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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close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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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close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5 이재명 시장님 ㅋ [새창] 2015-11-07 12:46:25 0 삭제
    국정화가 보여주는 타겟팅 은 상당히 단순하면서도 여러가지를 생각 하게 만듭니다. 기성세대 성인이된 젊은세대 에 대해서 아무런 불안감이 없기에, 지금 자라나고 있는 어린 세대를 공략하는것.

    이걸 보자면, 한국 사회도 상당히 소름끼치는 곳 처럼 느껴집니다. 일반화 시켜 말하긴 힘들지만, 아직도 구시대적 사상에 물들어 있는 많은 구 세대. 결렬하게 저항 했지만, 현실에 지쳐버린 기성세대. 저항은 사라지고 증오와 원망만 남은 신세대..

    그나마 박원순 이재명 시장님 같은 분 들이 계셔서 계속 포기하지 말라고 흔들어 주시네요.
    884 진중권 트위터 업그레이드.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5-11-07 12:34:30 2 삭제
    진중권 씨의 출판사의 "마치 해석의 가이드 라인 을 제시 하려는 듯한" 자세에 대한 비판에 는 어느정도 동감 합니다. 그렇다고 그 출판사의 표현에 대해서 전적으로 비판적이지도 않구요. 결국 출판사 역시도 그들의 의견을 피력한 것 이니.

    하지만 다른 분들과의 대화가 진행 되면서, 너무 지나치게 나아간건 아닌가 생각 이 드네요.

    표현의 자유 는 민주주의 사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중의 하나 입니다, 단지 표현의 자유 의 뒷면에는 그 표현에 대한 비판, 심지어는 비난 까지도 감수할 수 있는 포용력 내지는 용기가 필요 한거고, 그래서 오히려 표현의 자유 라는 가치의 중요성이 드러 나는 것이라고 생각 하는데..

    진중권씨의 이번 접근은, 너무나도 표현의 자유 만에 집중한 나머지, 대화가 진행되면서 다른 이들의 표현을 무시하고, 매도해버리는, 정말 무서울 정도로 독단 적인 모습을 보여주네요. 넓게 쌓은 지식에 비해 포용하고 설득 할줄 아는 깊은 지혜는 부족해 보입니다. 자신의 의견에 부합하지 않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아이시스 로 몰아가는 모습에서, 모 정당이 국민을 빨갱이 취급하는 것이 겹쳐 보이는 건 왜인지..
    8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6 10:35:27 0 삭제
    역사교과서 가 결국은 힘있는 자들의 자의적인 해석과 왜곡의 가능성을 다분히 지니고 있는 국정화 로 갔듯이, 이번 사태 역시 한국사회 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한국의 권력자, 정치인들 이 눈과 귀를 닫은체, 자신들의 의지만을 관철하는 모습과, 인기와 돈, 팬덤이 쌓이고, 어느덧 고뇌로 점철된 창작 과 해석 보다는, 도발적이고 직설적이며, 주관적인 감성의 내 뱉기 가 먹혀 들어가는 모습이 묘하게도 겹쳐지네요.

    국민들의 불행은 외면한체, 자신들의 권력만을 지키려 들고, 거기에 저항하는 국민들을 빨갱이로 몰고, 민주국가에서 상상 할수 없는 짓거리를 하면서, 그것을 비판하면, 더이상 국민이 아니라고 매도 해도, 맹목적으로 자신들을 지지할 사람들이 있다느 걸 알기에..
    제제 라는 아이가 겪었던 그 삶을 이해하고, 그 삶이 다른이들 에게 가져다준 파장을 생각 하면서, 자신의 감성을 한단계 높여주는 그런 창작을 하기 보다는, 그 삶을 그저 소재로써 가져와, 여과되지 않은, 자신의, 자신 만의, 자신만을 위한 감성을 내 뱉은거 같습니다. 어차피 맹목적으로 좋아해줄 팬들이 있으니까..

    아마도 아이유는, 제제 라는 소잿거리 를 통해 자신믜 감성을 공유해주는 사람들 보다, 제제의 삶을 오롯이 공유 하고, 슬퍼하고 또 분노 해 봤던 사람들이 더 많다 라는 사실을 알기엔 아직 너무 어린것 같습니다.
    882 화나신 시장님 [새창] 2015-09-09 10:49:52 0 삭제
    무서운 건, 저런 글을 쓰는 사람들이, 왜곡을 인지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한 인물에 대한 맹목적인 믿음을 통해, 이미 발생한 사실들이 그 믿음을 정면으로 부정하더라도, 그것을 끼워 맞추어, 그 맹목적인 믿음을 정당화 시키는 고, 그걸 자신의 신념이라고 생각 하는것 입니다. 대화가 안 통하는 것 은 못배우고 무지해서가 아닌, 그릇된 신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881 강간이 싫으면 그때 싫다고 말할것이지 그 좋은 오르가즘은 다 느껴놓고 [새창] 2015-09-09 10:37:38 1 삭제
    좋은 부귀영화는 지랑 지 일족만 누리다 탕수육 먹었지..
    8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04 10:16:33 0 삭제
    스토커 여주인공 마기 큐 는 이사하기 전 회사 건물에 요가 스투디오가 있었는데, 거기서 일주일에 두번씩은 실물로 봤네요.
    생각보다 상당히 작다는 느낌...
    879 노건평 수사 이거 말이 안되지 않나요? [새창] 2015-07-03 05:17:42 17 삭제
    작성자님이 생각 하시는게 맞습니다.

    뜬금없지만, 오유과 여시라는 두 커뮤니티를 비교하고 보자면, 한국의 대중 은 애석하게도 여시에 닮아 있는거 같습니다. 나이대, 교육의 수준, 생활의 수준과 상관없이, 어떤 상황에 대한 사고의 과정이 논리적이고 사실에 근거 한다기 보다는, 느낌적인 느낌에 보다 지배 되어 있고, 그것이 옳던 옳지 않던, 그 느낌적인 느낌을 자신의 판단의 기준으로 세우고, 그로부터 사고를 발전 시킵니다. 그로인해, 흠집내기 라는, 저열한 방식의 정치적 전술이 통하는거 같습니다.

    역사적 사실들, 그리고 벌어졌던 일인 팩트 와는 상관없이, 의혹을 제기하고, 그 의혹에 대한 공식기관의 "행동" 을 보여줌으로써, 의혹 이라는 느낌적인 느낌을 증폭 시킵니다. 노건평 씨를 흠집내는것은, 노건평 씨를 흠집 냄으로써, 고 노무현 대통령을 흠집내고, 나아가 똥누리가 아닌 다른 모든 세력을 매도하며. 궁극적으로는, 대중의 노무현 대통령 집권기간 동안의 기억을 부정하게 만드는 것 입니다.

    이런저런 문제도 있었고, 그림자도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번영 했었고, 그만큼 살기 자유롭고 좋았던 시절의 기억을 대표하는 사람에 대한 흠집잡기를 통해, 부정하게 만들고, 궁극적으로 독재자 이며 학살자 인 다마까끼가, 전대갈이 집권 하던 과거가, 그리고 똥누리당이 집권하는 지금이 낫다, 혹은 최악의 경우, 다를게 없다 라는 착시를 만드는 것 입니다.

    상대방이 권력을 잡고 있을땐, 상대방에 똥을 던지면서, 우리도 똥덩어리지만, 쟤네도 똥덩어리다! 우리가 쟤네가 똥덩어리란걸 밝혀 냈다! 라는 방식의 전략으로, 자신들이 권력을 잡고 있을때는, 상대방에 똥을 던져 놓고, 쟤네도 우리도 똥덩어리지만, 적어도 우린 힘있는 똥덩어리라서, 뭐라도 할수 있다! 라고 어필하는 그런 전략.

    슬프게도 그런 전략이 아직은 잘 통용되는 곳이 한국사회 같습니다.
    878 영화에서의 정치색이라는 것에 대해 [새창] 2015-07-03 04:38:33 9 삭제
    11 작성자 님도 한명의 관객으로써 자신의 해석을 이야기 한고 자신의 생각을 피력 한 것으로 밖에는 않보입니다만...

    들루즈의 영화 를 읽어 보면, 영화는 시간과 공간을 재배치 하고 그럼으로써 연기자 그리고 사물들간의 관계를, 그리고 긴장감을 만드는 작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가 잘 된 영화 일 수록, 미졍쎈 에 있어서 단 하나의 장면도 허술하게 배치를 할수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그렇기 때문에 모든 장면에 감독 내지는 작가로써의 의도성이 들어 가는 것이 상업영화고, 그 의도성을 배재 하는것을 다큐멘터리 라고 구분을 하는 것 이겠구요.

    연평해전 이라는 영화가 : 영화의 결말이
    사건을 금세 잊어버리고, 다시 월드컵에 열광하던 우리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어지는 것 과.
    특정한 인물의 월드컵 관람, 그것도 사실과는 동떨어진 왜곡된 상징 (고 김대중 대통령 이 상징하는 것이 있다는 의미에서의 상징) 을 보여주는 것,

    이 두가지 경우, 영화 전반적인 내용 과 상관되어 발생 하는 긴장감 내지는 관계가 어떻게 바뀔지, 그리고 그 뒤에 있는 의도성이 어떻게 다르게 해석 되는지에 대해 생각 해 보시길 바랍니다.

    이야기 할수 있는 많은 가능성이 열려 있음에도 불구 하고, 굳이 왜곡된 상징 을 끼워 넣었다는 것 만으로도, 연평해전 이라는 영화 자체는 글의 작성자 님이 영화를 보고 느낀 거부감에서 결코 멀어 질수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877 [기사] 가난한 사람은 왜 복지국가를 지지하지 않는가? [새창] 2015-07-01 00:38:11 6 삭제
    신자유주의 와 거대 은행 자본의 지배 하에, 많은 국가에서 나타나는 정치적 경향이:

    좌파, 진보당 혹은 사회당의 경우 전반적인 복지의 향상 과 부족한 인프라스트럭춰 등 의 구축을 통해 사회 전반적인 경쟁력을 향상 시키는 방향이라면,
    우파, 보수당 혹은 공화당의 경우, 오랜기간 지속적인 거대자본의 스폰서링 으로 인해, 사실상 거대자본을 대변하는 정책으로써 굵직굵직 한 사업 위주로 진행 합니다 (미국의 민주당의 경우 실리콘벨리 나 신흥자본 의 스폰서링이 지배적이라 어느쪽으로 분류 하기가 애매합니다).

    특이한 점은, 우파의 전략의 경우, 거대사업 등을 통해 일반대중에 대한 선전효과 도 크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예산의 낭비로 인해, 지자체 혹은 주정부 의 부채가 상당히 늘어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예산의 낭비가 지극히 전략적 이라는 것 입니다. 우리가 이미 서울시 와 성남시 에서 보고 겪었듯이, 예산의 낭비가 없다면, 주어진 예산 내에서도 전반적인 복지의 향상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예산의 낭비를 통해 빚이 지나치게 늘어나게 되면, 복지정책은 어쩔수 없이 증세를 고려 할수 밖에 없게 됩니다.

    즉 전반적인 우파의 전략이, 자신들의 원하는 세력에 돈을 모아주면서도, 동시에 복지를 내세우는 쪽에 전반적인 거부감을 유발하는 증세를 강요하는 것 입니다. 이게 복지를 이미 겪어본 사회에선, 국민들 혹은 시민들이 저러한 전략에 대한 준비가 되어있고, 또 필요하다면, 이유있는 증세를 받아들일 준비도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사회의 경우, 지난 대선 에서, 현재 한국의 재정상채를 파악하고, 증세없는 복지가 가능한가? 라는 문재인 후보의 질문에,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할거다" 라고 자신이 속한 당의 전략 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새빨간 거짓말을 한 가축이 당선이 됩니다. 이것이 반증 하는 것이, 한국사회 가 복지가 가져다주는 경쟁력에 대해서도 무지하지만, 복지 정책이 가능하게 되는 전략과 과정에 대해서도 무지하다는 것 입니다.

    박원순 시장 과 이재명 시장이 보여준 것은, 어마어마한 부채를 떠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채를 줄여가는 와중에도 기본적인 복지의 향상이 가능 하다 라는 것 입니다. 물론, 현재 한국의 상황에서, 이 복지정책 들이 경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기에는 사실 미미한 감이 있지만, 만약 우리가 좀더 현명했다면, 그래서 서울시가 성남시가 떠안은 부채의 양이 적었다면, 아마 우리는 더욱더 향상된 복지를 누리고 있었겠지만...
    876 진주의료원... 음압시설 있었다. VS 없었다. [새창] 2015-06-20 00:12:47 2 삭제
    몇몇 댓글을 읽다 보니,, 그당시 진주의료원 의 방만하고 옳바르지 않은 운영에 대한 불만이 이해는 가지만. 의료원 폐쇄 에 찬성하시고 동조하신 분들 보면, 사고방식이 현 대통령 과 닮아 있어서 씁쓸 하네요.

    세금 이라는 댓가를 지불하고 서비스 를 받는 주권자의 입장에서, 공공기관이 일을 제대로 하지 않으면, 지속적인 요구와 압력으로 구조개혁 과 운영방식 개선을 통해서 일을 제대로 하게 만들어 야 되는데, 그저 지켜보고 불평만 하다가, 문닫아 버린다고 하니 환영하는.. 문제가 생기면 개선하고 바꿀 생각은 안하고, 그냥 그 존재자체를 없애 버리는 것이 현 대통령의 방식과 꼭 닮아 있네요.

    모든 공공재 공공시설은 예산책정 단계부터 복잡한 절차와 다른 사업들 간의 조정을 거쳐서 운영 됩니다, 그리고 일단 패쇄 등의 이유로 그러한 절차에서 일단 빠져 버리고 난 후엔, 다시 예산 책정 이 고려 되는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그쪽으로 갈 예산, 다른쪽으로 돌려 버린지 오래고, 계획된 예산 역시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 이기 때문 입니다.

    저 건물과 시설, 서부청사 니 뭐니, 눈가리기 용으로 비워두고 시간 끌다가, 유지하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드느니 뭐니 등의 이유로, 민관 합자 형태로 민간 의료 업체 에게 인수 될 확률 높습니다.
    875 오늘자 역사학자 전우용님의 트위터.JPG [새창] 2015-06-09 22:33:33 0 삭제
    ---만화 시나리오 입니다---

    사태는 생각 보다 오래 지속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무능과 개인단체 들 의 능력이 부각되었어야 하는데, 몇몇 지자체 단체장 들의 과감한 대처로 모든것이 어긋나 버렸습니다.

    이럴땐 그저 무능함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전략일 것 입니다. 그래서 정보의 차단으로 지속적인 혼선을 만들고, 최고 책임자 의 부재 를 통해 그 혼란이 더울 지속됨을 노리거나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을 하고 직접적인 책임은 피해가는 것. 찍찍이가 사용한 방법 그대로 꼭꼭이가 답습하고 있습니다.

    현대로 건너오고, 정치의 뒤편에 결부된 것 들이 많아지면 많아 질 수록, 정부라는 단체가 무능해 지는 것이, 정말로 무능해서 그런 것 이기 보다는, 다른 목정을 품고, 무능함을 위한 무능 이라고 보는 것이 보다 적합한 표현 일 것 입니다.

    이 사태가 진정되고 나면, 대대적인 책임전가 와 숙청이 있을 가능 성이 있습니다. 동시에 공공기관 의 대처능력의 한계에 대한, 그리고 그 대안에 대한 담론이 몇몇 언론매체들을 중심으로 대대적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원래는 책임전가 에 몇몇 눈에 가시 같은 지자체 장들이 포함되어 있었을텐데, 다행히 그 틀은 깨진 듯 합니다.
    8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6-09 13:14:19 1 삭제
    캐나다 에선 실제 이런 상황를..

    쏘세지 파티

    라고 하더군요
    872 오유는 이미 여시화 되어있다 [새창] 2015-06-08 11:35:58 0 삭제
    소주엔 감자탕 인데 과연 맥주에도 감자탕 일 것인가! 라는 일생일대의 난제가 생겼습니다!
    871 부모님 작은 소망 들어 드렸어요 ^^ [새창] 2015-06-08 11:28:11 0 삭제
    예쁘고 멋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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