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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뒷북같은 역사공부 [새창]	2013-03-18 16:43:08	0	삭제
		제발 맞춤법 좀. 맞춤법을 지키지 않는 글은 그가 가진 설득력도 깎아 먹는 거에요...
	22	경제 발전에 헌신한 인간 박정희 [새창]	2013-03-15 23:55:27	3/11	삭제
		박정희의 공을 무시하는건 그에 대한 온당한 평가가 아닙니다.
	21	경제 발전에 헌신한 인간 박정희 [새창]	2013-03-15 23:55:27	0	삭제
		박정희의 공을 무시하는건 그에 대한 온당한 평가가 아닙니다.
	20	서울대-국공립대 혁신 네트워크!! [새창]	2012-08-24 18:41:20	8	삭제
		아니 학벌을 세습 받은거도 아니고 잠자는 시간 노는 시간 줄여놔서 겨우 소위 명문대에 들어갔는데, 프롤레타리아 동무들을 착취하는 이기적 부르주아 취급하시는 분들이 계시네. 왜 자기가 노력은 하지 않이놓고 혜택은 같이 누리자 주장하는지...
	19	박정희가 세계 유일하게 칭찬받는 독재자인줄 아는 우물안 개구리들 [새창]	2012-07-20 14:31:55	8	삭제
		박정희와 위의 독재자와는 성질이 다른게, 위의 독재자들은 '학살'이라는 것을 저지른 독재자들 입니다. 스딸린은 자국민에 대한, 히뜰러는 유태인에, 프랑코는 집권 중 자국민 수 만명에 대한 학살을 자행했지요. 하지만 박정희는 독재자로서 한국인 혹은 다른 인종에 대해서 학살을 저지른 적이 없습니다.(위의 독재자와 같은 급의 독재자는 전두환이죠. 그리고 한국에서, 혹은 더 좁게는 양식있는 사람들에서 전두환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것은 미친 짓임에 틀림이 없죠.) 박정희가 비교되어야할 독재자로는 리콴유가 있습니다. 싱가폴의 국부이지요. 그 역시 독재를 통해서 지금의 싱가폴을 건설한 독재자입니다. 경제학을 전공하는 학생으로,한국과 싱가폴의 괄목상대할 경제 성장은 저 두 독재자의 덕이 크다고 평가하는 지역 경제학 개괄서들을 많이 읽어봤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경제학자인 장하준 교수님의 명저서인 The Bad Samaritans에서도 이런 주장을 하고 있지요.(순전히 경제적인 측면에서요. 정치학적 측면으로 저들은 두 국가의 민주주의 발전을 가로 막은 독재자들이지요.) 박정희의 공은 경제 발전에 있고, 과는 민주주의적 측면과 그의 친일행적에 있습니다. 공과 과를 논하는데 있어, 그의 공을 아예 무시하는 것은 건전한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공과 과 중에서 무엇이 더 큰지를 결정하는 것은 여러분의 선택인거구요.
	18	박정희의 경제성장? [새창]	2012-07-16 19:29:10	4/6	삭제
		온돌 구들장과 경제 발전의 상관 관계는요? 이집트-이디오피아는 아프리카 대륙, 아니 세계를 통틀어 고대로부터 발달한 문명을 가지고 있는데 그들은 왜 그들보다 문명이 뒤떨어졌던 여타 유럽의 국가들보다 못살고 있을까요?(참고로 다른 나라의 문명도를 가지고 앞섰니 뒤쳐졌니에 대해 외국인으로서 논평하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객관적으로 중국의 문명도는 한국의 문명도보다 적어도 천년 이상은 앞서왔다고 평가되는데, 이에 대해서 외국인이 한국인에게 말한다면 한국인은 기분이 좋지 않겠지요?) 경제학을 배우셨다면,보통 경제 발전을 나타내는 지표(예를 들어 실업률 하락 일인당 GDP 혹은 총 GDP 증가율 등)은 인플레이션율과 양의 상관관계를 갖는 것을 아실텐데요... 경제발전을 위해서 필수불가결한 요소는 기술,자본,노동력입니다.(또한 자본과 기술은 노동력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요소이지요.) 노동력의 경우야 한국 내부에서 충당이 가능하지만, 당시 자본과 기술은 한국보다 선진국이었고(지금도 어느정도는 마찬가지지만), 가장 가까웠던 일본과 미국에서부터 도입이 필수 불가결했습니다. 물론 박정희 정권에서 일본에게 차관을 받는 조건은 역사적으로 굴욕적인 것에는 틀림이 없으나, 그것이 한국 경제 발전을 위한 인프라 스트럭쳐 건설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는 것 역시 사실입니다. 또한 전두환 정권 때의 일본으로부터의 차관은 지금 우리가 거의 매일 이용하는 서울 지하철 1호선 건설을 위한 자금도 포함되어 있으며, 88 올림픽 유치를 위한 인프라 스트럭쳐 정비에 대한 자금도 포함되어 있지요. 또한 무역 적자가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며, 큰 무역 흑자가 무조건 좋은 것이 아닙니다. 무역적자는 곧 자본 수지의 흑자를 의미하며 반대는 그 반대의 경우를 의미하지요. 따라서 무역 흑자가 비정상적으로 크다면 그 국가는 자본 수지가 비정상적으로 적자로 돌아섬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물론 수출 지향 국가로서의 한국에겐 정상적인 무역 흑자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이긴 하지만요. 김영삼 정권의 무리한 세계화 정책(예를 들면 자본시장 개방 등)과 세계 경제의 불운(러시아의 디폴트 선언과 브라질의 디폴트 선언, 그리고 인도 네시아의 경제 위기가 경제가 건실한 한국의 국제 신인도에 영향을 줘 당시 개방된 한국의 자본 시장에서 외국 자본이 엑소더스를 일으키는 바람에 한국에 IMF가 찾아온 것이죠.)으로 인해 IMF 사태가 한국에서 벌어졌지만, 그 이후의 김대중 노무현 정권에서 이를 잘 마무리하고 오히려 한국 경제의 구조를 개선한 공은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공이 크다고 하여, 한국 경제의 기틀을 다진 박정희 정권의 공을 무시하는 것은 박정희 정권의 공을 의식한 나머지 김대중 노무현 정권의 공을 무시하는 것과 같은 처사일 것입니다. --- 재밌는 게시물들이 많아 자주 들어오던 오유였는데, 총선을 기점으로 특정 정당의 견해에 부합하는 글이 집중적으로 베오베에 게시되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오유와 일베라는 곳의 대립각도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 좋습니다. '자유'민주주의라는 것은 원래 '틀리지 않은' 다른 생각들이 서로 경쟁하며 한 사회를 발전 시키는 모델이니까요. 하지만 여기는 정치 게시판이 아니며, 특히 특정 정당의 정책이나 정견을 홍보하는 곳이 아닙니다. 오유가 정치화 되어가는 점에서 오유를 즐겨왔던 눈팅족이자 소프트 유저로서 저는 걱정을 하지 않을 수 없군요.... 오유가 초심을 찾길 바라며...
	17	정수빈대박!!!! 그라운드홈런!!! [새창]	2012-07-07 20:45:59	0	삭제
		zzzzzzzzzzzzzzzzzzzzz
	16	야만 키우면서 액트별 정예뜨면 짜증나는 몹 [새창]	2012-07-03 15:45:37	0	삭제
		액1의 도살자 온라인 할 때, 무슨 시체라고 해서 골렘 비스무리 한 몹도 짜증여... 기본으로 밀치기에, 피도 많아서...
	15	악사 한손쇠네 양손쇠네 갑옷팜 바바 방패 방패 좋은거 팔아요 [새창]	2012-06-29 17:20:12	0	삭제

	14	한손쇠네 양손쇠네 갑옷 팔아요 [새창]	2012-06-29 17:19:31	0	삭제
		쇠뇌;; 쇠네가 아니구여.
	13	혹 한국 dlc 필요하신분 [새창]	2012-06-26 19:07:22	0	삭제
		형돈이와대준이 - 안좋을때 들으면 더 안좋은 노래 아시는 노래겠지만, 그래도 힘들 때 들으면 의외로 힘이 나는 노래더라구요! 힘내세여. 작성자 분.
	12	영화 < 안나 카레니나 (2012) >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새창]	2012-06-23 01:43:36	0	삭제
		한국에서 개봉한다면 꼭 보러가고 싶은 영화네요,.
	11	한국에 존재하는 이승만 동상들 [새창]	2012-05-04 16:30:16	0	삭제
		와... 이 글은 정말 놀랍네요. 먼저 국부라는 호칭은 북한의 독보적인 호칭이 아닙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로 그 역사를 출발한 미국도 워싱턴이나 재퍼슨을 국부로 부르기도 합니다. 물론 이승만은 대통령 취임 후 많은 실정을 저질렀고,끝내 국민들에게 끌어내려져 타국에서 그 생을 마감했지만 대한민국을 한반도 남부에서나마 자유 민주주의 국가로서 건국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공입니다. 윗 글은 이승만 전 대통령의 동상의 건립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를 북한의 김씨 일가에 대한 개인 숭배와 연관짓고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수 많은 국가들, 예를 들면 미국의 민주주의를 흑인에게도 그 참여를 보장한 링컨 대통령의 동상이나 다른 대통령의 각국의 동상 역시 그들의 개인 숭배를 조장하고 있고, 따라서 부숴버려야 마땅한건가요? 이승만 전 대통령의 과는 충분히 들어 알고 있으며, 그 중 특히 민주주의를 압살한 것은 용서 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그가 현재의 대한민국을 건국한 주체로 국부로서 불려도 충분하다는 점 역시 사실입니다. 이는 백범 김구를 국부로 칭하여도 부족함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의 과를 무시하고 공에 대해서만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태도만큼, 그들의 과만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 역시 지양되어야 할 태도입니다.
	10	한국 장애인들 쫓아내고, 자리잡는 외국인노동자들 [새창]	2012-04-22 23:10:41	2	삭제
		재밌는거 보려고 들어오는 이 사이트에 선거철 즈음해서 왜이리 이런 글이 올라오는지 모르겠네요. 마지막노래님에게 말씀드리고 싶은거는요. 1. 한국인 소외계층과 극빈층은 도외시하고 그들에게 돌아가야할 혜택을 정체불명의 외국인들에게 부여함. 일단 귀화 외국인은 한국인임을 알아주셔야해요. 즉 귀화 외국인에게 돌아가는 헤택은 정체불명의 외국인이 아니라 한국인에게 돌아가는거구요. 귀화자들에게 혜택을 배풀어주는 조치인 어퍼머티브 액션은 전세계적으로 보편적인 정책입니다. 2. 현재의 실업률과 경제상태를 봤을땐 오히려 외국인 노동자의 일거리를 한국인에게 전환하는 정책을 써야하는데, 오히려 외노자 수를 더 늘이려 하고 있음. ->현재 경제 상태는 하이 인플레이션 상태라고 말할 수 있고요. 외국인 노동자(불법 체류자를 포함해서요.)가 주로 종사하는 일자리는 한국인들이 일하기 꺼려하는 3D업종입니다. 따라서 외국인 노동자가 당장 각기 고국으로 돌아간다고 해서 실업률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또한 이들이 일을 함으로서 각 생산품의 단가가 낮아질 수 있지요. 이는 인플레이션률을 낮쳐주는 효과를 미미하게나 가집니다. 3. 위 2의 문제는 1) 자국인 노동 집단의 기회상실 2) 사회적인 불안 요소 증가 3) 내수시장의 축소 4) 경험있는 전문 인력의 감소 임. 1)의 문제에 대해서 현재 중소기업은 오히려 인력난을 겪고 있음을 보자면, 이는 대졸인구가 비정상적으로 많은 한국 노동인구 구조상 3D업종을 꺼려하는 사회 풍토의 탓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2)사회 불안요소론 범죄율을 들 수 있는데, 외국인 노동자의 범죄율은 한국인의 1/5 수준입니다. 3)내수시장의 축소는 외국인 노동자 유입과의 상관관계는 매우 적습니다. 4)이는 1)의 문제에 대한 해답과 관련있는 문제입니다. 4. 현재 세금 납부 수준은 상당히 높은 상황인데, 더 많은 수의 외노자와 외국인의 증가 및 이들의 귀화로 인한 사회적 비용의 증가는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그대로 전가됨. 현재 세금 부담율은 OECD 국가 중 하위 8번 째로 상당히 낮은 상황입니다. 특히 외국인의 귀화의 경우 장기적으로 노령화되는 인구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유일한 해답입니다. 5. 4. 의 경우 실제 사용자인 기업과 이들의 지배세력인 대기업엔 전혀 영향이 없음. 6. 무분별한 외국인의 증가와 입출국의 난점으로 인한 범죄의 증가 와 이 범죄집단의 세력화가 심화되고 있음 (2010년 경찰청) 조사자료로 보면 국내에 이미 약 10여개를 상회하는 외국 범죄조직이 활동중이며, 이들중 조선족 출신은 국내 폭력조직과 기 협력중임/ 외국인 범죄율은 한국인의 범죄율에 1/5 수준입니다. 7. 6의 경우 일정지역은 이미 슬럼화가 완료되, 한국 경찰의 영향력이 없음 외국인 거주지를 슬럼이라 표현하는 것은 인종차별적 처사로 이런 글은 정말 보고싶지 않습니다. 8. 중,대형 언론 및 대다수 인권단체의 프로파간다 및 은폐로 인해 외국인의 많은 범죄사실이 보도되지 않고 있으며, 이는 피해자의 2차 피해로 이어지고 있음 확인할 수 없습니다/ 9. 인권단체란 곳의 대부분이 결국 인력 송출업체와 연관되어져 있으며, 이들의 이익 규모는 외국인 1명당 약 50만원에서 200만원 까지임 - 대부분 외국 송출 업체와 연계 - 외국 송출업체는 그 지역 폭력조직과 연계 되어져 있음 역시 확인할 수 없습니다. 10. 대기업의 이익을 창출 목적을 위해 서민들의 세금까지 갈취하는데 이를 언론과 정부가 앞장서 보호하고 있음. 외노자들이 일하는 업종은 주로 중소기업으로 대기업과는 직접적인 연관은 없습니다. 뭐 ...대략 이정도랄까?
	9	다문화가정 자녀가 국가유공자처럼 대우 받는 게 유머 [새창]	2012-04-18 17:19:43	0	삭제
		유진로// 그럼 카테고리 얘기는 추측에 불과할테니 서로 그만두기로 하죠. 그리고 저는 기본적으로 캠패인과 교육으로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줄여나가야 한다는 주장에 깊이 동감합니다. 그래야 그들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줄여 결국은 그들에 대한 차별 등을 줄일 수 있을테니까요. 유진로님은 제가 다문화 가정 = 유색인종 = 저소득층 이라는 프레임에 갇혀있다고 지적하셨는데, 역시 옳고 당연한 말입니다. 다문화 가정의 자녀라고 해서 백인계 혼혈아가 아니라는 법은 없으니까요. 그들은 게다가 유색인종계 혼혈아보다 확실히 덜 차별을 당하겠지요. 다만 다문화 가정 = 유색인종 = 저소득층 이라는 프레임이 이 사회에서 완전히 거짓되고 왜곡된 프레임이 아님은 님 역시 아시리라 믿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반수는 연 2000만원의 수입도 기대하기 힘들다는 뜻은 그들 중 최소한 절반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태임을 보여주는 것이니까요. 이 것은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리고 혼혈아, 즉 소수민족에 대한 우대정책은 우리보다 먼저 다문화 사회로 돌입한 국가들에게도 나타나는 공통점입니다. 즉 우대정책과 같은 적극적인 조치로 그들에 대해 있어왔던 차별을 벌충한다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한 이유는 홍보나 교육과 같은 소극적 조치가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한 세대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유진로님이 주장하시는 이유는 충분히 납득이 갑니다만, 이는 다문화 사회로 이미 돌입했으며 향후 인구 감소가 예상되어 해외로부터의 인구 순유입이 요구되는 한국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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