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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2 13:46:58	26	삭제
		회사에서 일하면서 루리웹하는 사람도 있어요..(소근소근..)
	242	[속보]文 대통령, 민주노총 총파업에 "새 정부에 요구 엄청나게 많겠지만 [새창]	2017-06-21 18:49:50	1	삭제
		정말 유일하게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241	목욕탕 음료수 갑중갑은? [새창]	2017-05-30 08:40:18	1	삭제
		생맥콜....?
	240	테이저건 학생 아버지 “청와대에 민원 넣겠다” 격분 [새창]	2017-05-24 08:21:58	4	삭제
		하라하죠 왜. 그러면 초범 훈방이고 뭐고 제대로 벌 받겠네요.;; 자식보고 부모욕 하는 거 안 좋은 거지만 이제 부모를 봤으니 부모 따로 욕하도록 해요. ㅋㅋㅋ
	239	현 성소수자 운동에 관하여.. 성소수자의 한사람으로써 입장입니다.. [새창]	2017-05-17 18:42:22	0	삭제
		요점만 추리겠습니다. 인권단체가 성소수자를 대표하지 않습니다. 대표하는 것 처럼 보이고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인권단체에 직접 이야기를 하거나 따로 본인이 원하는 대표단체를 만드세요. 논점을 흐리지 않았습니다. 깽판을 부렸고 본인까지 그러한 이미지로 피해를 받았다고 하시어 소위 절차가 무시되었으나 지탄받지 않았던 시위들을 열거한 것입니다. 세월호 유족분들의 이야기를 한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우리도 하고싶은 말을 진중하게 하였으며 그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는 것은 교묘하게 호도된 사진과 돈을 받고 행패를 부렸다고 헛소문을 퍼뜨리는 몰지각한 사람들 때문입니다. 진실규명을 원하시는 세월호 유가족 분들의 갈망만큼이나 우리의 인권에 대한 갈망도 간절합니다. 사상검증이나 강요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인생을 존중합니다. 인권활동을 하지 않는다고 하여 그 삶이 고단하지 않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오해하고 계신 부분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주셨으면 하여 다른 의견을 드렸습니다. 본의 아니게 글이 길어져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238	현 성소수자 운동에 관하여.. 성소수자의 한사람으로써 입장입니다.. [새창]	2017-05-17 18:23:03	0	삭제
		진짜 상황을 악화시킨 건 누구입니까? 초유력 대선후보의 대선후보토론에서의 동성애 반대발언, 육군참모총장의 동성애자 색출사건이 아닌가요? 사랑하는 친구 동생들이 군대에가서 잡혀가게 생긴 마당에 이 나라에서 제일 존경받는 자리에 오를 것으로 강력하게 예상되는 사람이 동성애에 대하여 그러한 태도를 취한다면 많은 사람들은 마치 그래도 되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동성애 반대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하고 자신있게 반대한다고 말하며 감춰두었던 혐오를 뽐내고 있는거지, 그게 어떻게 본인들의 권리를 외치기 위해 시위를 하는 사람들의 탓입니까? 실제로 문재인 대통령이 이런 말 하기 전에 박원순 시장의 성소수자 혐오 기독교단체 옹호사건 때도 성소수자들은 시청을 점거하는 농성을 했습니다. 그 때도 이 나라는 이런 혐오로 들끓었나요? 아니요. 그렇지 않았습니다. 무려 며칠간의 시청농성으로도 받지 않았던 비난을 행사장 난입 정도의 더 약소한 행동으로 인해 받고 있습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그렇다면 지금 이 혐오는 누구 때문에 드러난 것일까요? 그리고 어떻게 사시는지는 본인이 선택하시는 겁니다만, 저도 역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네 저는 이렇게 살겠습니다. 그리고 그렇다해도 당신은 악마가 아니에요. 저도 성기사 같은 게 아니구요.
	237	현 성소수자 운동에 관하여.. 성소수자의 한사람으로써 입장입니다.. [새창]	2017-05-17 16:59:11	0	삭제
		세월호 유가족이나 소녀상 지킴이나 탄핵정국에서 1인 시위하던 수 많은 분들은 민주주의 지킴이들이고 저들은 아닌가요? 왜요? 그분들도 떼로 몰려가서 신고되지 않은 곳에소 집회도 하시고 그러시던데요? 그런 건 이중적인 잣대가 아닙니까? 그리고 장애인 비하발언까지 하시면서 말씀 함부로 하지 마세요.
	236	현 성소수자 운동에 관하여.. 성소수자의 한사람으로써 입장입니다.. [새창]	2017-05-17 16:55:40	1	삭제
		그럼 이성애 노출파티는 이성애자가 하니까 이성애를 대표하는 건가요?
	235	현 성소수자 운동에 관하여.. 성소수자의 한사람으로써 입장입니다.. [새창]	2017-05-17 16:54:44	0	삭제
		아 갤러헤드님이 아니라 햇살은 지겨워님이시군요.;; 정정하겠습니다.
	234	현 성소수자 운동에 관하여.. 성소수자의 한사람으로써 입장입니다.. [새창]	2017-05-17 16:53:37	0	삭제
		일단 깽판이라고 판단한 근거는 무엇입니까? 소녀상 점거하고 농성하는 것도 깽판입니까? 박근혜 수사 제대로 하라고 무신고 1인 시위하는 것도 깽판입니까? 깽판부린 성소수자로 낙인찍히는 게 불만이면 오히려 깽판이라고 매도하기 위해 악의적으로 교묘하게 사진촬영하고 멱살잡았네 때리려고했네 호도했던 사람들에게 불만을 말씀하셔야지요. 그리고 본인이 인권에 욕심이 없다고해서 다른 사람들까지 그럴 거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누가 그렇게 하는 게 불만이면 제발 모습을 드러내고 나와서 불만을 말하시던가요. 울면서 떼쓰지 말라고요? 기억교실 점거하고 수많은 시위에서 끌려가며 절규하던 세월호 유가족들한테도 그렇게 말씀하시죠 왜. 히끅히끅 대면서 말하면 잘 들리지도 않는다고 말해 보세요. 울면서 떼쓰지 말라고 해보세요. 세월호랑 어떻게 같냐구요? 기본적인 인권에 대한 모욕을 받았는데 이건 뭐 대수롭지도 않은 일인가요? 한번만 다시 생각해보세요. 지금 말에 어떤 칼을 달고 계신지 돌아보시라구요. 그리고 갤러헤드님. 안타깝습니다.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 하지만 냉정하게 바라본다면, 모든 동성애자들이 강간을 합니까? 아니요, 생각해보세요. 남성에게 강간당한 개인이 모든 남성을 싫어한다면 그 감정 자체는 모든 남성의 탓입니까 아니면 그 개인의 트라우마입니까? 안타깝지만 강렬한 개인의 경험으로 집단 전체에 대한 낙인을 공고히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물론 갤러헤드님께서 가지신 트라우마에 대한 것은 존중합니다. 이런 얘기를 드려야한다는 것도 가슴 아프지만, 동성애자 좋아하라고한 적 없습니다. 다만 그 트라우마에서 비롯되는 혐오를 밖으로 표출하시는 것은 지양해주셨으면 해요. 엉뚱한 사람이 돌을 맞게 됩니다. 이 댓글이 본의 아니게 갤러헤드님의 트라우마를 자극할 수도 있겠네요. 죄송합니다.
	233	현 성소수자 운동에 관하여.. 성소수자의 한사람으로써 입장입니다.. [새창]	2017-05-17 15:11:21	0	삭제
		제가 그 단체들 중 하나의 일원입니다만 돈 받고 깽판부린다는 팩트 좀 가져와 주세요. 우리 단체는 백퍼센트 회원들의 정기후원 및 일시후원을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발 부탁이니 이런 헛소리 좀 믿지 마세요.
	232	현 성소수자 운동에 관하여.. 성소수자의 한사람으로써 입장입니다.. [새창]	2017-05-17 15:07:48	1	삭제
		공공장소에서 가능하지 않다면 티비에서도 해서는 안 되지요. 이중적으로 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이성애자들이 무대에서 깨벗고 물뿌리고 노는 축제는 왜 더럽게 보지 않으세요? 같은 기준을 적용하면 이성애도 정말 더러운 거 아닌가요? 달이뜬다님은 제 말을 잘 못 이해하셨네요. 러버러님 말이 맞습니다.
	231	현 성소수자 운동에 관하여.. 성소수자의 한사람으로써 입장입니다.. [새창]	2017-05-17 15:04:04	1	삭제
		우리나라 사람들과 서양 사람들과는 정서 자체가 다르잖아요. 그러니까 최저임금도 더 천천히 올리고 일단 한국식으로 경제성장부터 하도록 하죠. 육아도 서양에서 하는 갓처럼 국가에서 부담하지 말고 가족과 여자들이 다 알아서 했으면 좋겠어요. 변화는 천천히 그 나라 환경에 맞게 이루어져야 하니까요. 왜 사람들은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 걸까요?
	230	현 성소수자 운동에 관하여.. 성소수자의 한사람으로써 입장입니다.. [새창]	2017-05-17 15:00:15	1	삭제
		그럼 불임부부는 어떤가요? 노인은 결혼할 수 없나요? 부모없이 형제들만이 존재하는 가정은 생식능력과 사회유지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가정이라고 할 수 없나요?
	229	현 성소수자 운동에 관하여.. 성소수자의 한사람으로써 입장입니다.. [새창]	2017-05-17 14:56:59	0	삭제
		홍석천씨의 노력과 성과를 비하하려는 것은 아닙니다만 수 많은 인권단체와 커밍아웃한, 또는 하지않은 개인들의 노력이 함께 했기에 여기까지라도 온 겁니다. 홍석천씨는 혐오발언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대처하지는 않으시죠. 그분의 역할이 있고 다른 개인과 단체들의 역할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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