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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개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5-03
    방문 : 4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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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개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2 세월x 다 보고 느낀건 단 한가지 입니다. [새창] 2016-12-26 22:48:59 1/15 삭제
    음~ 아주 전형적인 음모론 발빼기 코스가 나오시는군요. A사건에 대한 B라는 주장이 틀렸는데, 그 A라는 사건으로 다시 질문을 한다라. 아주 좋습니다. 어디서 배우신건진 모르겠는데, 아주 비논리적인 사고의 훌륭한 예시네요. 세월호의 성능가지고 선회할수 없다라는 것은 제가 지적한 잠수함 충돌설은 개 뻥이다라는 것과 전혀 상관이 없고요, 오히려 세월호의 성능을 가지고는 절대로 이렇게 선회할수 없다라는 명제가 (이것도 님의 주장만 있을뿐, 어떤 시뮬레이션으로도 검증되지 않았죠) 있기 때문에 잠수함 충돌설을 부정하는 주장을 반박할순 없답니다. ㅋㅋㅋ
    주장에 대한 반박은 그 주장에 대한 반박 근거로 이루어져야지 다른 주장을 가지고 와서 한 주장을 반박하신다라? 엄청난 논리력이군요.

    어떠한 실험에서도 외력이 없으면 세월호의 급선회 항적을 그릴수 없다라는 결론이 나온거에 대해서, "잠수함 충돌설"에 관한 지식을 통해 주장을 전개하는 제가 왜 설명을 해야하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ㅋㅋ 여기서도 다시한번 한 주장을 다른 주장으로 얼버무려 보려는 시도가 나오네요.

    게다가, 아마추어들이 조사를 해서 글을 쓴다고 음모론이 된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ㅋㅋ 음모론은 말 그대로 과학적 근거없이 상상의 음모로만 쓰여진 글이죠. 만약 저 아마추어들이 인터넷에 대한민국 해군 잠수함 클래스나 쳐봤더라면 이딴 개소리는 안했겠죠. 하물며, 잠수정과 잠수함도 구분 못하는 주제에, '조사를 해서 글을 썼다?' '조사'라는게 뭔지나 알고 말하는 겁니까?
    저 사람들은 '조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고, '전파가 물속에서 통하지 않는다'라는 초등학교 4학년 과학 상식도 갖추지 못한채로 자기들 상상을 지껄이는 겁니다. 그런데, 이게 아마추어드이 조사를 한거고, 그게 음모론이 될수 밖에 없다?
    어디 논문 한번 안써보셨나.

    그리고, 음모론을 키운게 정부라고 해서, 음모론이 정당화 될수는 없다는건, 거증책임의 원칙을 아시는 분이라면 설명할 필요 없을테고요. 주장하는 자가 그 주장에 대한 책임을 져야지, 상대방의 태도 때문에 자신의 주장이 정당화 될수는 없죸ㅋ
    그럼 정부가 좆같이 한다고 아무거나 해도 된다는 겁니까?

    세월호 사건 재조사 해야한다는 님의 글이 바로 이번 '동영상'을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고, 그 동영상이 음모론일 뿐이라는 가장 큰 이유가, 잠수함에 대한 기초 상식도 없이 마음데로 나불거렷다는 사실 때문이랍니다.
    따라서 잠수함 부분, 동영상의 가장 큰 축 부분을 지적하는 제 글은 타당하고요.

    글니아 제대로 읽고 리플달아야 하는건 님입니다. 비아냥 대고 비꼬는거야 제 자유라고 했으니 이렇게 계속 비꼽니다. ^^
    991 세월x 다 보고 느낀건 단 한가지 입니다. [새창] 2016-12-26 22:25:45 5/35 삭제
    예전에 좆파이스에서 한참 앵커설 들고 나왔을때 혼자 반박하다가 무슨 국정원 직원, 수고하세요 인터넷 전사 이딴 소리 들었는데, 인터넷에 또다른 음모론 올라오면서 앵커설 반박하니까 바로 태세 변환 들어가는거 보면, 참 음모론의 힘이 무섭군요. 전문적 지식 없이 나불거리는건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럴듯하게 보이는게 음모론의 특징이죠. 앵커설도 믿었던 사람들은 지금도 잠수함 충돌설 믿고 있을텐데, 그거 다 개소리니 걸러 들으세요. 214가 6000톤급이랑 20노트 이상으로 충돌했는데 살아 남았다면 이미 전세계 바다는 대한민국이 재패했어야 합니다.
    990 세월X를 다 본 후... 저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새창] 2016-12-26 22:23:03 2 삭제
    예전에 앵커설 부정하다가 무슨 국정원 직원으로 몰렸는데, 이제 또 유투브에 다른 음모론 올라오니까 바로 태세 변환 들어가네. 이것도 다 음모론일 뿐이지. 잠수함 충돌? 하... 어이가 없어서.
    989 세월x 다 보고 느낀건 단 한가지 입니다. [새창] 2016-12-26 22:14:59 12/41 삭제
    이번 동영상도 그냥 허접한 음모론일 뿐입니다. 음모론의 특징인, '허접한 지식으로 있어보이는척 하기'의 전형적인 예시죠.

    첫번째로, 사물에 대한 개념도 잡혀있지 않음. 과학이든 문학이든 뭐든 조사를 하고 논문을 슬때 단어에 대한 정리는 모든것에 선행하죠. 그런데 위의 동영상에서는 잠수함과 잠수정도 구분하지 못하고 천안함에서의 연어급 잠수정과 대한민국 해군의 잠수함을 마구잡이로 섞어서 같은 클라스로 말하고 있죸ㅋ. 잠수정은 500톤급 이하의 작은 잠수가능한 선박을 말하는 거고, 잠수함은 500톤급 이상입니다. 이 둘은 하늘과 땅차이란 말입니다.

    여기서 전문적인 지식의 부족이 또 나오죠. 우리나라에서 보유중인 잠수함은 무엇이고, 크기는 얼마나 되느냐, 현재 대한민국에서 보유중인 잠수함은 단 두종류인데, 모두 독일 기술을 라이센스 생산하고 있고요, 209급 장보고 클래스 잠수함이랑 214급 손원일 클래스인데, 가장 큰 214가 1700톤 밖에 안된다는 겁니다. 근데 문제는 이 1700톤급 짜리 자잠수함도 수심 50미터에선 잠항으로 못돌아 다닌다는 거죸ㅋㅋ 수심 50에서 214가 돌아다닌다? 포클랜드 해전에서 활약한 209급 잠수함이 '연안 잠수함의 위력'으로 해군 교리에 올라있는데, 그 연안이 최소 100미터 이상은 되어야 209가 활동할수 있다는 겁니다.

    그래, 다 좋다 이겁니다. 214가 미친척 하고 50미터에서 돌아 다녔다고 해보죠. 그런데 폭뢰 수압에 외피만 찌그러져도 바로 긴급부상 하는 214 클래스가 20노트로 항해중이던 6000톤 짜리 배랑 밖았다? 그래서 그 배를 넘겼다?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넘겼다고 쳐보죠. 그럼 그 214는 어디있습니까? 지금? 그 214는 절대로 무사하지 못하고, 사고 수준이 아니라, 그 순간 다 죽는겁니다. 잠수함 잡는 교리중에 구축함의 충각 돌격도 있는 판인데 20노트로 가는 6000톤 짜리 배랑 박았는데 그대로 잠항 상태를 유지하면서 빠져 나갔다? 1만톤 짜리 미군 핵잠이 타이콘데로가급 구축함이랑 충돌한 케이스를 봐도 외피 다 나가서 부상한 채로 귀환했는데, 고작 214급이 6000톤으로, 그것도 20노트로 처밖았는데 무사히 빠져나갔다? 응, 프로토스 기술 오지구요

    게다가 무엇보다 이번 동영상도 잡찌라시 음모론일 뿐인 이유는, 저 사람은 '전파는 물속에서 통하지 않는다'라는 사실도 모르는 유치원생 이하의 지식으로 논지를 전개하고 있다는 겁니다. ㅋㅋㅋㅋ 레이더가 어떻게 잠수함을 잡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거 아닌가. 이거 천안함 침몰 할때도 나온 이야기인데, 레이더는 물속에서 안통하고요, 빌어먹을 레이더로 잠수함을 잡을것 같으면 뭐하러 하늘에 P3 띄워서 지구 자기장 감지하고 수상함에다 프랭크 어레이 소나부터 통합 능동 소나까지 이거 붙였다 저거 붙였다 실험하면서 소나 개발합니까?ㅋㅋㅋㅋ 레이더로 물속에 있는걸 볼수 있다라...이야, 아주 그냥 노벨상 받을만한 분이시네. 잠수함을 컨택하기 위해서는 소나가 있어야 되는데, 저 사람은 소나와 레이더도 구분하지 못하고, 무엇보다 그런 상태에서 세월호의 레이더 운운하면서 저딴 글을 썼다는 겁니다.

    일단 저 작성자는 20노트라는 비상식적인 속력으로 운항하던 6000톤이 넘는 페리와 1700톤 잠수함이 부빗쳤을때, 그 214급 잠수함의 외피가 하나도 찢어지지 않고, 그대로 잠항 상태를 유지할수 있다라는 명제를 가정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정도 기술이면 이미 인간의 기술이 아니라는 겁니다. 일반 수상함들도 살짝만 부딧혀도 바로 외피 나가는데, 고작 214급 잠수함이 20노트로 가는 6000톤급 선박과 부딧혔는데, 외피에 충격도 없이 잠항 상태를 유지하며 빠져나갔다??

    우리나라 뭐 프로토스 기술 물려 받았습니까?
    988 해군 잠수함의 위엄. [새창] 2016-12-26 22:10:03 3 삭제
    LA급 원잠은 극지방 탐사용으로 개조된것입니다. 일반 잠수함은 저지랄 하다가 작살 납니다.
    987 트럼프가 미국 표심을 돌린 이유들 [새창] 2016-11-09 21:11:36 8 삭제
    어떤 미친사람이 현실적이다라고 하던가요? 트럼프가 들고 나온 것들? 그거 전부 이병박이 씨부리던거랑 똑같은 건데요. ㅋㅋ. 부자들에게 유리한 세금 혜택, 토목을 통한 일자리 창출, 기업에게 유리한 경제책, 그로인한 낙수효과. Fta가 일자리를 잃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오히려 fta로 다른 나라에 어마어마한 시장을 만들어낸 점은 말하지도 않죠. 동성 결혼 합법화 백지화 하고 동성애자들 이성애자로 바꾸는 캠프 설치와 무슬림 입국 금지, 핵무장 등을 말하는게 현실적이고 구체적이다? 이야... 역시 언플하기 참 쉽네요.
    986 본삭금)이 도마뱀 이름이 뭔가요? [새창] 2016-11-06 11:22:39 2 삭제
    모르고 엔터 눌러 버려서 덧글에다가 씁니다....

    졸라 귀여운데, 이름이 뭔지 알 수 있을 까요

    985 질문) 노트북 화면에 숫자만 뜨고, 아무것도 안나오네요... [새창] 2016-11-04 12:53:15 0 삭제
    안랩pc복구plus:키보드의 F9를 선택 한 후, 저장된 복구 시점으로 PC 복구를 할 수 있습니다.

    라는게 방금 떴어요...근데 F9를 눌러도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다는게 함정...
    984 부산 지하철 근황 ㅋㅋㅋ [새창] 2016-07-20 16:47:51 4 삭제
    아무리 생각해도 어이가 없네. 도대체 논리 회로가 어떻게 생겨 먹었으면 ㅋㅋㅋ

    1. 현상황에 특정 집단이 피해를 입고 있다.

    2. 그러므로 다른 집단을 차별하고 그 집단의 권리를 축소 시킨다.

    3, 그러고 난뒤 문제가 해결될때까지 기다린다.

    이딴 개소리가 나올수 있는거지. ㅋㅋㅋㅋ

    그런 소리하는 정치철학 있으면 좀 알려 주실레요?
    드워킨이 어퍼머티브 엑션에서 특정 집단의 우대를 설명한 적은 있었는데, 그것도 댁처럼 다른 집단의 권리를 깍아 내리는 방식은 아니었거든요
    왈쳐나 메킨타이어의 공동체주의에서도 흑인들에 대한 어퍼머티브 엑션 같은걸 설명할떄 서사적 인간관에서 설명하지 댁처럼 파시즘적인 방법으로 설명하진 않습니다만?

    현 상황에 자기들이 피해를 입고 있으니 다른 집단의 권리를 깍아 내려서 자기들의 안전을 최우선한후 그 문제를 해결하라고 사회에 요구한다.
    키야!!!!! 진짜 대단한 사회정의론 납셨다 그쵸?
    이걸 잘하는 놈들이 있었어요. 더럽게 상황에 편승해서 전체를 범죄자로 몰아가던 놈들이요. 그게 누군지 알아요?
    바로 나치예요.

    바이마르 공국의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자기들한테 돈장난 하던 유대인을 유대인 전체로 모아서 증오와 분노로 그들의 권리를 빼았고 유대인 차별 정책을 펼쳤었죠.
    하는짓이 나치랑 똑같네요. 21세기 파시스트씨.

    뭐 또 나치랑 비교하는건 아닌것 같다 이지랄 하실것 같은데, 댁이 하고 있는 소리도 당신 집단이 피해를 보고 있으니, 그 피해를 주는 사람을 전체 남성으로 확대하여 잡고 이 잠재적 성 범죄자들인 전체 남성의 권리를 축소시켜켜서 출입할수 없는 베타적 구역을 만든다는건 똑같아요.
    개소리 씨부리지 말라고요. 좀
    983 부산 지하철 근황 ㅋㅋㅋ [새창] 2016-07-20 16:37:03 3/4 삭제
    저기요, 계속 보다가 혼자 개소리를 너무 쌈박하게 하길레 어이가 없는데요 ㅋㅋㅋ

    여성전용칸이라는 행정의 정당성을 논하기 위해서 그게 굳이100% 안좋을 필요는 없고요, 이미 그 법 자체가 비논리와 역차별을 근거로 한 법인데 거기서 무슨 100% 안좋고 좋고가 나와요. 어이가 없네.
    게다가 너님이 뭔데 특정시간대만 하기 때문에 불편함이 없다고 하세요? 너님이 무슨 우리 모두의 머리위에 올라와있는 상전이라도 되서, 이 시간에 하면 너희들은 불편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고 있는 건가요?ㅋㅋㅋㅋㅋ
    그 특정시간대가 사람 제일 많이 몰리는 출퇴근 시간이예요. 뭘 좀 알고 씨부리던가요.

    그리고, 여성 성범죄가 일어나고 있으니 모든 남성이 출입할수 없는 특정한 공간을 만든다는 것은 그 공간에 배타성을 부여하는 것이고, 그 배타성의 근거는 '모든 남성은 잠재적 성범죄자'라는 가정에서 출발하는 거예요.
    여성 전용칸이라는게 바로 그런 역차별이라는 근거 위에 세워진 차별적 법이라고요. 알고 있어요?

    그럼 미국에서는 무슬림들의 테러가 많이 일어나죠? 이건 통계적 사실이고요, 미국 내에서 일어나는 테러의 절대다수가 무슬림에 의해서 일어 나네요? 게다가 그런 태러에 의해 피해를 입은 사람은 한국에서 지하철에서 성추행 당한 사람보다 훨씬 많죠? 그럼 특정 공공시설에 무슬림은 들어올수 없는 비 무슬림 전용 구역을 만들면, 미국 시민들은 "이야, 이제 우리가 안전한 세상이 왔구나" 이 지랄 할까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소리좀 작작하세요.

    모든 남성을 잠재적 성범죄자로 보고있는 그런 차별법이 있는데 너님같은 사람이 잘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법의 부정의함은 사회 전체가 감당해야 한다?
    여전히 잘 사용하고 있는 사람이 있기 때문에 그 잘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서 사회 구성원 전체가 공유해야하는 법의 정의성이 맞춰저야 한다? 이기주의 개 쩌시네요. 어디서 배워 처먹은 논리세요? 메갈에서 오셨나?

    테러리즘이 성행하면 그 테러리즘을 잡기 위해서 사회 구성원 전체가 노력해야 되는 겁니다. 테러리스트가 발생한 집단을 과대 포장해서 그 집단 전체를 범죄자로 싸잡아 몰고 배타적 선 긋기를 하는게 아니라요.
    너님은 이 사회의 구성원중 일부이고, 너님이 존나 잘난것도 아니고, 너님이 왕족도 아닌데, 너님이 처받은 피해를 사회 구성원 전체가 이해하고 모든 남성들은 스스로 잠재적 범죄자임을 받아 들이고 자신들의 시민 권리를 포기한채로 아무 잘못도 없는 데 특정 구역에 들어가지 못해야 한다?
    여기 메갈리아 하나 추가요 ^^

    대한민국이 더 발전해서 성범죄자 처벌 지랄할게 아니라요, 이미 대한민국 성범죄 처벌 수위 지금 높히고 있고요,
    이 논리의 맹정미 뭐냐면, 그 이상향이 명확하게 정해질수 없기 때문에 언제든지 너님같은 사람이 개소리 궤변을 떨수 있다는 거죠.
    처벌 수위가 어디까지 높혀져야 여성전용칸이 폐지될수 있죠? ㅋㅋㅋㅋㅋ 퍼벌 수위에 관한 사회적 합의도 없고 무엇보다, 아무리 처벌 수위가 높아도 성범죄는 일어나게 되있어요. 범죄를 100% 예방할수 있는건 마이너리티 리포트 말고는 없다는 말입니다.

    범죄와 불의에 맞서 싸우는것은 사회 구성원들의 의무고요, 정의를 추구하는 것은 법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죠.
    그런데 왜 너님같은 메갈들은 자기들만 쏙 빠져서 '이 사회가 너무 위험하니 우리를 위한 특별 구역을 만들어 달라' 이지랄을 떠시냐고요.
    너님이 무슨 상전이세요?

    그럼 대한민국의 상황이 이러하니, 지금의 차별적 병역법은 정당하다?
    태러리즘이 성행하니 미국 내에서 무슬림들의 입국을 막으려는 트럼프는 정당하군요?
    전 세계 매춘의 90%는 여자들이 차지하니 모든 여성들의 신원을 강제로 등록해서 잠재적 창녀를 걸러내는 법을 통과시켜도 되겠네요?

    비겁하고 더럽게 상황을 방패삼아서 부정의한 법을 쉴드치려고 하지 마세요.
    사회 정의는 다른 사회 구성원들의 권리를 아무런 동의없이 처 짓밟고 범죄자로 몰아가면서 너님들 끼리만 이익을 취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여자지만 남녀평등을 지향하는 사람이라고요? ㅋㅋㅋㅋㅋ 무슨 시발 그럼 여자인데 남녀평등 지향 안하는 사람도 있나요.
    남자고 여자고 모두 남녀평등 지향하고요, 너님이 하는건 여성 우월주의랍니다.

    왜 그 개같은 비논리를 지금의 차별적 병역법이나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트럼프의 파시즘에는 안가져다 대냐고요. ㅋㅋㅋ
    미국에서 무슬림 테러많이 일어나니까 미국에 무슬림 입국 금지 시키고요,
    우리나라의 차별적 병역법을 유지할수 밖에 없으니 여자들은 군복무도 못하는 개병신 찐따년들이라는거 스스로 인정 하셨고요.
    전세계 매춘의 90%는 여성이 차지하고, 호주 정부에서 조사를 할정도로 한국 여자들의 원정 성매매가 많으니 우리나라 모든 여성을 잠재적 원정녀로 보고 신원 조회 합시다?

    개소리씨~
    982 하이데거의 존재와 존재자의 차이에 대해서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6-06-24 23:08:45 0 삭제
    언급해주신 나무위키와 링크는 제가 읽어보고 질문 드린거였습니다. 그런데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
    망치가 존재자이고 망치가 있음이 존재라면, 그게 도대체 무엇이 다른것이지...
    981 하이데거의 존재와 존재자의 차이에 대해서 질문 있습니다. [새창] 2016-06-24 23:06:36 0 삭제
    그런데 존재가 그냥 "있음"을 뜻한다면, 그게 존재자와 뭐가 다른가요? 망치가 있음과 망치는 어차피 같은것 아닌가요?
    980 정의의 최종목적은 제노사이드 [새창] 2016-06-23 23:07:42 0 삭제
    글쎄, 이미 비트겐슈타인이 그 문제를 논파했지.
    979 ‘강남역 묻지마’ 사건, “남자가 지켜주는 사회 필요없다" [새창] 2016-05-23 17:39:24 0 삭제
    울샴푸 그냥 전형적인 빼애애액 충인데요 뭘. 남보고 전문가냐고 물으면서 지는 우리나라 군이 월남전 때의 군대와 비슷하다는 개소리를 지껄이고 있고, 필요에 의한 남성 차별은 그낭하다는 논조에, 게다가 남녀 평등을 위한 기관이 존재하기라도 하다는듯한 태도...
    어휴, 벽멱금입니다.
    978 ‘강남역 묻지마’ 사건, “남자가 지켜주는 사회 필요없다" [새창] 2016-05-23 17:30:11 0 삭제
    그렇게 생리생리 거리는데, 그럼 미군 여군들이나 저 노르웨이 여군들은 생리 안하나? 한국 여자만 생리하는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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