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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6	와이프가 좀 아파서 갑자기 1박2일 육아를 하게 되었습니다 [새창]	2021-10-17 14:08:26	0	삭제
		육아 빡시죠^^ 특히 나이먹고 늦둥이 생겨 힘들지만 지들끼리 그나마 잘 놀아서 다행이죠 ㅋㅋㅋㅋㅋㅋ
	335	오늘 결혼하는 매형에게 [새창]	2020-03-09 08:47:37	0	삭제
		제 아내도 그랬어요~~~~~~
	334	현재 중국 우한 의료진.jpg [새창]	2020-01-31 18:05:42	14	삭제
		북한도 막았다는 말 들을 때마다 짜증나는 것은... 거긴 방역체계가 없는 나라라서 어쩔 수 없이 막은 거고~~ 우리는 짱짱한 방역 시스템이 있는 곳이고~~ 왜 그건 무시하고 마치 사실을 전달하는 것처럼 중요한 것은 빼고 보도를 하는 것인지...
	333	후쿠시마 방사능 폐기물 결국 유실 되었답니다. [새창]	2019-10-14 11:15:23	18	삭제
		저거 유실된 것도 문제이지만, 저것보다 문제가 되는 것을 사람들이 잘 몰라요. 애초에 저 폐기물은 방사능 오염이 심한 토양의 윗부분을 걷은 것이구요. 문제는 주변의 모든 토양을 다 걷은 것은 아니예요. 대부분 거리나 개활지의 토양만을 걷어낸 것이구... 사람들이 들어갈 수 없는 산 속 같은 곳은 그대로 방치된지 벌써 몇 년이 지났구요. 그래서 현지 주민들도 주변의 앞산이나 뒷산에 들어가지 않는다고 몇 차례 인터뷰 기사를 본 적도 있어요. 결론은 이미 걷어낸 폐기물이 유실된 것도 문제지만, 주변 산지나 아직 걷어내지 못한 폐기물은 그대로 몇 년 째 비가 올 때마다 유실되어 이미 하천과 바다까지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죠...ㅠㅠ
	332	좌파 적폐, 입진보 세력들이 광주에서 제대로 발악을 하고 있군요. [새창]	2018-01-17 08:44:20	0	삭제
		늦게 제 생각을 올립니다. 지하철 2호선의 함정은 건설비 입니다. 8천억이 넘는 예산이 들어가는데, 당장 10년 간은 광주가 아무런 일도 못합니다. 지하철 2호선 시작하는 그 순간... 저는 찬성도 반대도 아니지만, 지금 건설비도 최대한 줄여도 산정한 것이고, 지하철 1호선 건설 때 1km 에 800억이 들었는데, 2호선은 300억이 든다네요. 물가상승분을 반영해도 어떻게 그런 비용이 나오는지, 얼마나 광주시가 예산을 쥐여짜서 지하철 2호선에 올인하는지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2호선이 광주 발전에 도움이 드는지 의문이 들면서도,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는 100년을 내다보는 지하철망을 설치하는 것도 중요하기에... 뭐라 판단이 어렵네요. 하지만 너무 급하게 계속 밀어붙여 강행하는데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331	文 대통령 내외 정장·코트 '인기'..총 156만원 낙찰 [새창]	2017-10-15 15:08:33	0	삭제
		매년 행사에 참여하는 광주mbc가 하필 파업이라서 생방을 못했다고 하더군요ㅠ
	330	마누라를 선택했습니다. [새창]	2017-09-20 13:34:30	18	삭제
		저도 그런 회사에 취직해서, 아침 7시 출근, 12시 퇴근을 반복에, 주구장창 출장에... 그렇게 1년 반 제 모든 힘을 다해 바쳤던 회사에 대해 의구심이 들 때 쯤... 아내가 그만두었으면 한다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아내가 가장 역할을 하고, 제가 집에서 큰 애를 보면서 몇 년을 보냈고... 이제는 아내보고 잠시 쉬라고 육아휴직하게 하고, 제가 최선을 다해 벌고 있습니다. 지금은 앞이 안보여도, 이 길이 내 길이 아니라면, 잠시 내려와서 주위를 돌아보며, 인생을 즐기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저는 인생의 노선을 고쳐서 지금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
	329	진도6.5 실제 지진 모습 [새창]	2017-09-15 07:24:05	2	삭제
		어디서 본듯한 영상이라서 눈에 들어오네요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시티에서 지진이 일어나 시가지 전체가 날라간 상황이구만요 얀겔의 실험이라는 도시계획 다큐에 나왔던 영상입니다
	328	한국갤럽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77%.JPG [새창]	2017-08-04 12:37:30	7	삭제
		광주전남은 언제까지 90% 박스권에 갖혀있을 것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7	정성스럽게도 유기하는 정신나간 사람들이 있네요. [새창]	2017-08-01 22:41:57	2	삭제
		시골삽니다 명절만 되면 동네에 못보던 개가 돌아다닙니다ㅠ 딱 보면 시골에서 키우는 개가 아니예요 집에 두마리 개도 카우기 힘드니 그냥 훠이훠이~~ 하면서 나가라고 하는데ㅠ 맘은 씁쓸합니다 며칠 뒤면 보이지 않아서 괜히 기분만 이상해지고~~ 유기할거면 애시당초 왜 키우는지 ㅠ
	326	최재성, 민주당 조직개편 수장으로..지방선거 앞두고 조직개편 시동 [새창]	2017-07-29 13:16:13	0	삭제
		최재성 전의원님~~ 더불어민주당의 온라인 당원 신청이라는 획기적인 변혁을 주도하신 장본인 더 큰 변혁으로 향후 수십년간 정권 유지와 더 큰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적 토대가 만들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325	아빠들이 딸을 이뻐해야 하는 이유 [새창]	2017-07-20 16:28:24	51	삭제
		딸 셋인 아빠 입장에서... 앞으로 힘든 세상을 살 아이들을 언제나 걱정하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 오늘 눈에 들어와서 화들짝 놀랬습니다. ㅎㅎㅎ 앞으로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서 우리 딸들과 만나는 남자들에게 바늘구멍을 선사하리라~~~~~~~~
	324	추미애, 주호영에 돌직구.."새 대통령 뽑힌 것 잊으셨구나" [새창]	2017-07-20 12:51:17	11	삭제
		저 다음 이야기도 있죠. 분위기가 약간 험악해지려고 하니... 추미애 대표께서... 주호영과 자신은 사법연수원 동기라서 편한 사이라고... 걱정 마시라고... 바로 진화 ㅎㅎㅎㅎ 보면 볼 수록 멋있는 분이예요~~
	323	황제봉사. 누가 장화도 신겨줘야 봉사함 [새창]	2017-07-20 12:49:03	5	삭제
		저 장화도 새로산 A급 새 장화... 1시간 사진 찍으려고 저러고 다니는게 무슨... 그게 무슨... 어휴
	322	초·중학교 중간·기말고사 폐지 필요에 대한 기사를 보고 [새창]	2017-07-13 12:29:20	1	삭제
		맞아요. 우리 아이들도 꿈이 계속 바뀌어요. 나중에 커서 하고 싶은 직업이 계속 바뀌는 거죠. 그건 중요한 것이 아니니 니 하고 싶은걸 계속 찾아봐~~ 이게 제가 할 수 있는 자세이고, 아이들은 부담없이 하고 싶은 일들을 찾는듯 합니다. 오늘도 아이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큰 딸 : 아빠 나 영어 몇 점 맞았다... 나 : 엉~~ 그래. 큰 딸 : 난 원래 영어 못해서... 나 : 괜찮아. 한국 사람이 한국말 부터 잘해야지. 큰 딸 : 그래도 점수가 제일 낮게 나와서 그래... 나 : 필요하면 나중에 다 하게 되니, 걱정마. 큰 딸 : 아빠는 영어를 어렸을 때 잘 했어? 나 : 아니, 못 했어. 큰 딸 : (안도) 이런 대화를 합니다. 스트레스 안 주려는게 아니라 이게 사실이고, 저도 영어는 나중에 20대 후반에 필요함을 느끼고 나중에 죽어라 공부해서 했거든요. 그렇다고 그 전에 영어 공부를 안 한것은 아니지만 말이죠. 나도 못했던 걸 아이에게 무조건 시키는 것을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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