다고 해서 사회 구성원들이 자유주의 패미니즘의
    관점에서 남녀 평등 의식을 가지고 성매매를 한다고 볼 수는 없다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오히려 법적으로 여성을 사는게 합법이 되면서, 남성들에게 여성이 돈을주고 살 수 있는 상품으로 떨어져 버리게 되고, 그렇게 된다면 남녀평등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겠죠.

    적절한 법적 통제와 양성화를 주장하시는것 또한 스스로 문홥적/사회적 부분을 주장하셔 놓고 그것을 포함하지 않고 계신것 같습니다.
    양성화와 법적 통제를 마련한 독일의 예를 보자면, 그들의 노동자 등록률은 여전히 1%에 그칩니다. 왜그럴까요, 당연히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성매매에
    대한 인식이 받쳐주지 않으니 그들 스스로가 성매매 노동자로 인식되기 싫어서 등록을 안하는 겁니다.
    네덜란드의 경우도 여전히 성매매가 합법화 되었다고 해서 그 여자들이 자유주의 패미니즘적 가치처럼 남녀 평등 사상을 통해 일을 하고 있는건 아니고요.
    우리나라 같이 성에 보수적인 사회에서 단순히 성매매를 합법화 시켰다고 해서 성매매 시장이 법적으로 완벽하게 양성화가 될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nagarjuna께서 말씀하신, 상품화 할 수 없는 것의 선별적 전제는 저도 그렇게 생각하게 되었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공화주의자의 입장에서 시장은 가치를 타락 시키고 남기는건 결국 상품으로 남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전부터 계속되어 왔던 인간 소외 현상이나 배금주의, 극단적 환원주의가 성에도 대입되고 있는 실정이고 그것은 이웃나라 일본만 봐도 알겠죠.
    AV 배우들의 자살율이나 우울증, 사외 소외 현상 같은것을 볼때, 시장이 남기는 유일한 가치인 상품으로서의 가치가 인간의 활동이 아닌 인간 그 자체에
    가까워질때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이 절대 긍정적인 영향은 아니라는 것을 볼 수 있겠습니다.
    시장에 맡기는 그 순간 시민사회가 부여하는 가치는 위험에 처할수 밖에 없고 따라서 모든것을 전적으로 시장에만 맡긴다는것은 이미 신자유주의의 실패를
    경험해본 우리로선 신뢰할만한 방법이 되지 못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의 권리의 자유의 침해는 물론 성문제 뿐만 아니라 굉장히 중요한 문제이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인의 자유가 공동체의 도덕이나 가치를 무조건적으로
    상품화 시킬수 있다는것도 아니고요. 아니아니, 상품화 시킬수는 있겠지만 그 결과가 긍정적이라는 것이 아니라고 해야 겠습니다.
    이미 자유지상주의는 그로인한 실패를 목겪했지 않습니까.

    전 보편인권의 개념에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게 고정된 의미니까요) 공동체가 부여하는 가치의 퇴색에서 해답을 찾고 있습니다.
    물론 이쪽으로 논의를 해보면 약간 다른 방향의 의견이 나오겠지만, 지금 이 덧글의 요지는 성매매의 합법화와 남녀 평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것입니다.
    근거로 독일과 네덜란드, 북유럽 국가의 케이스가 그것을 증명하고요.
    자유주의 패미니즘을 적용 시키려면 오히려 공화주의의 입장에서 시장이 아닌 공동체의 공론화를 이용해야 겠죠.

    제가 어제 있었던 다른 사람과의 토론으로 약간의 생각을 바꿨는데, 사실 아직 제 머리속에서 정리가 안되서 어떻게 말을 제대로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다만, 전 무언가에 대한 가치를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토론하여 상황에 맞게 끊임없이 적용시키는 공화주의의 경로에 서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만약 우리 사회가 성행위에 사랑하는 사람들 끼리의 내면적 연결이라는 가치를 부여하는것에 더해 다른 가치들, 예를들어 상처 입은 사람을 구원해 줄수
    있는 영적인 치료나, 뭐 그런 쪽으로 가치를 부여한다면, 시장에 성행위가 들어설때 그 행위로서 들어서야지 인간이 상품화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요리사를 사는게 아니라 요리사의 요리를 사듯이, 전 성매매라는 것이 이루어 질수도 있지만 그럴경우에 단순히 시장에 맡기는 것이 아니라 (이럴 경우 여전히 공동체의 인식상 일본이나 독일과 같은 반동이 일어나게 되겠죠.) 성행위에 대한 공동체의 가치를 공론화 시키면서 여성이나 남성이 아닌 인간의 성관계를 상품화 시킬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성행위에 대해서 공동체가 부여하는 가치가 요리의 그것과 같을수는 없지만, 그래도 성매매라는게 이루어져야 한다면 이런 방식으로 이루어 져야 한다고 봅니다.
    시민 사회에서 팔수 있는것과 팔 수 없는것을 구분하는 것은 시민사회의 합의의고, 분명히 성관계에 시민사회는 단순 노동력이나 기술등과는 다른 가치를 부여하고 있으니까요.
    물론 자유주의 입장에서 본다면 이건 개인의 자유에 대한 간섭이겠지만 개인만으로 존재하는 공동체는 없지 않겠습니까.
    장기 매매, 대리모, 용병제, 대리 줄서기, 부자들의 치료 우선권 등등 돈으로 시민사회의 가치를 시장과 연결 시킬때는 단순히 시장에 맡기는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공론화와 그로인한 가치 변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9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2 00:23:02 0 삭제
    과연 그런 문화권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있다면 저도 역시 그리 생각합니다.
    애초에 인간의 존엄성이라는것도 브루주아 자본주의에서 정한 동일성의 원리니까요.
    전 개별성을 없애지 못하는 사회를 원할 뿐, 인간의 존엄성을 하나의 고정된 의미로 받아들이는걸 원하는게 아닙니다.

    정리 하자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도구화는 일어나고 있고 그것을 부정할 마음은 없습니다.
    다만 그 도구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해서 다른 부분까지 도구화 시킬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할건 도구화 되지 않은 부분을 보존하고 도구화된 부분을 고쳐나가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는 거죠.
    9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2 00:12:57 0 삭제
    nagarjuna/ 예 맞습니다. 그래서 저도 그걸 비판하고 있는 거고요.

    제가 위에서 말했던것 처럼 자본주의가 가지는 모든 물신화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이고 지금 그걸 어떻게 다 해결하지 못할거라는걸 알고 있습니다.
    저는 단지 nagarjuna님이 얘기하신 부분들이 있다고 해서, 그렇게 물신화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다른 부분까지 상품화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건 nagarjuna님도 위에서 말씀해 주셨고요.
    제가 햇갈리게 써놨다면 죄송합니다.
    9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2 00:11:30 0 삭제
    앜움아/ 신체의 접촉이라고 모든 신체가 성기는 아니지 않습니까. 사회문화 적으로 우리가 성기에 부여하는 가치와 손에 부여하는 가치가 다른건 아실테고요.
    nagarjuna 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사회 문화적 영향을 함께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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