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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화평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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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	나뭇잎 아트 [새창]	2022-05-26 19:30:47	0	삭제
		견문색 +1 상승 ^^
	144	힘든시기에 힘이 되어준 당신의 노래는 무엇입니까? [새창]	2022-04-09 00:51:30	0	삭제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더 열심히 살고 더 힘든 길이지만 덜 쥐고 덜 누리는 이 길이 후회될 때 듣게되는 곡입니다.
	143	목사의 개소리 받아친 소방관의 자녀 [새창]	2021-06-10 22:54:47	10	삭제
		아멘
	142	7년째 사용자 의견 무시하는 카카오 [새창]	2021-04-21 18:32:25	1	삭제
		아오리소라 : 쪽지 드렸습니다.
	141	야훼 vs 철병거 (전지전능함 주의) [새창]	2021-03-17 13:02:27	0	삭제
		헐랭헐랭님 좋은 의견 달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전지전능에 대해 다루기 위해서는 주권과 섭리에 대한 부분을 다루어야 합니다. 우선, 단편적으로만 본다면 헐랭헐랭님의 주장은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정복사업이 하나님의 목적이었다면, 유다에게 정복사업을 맞긴 하나님은 전능하지 못한 실패한 신으로 비춰 질 것입니다. 하지만 성경과, 역사는 단편적인 방법으로 온전히 이해하기 힘듭니다. 한 사람의 삶만 보더라도 수 없이 많은 이해가 필요합니다. 지금 제가 댓글을 다는 이 순간에도 기근과 각종 질병, 폭력 등 비윤리적인 일을 당하면서 힘들게 삶을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입장에서 하나님이 존재를 묻는다면, 적어도 내게는 신은 없다라는 아니 있어도 없는게 낫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인류 역사상 지금까지 단 한번이라도 이와 같은 아픔을 겪지 않았던 시간이 있을까요... 그런데, 그 인류 중에 예수라는 이름의 청년도 있었습니다. 묘사되길 그는 연한 순 처럼 약하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처럼 볼품 없었으며,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천대받고, 징벌 받았다고 되어 있습니다. 정말 하찮은 인생을 살았던 사람 이죠. 근데 성경은 그 사람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자기 아들을 이렇게 고통스럽게 하는 아버지를 과연 전능 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단편적으로 본다면 둘 중 하나의 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전지전능하지 않거나, 선하지 않거나.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인류의 구원과, 하나님의 영광에 있다고 합니다. 궁극적인 목적이 정복사업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것이죠. 그 궁극적인 끝이 언제가 될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만약 그걸 알고 말한다면, 저도 사이비가 되겠죠. 다만 제게 있어 한 가지 확실한 것은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약속을 주시기 때문에 그 약속을 믿고 바르게 살기위해 발버둥 친다는 것입니다. 제가 쓴글을 제가 읽어봐도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죄송합니다ㅠㅠ 헐랭헐랭님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전지전능, 또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대한 부분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저 같이 모자란 사람의 주장보다는 "위로의 하나님,DA카슨", "하나님의 두 가지 뜻,존파이퍼", "전쟁과 하나님의 주권, 마틴로이드 존스" 같은 좋은 책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책들이 얼토당토 않다고 생각했던 것들에 대해 조금 더 진보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앞으로 헐랭헐랭님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하며, 저는 물러가 보겠습니다. 이후 댓글은 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40	야훼 vs 철병거 (전지전능함 주의) [새창]	2021-03-16 17:41:26	1	삭제
		호박씨님 죄송합니다.... 진솔하게 달아주시는 댓글에, 죄송한 마음이 들어 한 말씀만 올려 드리겠습니다. 수학에 있어서 복잡한 공식을 설명하는 일이 어려운 것처럼, 존재에 대해 설명할 때도 고등한 존재를 설명하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호박씨님 말씀처럼 하나님은 전능하시기에 자신의 존재에 대한 흔적을 자연계 곳곳에 흩어 두셨지만, 저라는 존재는 하찮고 지식이 모자라 호박씨님께 쉽게 설명을 못해드렸습니다. 논리가 안 통한다고 느끼게 한 점 다시 한번 정중히 사과드리며, 부디 기독교인들에 대한 담을 쌓지 않길 바랍니다. 만약 교회가 편협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것처럼 느껴진다면, 언제든 비평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에 대한 자문을 요하는 일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두 팔 걷고 도와드리겠습니다.
	139	야훼 vs 철병거 (전지전능함 주의) [새창]	2021-03-16 16:45:00	0	삭제
		가발잃은천사// 가발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이거 오늘은 너무 놀아서 잠을 좀 줄여야 할 듯 하네용 ㅎㅎ 우선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전능하신 분이라고 묘사 하고 있습니다. 오늘 나눠주신 사사기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정복전쟁은 여호수아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봐야 하는데요. 여호수아 6장을 보시면, 여리고 라는 성이 나옵니다. 이 성을 정복할 때, 이스라엘 백성이 한 일은 공성전이 아니었습니다. 성 주변을 돌고 나팔을 불고 함성을 외치는 것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7장에서는 여리고성 보다 작은 성이었던 아이성 공략에 실패 합니다. 차이는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순종과 불순종 즉, 신앙의 유무 였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관점에서 구약, 그리고 구약 안에 있는 사사기를 이해한다면 우리 가발님께서 말씀해 주신 신에 대한 믿음이 약했기 때문에 철병거를 극복할 수 없었다 라는 주장을 단순한 제 추측이라고 하기 보다는 성경적 관점의 해석이라고 하는 것이 옳다 생각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었길 바라며, 성경을 열심히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37	야훼 vs 철병거 (전지전능함 주의) [새창]	2021-03-16 16:34:59	1	삭제
		호박씨님께서 조금 길고 어려운 이야기가 필요한 주제를 이야기해 주셨는데요. 철학에서는 이를 '신 존재 증명'이라는 주제로 다루고 있스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려면 조금 많은 시간과 수고가 필요합니다. 저는 똑똑한 사람이 아니거든요 ㅠㅠ 그렇기 때문에 부탁 드리기로는 우리 호박씨님께서 두 가지 정도를 먼저 해주셨으면 어떨까 합니다.(아! 이 역시 신존재에 대한 순수한 지적 호기심일 때만 부탁드립니다. 제가 밉거나, 답답하거나, 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든다면 바로 그만둬 주십시오. 저는 잠을 잘 시간도 부족한 사람입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자, 그럼 두 가지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요. 먼저는 신이 없다는 것에 대한 호박씨님의 주장을 증명해 주세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오유인은 여자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요?에 대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순수한 지적 호기심이 아니라 언쟁을 하고 싶으신 거라면 지나가는 개가 우렁차게 잘 짖는다 생각하시구 그냥 지나쳐 주세요.) 그리고 참고로 존재와 부재를 증명하지 못한 가설은 믿음의 영역이지 입증을 논할 영역이 아닙니다. 아! 그리고 이건 사족인데요 ㅎㅎ;; '빈유가좋다'님이 말씀하신 논지를 벗어나신 것도 맞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드래곤볼을 보고 기가 있다 없다를 논하진 않습니다. 뭐 기가 있는지 없는지를 믿는 것은 독자의 자유 입니다. 저는 성경에 대한 질문에 성경을 토대로한 답변을 제시한 것인데, 호박씨님은 사람이 에너지파를 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라 하신 것이기 때문에 논지를 벗어난 겁니다. 만약 호박씨님이 성경이 하나님이고,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하신 것이라면, 이에 대한 충분한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고 그냥 명제를 던져 놓는 식의 댓글을 가지고는 논지를 벗어났다는 말을 피하기가 힘들어 보입니다.
	136	야훼 vs 철병거 (전지전능함 주의) [새창]	2021-03-16 10:56:57	0	삭제

	135	야훼 vs 철병거 (전지전능함 주의) [새창]	2021-03-16 10:56:35	0	삭제

	134	야훼 vs 철병거 (전지전능함 주의) [새창]	2021-03-16 10:54:28	0	삭제
		신학교 석사과정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먼저 오유 여러분들이 교회의 부정과 부패를 넘어 성경에 까지 관심을 가져 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 오유 여러분들이 조금 더 합리적인 비평을 하는 것을 돕는 마음으로 제 짤막한 지식을 나눠 보고자 교수님 몰래 댓글을 씁니다. 인류가 철을 생산하여 사용한 것은 헷 족속(Hittites)에 의해서 였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일찍부터 가나안 땅에 이주해 온 듯하며(창 23:3, 26:34) 합금 기술의 개발을 통해 다른 어느 부족보다 더 막강한 무기를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 사회에서 이 철재 무기는 사울 왕 시대에 블레셋의 기술에 의존하여 사용한 것이 고작이었으므로 당시 철 무기는 매우 구하기 힘들었다(삼상 13:22).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이 철 병거로 무장한 가나안 족속을 두려워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이때 철병거가 있어 그들을 쫓아내지 못했음은 유다 백성들의 마음에 두려움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게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자들은 하나님께 의지하여, 즉 신앙심으로 땅을 차지했던 그들이 철 병거를 두려워하여(신앙심이 약해져) 골짜기 거민들을 쫓아내지 못하였다는 사실에 대해 '불신앙'이라고 설명합니다. 이전에 여호수아는 가나안족들에게 철 병거가 있다 하더라도 틀림없이 그들을 쫓아낼 수 있다고 요셉 지파에서 주지시켰던 적이 있습니다(수 17:16-18). 그리고 실제로 사사 시대에 드보라와 바락은 철 병거 9백승을 가진 야빈 왕을 무찌르고 승리를 거둔 적도 있죠(4:13-16). 따라서 유다 지파가 철 병거를 가진 적에 대해 미리 겁을 먹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불신앙으로 인하여 정복 사업을 완수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비평은 겸허히 받겠습니다. 오유답게 이성적이고, 납득할 수 있는 비평을 부탁드립니다.
	133	야훼 vs 철병거 (전지전능함 주의) [새창]	2021-03-16 10:53:35	6	삭제
		신학교 석사과정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먼저 오유 여러분들이 교회의 부정과 부패를 넘어 성경에 까지 관심을 가져 주시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우리 오유 여러분들이 조금 더 합리적인 비평을 하는 것을 돕는 마음으로 제 짤막한 지식을 나눠 보고자 교수님 몰래 댓글을 씁니다. 인류가 철을 생산하여 사용한 것은 헷 족속(Hittites)에 의해서 였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일찍부터 가나안 땅에 이주해 온 듯하며(창 23:3, 26:34) 합금 기술의 개발을 통해 다른 어느 부족보다 더 막강한 무기를 소유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 사회에서 이 철재 무기는 사울 왕 시대에 블레셋의 기술에 의존하여 사용한 것이 고작이었으므로 당시 철 무기는 매우 구하기 힘들었다(삼상 13:22). 따라서 이스라엘 백성이 철 병거로 무장한 가나안 족속을 두려워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이때 철병거가 있어 그들을 쫓아내지 못했음은 유다 백성들의 마음에 두려움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못하게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자들은 하나님께 의지하여, 즉 신앙심으로 땅을 차지했던 그들이 철 병거를 두려워하여(신앙심이 약해져) 골짜기 거민들을 쫓아내지 못하였다는 사실에 대해 '불신앙'이라고 설명합니다. 이전에 여호수아는 가나안족들에게 철 병거가 있다 하더라도 틀림없이 그들을 쫓아낼 수 있다고 요셉 지파에서 주지시켰던 적이 있습니다(수 17:16-18). 그리고 실제로 사사 시대에 드보라와 바락은 철 병거 9백승을 가진 야빈 왕을 무찌르고 승리를 거둔 적도 있죠(4:13-16). 따라서 유다 지파가 철 병거를 가진 적에 대해 미리 겁을 먹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불신앙으로 인하여 정복 사업을 완수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비평은 겸허히 받겠습니다. 오유답게 이성적이고, 납득할 수 있는 비평을 부탁드립니다.
	132	[감동] 미래의 내가 현재의 나을 구하러 오는 만화 -미래가 미래에게- [새창]	2021-03-15 23:40:40	1	삭제
		메모. 기니까 나중에 보자.
	131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1087.GIF [새창]	2021-03-13 21:53:01	11	삭제
		붕붕붕 아주 작은 자동차 꼬마 자동차가 나왔다 붕붕붕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자동차 엄마 찾아 모험 찾아 나서는 세계여행 우리도 함께 가지요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꼬마차가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랄랄랄라 랄랄랄라 귀여운 꼬마차는 친구와 함께 어렵고 험한길 헤쳐나간다 희망과 사랑을 심어주면서 아하 신나게 달린다 귀여운 꼬마자동차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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