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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異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알함) 게임 속의 게임이 아닐까요? [새창] 2019-01-20 21:02:49 0 삭제
    아 뒤로 갈 수록 집중할 수 없어서 틀어놓고 딴 짓하는 바람에 유대표 이름을 잘몰라서 착각했네요
    차대표 > 유대표로 수정합니다
    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19 00:49:07 4 삭제
    총수 인터뷰 관련 미안함.
    그래서 왠만하면 입을 닫고 있으려했음. 또 실수할까봐
    그러나 이 말은 꼭해야겠음.
    나꼼수 4인방 졸라 땡큐!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0-11 22:02:19 5/6 삭제
    작성자님께 힘을 드리고픈 마음으로 생일버프를 올려봄

    베오베에서 봐 엇박타이밍인 건 유머
    로긴을 잘 안해 비번 찾는 데 한참 시간보낸 것도 유머;;

    6 김어준 <한겨레 인터뷰 AS> [새창] 2012-04-28 17:59:28 0 삭제
    <인터뷰 후기>
    
    한겨레 토요판 인터뷰를 통해 말하고자 했던 골자가 있었다. 그 골자를 사전에 진행된 <답변>에 담았고 이 <답변>과 별도의 추후 보충 인터뷰가 있었다. 지면은 그 보충인터뷰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답변>과 지면 간의 간극은 기자의 왜곡이나 조작이 아니다. 이 점 오해 없기를 바란다.

    되돌아 보니 기자는 기자 나름의 기획의도대로 보충 인터뷰를 통해 지면을 구성한 것이고, 나는 내 나름대로 <답변>에 방점이 있다고 여겼던 것이다. 그러므로 내가 골자라 생각한 부분이 반영되지 못했던 것은, 보충 인터뷰를 마감시한에 임박해 기자에게 안겨버린 나의 불찰이라 하겠다. 혹여 이 일이 마치 나꼼수와 한겨레의 불화인양 확대해석되지 않기를 바란다. 본인, 한겨레 23년 독자에 15년 필자다. 또한 이 일로 혹여라도 기자가 고초를 겪는다면 부당한 일이니 미안함을 전한다.

    아래는 보충 인터뷰 이전에 있었던 <답변>을 통해 꼭 해두고 싶었던, 골자에 해당되는, 못 다한 이야기다. 이 블로그는 곧 폭파된다.

    -------------------------------------------------
    -4·11 총선 결과에 대한 나꼼수의 평가.

    다양한 측면의 평가가 가능하겠지만 다른 곳에서 거론치 않는 두 가지를 말하고 싶다. 우선 양 진영 미디어의 비대칭 전력이 극명하게 확인된 선거다. 조선일보는 의제설정 능력을 상실했다. 조중동 묶음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조중동 아젠다의 지상파 영상화라는 새로운 패키지가 출현했다. 여기까진 많이들 논한다. 그러나 이 패키지의 진짜 힘은 실제 여론을 좌우지하는 데 있는 게 아니다. 총선 기간 중 김용민 파문을 아무리 틀어대도 지역구 후보들의 지지율 격차엔 별 영향을 주지 않았다. 데이터가 그러하다.

    하지만 여론조사 공표금지기간이라 유권자들은 그 정보를 얻을 수 없었고, 후보 당사자들과 당은, 여론이 크게 움직일 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동요했다. 김용민 때문에 15석을 잃었단 조중동 프레임은 그 노림수가 분명한 허위다. 그러나 그 패키지가 후보들과 당의 공포를 자극한 건 사실이며, 이 패키지 위력의 본질은 바로 그 대목에 있다. 그리고 그 점이 김용민 파문이 야기한 진짜 피해다.

    두 번째로 선거 국면의 특수한 감정선, 그에 대한 이해의 중요성을 절감케 한 선거다. 아무도 언급치 않는 사안이나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한 대목이라 여겨 짚어두고 싶다. 우선 지난 10월 이후의 지지율이 몇 달간 어떤 야권 내부의 잘못들로 휘발 되었는지 반추하고, 그 책임을 묻는 접근만으론 유사한 실수의 반복을 충분히 예방할 수 없다는 점을 말해두련다.

    인간이 이미 손 안에 들어왔다 여기는 떡고물 앞에서, 그 욕망 앞에서 버둥거리는 건 앞으로도 영원히 반복될 터다. 더구나 극적 사건 없는 선거는 없다. 하여 중요한 건, 사건 자체가 아니라 그 대응 능력이며, 특히 선거 국면의 감정선을 독해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

    선거는 기승전결을 갖춘 하나의 드라마다. 선거는 관전자 각자에게, 감정이입의 정도에 따라 몰입의 수위가 다를 뿐, 고유한 저 마다의 감정선을 생성시킨다. 우리가 그 전개를 지켜보며 환호하거나 탄식하다가 그 결과에 따라 웃고 우는 것은 그 때문이다.

    예를 들어 감정선이란 관점에서, 불법사찰 건은 역풍이 될 거라 예상했다. 진보매체들은 그 사안을 지나치게 인수분해 해 그 본질이 파편화되고 이슈 피로도가 축적되는, 매우 피곤한 방식으로 사건을 취급했다. 한두 줄로, 직관적으로 정리되지 않는 사건으론 감정선의 몰입도와 정서적 전선이 유지되지 않는다.

    그 경우 불리한 사건을 자기 진영의 감정선을 자극해 결집의 소재로 활용하는데 매우 능숙한 보수가 얼마든지 물 타기 해낼 거라 판단했다. 실제 사찰문건이 공개된 이후 80%가 노무현 시절의 것이란 아주 간단한 물 타기에, 여야 지역구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역전은커녕 오히려 더 크게 벌어졌다. 일상적 추론만으론 사찰문건이 보수에 유리하게 작용할 거란 분석이 불가능하다.

    그러나 선거 국면의 감정선이란 관점에선, 자기 진영에 가장 불리한 소재가 동시에 가장 극적 기회가 된다. 저 멀리 초원복집 사건이나 정몽준의 단일화 파기부터 가장 최근의 불법사찰과 김용민 파문까지. 야권 지도부에, 선거 국면 감정선의 예외적 비일상성에 대한 섬세하고도 통섭적인 이해가 절실히 요구된다.

    별도로 우리 입장에선 김용민이 산화한 선거다. 파문이 시작된 순간부터 우리는 김용민의 낙선을 받아들였다. 보수 결집의 소재로, 민주당의 공포를 자극하며 나꼼수 와해의 수단으로, 마지막 순간까지 김용민이 활용될 것이 명백했다. 하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해 싸우기로 결정했다. 사퇴하면 젊은 층이 투표장에 나오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 보도됐던데, 우린 그렇게 단순한 바보가 아니다.

    극단적 대결국면에서의 사퇴는 감정선을 단절시키고 정서적 전선을 와해시키며 상실감, 열패감을 야기한다. 이건 논리적 설득으로 단기간에 만회할 수 없다. 더구나 민주당은 그 사퇴의 의미를 도덕적 결단으로, 최대한 호의적으로 포장 유포해 줄 매체 패키지도 없다.

    그러나 김용민이 총알받이가 되면 감정선은 하나의 스토리 라인을 유지하고, 마지막 주말엔 새로운 모멘텀을 만들어낼 수 있다 판단했다. 실제 주말을 지나며 지역구 후보들의 지지율 격차가 사찰문건 공개 이후 처음으로 좁혀지기 시작했으나 절대 시간이 부족했고 무엇보다 그건 김용민에게 너무도 잔인한 선택이었다.

    그 선택이 진보진영으로부터도 공격 대상이 될 거란 것도 뻔했고 사후 그 사정을 설명해봐야 통하지 않을 거란 것도 알았다. 하지만 우린 의사결정의 기준이, 우리를 어떻게 변명하고 면피하는가에 있지 않다. 우린 우리 자신에게 누구보다 냉정하다. 우리가 왜 이 일을 시작했는지 그 근본을 되돌아봤고 결국 김용민은 끝까지 그 전선을 지키며 피투성이가 됐다. 가슴이 미어진다.

    특히 안타까운 건 마지막 나흘이다. 나꼼수가 청취자군 전체에 도달하려면 통상 1주일이 걸린다. 새로운 업데이트를 인지하고 다운로드 후 청취까지 수도권은 2-3일, SNS 이용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방은 4-5일이 기본 소요된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 마지막 방송을 겨우 선거 이틀 전에야 업로드 했다. 우여곡절이 있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그런데 할 수 있는 일을 다 하지 못했다. 참으로 안타까웠다.

    그리고 이번 총선의 총 득표수만으로 야권이 승리했다는 진단은 자위다. 대선은 대선의 공식이 따로 작동한다. 하지만 보수는 이번 총선을 박근혜의 대선 종자돈으로 받아들였고 김용민을 극단까지 활용했으며 보수 종교계도 뛰었다. 그렇게 보수는 충분히 결집했고, 그리고 그 정도가 확인되었다. 그 점은 큰 소득이다. 이제 남은 건 나머지를 어떻게 설득한 것인가 하는 숙제다.
    5 김어준 <한겨레 인터뷰 AS> [새창] 2012-04-28 17:58:52 0 삭제
    글 그만 쓰고 싶었는데... 씁~

    한겨레 기사를 다시 본 결과 바뀐 게 전혀 없었습니다. 김어준 글이 바뀐 걸 보고 지레짐작 대충 봤었나 봅니다.
    첫 한겨레 기사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위 베게 기사로 봐선
    "우리 탓에 15석 날렸다는 건 말도 안돼" 이 소제목과 탑에 있었을 때 타이틀 정도 빼곤 바뀐 게 없는 듯 합니다.

    처음엔 글을 지울까 생각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김어준의 의도와 다른 불펌이 되버린 듯해서 입니다.
    하지만 그건 제 잘못을 비겁하게 회피하는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김어준의 곧 폭파할 세번째 수정본을 아래에 첨부합니다. 꼭 하고 싶은 말만 남겼다고 보면 됩니다.

    김어준에게 괜히 미안하다. 혹 책임을 물으면 어떤 방식으로든 책임지고 싶다.
    그런 의미에서 처음에 댓글쓸 때 하려 했던 한겨레에 대한 불평은 그냥 내 뱃속에 꿀꺽 삼키겠다.
    4 김어준 <한겨레 인터뷰 AS> [새창] 2012-04-28 16:13:25 0 삭제
    바뀐 한겨레 기사 주소구요 →
    http://www.hani.co.kr/arti/society/media/530311.html

    김어준의 바뀐 글은 본문에 있는 주소로 들어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3 김어준 <한겨레 인터뷰 AS> [새창] 2012-04-28 16:10:07 0 삭제
    제가 본 베게글입니다 →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468726&page=6&keyfield=&keyword=&mn=&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68726&member_kind=
    2 김어준 <한겨레 인터뷰 AS> [새창] 2012-04-28 16:09:02 0 삭제
    베게 기념 댓글입니다;

    처음엔 아래 베게 게시물의 기사를 읽다가 이건 쫌?? 하는 생각이 들어 그에 관한 인터넷 반응을 서핑하다 김어준의 글을 찾았고
    댓글로 주소를 남긴 후, 읽어보니 같이 봤으면 좋겠단 생각에 따로 글로 남겼습니다.

    그런데 결과적으론 좀더 한겨레 쪽 반응을 기다려보고 올리는 게 더 나았겠단 생각이 드네요.
    한겨레 기사도 김어준의 글도 약간씩 변화가 있었습니다.

    저 정도 한겨레 기사라면 쪼금 맘에 안드는 해석이 있다손해도 그거야 한겨레 맘이니 굳이 이런 펌질을 안했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1 나는꼼수다 '김어준'과 인터뷰 by 한겨레. [새창] 2012-04-28 03:38:14 12 삭제
    한겨레 인터뷰에 대한 김어준의 반응이자 첫 블로그 포스트입니다.

    http://blog.naver.com/oujoon/156530133?v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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