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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closed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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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ntaclosed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0 미국 대선에 대하여 [새창] 2020-11-05 11:33:41 1 삭제
    바이든 당선이 확실시 된다면 좀더 과감하거나 멀리 돌아가거나 하는 방법밖에 없을 듯 합니다.

    대북 관계에 있어서 트럼프의 장점은 중국을 몰아치고 중국의 견제에 도움이 되지 않는 일본을 무시함으로써 대북관계의 양상이 단순해 졌다 라는 것 이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의 경우, 트럼프에 압력을 넣어서 하노이 회담의 결렬에 뒷 배경이 되었던 것 처럼, 엮여있는 이해관계들이 복잡하고, 이 복잡한 이해 관계들 속 에서 항상 그들의 이해에 부합이 되는 최선의 조합을 찾아 나가는 방식 인지라,, 아마도 대북관계에 있어 일본의 개입 가능성이 커질 것 입니다.

    또한, 중국과 관련된 비리에도 바이든을 선택한 것을 보면, 바이든에 당 차원의 입김을 많이 발휘하겠다 라는 해석도 되지만, 동시에 대중관계 역시 지금보다는 확실하게 달라질 것 이구요.

    중국의 경우 시진핑핑이가 문대통령의 유엔 연설에 적극 동감 한다고 했지만, 그건 그 당시 미-중 관계에서 나온 계산적 발언 이라고 밖에 볼수 없고, 또 일본과 더불어 워낙 믿을 수 없는 종자 들 이라,, 남북 의 화해를 적극적으로 바라는 러시아를 제외 하곤, 남북관계의 변수가 점점 늘어나게 될 거 같습니다,

    요 근래 행보를 보면, 아무래도 이 변화하는 국제정세를 놓고 문대통령 과 김주석 사이에 무언가 싸인이 오고 간 것 같으니, 문통님과 우리 정부를 믿고 기다려 봐야 할 거 같습니다.
    897 커플사진합성부탁좀요. [새창] 2017-12-23 14:13:25 105 삭제

    la~la~la~
    8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1 23:53:59 0 삭제
    많이 배웠건, 못 배웠건, 돈이 많던 없던, 외적인 것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재단하는 무지몽매 한 사람들 입니다. 무시해도 될 존재들이니 상처받지 마시고 불쌍하다 여기고 무시하시면 됩니다. 삶이 지속되고 많은 사람을 만나다 보면 내 삶의 궤적과 내생각의 미덕이 곧 거울에 비추어진 내모습이 되는것 같네요. 불상한 것들 때문에 기죽지 마시고, 한순간 순간을 즐겁고 예쁘게 보네세요. 홧팅!
    8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5 00:53:59 1 삭제
    일견 옳은 말씀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보통 주위에서 100원 200원 해먹던 사람들이 만원 이만원 해 먹게 되듯이, 10억 해먹고 뒤통수 잘 치는 것 들이 나중에 100억 1000억 아무렇지 않게 해 먹더 군요. 특히 정치권에선 말단 정치공무원 하면서 50만원 100만원 씩 뇌물 쳐 받아 먹던 놈들이 자리 올라가면 억단위로 해쳐먹는 경우가 비일비재 하지요.

    몸주고 마음주고 뒤통수 만 거하게 맞은 사람들에게 그러실게 아니라, 해쳐먹을거 다 먹고 통수 친 놈들에게, "니들은 기회만 주어지면 나라말아먹을 놈들 이로구나!" 일침을 하셔야 할듯..
    8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14:42:08 0 삭제
    한국처럼 기본적인 인권과 노동권이 보장되지 않은 상태에, 기형적인 패미니즘을 표방하는 적대주의가 창궐하는 상황에선, 메갈이 일베보다 더 위험할 것 입니다. 일베가 메갈의 탄생에 기여한건 거의 없지만, 메갈이 이렇게 계속적인 성장을 한다면, 조만간 얼마나 그들이 일베의 확장에 기여하게 될지 보게될 것 입니다..
    8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24 14:18:26 0 삭제
    윗분 말씀데로,, 정의당이 오유를 내친거라고 보입니다. 정치집단에서 한 부서의 장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일이네요.

    정당에 대한 지지는 개인의 자유이자 권리 이며, 미래에 대한 의무 입니다. 맘 가는데로 하세요.다들 화가 나시긴 했지만, 개인의 선택은 존중할줄 아는 분들입니다.
    892 [제목수정] 정의당 부대표 과거 발언과 페미니즘 문제 [새창] 2016-07-24 13:23:41 1 삭제
    여성의 사회 진출이 높아지고 생산 기여도가 높아지려면, 남녀를 떠나 기본적인 인권과 노동권을 보장 받아야 하고, 쟁취해야 마땅 함 인데, 한국의 페미니즘은 그 부분을 포기 한것 으로 보입니다. 그러니 결국 남는것은 성별 가르기 를 통한 뺏어오기 만 이 남은것 이구요. 정의당의 노선 선택도 이와 다르지 않을것 입니다. 갈라놓고 바라보니 통수를 칠 수 밖에 없는 거 지요..
    891 이젠 다 알바로 보인다 [새창] 2016-03-16 10:18:55 4 삭제
    이제 한국의 선거와는 상관이 없는 사람이지만..

    개인적 인 의견 한말씀 드리자면, 문재인 대표가 김종인을 믿었을때, 아마도 경제에 기반한 전략이 실리콘 벨리 붐 이후 미국 민주당의 전략과 비슷했었을 것 입니다. 이상적으로 말해서, 깨어 있는 신흥 세력을 등에 업는 전략. 이쪽으로 어느정도 명망도 있고 커넥션도 있으니, 가능한 전략 처럼 보였을 것 입니다. 그러하기에 파격적인 인물들 영입도 뒤 따랐던 것 일 테구요.

    하지만, 문제는 미국과 달리 한국은 깨어있는 신흥 세력이 이명박을 이어 박근혜 에 이르자, 그 씨가 말라 버렸다는 것 입니다. 결국은 비슷한 재벌들이 정치인들의 뒤에서 계속 웅크리고 있었다는 거지요.

    여기서 박영선 등 의 입지가 갑자기 중요해 지기 시작했을 것 입니다. 이미 어느정도 정치권 뒤의 대기업들과 연결이 되어있는 인물들 과 세력을 형성 한 사람이기에...즉 끝도 없이 늘어나는 사내보유금이 있어 봤자, 마티즈로 위협만 할줄 알지 근본적인 해결책은 전혀 만들어낼 능력도 기미도 보이지 않자, 슬슬 바지를 갈아 입어 볼까? 하는, 그런 대기업들의 입맛에 딱 맞는 정치인들 에게 김종인이 기댈 수 밖에 없었을 것 입니다. 바로 이 시점이 필리버스터 로 민주당의 모르던 인재들이 줄줄이 국민들에게 소개 되는 시점이었을 것 입니다. 이제 김종인을 휘두르게 된 박영선 으로선, 필리버스터 로 인해 반-대기업적 혹은 지나치게 사회-복지 사상에 물들어 있는 " 대기업들의 눈에 탐탁치 않게 보이는" 그런 인물들이 부각 되는 것 이 싫었을 것 이었을 테구요.

    만약 이상태로 총선에 이기고, 또 대선에 이겨서 정권이 바뀐다 하더라도, 한국의 미래는 지금과 큰 다름이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총선을 포기하는 것 만큼 미련한 일 도 없을 거구요.

    지금으로썬 가장 현명한 대안은, 총선은 이기되, 박영선 계파는 최대한 잘라네고, 필리버스터를 통해, 또 여러 의정활동을 통해 알려진 인물들을 최대한 끌어 올려서, 총선후 새로운 물갈이를 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드는 것 이라고 생각 되네요.

    아마도, 박영선 계파는 총선에 이기고 지는 것에 대해 그렇게 큰 관심이 없을 것 입니다. 그들에게 중요한건 국민 보다는, 대기업들 에게 이쁘게(?) 보일 만큼만의 세력 구축이 더욱 중요하니까요. 지금 돌아가는 그림을 보니, 김종인 과 박영선의 진행 방향은 확실히 이런 식 인거 같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그래서 총선을 이기는 것이 더욱 중요할 것입니다. 최대한의 깨어있는 정치인들의 당선 과 함께.. 덩치큰아이가 귀여워 지긴 힘듭니다, 너무 커서 무서워 지면, 바로 그때가 박영선 계파 가 끈 떨어진 연이 되는 순간이고. 바로 그때부터가 대기업들이 정치인들 과 제대로된 대화를 하기 시작하는 때 일테니까요..
    890 안중근 장군 사형선고 언도일 기념하자는 것에 반대하는 이유 [새창] 2016-02-15 02:05:39 3 삭제
    발렌타인 데이 에 대한 견재 나 대비 효과 라기 보다는, 안중근 의사 님 같은 분도 결국은 법에 의해 사형 선고 들 받았다,, 라는 점에 쟁점이 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이 주장의 배후에 뉴라이트 가 있지 않을까 의심이 듭니다. 독립운동가 분들을 테러리스트 로 몰고 가는것이 안 통하니, "독립운동의 정당성은 인정하지만, 그래도 법에 의한 심판을 벗어날수는 없다" 라는 방향전환이 보이는 건 지나친 억측일런지..
    889 박원순 시장님, 이 와중에 양비론이라뇨? [새창] 2016-02-07 12:32:36 2 삭제
    행정능력, 흑색 선전에 대응 할땐 대응 하는 과감한 성격, 소통능력, 지금까지 보여준 추진능력,, 등등을 보면 저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박원순 시장이나 이재명 시장 과 같은 행정경험을 갖춘 사람들 입니다. 문재인 님이 노무현 전 대통령 보다는 좀더 과감한 면이 있다 해도, 결국은 정치라는 게임의 틀 안에서 대립을 하는 형상 이기에, 대응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 라고 생각 할 것 입니다. 반면, 실질적인 정책에 있어서 돈과 인심 등이 어디로 세어 나가고 또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또 어떻게 공권력 그리고 법의 테두리 안에서 많은 이익집단을 통제하고, 조율하여 행정 적 목표를 이루어 냈던 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의 경우 이렇다할 대응 방법이 없을 것 입니다.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는, 명예도 없고 욕심 만으로 가득찬 그저 늙어 가는 챔피언이 자신의 챔피언 벨트를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상대하기 편한 적을 골라 링 위로 올리는 것 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힘든 상황일 경우, 적의 주변을 정리 하는 것 입니다. 상대의 주변에서 실전경험이 풍부한 사람들을 잘라내는 것 이지요. 지금도 버거워 보이는 상대의 주변에 실질적인 통제력을 갖은 사람들 까지 포진해 있다면. 잘못했다간 자신의 자리만 을 잃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쌓아 온 기반까지 송두리채 털릴 수 있기 때문지요.

    이런 상황에서 저들이 할 가장 적합한 전략은, 박원순 이재명 과 같은 행정능력이 검증되고, 대중적인 인지도 까지 높은 그런 사람들을 모두의 적으로 만들어서, 자신들의 상대 곁에 남아 있을 자격 조차도 박탈해 버리고, 더 나아가 미래에 링위로 올라올 가능성 마져도 잘라 내는 것 입니다.

    지금까지는 다른 정치인들에 했던 그런 방식 그대로 흑색선전을 통한 깎아 내리기 로 잘라 내려고 했던거 같은데, 그게 안 통하니, 모두의 적으로 만들어 버리는 방향으로 전략을 선회 한 거 같네요.

    정치인 들은 우리가 따라야 할 리더들이 아닙니다. 우리의 의견 과 상황을 그저 대표 하고 대리 하는 사람들이고, 또한 우리가 감시의 눈을 떼지 말아야할 대상들 이기도 하구요. 정치인 이라는 인간에 대한 환상을 품게 만드는 미국 식, 혹은 헐리우드 식 정치가 판을 치는 사회에선 종종 그러한 사실을 잊고, 지나치게 열광적인 반응을 하고, 또 자신들의 의견과 다른 생각들 의견들에 대해, 좀더 과한 반응을 하는 경향을 보이는데, 아마도 이런 열정에 은근슬쩍 동조하면서 아주 조금씩 사람들의 의견을 조율하려는 움직임이 더욱 더 많이 생길거 같습니다.

    열정 과 열광이 과할수록. 상대방 혹은 적에 대한 적대감이 커지면 커질수록, 누가 자신의 친구인지. 아군인지 식별 하는 능력이 무뎌지게 됩니다. 아마 굉장히 저열하고 직접적이며 멍청하다고 보일 정도의, ㅇㅂ 를 연상하게 하는 뎃글들도 자주 보일 것입니다. 좀더 교묘해 보이지만 어딘가 지나친 그런 글들도 보일 것 이구요.. 의심을 사라지게 하려면, 슬쩍 슬쩍 버리는 카드 들 로 안심하게 만들어 줄 필요가 있거든요.

    냉정해질 필요가 있을겁니다. 저 발언이 헤킹이냐 아니냐를 떠나, 사실 충분히 이해 가는 발언 이기도 합니다. 행정가 들에 있어서, 사실 정치인들은 일부는 적이며 또 다른 일부는 동지이기도 하지만, 적 아 를 떠나 세금 잡아먹는 하마 이기도 하며, 가장 다루기 힘든 이익집단 이라고 여겨질 테니..

    여러분이 박원순 님 을 잃는건, 곧 이재명 님도 같은 방식으로 잃어 버릴 것 이며, 안희정 님역시 잃어 버리고, 모든 실질적인 행정 과 실직적인 통제 와 소통에 대한 경험이 있는 정치인 들을 모두 잃어 버리게 될 것 입니다. 아무리 주변에 인재가 많고 똑똑한 사람들이 많아도, 실질적인 통제력이 없다면, 문재인 님 이 대통령이 되더라도, 결국은 노무현 전 대통령 처럼 사방 팔방이 적에 둘려 싸여 홀로 고독하게 싸우게 되다가, 결국 국민들 조차도 등을 돌려버리는 그런 상황을 반복하게 될 것 입니다.
    888 송곳좀 봐주세요.. [새창] 2015-11-08 12:48:22 0 삭제
    처음 보고 계속 보기 시작하는데, 마트 이름 푸르미 가 Fourmis 개미 로 써져 있네요..,
    887 제제논란관련 이송희일 감독 의견도 나왔네요 [새창] 2015-11-07 15:57:34 2 삭제
    윗님 말씀데로, 현실과는 떨어져 편협하고 엘리티즘에 젖어있던, 부르즈와 의 모순적인 삶에 지쳐 결국 삶을 포기했던 보들리야흐 의 시뮬라숑 이 생각나네요.

    작자 가 대중 모두를 소아성애자로 매도하고 있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단지 특정성 을 지칭하는 단어에 대중 이라는 모순적인 단어를 끼얹는 실수를 했을 뿐 이네요.

    물론 출판사의 발언에 같은 위험을 느낀것도 사실이고, 그것이 옳지 않은 것 에 동감 하지만.

    많은 비판적인 시각을 갖고 있던 분들의 의견이, 구원 이란건 생각해 보지도 않고, 그저 소비자로써의 현상학적 의견을 피력 한 것 뿐인데, 어느새 그것이 마치 위선자들 구원에 대한 울부짖음이 되었네요. 해석의 표현의 자유에 대해 그리도 강조하는 소위 예술가 학자 들의 대중의 표현 과 해석에 대해선 어찌 그리 강압적이고 편협한 시각을 갖고 있는지..

    저 감독이 하는 말은, 언뜻 결론을 보기엔, 마치 해석의 틀을 제시하는 한 출판사의 의견에 비판을 하는듯 하지만, 결국 더 강하게 이야기 하는건, 모든건 소비자의 요구 혹은 욕정이 있기에 소위 예술가 혹은 아티스트들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 일 뿐이고, 결국 너희들이 변태적인 욕구를 소비로써 발산하면서 동시에 분열적인 죄책감을 구원 받는 것 에만 눈이 멀어 예술가 들의 해석엔 관심이 없다 라고 말하는 거 같네요.

    과타리 나 들루즈 좀 읽고 한때 유행 하던 단어, 분열적 이니 뭐니 현학적으로 썼지만, 참 비겁하고 허무한 허상 이네요.
    8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7 13:32:16 0 삭제
    2003년에 만기 제대 했으니, 참 오래 전 이네요. 훈련기간이 긴 부대를 갔다와서, 입대하고 일년만에 첫 휴가를 가는데, 주임원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서해 무장공비 사건때 총알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이 오니, 너나 할것 없이, 바닥에 엎드려서 심지어 바지에 똥 오줌 지리는 것 도 봤다고. 어차피 마지 못해 오는거, 죽고 사는 문제 앞에선 군대 가오 아무짝에 쓸모 없는 거니, 헌병대 통과 하면, 어디 다방 화장실에서 사복 갈아 입고 조용히 휴가 갔다 오라고.. 뭐 규정에 맞는 말씀은 아니였지만, 사복입으면 피부색을 제외 하곤, 머리카락 길이만 보면 전혀 군인으로 보이는 부대가 아니였던지라,, 항상 조용히 갔다 조용히 복귀하곤 했습니다.

    영내에서도 타부대 사람들 만나게 되면, 말뚝박을 녀석들 아니면, 군대에선 설사 나보다 계급이 아래 일지 몰라도, 사회나가면 또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될지 모르는 동등하고 어려운 사람 들 이라고, 항상 존대 하라고 하셔서, 이병자체가 없는 저희 같은 경우도 막 전입한 타부대 이병을 만나게 되더라도 신기해 하긴 했지만, 항상 모두들 존댓말을 썼네요.

    다들 인생에 없었으면, 혹은 지워버렸으면 하는 군생활, 왜 쓸데 없이 폼잡고 집착 하고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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