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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sle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79 나는 살아갈까 살아질까 [새창] 2018-06-17 19:04:11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분명 사람마다 쉬는 방법은 다르고, 이를 초월한다는것은 어떨까 생각되는 밤입니다
    878 나는 살아갈까 살아질까 [새창] 2018-06-17 12:04:59 0 삭제
    매우 훌륭한 글이고 공감합니다.

    저는 글을 누가 정해준적 없는 사람의 행위는 유전에서 오는것인가 경험인가? 혹은 또다른 무언가에서 비롯되는것인가? 로 생각하며 쓰긴썼는데, 저의 개인적인 생각( 유전이나 경험으로 행위가 결정된다면 그것은 과연 주체적으로 살고있다고 할 수 있는가?)이 글의 의도를 벗어나게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또한 저의 마지막 의문은, 이 유전 혹은 경험, 아니면 또다른 무언가를 초월하는것이 가능할까 하는 질문입니다.

    글의 예시와같이 소극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스스로의 소극적이라는 관념 혹은 무언가를 진정으로 벗어던지는(초월하는)것이 가능할까 하고요
    877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던지는 질문 [새창] 2018-06-17 10:34:41 0 삭제
    네! 밑의 댓글에서 제가 표현이 잘못되었음을 알고 고쳤습니다. 등껍질 님께서 말한것처럼 의미를 부여할 주체가 사라지는데 어떻게 삶의 의미가 있을수 있을까가 저의 의견이였습니다.

    저도 예시를 들면 십년전의 나의 판단, 짧게는 어제의 선택이 의미를 갖는것은 지금의 나의 존재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입장으론 존재는 필연적으로 소멸하고, 소멸하면 80년을 살았던 10년을 살았던 의미를 부여할 주체가 사라지는데, 어떻게 그 과정에 의미가 있었다고 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위엣분 댓글 읽으며 순간의 가치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순간이란 없는것과도 같다는 생각을 저버리기 힘듭니다.
    876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던지는 질문 [새창] 2018-06-17 08:23:09 0 삭제
    저는 사실 종교를 떠나서 신이 있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었습니다. 그저 소멸이라는 한 단어 때문에요. 이대로 쭉 살아간다면 결국 전 죽음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처량한 늙은 사람이 될 뿐이겠죠.

    마음을 가다듬고 제 삶을 받아드려야겠습니다.
    875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던지는 질문 [새창] 2018-06-17 08:21:08 0 삭제
    지나고나면 하루든 열흘이던 십년이던 지나간 세월일 뿐이라는 생각이들어, 내가 하루를 더 살던 앞으로 이십년을 더살던 지나고 나면 결국 같지않을까 생각했습니다.
    874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던지는 질문 [새창] 2018-06-17 04:57:05 0 삭제
    같은 -> 갖는 입니다
    873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던지는 질문 [새창] 2018-06-17 04:56:33 0 삭제
    한 사과를 오늘만 먹을 수 있다면 이 사과가 같는 가치는 무한할수도, 아예 없을수도 있다.

    이 문장이 생각나네요.

    순간이라서 가치있고, 아니면 순간이기때문에 가치가 없고...!!

    참으로 어려운 문제같습니다. 저의 생각은 어쩌면 오늘만 먹을 수 있는 사과는 '나'에겐 의미를 가지게 할 수 없다는 쪽에 가깝겠네요..

    사실 이 글을 올린것은 제 삶과도 큰 연관이 있습니다.

    매일매일 충족되고 만족하면서,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며 살아가지만

    위와같은 소멸에 대한 두려움때문에 종교를 갖는다면 이런 두려움을 희석시키고 싶어서 갖을 수도 있겠다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사실 이것도 말장난중 하나겠지만,

    어쩌면 오늘 먹는 사과가 너무나도 가치가 있어, 내일도 먹고싶은데 내일은 이 사과가 없다.

    나아가 삶의 순간은 너무나도 아름답고 가치있는데 결국 이 순간은 최후를 맞이한다는거죠.

    최후를 맞기때문에 가치가 있는거다. 영원한것에 기치가 있다...

    제 스스로에게 너무나도 어려운 문제입니다.
    872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던지는 질문 [새창] 2018-06-17 04:45:33 0 삭제
    과거의 나는 의미있었던 일도 지금의 나는 의미가 없을 수 있고, 과거의 내가보기엔 별로였던것도 지금의 내가 보기엔 잘 선택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의 대 전제는 판단을 할 '나'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말장난이 있는데,
    정확히 말하면 삶에 의미가 없다! 보단, 의미를 부여할 수 없다!가 더 옳은 표현 같습니다.

    그 순간이 의미있었다고, 혹은 별로였다고 판단해줄
    '나'는 소멸하고 없으니깐요!
    871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던지는 질문 [새창] 2018-06-17 04:35:28 0 삭제
    네 저는 확답을 내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삶은 내일의 내가 그 삶에대해 생각해볼 수 있기때문에 의미가 있고 없음을 논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죽음이 곧 존재의 소멸이라면, '나'는 영원히 꿈꾼다 이런 막연한 존재도 아닌, 아예 사라져버리는( 오늘 자면 항상 내일 일어났기에 스스로 사라지는 느낌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것이기에, 의미를 부여할 '나'는 소멸되어 없으므로 삶에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870 페미니즘과 우리가 갖출수 있는 사상에 대하여 [새창] 2018-06-13 16:02:16 0 삭제
    공감합니다! 저도 장점을 서로 교합하면 충분히 더 올바라보이는 사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한편으로는 사상의 기저는 존재하고 그 기저로부터 철학을 쌓아가는것이 사상이라고할때, 결국 넓게 퍼질수는 있으나 기반은 있기마련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868 친구니까 개고기 안먹는다고 하지 말아요 [새창] 2017-12-11 19:36:33 54 삭제
    참 웃긴게 뭐 거세를 안하면 질병이 걸리네 마네 하면서 거세하는건 결국 인간의 입장에서 동물의 거세 여부를 결정하는거 아닙니까? 솔직히 친구다 뭐다 하는거 별로 좋게 보진않습니다.

    취급은 '애완'동물 처럼 하고 단어는 '반려'라뇨...

    거세 안하면 질병 얻는다고 하는데,
    자연스러운 환경에선 생식 맘것 하겠죠.
    집안에서 '나'를 위해 존재 시키려고하니 문제가 생기는거고, 그 문제를 철저하게 인간 입장에서 해결하고 있구요.

    진지 몇분이 드셔서 같이 먹었습니다
    867 그거 있잖아요 그 피지 빼는 기계 [새창] 2017-11-03 22:43:31 1 삭제
    피부까지 인증해보겠습니다.. 줄서볼께요... 당첨이 안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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