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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스트판타지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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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스트판타지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3 09:45:15 0 삭제
    그거 대도사건으로 잡혔었죠.. 김지희 사건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에서 잡혔어요
    276 농담으로 하던 말이 눈앞에...ㄷㄷㄷ;; [새창] 2015-05-21 18:44:55 0 삭제
    김라밥면
    273 한화가 꼴찌탈출을 위해 내 동생을 스카웃해갔다! [새창] 2015-01-16 13:29:29 11 삭제
    “트롤아! 뭐하냐! 롤이나 들어와라!”
    하아― 한숨이 절로 나온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모든 사건의 원흉이자 내기를 처음 제안했던 선배인 내 친형이 나를 부르고 있다. 마음 같아서는 내기고 뭐고, 형이고 뭐고 모든 것을 뒤엎어버리고 훌쩍 어딘가로 숨어버리고 싶지만.
    사악한 형은 빠져나갈 길을 완전히 차단해놓았다.
    내기를 할 당시에, 형은 내기를 하고 안 지키면 어쩌냐는 말과 함께 각자 소중히 여기는 것을 하나씩 달라고 했다. 그리고 그것을 내기에 참여하지 않은 제 3의 인물에게 맡기면서 내기를 마무리 했을 때에 그 물건을 되돌려 받기로 했다.
    내가 낸 물건은 ‘비밀’이었다.
    정말 사소하지만, 내게는 너무나도 치명적인 비밀. 친형은 너무나도 잘 알지만, 다른 이들은 아무도 모르는― 특히, 내가 좋아하는 수지는 절대 알 수가 없는 비밀!
    그것은 단 한 장의 사진이다.
    나는 그 사진을 낼 생각은 술에 취했어도 추호도 없었다. 아무리 내가 꽐라되기 일보 직전까지 알코올을 섭취했더라도 스스로 자폭하는 짓은 절대 안 한다.
    아니, 안 했어야 한다.
    현실은 슬프게도 ‘했다’라는 사실이 존재한다. 그래서 내가 지금 이 모양 이 꼴로 옷을 갈아입고 외출 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가.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은 누가 봐도 아름다운 여인이다. 금발에 나올 때 나오고 들어갈 때 들어간 귀여운 글래머의 형상. 물론, 가슴에 있는 건 뽕이다.
    어찌되었든 여장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탓에, 내가 가지고 있던 아무도 모르는 취미란 바로 여장이었다. 그리고 서울 코스프레, 줄여서 서코에 갈 때에는 자주 여장을 하고 가곤 했다. 어차피 그 동네는 그런 사람들이 없잖아 있으니 괜찮을 줄 알았다.
    문제는 이 취미를 오래 전에 형에게 들켰다는 사실이고, 갈아입은 모습을 형의 카메라에 고이 간직되어버렸다는 점. 그리고 그 사진을 인화한 형이 나 대신 그 사진을 내기의 조건으로 제출했다는 것. 마지막으로 내가 그것을 인정하고 내기를 받아들여버렸다는 것!
    거기다 내가 이 사실을 술에 깼을 때 못 받아들일 것을 대비하여 영상으로 내기 장면을 제작했다는 것이 너무나도 슬픈 증거가 되어 나를 옭아맸다.
    272 한화가 꼴찌탈출을 위해 내 동생을 스카웃해갔다! [새창] 2015-01-16 11:29:49 27 삭제
    “살면서 했던 일 중에 어떤 일이 가장 후회가 됩니까?”
    라고 TV 속 드라마의 신부가 주인공에게 나지막이 물었다. 주인공의 볼에는 자그맣게 점이 찍혀있고 그녀의 눈에 짙게 그려진 아이라인은 독하다는 것을 화장으로 표현하는 것 같았다.
    “그를― 용서했다는 것이 후회가 됩니다.”
    아, 그 심정 충분히 이해가 된다.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은 확실히 쉬운 일은 아니다. 분명 내게 잘못을 저지를 이를 받아들이고 이해한다는 것은 곧, 내가 손해를 봐도 참아내야 한다는 뜻이다. 비록 원수 때문에 인생이 완전히 뒤바뀌었더라도, 용서를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모든 원한을 꾹 참고 묵혀서 상대를 이해해야 한다.
    그러나 이 드라마의 결말은, 원수가 또 다른 실수를 하게 되어 용서를 했던 주인공을 다시 자극해댄다. 그러다 복수를 다시 시작하려는 순간, 주인공은 잃어버렸던 자신의 딸을 찾게 된다. 그녀는 자신이 복수하려던 남자의 여자친구! 막장에, 막장을 달리는 드라마였다.
    문득, 신부의 질문이 다시금 떠오른다.
    후회하는 일?
    그건 바로 떠올랐다.
    대학교 개강총회 뒤풀이. 우연히 참석하게 된 강도 높은 내기. 거기서 패배한 나는 ‘모종의 벌칙’을 받게 되고, 그 벌칙은 상상을 초월하는 일들을 불러오는 시발점이 되었다. 만약, 내가 다시 그 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소주병으로 내 머리를 내려쳐서라도 내기에 응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물론 시간을 거스른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막장 드라마에서도 알고 보니 원수의 여자 친구가 내 딸이라느니, 저 사람이 사실 내 아들이라느니 등의 다양한 막장은 있어도 시간을 거스르는 내용은 나오지 않는다. 나온다면 드라마의 장르는 막장 판타지로, 결국 환상의 이야기를 담은 셈이다.
    그래도 그 때 내가 내기에 응하지 않았더라면 지금처럼 비참한 신세는 되지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 때면, 무척이나 자신이 원망스럽기 그지없다. 내기를 하자고 한 선배도 싫고 이상한 벌칙을 생각해낸 동기도 싫지만, 무엇보다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내기에서 진 술취한 자기 자신이 너무 싫다.
    271 한화가 꼴찌탈출을 위해 내 동생을 스카웃해갔다! [새창] 2015-01-16 10:56:52 53 삭제
    통로 끝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하얀색 치맛자락을 흔들었다.
    나는 아랫입술을 이빨로 깨물며 옆에서 얄밉게 싱글거리는 남자를 쳐다봤다. 그는 내 찌그러진 인상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도 곤란하다는 기색 따위는 없이, 아니 오히려 고소하다는 듯한 느낌을 가득 담은 표정을 짓고는 내 어깨를 밀어댄다.
    히죽-하고 입꼬리를 슬그머니 밀어올려 사람 속을 완전히 뒤집어놓는 이 남자는,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나보다 2살이 많은 피붙이다.
    "뭘..."
    봐! 라고 가지고 있는 모든 짜증을 섞어서 쏘아주려는 찰나, 내게 하등 도움 따위가 안 되는 야구장의 함성이 내 목소리를 힘껏 묻어주었다.
    곧 경기가 시작되려는 모양이다.
    나는 아직도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마냥 썩은 미소를 지어대는 남자를 뒤로하고 나와 같은 차림의 사람들 근처로 다가갔다. 나란히 줄을 서서 인산인해를 이루는 전장으로 나가기 위해 모든 준비를 마친 -나 포함- 5명의 하얀 전사들은 각자 손에 반짝거리는 응원 도구를 쥐고 있다.
    한숨이 절러나오는 상황. 그러나 애써 스스로를 위로하며 힘을 낸다.
    그래, 괜찮다. 할 수 있다.
    계약 기간은 고작 1년. 여태껏 들키지 않고 해낸 것만해도 3개월이다.
    난 미소를 애써 지으며 하얀 전사, 아니 '하얀 꽃'이라고 불리는 한화의 전속 치어리더 한 가운데에서 보폭을 맞추어 걸음을 옮겼다. 경기장의 조명이 강렬하게 눈가를 자극하자, 곧 고막에 무리가 올 정도로 커다란 함성 소리가 달팽이관을 찾아왔다.
    "언제나~ 늘 가까이~ 함께해요~ 한화 아~하 영원히 함께해요~ 이글스"
    여러 응원가와 노래에 맞추어 춤을 추는 나는 치어리더이다. 그것도 한화의 '하얀 꽃' 가운데 단연 인기가 높은 행운의 상징이다. 한화에 맺은 계약 1년간 경기장을 찾아서 응원을 해야하는 아주 예쁜 치어리더이다.
    그리고,
    나는 남자다.
    270 블랙블릿 많이 죽나요? [새창] 2014-08-16 19:26:18 0 삭제
    저는 애니로 봤었지만, 그래도 좀 어둡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269 화났을때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새창] 2014-05-15 11:34:09 0 삭제
    핸드폰도 들면 안 돼요. 정말... 던져도 침대 위에 던져야지 각도 잘못 조절하면...
    267 가장 좋아하는 수지는?? [새창] 2014-04-10 17:01:44 11 삭제
    현실은 올해도 재수지
    266 가장 좋아하는 수지는?? [새창] 2014-04-10 17:01:34 9 삭제
    친구들 사이에서 난 고수지
    265 가장 좋아하는 수지는?? [새창] 2014-04-10 17:01:23 9 삭제
    노래 연습 장소는 저수지
    264 가장 좋아하는 수지는?? [새창] 2014-04-10 17:01:13 8 삭제
    내 꿈은 가수지
    263 가장 좋아하는 수지는?? [새창] 2014-04-10 16:48:41 1 삭제
    배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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