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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단호박이요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1-06
    방문 : 67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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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호박이요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2 본삭금) 견적 문의좀 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7-09-02 17:44:58 1 삭제
    와!! 조언 진짜 감사드립니다!!!!
    731 닌코 일한다 [새창] 2017-03-09 05:46:53 0 삭제
    피카츄 에디션은 이미 일본에서 작년에 포켓몬 20주년으로 나왔던거고 마리오카트는 스위치로 8버전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으니....ㅠㅠ
    730 구매 인증 잘 샀습니다 마소님! [새창] 2016-12-24 00:11:48 0 삭제
    저도 8.1 임베디드 쓰던 대학생인데!! 저도 2개 샀습니다ㅎ
    7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9 00:33:05 0 삭제
    거울과 싱크홀이 나왔다면 당연히 꼬리가....ㅎ 그렇게해서 앵콜트리오 거싱꼬가!!
    개인적으로는 Mandrake와 Vitriol 이 두곡을 제일 좋아합니다!
    물론 Faust도 빼놓을수...
    사실 어느 한곡도 빼 놓을 수 없죠...ㅎㅎ
    728 다렉 랜덤박스... [새창] 2016-10-18 17:37:38 0 삭제
    격투게임은 안할께여.....ㅠㅠ
    727 다렉 랜덤박스... [새창] 2016-10-18 17:37:25 0 삭제
    헙... 격투게임이군요... 제가 격투게임을 잘 못해서...ㅠㅠ 격투게임도 포함되는지 몰랐네영ㅠㅠ 죄송합니다ㅠㅠ
    726 다렉 랜덤박스... [새창] 2016-10-18 17:14:15 0 삭제
    혹시 트로피코5 교환하고 싶으신분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영...
    제가 중복으로 가지고 있는것만 아니면 다 교환합니다!!
    7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01 05:22:11 1 삭제

    이런것도 메달부심은 사치인가요??
    마지막 죽기 직전까지 제가 5금이었다가 마지막에 죽으면서 4금이 됐었네요....ㅠ
    724 스압) 내가 겪었던 군내 사고 썰 [새창] 2016-07-16 21:24:42 0 삭제
    맞는거 같네요 첫번째 사건은 ㅁㅎㄹ에서 발생한건 아니었습니다....
    거기서도 유사사건이 있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723 스압) 내가 겪었던 군내 사고 썰 [새창] 2016-07-16 04:33:53 0 삭제
    벌써 다섯번째 사고 이야기를 쓰고 있네요...

    이번에는 한창 포격대피훈련을 하던 때였음
    (참고로, 이번 사건도 작성자가 직접 겪은 일이 아니라 이 사건을 겪은 후임에게 들은 이야기 입니다.)
    여느때처럼 포격대피훈련 상황이 걸렸고 잠시뒤 상황은 정상적으로 해제가 되었음
    그런데 한명이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들리면서 대대에 비상이 걸렸음
    대대에 전 인원이 찾다가 약 30분뒤 찾았는데 그 장소가 인화성물질 창고였음
    인화성 물질을 보관하는 창고에서 목을 메달고 자살을 함
    의무병이라 출동을 해야했던 후임들이 갔다가 그 상황에 멘붕이 옴
    시신 훼손의 위험 때문에 결국 손 안도 안댐

    당시 상황은 포격대피훈련상황이 걸렸을 때 대비호로 이동을 하지 않고 혼자서 창고로 가서 자살을 했다고 함

    자살하기 전에 면담 내용 중 PX병을 시켜주지 않으면 자살하겠다는 이야기를 했다고 함
    실제로 PX병 면접을 보았으나 PX병이 되지 못했고 그로 인해 자살을 했다고 들음

    위 다섯가지의 사고가 1년동안 일어났던 사건임
    722 스압) 내가 겪었던 군내 사고 썰 [새창] 2016-07-15 03:09:12 0 삭제
    네번째 사고 이야기

    때는 작성자 휴가 복귀 당일
    부대는 사단 축제로 인해 매우 정신없이 바쁜 날이었음
    점심쯤에 버스를 타고 복귀한다고 전화를 부대에 걸었으나 지속적으로 연락을 받지 않음
    연락은 계속해서 안되지만 복귀는 해야하므로 계속해서 연락 시도하면서 복귀를 함
    복귀 후에 부대로 갔는데 부대내에 당직병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없음
    무슨일있나 했더니 오전에 사고때문에 다들 바쁘다고 함

    당시 사고 상황은 차량전복이었는데 5톤트럭이 비포장도로에서 전복되서 아래로 굴러 떨어졌다는거였음
    처음에 차 바퀴가 유실된 도로에 걸리면서 운전하던 운전병이 멈추고 내려서 확인하고 있던 과정에서 차량이 굴러떨어짐
    선탑간부는 그 자리에서 몸이 눌려서 즉사했다고 함

    당시에 바로 윗선임과 맞후임 둘이 나갔는데 현장경험이 없던 맞후임은 그날 예상보다도 끔찍한 광경을 보고 그날 하루종일 멘붕이 왔음
    당시 시신이 상당히 끔찍한 모습이었다고 들음
    이 사고로 인해서 사단축제는 연기되었음

    그리고 작성자는 연락도 없이 휴가를 복귀를 한 것 처럼 되었으나 중대간부들이 큰 관심을 주지 않아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다고 함
    721 스압) 내가 겪었던 군내 사고 썰 [새창] 2016-07-14 15:10:56 0 삭제
    세번째 사건 또 다시 자살

    사건을 시간순서대로 쓰고 싶었으나 정확한 순서가 기억나지 않아서 그냥 생각나는 순서대로 쓸께요...

    GOP진입로 쪽에 있는 후방CP 넘어서 바로 옆에 있는 독립중대에서 발생한 사건임
    여느때처럼 그냥 평범했던 주말이었던걸로 기억함
    작성자는 또 사고가 났다는 이야기를 GOP부대로 부터 들음
    이번에는 독립중대라고 함
    그곳에는 작성자 선임이 있었음
    그 분은 사회에서 응급구조사 자격증 1급을 가지고 계신 분이었음
    그래서 별 생각없이 안심하고 넘겨야지 라고 생각함

    그런데 그 사고가 자살이라는 이야기를 잠시 뒤에 들음

    사고 진행된 상황을 들어본 결과

    낮에 한명이 사라졌다고 함
    그런데 다들 큰 관심이 없어서 몰랐다고 함
    한시간이 지나서 없어졌다는 사실을 인지, 찾기 시작함
    화장실 한칸이 문이 잠겨있는데 아무 반응도 없어서 확인 했다고 함
    목을 매달고 있었다고...

    이미 사망한지 한참 지났지만 의무병은 응급처치를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음(의사의 사망 선고가 없었으므로)
    엠뷸런스타고 군의관이 와서 사망선고 하고 시신 뒷처리를 했다고 함

    이 사고는 작성자가 사고를 넘겨 들어서 매우 자세한 상황까지는 잘 모름...ㅠ_ㅠ

    자살한 계기는 부대 부적응이 제일 컸다는걸로 알고 있음... 정확한 이유는 그 사람만이 알고 있을꺼임...
    720 스압) 내가 겪었던 군내 사고 썰 [새창] 2016-07-14 07:36:41 0 삭제
    사실 이거 쓰다가 다 쓰고 잘못 눌러서 글 다 날리고 다시 쓴글이에요....ㅠㅠ
    719 스압) 내가 겪었던 군내 사고 썰 [새창] 2016-07-14 07:35:37 1 삭제
    이어서 쓰는 다음 사고!

    때는 매년 돌아오는 잡초와의 전쟁시기
    작성자는 일과가 끝난 이후시간에 갑작스런 전화를 한통 받음
    GOP대대에서 지뢰사고가 났다는 전화임
    당시 자세한 상황을 모르고 사고 났다는 이야기만 전파됨
    급하게 헬기 수송을 하기로 결정되어 국군수도병원까지 헬기로 후송함
    당시 전파받았던 상황은 GOP철책너머를 예초하라는 지시를 받고 나가서 작업도중 지뢰가 터졌다고 함
    근처 소초에 있던 사단 수색대대 의무병이 응급처치를 진행하였고 덕분에 발목절단이 아닌 발 뒤꿈치만 날라가는 상황이었다고 함

    사고났던 사람은 전역을 2~3개월쯤 남긴 병장이었다고 함
    결국 수도병원에 전역일을 넘겨서까지 입원해 있다가 거기서 전역을 하였다고 함
    전역이후에도 나름대로 잘 살고 있다는 이야기정도만 들음
    군대는 언제나 조심 또 조심해야하는거 같음

    다음이야기는 다시 자살 사건임
    718 어쌔신 크리드 블랙플래그 [새창] 2016-06-27 00:32:51 0 삭제
    오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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