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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3 14:25:30	0	삭제
		그렇군요. 나이 등을 알면 좋을텐데, 젊으신데 그 정도라면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잇몸뼈가 녹은 것은 되돌릴 수 없기 때문에 관리를 앞으로 잘해주시는 것 밖에 없습니다. 관리는 주기적인 치석제거와 필요한 잇몸치료. 그리고 가장 중요한 칫솔질을 잘해주시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 중에서도 그쪽부위의 잇몸이 안좋으신 분들도 매우 많습니다. 방치해서는 안되겠지만, 너무 대수롭게는 생각하지 않는 것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담담하게 지금 상황을 받아들이시고, 다른 문제가 생긴다면 그때가서 걱정을 해보세요. 혹시라도 치아를 뽑게 되더라도 임플란트를 하시면 됩니다. 그것도 역시나 걱정하실 필요는 없고요.
	1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3 11:54:06	0	삭제
		그리고 여성 중에서는 치은(잇몸살)이 얇으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것이고요. 얇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1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3 11:50:41	0	삭제
		어제 답변 달아드렸는데 삭제하셨네요.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솔직히 말씀드려 건강염려증이 의심됩니다. 직접 보신 치과의사 선생님도 괜찮다고 하는데 여기에서 무슨 말을 드려도 계속 걱정하실것 같네요. 방사선 사진을 본인이 판독하실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그 사진을 보고 무슨 근거로 뼈가 없다고 하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109	어금니 신경치료를 받게 되었는데요.. 궁금합니다. [새창]	2014-06-13 10:43:16	1	삭제
		과잉치료하려면 그냥 씌웠겠죠. 신경치료는 치료비에 비해서 매우 어려운 치료입니다. 신경치료비용를 받기 위해서 안 해도 될 신경치료를 할 치과의사는 우리나라에 없습니다. 마치 10원짜리를 줍기 위해 온동네 놀이터를 삽으로 파고 다니는 일과 같죠. 쓰다보니 화가나네요.
	1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6:34:01	0	삭제
		직접 보지 않고서는 알 수가 없네요. 잇몸이 내려간다고 느끼시는게 고통인건지, 시린게 고통인건지 모르겠지만 치과에서 그리 심하지 않다고 했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너무 신경쓰지 않는게 좋을실 것 같습니다.
	1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2 16:30:42	0	삭제
		구강내과로 가시면 됩니다.
	105	레진가격이 원래 엄청 비싸나요.. [새창]	2014-03-11 13:45:21	0	삭제
		Naaru / 생각하시는 것과 반대로 일부 돈독 오른 치과의사는 매우 낮은 금액으로 진료합니다. 시장경제의 원리를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04	레진가격이 원래 엄청 비싸나요.. [새창]	2014-03-11 12:35:07	0	삭제
		의사가 환자의 질환을 보고도 그냥 넘어가는게 맞습니까, 아니면 알려주는게 본분입니까. 보고도 얘기 안 하는건 직무유기죠. 보지도 않는 것도 직무유기입니다. 병원가면 기본진찰료 내죠? 진찰이라는건 의사가 관찰하고 진단하는 걸 얘기합니다. 진찰료 냈는데 의사가 봐주는게 당연하죠. 자신의 건강을 검사하는 비용 1만원이 아깝다면, 돈은 어디에 써야하나요
	103	잇몸치료 안아파도돼요? [새창]	2014-03-05 13:17:06	0	삭제
		도포마취제만 바르고 치근활택술을 하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안 아파도 됩니다. 아프면 왜 아프냐고 하실 듯...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3 20:33:39	5	삭제
		환자가 치과의사를 장사치로 보는 것에 대해서는 포기했습니다. 설명하겠습니다. -------------------------------------------------------------------------------------------------- 우선 어깨나 목을 주무른 것은 촉진이라고 하는 진단과정입니다. 이갈이 등에 의한 근육의 긴장을 진단하는 것입니다. 씹을 때 시린 것은 과도한 교합력에 의한 것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오른쪽 어금니 위 아래가 씹을때마다 시려서 인터넷보고 추천한곳 갔어요 (예약함) 가서 "저 예약했는데요"라고 말하자 마자 의사선생님이 "오른쪽 어금니가 시리시다고요? 들어오시죠 씹을때마다 시린건 제 전문인데?" 이러시더라고요 이때부터 약간 이상 → 씹을 때 시리거나 아픈 경우 미세균열이나 교합문제에 의한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검사도 없이 상황을 확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는 않지만, 환자분에게 문제가 될만한 얘기는 하지 않았네요. 이빨을 맞물리고 자기 손으로 제 입을 닫았다가 열었다가 엑스레이 찍고 나서 진단이 이빨과 이빨이 매끄럽지 않게 맞물린다고 어금니를 평탄하게 깍으면 이가 시린게 완화될거라고 충치는 없냐고 물어보니 충치없다고 하셨어요 → 교합조정을 했네요. 하지만 평탄하게 깎는다는 것의 치아 삭제량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다른 병원가니 엑스레이는 안찍었고 충치는 없고 이가 가끔씩 시릴수 있다고만 말했네요 어금니를 평탄하게 깍으면 이가 시린게 완화될수있다고 말한 의사 장사치인가요??? →그거하고 진료비 얼마나 내셨죠? 그 돈 가지고 부자 못됩니다. 장사치라면 더 심하게 해야죠. 그리고 시린 증상은 그대로인가요? 괜찮아졌나요? 그런 내용도 없이 그냥 장사치냐고 물어보면 어떡합니까
	1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7 20:16:07	2	삭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진화론적으로 봤을때 포유류의 수명은 치아의 수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치아의 수명이 어차피 길지 않기 때문에 신체가 오랜 수명을 갖도록 진화할 이유가 없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만큼 치아는 취약하고, 그만큼 또 중요합니다. 물론 치아는 매우 우수한 조직이며, 진화가 많이 된 조직입니다. 젖니가 나고 영구치가 나는 방법까지 이뤄냈죠. 상당히 기발하고 특이한 방책입니다. 치아가 계속 나오는 종도 있다고 합니다. 치아는 인체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로 이뤄져있고, 매우 중요한 첫번째 소화기관이며, 우수한 공격무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구조적으로나 면역학적으로 상당히 취약한 기관이기도 합니다. 우선 말씀하신대로 치아가 각각 나뉘어져 있기 때문에 음식물이 잘 낍니다. 이는 잇몸질환의 매우 중요한 원인입니다. 그리고 치아는 재생되지 않습니다. 닳거나, 부러지면 그냥 그걸로 끝입니다. 또 매우 중요한 점으로 치아는 인체에서 유일하게 피부가 뚫린 기관입니다. 인체 면역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상피인데, 이 상피가 뚫리면서 치아가 나옵니다. 건강한 잇몸에서는 큰 문제가 없지만 상피가 뚫린 틈새가 세균에 취약하기 때문에 잇몸질환이 쉽게 올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이 외에도 치아는 취약한 부분이 많습니다. 조물주가 완벽하지 않음은 치아를 보면서 많이 느낍니다. 그런데 또 재밌는 점은 더 완벽하게 만들 방법이 딱히 생각나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100	이런치아 보신적 있으신가요? [새창]	2014-01-25 11:03:05	2	삭제
		단순히 맹출 방향이 잘못된 것입니다. 그리고 L, R 방향이 바뀌었습니다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25 10:59:02	0	삭제
		얘기만 들어서는 정확한 과정을 알 수 없습니다. 환자가 알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침이나 액체가 있는 상태에서 레진 충전을 해서는 안 됩니다.
	98	아래 매복사랑니를 뽑았는데 볼부분은 왜 째는건가요? [새창]	2014-01-25 10:56:22	0	삭제
		http://youtu.be/v31TmnzRTOc 사랑니 발치영상입니다. 징그럽게 느끼시는 분들은 보지마시기 바랍니다. 볼쪽을 절개하는 과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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